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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의용소방대 지원활동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영광군 의용소방대연합회가 5월 3일부터 21일까지 영광군 스포티움 종합체육관(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의 안정적인 접종을 돕기 위해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이 재개됨에 따라 영광읍 의용소방대연합회 대원 4명이 오후 13시부터 16시까지 예방접종센터 내 4개소 접종실에서 고령자 예방접종 안내와 대기자 순번 시간단축을 위해 상의탈의 등 질서유지 활동을 지원한다. 이종두 영광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11월 하반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군민들의 원활한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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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미래차 전자기파 인증센터 들어선다 !영광군은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미래차 전자기파 적합성(EMX) 인증센터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미래차 전자기파 적합성 인증센터 구축사업」은 최첨단 미래형 자동차에 대한 전자기파 적합성 검·인증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3년까지 총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하여 대마전기차산업단지 내에 전자기파 인증센터(3,327㎡)를 건립하고 각종 인증 평가 장비를 갖추게 된다. 최근 전기자동차의 대중화와 복잡한 무선통신기술이 적용되는 미래차 트렌드 변화로 전자기파 인증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속에 그동안 국내 인증기반 부재로 중국, 유럽 등 해외 인증기관에 의존해 오던 국내 자동차 산업분야에 이번 전자기파 인증센터 구축사업이 가지는 의미는 크다. 영광군은 이번사업을 통해 초소형부터 대형 건설기계까지 수용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 시험설비 구축과 국내 유일의 400V 이상 고전압·고전류 차량 부품을 인증하고 평가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되어 관련 산업분야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국 유일수준의 미래형 자동차 산업 전문 지원기반 구축을 통해 유관기업 투자 유도와 신규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지난해 e-모빌리티 핵심부품인 배터리와 소형 수소연료전지 전문 연구센터 건립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금년 전자기파 인증센터 구축사업이 추가로 선정되어 영광 중심의 e-모빌리티 신산업 생태계 구축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고 말하며 “영광군도 정부의 그린뉴딜 및 전남도의 블루이코노미 정책과 발맞춰 대한민국 e-모빌리티 산업 거점 지역으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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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쾌적한 실내 녹색공간 『스마트가든』 설치영광군은 근로환경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 2개소를 선정하여 큐브형과 벽면형 스마트가든 각 1개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시행한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은 기업체 부담금 없이 산림청 국비를 지원받아 산업단지 입주 기업체와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에 이용자의 쾌적한 휴식공간을 마련해 주는 새로운 형태의 실내정원 조성사업이다. ‘스마트가든’은 설치장소와 조건에 따라 박스 형태로 조성하는 큐브형, 휴게실·회의실 등 소규모 공간의 벽면을 활용한 벽면형으로 나뉜다. 식물은 공기 정화 능력이 탁월한 산호수 등1,528본을 식재했다. 식물 생육상태에 따라 물을 자동으로 공급하는 자동관수장치, 식물 생장에 도움을 주는 생장조명을 설치했으며, 유지관리의 편의성을 위하여 스마트폰에서 조작 가능하도록 했다. 한국정원디자인학회가 2019년에 실시한 도시생활인을 위한 치유·휴식·관상용 정원 연구개발 자료에 따르면, 스마트가든을 10분 체험한 후 측정결과 긴장, 우울, 분노, 피곤, 혼란, 스트레스 등의 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광군 관계자는 “코로나와 미세먼지로 야외활동이 줄어든 요즈음 실내정원에서의 휴식을 통해 더욱 쾌적한 근로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2022년에는 4개 기업체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므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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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 재공고(2차)변경내용사업량 : 13대 → 16대(1차분 3명 포기자 물량 추가)붙 임 재공고문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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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먼저 군민들 앞에 무릎꿇고 사과해야 할까?전장 부품사에서 전기차 제조사로 탈바꿈한 캠시스가 지난해 관련사업 부문에서 100억 규모의 손상차손을 인식했다. 재작년말 선보인 초소형 전기차 '쎄보(CEVO-C)'가 대상이다. 지난해 전기차 사업 부문 손실 규모가 더 늘어난 탓에 대규모 손상 처리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대규모 손상처리로 전기차 쎄보의 잔존 무형가치는 0원이다. 다시 말해 캠시스는 쎄보를 출시한 지 만 1년 가량만에 더 이상 미래에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주지 못할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출처 팍스넷뉴스 설동협기자) 최근 군의회 간담회에서 e모빌리티(특히 캠시스)관련 사업에 관해 연일 공무원을 질타하는 모습이 보기 불편하고 거북한 건 나만이 아닐것이다. 2017년 캠시스를 영광군에 유치했다고 기념 사진을 찍고 대대적으로 자랑했던걸 군민들은 기억하고 있다. 불과 4년전이다. 모든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을 수 있다. 그럼에도 영광군의 미래를 위해 정치인은 과감한 결정을 해야 할 때가 있다. 그리고 그 결과를 다음 선거에서 평가를 받아야 한다. 정치적 행위였으니 군민들의 정치적 평가를 받는 건 당연하다. 지금도 캠시스를 유치했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자랑했던 주역들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럼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공무원에게 책임을 떠 넘기는 것이 아니라 면밀히 검토하지 못해 막대한 예산 낭비를 초래한 책임을 함께 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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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영광군의 미래다!영광군은 지난 1일 영광공업고등학교 e-모빌리티과 학생 18명이 e-모빌리티 관련 시설 현장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학습은 올해 전국 최초로 신설된 영광공고 e-모빌리티과 학생들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졸업 후 현장 직무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실시되었다. e-모빌리티과 학생들은 대마 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소재한 전국 유일의 e-모빌리티 연구센터와 연매출 95억 원을 달성한 대마산단 대표 e-모빌리티 기업인 ㈜대풍EV자동차를 방문하여 연구 사업현황과 생산시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날 현장학습에 참가한 학생들은“처음 만들어진 학과이다보니 안내해 줄 선배나 명확한 진로가 없어 걱정이 많았다”며, “e-모빌리티 관련 연구기관과 기업을 실제로 보니 우리가 갈 수 있는 곳이 확실해 보여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국내 e-모빌리티 시장이 2025년까지 연평균 4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의 한국판 뉴딜에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가 선정됨에 따라 e-모빌리티 산업 전문인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영광 e-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대마산단 현장 체험을 확대하는 등 e-모빌리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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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건축 설계공모 심사위원 공개 모집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추진을 위한 설계공모 심사위원을 모집하오니 해당분야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후보자께서는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가. 사 업 명 :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나. 접수기간 : 2021. 3. 30. ~ 4. 6. 다. 모집인원 : 최종 7명(건축계획 분야 6명, 건축구조 분야 1명) 라. 주요내용 : 건축 설계공모에 따른 참가신청자의 공모안 평가 마. 접 수 처 : 영광군 투자경제과 산단관리팀붙임 설계공모 심사위원 모집 공고문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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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주소 이전도‘찾아가는 서비스’시대영광군은 지난 3월 23일과 25일,「내 고장, 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는 업무시간 내 전입신고가 어려운 근무자나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 등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주소이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책이다. 지난 3월 23에는, 영광에 거주하면서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내 야구장에서 훈련 중인 조선이공대학교 야구단 회원들을 방문해 인구늘리기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관내 전입을 독려한 결과 19명을 전입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3월 25일에는, 홍농읍사무소 민원팀과 함께 한빛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지난 달 인사발령에 따른 신규 또는 전입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기업체임직원 전입장려금 지원 등 전입 혜택을 홍보하고 인구정책 홍보 책자를 배부하며「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을 전개한 결과 9명을 전입시켰다. 전입신고를 마친 야구단 관계자는 “주소이전을 위해 단체로 읍사무소를 방문하기가 번거로웠는데 직접 찾아와서 전입신고를 처리해 주니 무척 편리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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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산업단지 건물 지붕에도 태양광 가능토록 입지 규제 개선영광군은 지난 3월 3일 “영광군 도시계획 조례” 개정을 통해 산업단지 내 건물 지붕에도 태양광발전사업이 가능토록 근거를 마련했다. 영광군에서는 태양광발전사업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의견에 따라 공장, 사무동 건물 등 지붕에도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할 수 있도록 의원발의를 통해 제도 개정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대마 전기자동차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은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관련시설은 “산업직접화 시행령”의 규정에 따라 관리권자의 승인을 얻어 입주자격을 부여할 수 있어 입주기업의 태양광발전을 허용하고 있으나 “영광군 도시계획 조례”에서 주요도로 거리제한 등에 따라 발전시설 입지를 제한하고 있었다. 정부에서는 공장지붕을 활용한 태양광발전을 장려하기 위해 관리기본계획을 선제적으로 변경할 것을 각 지자체에 문서로 독려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투자 활성화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운영비 절감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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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영광군 전기화물차 민간보급사업 공고영광군에서는 2021년 전기화물차 구매보조금을 지원하고자 아래와 같이, 전기화물차 민간 보급사업을 공고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1. 보급대수 : 전기화물차 40대(일반 32대, 우선순위4대, 중소기업생산물량4대)2. 보급대상 : 공고일 3개월 전부터 영광군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개인,법인 등3. 보급차종 : 전기자동차 통합포털(ev.or.kr)에 게재된 전기차 보조금 지원대상 차종 4. 보급기준 : (개인) 1세대당 1대, (법인) 1대5. 보급기간 : 2021. 3. 8. ~ 예산소진시6. 선정기준: 차량 출고 등록순 붙임파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