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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2017년도 군수와 군민과의 대화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2017 군수와 군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화는 지난해 군정성과와 2017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비롯해 읍 ․ 면 현안사업 보고, 군민 애로․건의사항 수렴 순으로 진행되며, 낙월면을 제외한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이번 군수와 군민과의 대화는 ▲2. 6(월) 묘량면, 불갑면 ▲2. 7(화) 염산면, 백수읍 ▲ 2. 8(수) 홍농읍, 법성면 ▲2. 9(목) 군남면, 군서면 ▲2. 10(금) 대마면, 영광읍 순으로 진행된다. 김준성 군수는“주민들과 가감 없는 대화를 통해 발전적인 여론을 적극 수렴하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의 길을 찾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올해에도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행복소통 상담실 운영, 무료 법률자문 및 소송상담 서비스 제공, 맞춤형 취업지원 상담, 현장 방문 민원처리 등을 통해 소통과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도서지역인 낙월면 군민과의 대화는 별도 일정을 잡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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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3년 연속 산불 없는 해” 만들기 총력영광군에서는 본격적인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2월1일부터 5.15일까지 군과 각 읍·면에 봄철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군에서는 지난 1월 중 각 읍·면의 이장회의 및 각종 모임시 교육을 통하여 주민들이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의 개별소각행위를 일체 하지 못하도록 대내적으로 홍보하고, 농사를 위해 꼭 필요한 경우 마을 이장이나 읍·면사무소에 반드시 사전 신고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도움을 받아 불 지르기를 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또한, 산불진화용 민간 헬기 1대를 임대하고 1월 21일부터 상시 산불감시와 산불발생시 15분내에 출동하여 진화할 수 있도록 대비하였다. 앞으로 영광군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52명을 선발군과 각 읍·면에 배치하고 매년 논, 밭두렁 잡초를 태우는 과정에서 산불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2월중에 집중적으로 산림 인접지 논, 밭두렁 풀베기 작업과 함께 농산쓰레기, 폐비닐 수거 등 산불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가는 한편, 물무산 등 7개소 주요산 정상에 설치된 감시카메라의 상시 모니터링 강화, 각 읍·면의 산불진화에 필요한 차량호스, 등짐펌프 등 장비 사전 점검과 보강,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산불조심 깃발, 현수막, 경고판을 제작 설치하는 등 2015년, 2016년도에 이어 금년에도 3년 연속『산불 발생이 없는 해』를 만들기 위해 전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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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세이브더칠드런 농어촌 아동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영광군과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는 지난 23일 군수실에서 농어촌 아동 지원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본 협약은 영광군과 세이브더칠드런의 상호 협력과 염산면 지역아동센터 건립 후원기업인 롯데제과와 힘을 합쳐, 농어촌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참여를 바탕으로 아동전용공간구축을 통해 아동들에게 놀 권리와 보호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건전한 사회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염산면 지역아동센터 신축을 위해 영광군은 11개 읍‧면 중 아동의 방과 후 돌봄기관이 부재한 염산면에 군소유 부지를 제공하고,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과 지역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참여 워크샵을 통해 설계·신축하고, 아동들은 학습지도, 놀이 활동 등 다양한 방과 후 서비스를 안전한 공간에서 제공받게 된다.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호남지부장은 “영광군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상호 협약을 통해 아동의 보호와 놀 권리 증진에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고,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의 권리가 지역사회 안에서 증진되도록 지속적으로 아동중심의 행정을 지원하겠으며, 염산면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멋진 건물이 지어졌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농어촌아동지원사업을 통해 건립된 공립형 지역아동센터는 영광군에 기부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은 1919년 아동권리실현을 위해 일하는 국제구호개발 NGO로서 다문화인식개선, 아동권리교육, 농어촌아동지원사업 등 국내사업과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빨간염소보내기 등 해외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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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설 대응 제설작업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3일 내린 대설에 발 빠른 제설작업으로 대처하여 군민들의 안전한 통행길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23일 새벽 기상특보가 발령되자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으며, 인력 72명과 제설차 3대, 트랙터 48대, 염화칼슘 29톤, 소금 4㎥ 등을 동원하여 관내 도로 23개 노선, 172.1㎞에 대해 사전 및 사후 제설 작업을 실시하는 등 새벽부터 신속한 제설작업에 힘썼다. 또한, 23일 7시 기준으로 군 평균 9㎝의 적설량을 기록하자 인도, 마을 안길 등 대형장비로 제설이 어려운 곳을 군청과 읍·면 직원을 동원하여 아침 10시부터 군 전역에 걸친 제설작업을 실시하였다. 군 직원들은 눈삽 으로 인도의 눈을 치우고, 통행로를 확보하는 등 주민 및 차량통행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였다. 영광은 서해안에 위치해 겨울이 되면 전남 타시군에 비해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으로, 쌓인 눈으로 도로가 결빙돼 교통 및 보행자 소통에 불편이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 이와 관련하여 김준성 영광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행정을 추진하도록 전 공직자에게 당부하고, 대설 및 한파로 인해 작은 피해라도 발생치 않도록 총력을 다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군은 3월 중순까지 ‘겨울철 종합상황실’을 가동함은 물론, 제설 인력과 장비, 자재 확보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만반의 대비 태세를 구축한 상태이며,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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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과 세이브더칠드런, 군남 하늘 보리터를 열다영광군(군수 김준성)과,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은 1월 12일(목) “군남 하늘 보리터” 완공식을 가졌다. 농어촌 어린이 놀이터인“군남 하늘 보리터”는 영광군이 군소유의 부지를 제공하여, 한솔제지, 한솔아트원제지의 후원으로을 하였으며, 세이브더칠드런이 놀이공간을 건립하고, 문화예술교육, 체험활동 등을 위해 2년간 운영비를 지원한다. 또한 놀이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아동위원회와, 이를 지원하기 위한 성인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아동과 지역주민의 자율적 참여를 통한 운영이 되도록 하였다.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호남지부장은 “군남 하늘 보리터를 통해 영광군 아동들의 놀 권리가 모든 아동들에게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고, 김명원 부군수는 축사에서 “저출산으로 인구가 격감하고 있는 지금, 군남 하늘 보리터 완공이 인구 감소 속도를 억제하고 아동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는 아동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농어촌 아동지원 사업을 통해 건립된 “군남 하늘 보리터”는 영광군에 기부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은 1919년 아동권리실현을 위해 일하는 국제구호개발 NGO로서 다문화인식개선, 아동권리교육, 농어촌아동지원사업 등 국내사업과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빨간염소보내기 등 해외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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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재 육성, 영광교육계획 2017 설명회 개최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형)은 1월 11일(수)에 관내 유․초․중 학교(원)장, 교감, 교무부장,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17학년도 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원을 위한 영광교육계획 2017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꿈을 키우는 교실, 행복한 영광교육 실현을 위한 영광교육계획 안내와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에 선정된 영광초등학교의 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 우수 실천사례가 소개되었다. 또한, 5대 시책인 배움이 즐거운 학생, 열정으로 가르치는 교원,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학생을 우선하는 교육행정과 4대 역점과제인 영광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운영, 감·사 인성교육 프로젝트 운영, 독서·토론·글쓰기 교육 활성화, 작은학교 희망 만들기 및 특색과제인 옥당골 문화예술·체육교육 내실화를 통해 행복한 영광교육을 실현하고자 하였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교장, 교감, 교무부장, 행정실장은 각 학교의 특색을 살리고 학생의 창의력과 인성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학교교육과정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하였다. 김영형 교육장은 영광 교육을 위한 교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함을 전하고, 행복한 영광교육을 위하여 주요시책 및 역점과제를 충실히 실천하고 단위학교 교육과정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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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고병원성 AI 사전 차단에 총력영광군 군서면은 고병원성 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전행정력을 집중하여 사전 차단을 위한 방역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재 군서면 전업농 13농가 중 미입식 농가를 제외한 6농가(274,000수)에 대하여 농장 소독 여부를 주 1회 이상 점검하고 있으며, 미입식 농가는 입식 경로를 확인하는 등 AI 유입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다. 한편 자체 방역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대규모 농가와 달리 일반 가정에서 닭, 오리 등을 키우는 소규모 가금 사육 농가는 방역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AI 방역의 사각지대로 우려되고 있다. 이에 소규모 가금 사육 농가 96농가, 987수를 정밀 조사하여 소독약을 배부하고 자가 소독을 독려하였으며, 지난 2일부터는 자체 방역팀을 구성하여 산불방지차량과 등짐펌프 등을 이용해 소규모 가금 사육 전농가 방역작업을 완료하였으며, AI 종식 시까지 매주 계속해서 방역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서면장은 “앞으로 사전 차단을 위한 홍보와 주기적인 예찰을 실시하고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방심하지 않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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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행정 강화를 위한 경로당 방문”영광읍은 동절기 폭설 등 자연재해와 겨울철 빈번한 화재 사고를 미연에 방지코자 지난 1월 4일부터 6일까지 관내 6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동절기 경로당 순회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전기기구 사용법 등의 안전교육 및 조류독감 예방법 교육, 마을 어른신들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평소 행정에 바라는 것을 진솔하게 청취하는 시간이 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마을 어르신들은“우리들의 안전을 위해 직접 경로당을 찾아주신 읍장님을 보니 앞으로 영광읍이 더욱 발전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김제상 영광읍장은 “읍민의 화합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저를 비롯한 직원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읍민을 위해 봉사하는 행정을 실천해 나갈 것이며, 딱딱하게 느껴지는 읍장실을 읍민 모두가 편하게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말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마을 사랑방’처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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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장 경로당 안전점검 및 군․면정 시책 홍보법성면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에 걸쳐 관내 경로당 38개소를 찾아 어르신들에게 부임인사와 함께 동절기 경로당 시설의 안전점검 및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군·면정에 대한 주요시책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찾아준데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앞으로도 노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노인복지에 신경 써 주길 당부하였다. 박성일 법성면장은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의견을 직접 듣고 행정에 반영하며 주민과 더욱 소통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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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쓰레기 감량과 재활용품 분리수거”로 쾌적한 영광만들기영광군은 “생활쓰레기 감량과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위한 대대적인 주민홍보에 나섰다. 현재 우리군에서 1일 발생된 생활쓰레기는 약 23.1톤, 음식물 6.9톤, 하수슬러지 1.3톤으로, 그중 소각 16.7톤, 매립 13.2톤, 재활용 1톤, 위탁(비산재) 0.3톤을 환경관리센터에서 매일 처리하고 있다. 갈수록 늘어나는 생활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실천 의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직장에서, 가정에서 주민 모두가 쓰레기 배출시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고 재활용품은 일반쓰레기와 다시 한번 분리하여 배출해 줄 것을 당부 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에 따르면 쓰레기 종량제가 많이 정착되었으나, 아직도 일부 주민들이 생활쓰레기를 배출하면서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 봉투를 사용 불법 투기를 하고 있어, 연중 불법투기 지도단속 기동대를 운영 수시로 단속하고 홍보물 배부, 행정계도를 병행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불법투기 행위 8건에 대하여 2,480천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주거 밀집지역에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배출방법에 대해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생활폐기물을 배출할 경우에는 “폐기물관리법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됨으로 “불법투기로 인하여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바란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