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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산타클로스 나눔행사 이불 100채 기탁영광군(군수 강종만)은(사)수와진의사랑더하기(이사장 안상수)에서 연말연시 ‘산타클로스 나눔행사-소외계층을 찾아가는 크리스마스 사랑나눔 프로젝트’ 로 이불 100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새벽아침’으로 데뷔해 대중가수로 활동중인 수와진은 1985년 명동성당 앞에서 심장병 아동 돕기 거리공연을 시작하였으며, 2013년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사단법인을 설립하여 현재까지 소년소녀가장, 결식아동, 독거노인, 심장병어린이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지난 9월 개최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기간 중 자선공연으로 모금된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영광군 내 불우이웃 100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먼곳까지 온정의 손길을 내어주신 것에 고맙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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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이브이자동차, 네팔 1,000만 달러 수출계약 체결영광군은 지난 26일, 대마산단 농업용 다목적 전기운반차, 삼륜전기차 생산기업 대풍이브이자동차가 네팔의 NEPAL KOREAN E.VEHICLE COMPANY와 1,000만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26일자로 체결된 이번 계약은 5년간 1,000만 달러(계약금 100만 달러)의 e-모빌리티 제품을 네팔로 수출하는 내용이며, 23년 4월 10일까지 대풍의 삼륜전기차 DE105 100대, 다목적 전기운반차 DE202-AW 50대 및 이륜전동차 51대를 초도물량으로 수출한다. 이어 5년간 지속적으로 계약물량을 분할하여 수출하는 계약이다. 네팔은 현지의 농업 및 교통인프라가 아직 완비되지 않아 농업이 국가의 근간임에도 불구하고 농촌 운반 수단도 열악한 상황이다. 이를 탈피하기 위해 급격한 도시화를 추진하면서 네팔 현지에서는 e-모빌리티를 도입하여 소음 및 대기오염의 해결책으로 삼고자 한다. 계약체결을 위해 방문한 NEPAL KOREAN E.VEHICLE COMPANY의 RITU KAMAL SHRESTHA 대표는 농업현장에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는 대풍의 제품을 보며 네팔에 매우 적합한 제품이라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풍이브이자동차는 2020년 6월 대마산단 내 2,500평 규모의 제1생산공장을 준공하였으며, 현재 연간 12,000대를 생산할 수 있다. 또한 제2공장을 건설중에 있으며 국고사업 참여 등을 통해 기술을 고도화하여 제품 품질을 인정받아 환경부 전기이륜차 보급사업과 전남도 다목적 소형전기운반차 구입지원 등의 사업을 통해 농촌 현장에 활발히 보급되고 있다. 또한 동남아를 비롯한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적극 바이어들을 초청하고 제품을 홍보하는 등 판로개척에 사활을 걸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최근 세계적으로 원자재 가격이 생산하면서 중국산 제품의 생산단가가 높아져 국산 제품의 가격경쟁력이 상승하고 있다”며, “지금을 기회로 관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제품들이 해외 시장을 개척하여 제2, 제3의 수출계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현지 시장 인증지원 및 기업 역량 강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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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업인 학습단체 워크숍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6일, 호텔더스타에서 영광군 5개 농업인 학습단체(한국농촌지도자영광군연합회, 한국생활개선영광군연합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광군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영광군연합회, 한국4-H영광군연합회)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농업인 학습단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생활개선회 회장단들의 라인댄스를 시작으로 우수회원 시상, 1,000여 명의 회원들의 뜻을 모은 감사패 전달 등 일년 동안 고생한 농업인들의 노고를 취하는 자리로 이루어졌다. 또한 어르신들의 스마트폰 활용법과 최신 농업 트랜드를 알아보는 특강을 들으며 영광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대한 결의를 다시 한 번 다지는 계기를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회원들은 한결같이 “학습단체 회원들이 단합하여 급변하는 농업여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영광농업에 앞장설 수 있는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농업인 학습단체는 영광농업의 선도 단체로서 어려운 농촌환경 속에서 항상 영광군 농업에 애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농업에 아낌없는 지원과 변화에 천여 명의 공직자 모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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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라남도 식량·원예 업무평가 최우수군 선정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벼 적정 재배면적 확보 및 시설원예 재배면적 확대 및 원예․산업분야 청년농업인 육성 등 식량·원예 분야 시책추진을 인정받아 2022년 전라남도 식량·원예 업무평가에서 최우수군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식량 및 원예 분야의 사업을 세부적으로 평가해 사업성을 제고하고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식량정책분야, ▲원예산업분야, ▲아열대농업분야 등 3개 분야 14개 항목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영광군은 ▲추가 지원을 통한 농업정책보험 가입자 수 증가, ▲시설하우스 신규 면적 증가 등 고부가가치 농업 실현 기반 확대, ▲식량작물공동경영체 육성 공모 사업 선정, ▲병해충 방제용 드론 공급 등 다양한 신규 시책을 발굴,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식량·원예분야 업무평가에서 최우수군으로 선정된 것은 식량 및 원예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경쟁력 제고를 위해 군 정책에 적극 참여해주신 농업인과 관계자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소득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풍요로운 농산·어촌’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전라남도에서 평가한 3개 농업분야「농정업무」, 「식량․원예 업무」, 「농식품유통 업무」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군으로 선정되는 등 농업 일등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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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복지동행 테마사업 ”산타원정대” 추진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지역아동센터에서 추천한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복지동행 테마사업“산타 원정대와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추진하였다. 2022년도 사회복지과 시책사업인 복지동행테마사업은 총 4개 테마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기본으로 두고 계획하여 어르신 대상으로“사랑의밥그릇전달”및“명절음식전달”을 아동대상으로 “행복케잌전달”및“산타원정대”를 군민들이 소중하게 모아준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 모금액으로 진행하였다. 산타원정대는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동규 대표위원장·문영진 실무위원장, 윤성명 영광곳간추진단장, 강두원 사회복지과장 등이 산타로 변신 후 해당 아동 집으로 직접 방문하여 희망메시지와 선물을 전달하였으며, 청년복지센터 국형진 소장이 산타원정대를 이끄는 역할을 하여 대상자 아동들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추억을 안겨 주었다. 참여한 한 관계자는“폭설과 추위로 인해 원격수업중인 아이들에게 집으로 직접 찾아와 선물을 준 산타를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이다”며, “각종 빠른 영상매체로 인해 순수함을 잃어가고 있는 많은 아이들에게 조금 느리더라도 따뜻한 추억을 안겨 줄 수 있는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영광군 관계자는“산타원정대는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메시지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활짝 웃는 아이들의 얼굴처럼 군민 모두가 웃는 날들이 많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추진되었다”며, “다가오는 2023년에도 군민들이 행복해하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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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4년도 국고건의 및 2023년 공모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7일, 강종만 군수 주재로 부군수, 전 실과소장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도 국고 건의 및 2023년 공모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총 92건에 1조 1,500억 원(국비 7,056억 원) 규모의 현안사업에 대해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국비 확보 방안을 중점 협의하였다. 2024년도 국고 신규사업은 28건 2,886억 원(국비 433억 원) 규모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특화 브랜드 사업 750억, ▲영광 군립 미술관 조성 200억, ▲수요기반 초소형 전기차 공용플랫폼 고도화 기술개발 290억, ▲영광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건립 60억, ▲조사료 가공 종합 유통센터 건립 180억, ▲민물장어 전용 배합사료 공장 건립 100억, ▲미래농업자원육성센터 설립 80억 원 등이다. 계속사업은 27건 5,114억 원(국비 789억 원) 규모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5개지구) 761억, ▲그린수소 생산시스템 기술개발 및 성능시험센터 구축 227억, ▲초소형전기차 사업 육성 서비스지원 실증 445억, ▲퍼스널모빌리티 플랫폼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384억, ▲참조기 양식 산업화 센터 건립 160억, ▲하수관로 정비(영광·홍농법성) 482억 원 등이다. 2023년도에 중점 추진할 공모사업은 37건 3,500억 원(국비 145억 원) 규모로 ▲지방소멸대응기금 기초지원계정 사업 80억, ▲ 분만취약지 산부인과 지원 사업기관 53억,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 지원사업 173억, ▲e-모빌리티 글로벌 혁신 특구 980억, ▲일반농산어촌 개발 농촌협약사업 436억, ▲도시재생뉴딜사업 167억, ▲건강복지타운 조성 98억 원 등이다. 이에 군은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춘 단계별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중앙부처와 전남도를 수시방문하는 등 소통·협력체계를 강화해 국고확보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22일 영광군은 우리 지역에 어울리는 공모 및 국고사업 발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3 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군 재정 확충을 위해 정부 정책을 이해하고 군에 부합한 사업 발굴이 중요하다”며, “발굴된 사업을 점검 보완하고 도와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국비확보 활동을 전개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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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7일,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행정 성과를 창출한 3명의 공무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우수공무원 사례 9건을 신청받아 실무 심사와 직원투표, 심의회 심사 등을 거쳐 중점적으로 심사해 최종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은 ▲종합민원실 최정희 건축팀장(준공 단계에서 지적공부 정리까지 일사천리), ▲보건소 김민경 주무관(대상포진 예방접종 확대 지원으로 감염병 없는 영광만들기), ▲재무과 최원석 주무관(영광군 청사 주차장 유료화로 장기 주차 제로! 민원불편 제로!)이다. 영광군은 2022년 종무식을 통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에게 영광군수 상장을 수여하고, 특별휴가 등의 우대 조치를 부여할 예정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군민과 소통하는 적극행정 업무추진에 노고가 많으신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군민중심의 새로운 영광에 걸맞은 적극행정 실현을 위하여 적극행정을 펼치는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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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2022년 12월 26일 장애인 인권첫걸음영광군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남궁경문)는 지난 26일 예그리나보호작업장 2층 카페에서 발달장애인 정은혜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하였다. 정은혜 작가는 캐리커쳐 작가로 수 차례의 개인전을 열었고 두 권의 책을 출판함과 동시에 드라마 출연과 본인의 일상을 다룬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발달장애인 작가이다. 행복한 삶을 위해 당당하게 나아가는 발달장애인 작가를 통하여 장애인의 권익옹호와 영광군민의 인권 감수성의 증진을 도모하며 더불어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행동의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 영광 관내 장애인 관련 기관 5개소(해뜨는집, 하누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영광장애인주간보호센터, 예그리나보호작업장, 영광하누리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와 발달장애인 및 보호자와 종사자, 지역민, 특수학급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 날의 만남을 주최한 남궁경문 센터장은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발달장애인 인기 작가와의 대화를 통하여 발달장애인에 대한 고정 관념을 바꾸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제 단순한 보호의 기능을 넘어 장애인의 재능을 찾아 사회 참여의 영역을 확대하는 사회복지관으로서의 역할의 확장과 더불어 제 2, 3의 정은혜 작가가 나오기를 기대한다” 는 소회를 밝혔다. 한편 영광군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사)전남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영광군지부 소속으로 2022년 3월 개소하여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지원, 권익옹호, 상담 및 정보제공, 후견활동지원, 문화여가 체육활동, 지역네트워크 사업 등을 목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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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4/4분기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6일, 제8332부대 3대대 회의실에서 강종만 군수를 주재로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윤명우 영광군 3대대장 등 민·관·군·경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2년도 통합방위 추진 성과, 2023년 군부대 부대 개편 추진 계획, 군부대시설 및 장비 견학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통합방위를 점검하고 기관·사회단체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굳건히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최근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와 일본의 적기지 선제타격 등 한반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유비무환의 자세로 더욱 확고한 안보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비상사태 시 원활한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위해 유관기간 간 협조사항 논의와 함께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로 분기별 정례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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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군민의 안전사각지대 제로화 위해 안심비상벨 설치영광군(군수 강종만)은 군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범죄취약지역과 공중화장실 등에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안심비상벨을 설치해 치안서비스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안심비상벨은 위급상황 발생 시 벨을 누르면 사이렌이 울리고, 24시간 운영하는 영광군 CCTV통합관제센터로 연결되며, 주변에 설치된 CCTV가 자동으로 현장영상을 촬영하는 시스템이다. 이번에 설치한 안심비상벨은 민선8기 공약사업 일환으로 사회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공중화장실, 어린이보호구역, 여성안심귀갓길 등 10개소에 추가 설치했다. 영광군은 이번에 설치한 10개소를 포함 총 56개소에 안심비상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경찰서와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범죄 취약계층인 어린이와 여성, 어르신들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경찰서 112상황실에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관 현장출동이 신속히 이루어져 빠른 상황파악 및 대처가 가능하다. 강종만 군수는“군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다”며, “군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2025년까지 안전취약지역 100여 개소를 지정하여 안심비상벨을 확대 설치해 각종 범죄예방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