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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비상구 확보에 대한 안전의식을 확산시키고자 비상구 폐쇄ㆍ물건 적치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소방시설 차단 및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를 신고한 자에게 포상하고자 마련된 제도다. 신고대상은 다중이용업소, 근린생활시설, 판매·숙박·노유자·문화집회시설 등으로 ▲소방시설 주위에 물건적치 및 장애물 설치행위 ▲비상구 폐쇄 등 소방시설의 용도에 장애를 주는 행위다. 신고 방법은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 위반행위 신고서에 증명자료를 첨부해 방문ㆍ우편ㆍ팩스ㆍ정보통신망 등의 방법으로 관할 소방서에 제출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비상구는 화재 시 대피할 수 있는 생명문과 같아 관계자의 화재예방 및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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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작은영화관’ 화재안전관리 실시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지난 26일 영광군 영광읍 소재 ‘영광작은영화관’을 방문해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소방특별조사와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최근 6월과 7월 서울 영화관 두곳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하면서 재발 방지의 필요성이 높아졌고, 지난해 대비 영화 관람객 수가 급증하고 있어 예방 안전체계 확립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 됐다. 이에 소방서는 작은영화관을 방문하여 ▲영화상영관 안전시설 등의 적정 유지·관리상태 확인 ▲다중이용업주의 의무사항 이행 여부 확인 ▲피난안내도 규격 및 비치 상태, 피난안내 영상물 내용·상영시기 적합여부 등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 영화상영관 자체 안전관리 조직망 구축 및 비상 대응 계획 수립 지도 등의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영화상영관은 불특정다수인이 출입하는 다중시설로서 밀폐된 구조와 피난통로 숙지 미흡 등으로 피난 장애요인이 많아 인명피해 발생의 우려가 크다.”며 “관계자는 정기적인 소방시설 점검과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화재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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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영광소방서장, 추석 연휴 대비 전통시장 현장 방문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26일 추석 연휴 화재 예방을 위해 영광터미널, 터미널시장 2개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건축물의 노후ㆍ밀집화 등으로 화재 위험요소가 상존하는 시장 특성과 함께 다가오는 추석 연휴 방문객 증가가 예상되면서 화재대비 태세를 확립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 화재안전 환경조성을 위한 화재안전컨설팅 ▲소방시설 및 피난ㆍ방화시설 유지관리 ▲ 화재 취약요인 점검 ▲시장상인회 의견청취 등을 진행했다. 최동수 서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연휴 기간 많은 인파가 몰릴 거로 예상된다”며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사전 관리에 힘써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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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확산에 주력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영광’ 추석 연휴를 맞아 취약가구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화재발생 분석에 따르면 최근 5년간(‘17년~’21년) 전남지역 추석 연휴기간 동안 145건(연평균 29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피해 6명(사망 1, 부상 5), 재산피해 7억 5천만 원이 발생했다. 또한 명절기간 중 생활시설인 주거시설에 대한 화재가 다른 원인에 비해 연평균 5.8건이 발생하여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소방서는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과 연계해 계속해서 기타소외계층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화재예방 대국민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소화기는 초기진화 시 소방차 한 대와 맞먹는 효과가 있고, 감지기는 화재가 발생한다면 즉시 대피할 것을 알려준다. 소방서 관계자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화재취약 가구에 주택용소방시설을 조속히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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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피난약자시설 자율안전관리 화재예방 추진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신속한 화재대피 및 인명구조를 위해 요양원 등 피난약자시설 13개소에 지속적인 화재예방대책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요양원과 같은 피난약자시설은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 위험이 높고 안전한 환경을 위해 관계인의 많은 관심과 안전의식 함양이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새 정부 초기 화재예방 집중 강화 추진과 관련 피난약자시설 관계인 안전의식 고취와 신속한 인명구조를 목표로 다각적인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효과적인 소방 활동을 위한 작전도 정비 ▲와상환자의 신속한 구조를 위한 재실알림판 관리 ▲ 소방관 진입창 재정비 ▲관계인 화재예방 교육 및 안전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형 인명피해 위험이 높은 만큼 관계인의 지속적인 관심과 대처 역량 강화를 통해 더욱 안전한 시설로 거듭나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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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화재 시 피난 먼저! 선 대피 후 신고 당부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가 화재 발생 시 피난 우선의 의식전환을 위해 "선대피 후신고"를 당부하고 나섰다. 최근 화재는 과거와 달리 가연성 건축 자재의 사용 증가로 치명적인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하고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피 가능한 시간이 짧아져 신속한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를 시도하거나 119에 신고 후에는 대피가 어려워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소방안전교육 및 각종 홍보물 제작 등을 통해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의식 전환에 집중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시 초기 소화 역시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대피를 하고 신속히 신고해 소방관이 출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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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공동주택 옥내소화전 관리 홍보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아파트 옥내소화전 관창 도난사고 발생에 따른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광주 북구의 아파트에서 소화전에 보관된 소방노즐(관창) 490여개를 훔쳐 고철로 팔아넘긴 상습 절도범이 경찰에 긴급체포 되었다. 옥내소화전은 화재발생시 초기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소방시설로서 소방호스와 관창을 결합해 레버를 돌리면 누구나 물을 쉽게 방수할 수 있는 장치다. 소방서 관계자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설치된 소방호스, 관창 등이 비치되지 않아 초기진화에 실패한 경우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며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및 입주자 등은 옥내소화전 소방호스, 관창 등 적재비품이 도난되는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유지관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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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물류창고 화재예방 안전대책 강화 추진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화재 발생 시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창고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은 새 정부 초기 화재예방 집중 강화 기간을 통해 실용적 가치에 기반한 능동적 예방활동 강화와 예방대책 전개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대형화재 사례 공유 및 화재취약요인 분석 ▲관계인, 소방안전관리자 등 화재예방 당부 및 초기소화 요령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방화시설 확인 점검 ▲물류센터 안전관리 매뉴얼 활용 화재예방교육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창고시설은 다량의 가연성 물질로 인해 대형 화재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관계인ㆍ근로자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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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필로티․가연성 외장재 건축물 화재예방대책 추진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새 정부 초기 화재예방 집중 강화기간 동안 필로티 및 가연성 외장재 마감 건축물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필로티 구조 및 가연성 외장재 마감 건축물 화재는 지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2017년 12월)와 같은 대규모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높다. 필로티 구조란 흔히 원룸 건물에서 많이 보이는 구조로 벽 면적의 1/2 이상이 그 층의 바닥 면에서 위층 바닥 아래 면까지 개방된 구조로 화재 발생 시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드라이비트 건축물은 외장재와 외벽사이 공간에 의해 굴뚝효과로 화재 시 연소가 급격히 확대되기 쉽다. 이에 소방서는 건축물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필로티 구조 건축물 설치 실태조사 ▲화재안전컨설팅 ▲관계인 교육 및 홍보 등에 나섰다. 소방서 관계자는 “필로티구조․가연성 외장재 마감 건축물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연소 속도가 빠르고 많은 유독가스가 배출돼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관계인에게 대피요령과 화재 예방 교육 등의 지도로 제천화재와 같은 사례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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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공사장 화재예방 사진전 개최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3일 관내 건축공사장을 찾아 화재사례 사진을 보며 공사현장 화재의 위험성을 알리는 ‘화재사진 전시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전남 최근 3년(19~21년) 공사장 화재 발생건수는 108건, 인명피해 1명, 재산피해 7억여 원으로 공사장 화재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피해도 컸다. 이에 소방서는 공사장 화재 재발방지 대책 수립을 통한 근본적 해결책을 강구하고, 유사 사례를 보며 안전 수칙 교육과 사진 전시 등을 통해 화재예방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건축공사장 특성상 위험요소가 항상 존재하므로 화재․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