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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예술의전당 공연소식상세내용 2017 낭만콘서트 7080 출연 : 이규석, 양하영, 유현상, 백장미, 김 은희, 안소라, 박신희 일 시 : 2017년 4월 20일 목요일 오후 7시 장 소 :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인터넷 예매 : 티켓 링크(http://www.ticketlink.co.kr/search?query=%EC%98%81%EA%B4%91) 인터넷 예매 시기 : 4월 13일 오전 9시부터 4월 19일 밤 12시까지 현장 예매 : 공연 당일 오후 1시, 안내데스크 ※. 스마트폰에서 공연정보 확인 : 밴드 → 영광예술의전당 (http://band.us/#!/band/50156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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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기관․사회단체, 청렴실천 결의대회 실시2016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상승률 전국 1위, 도내 청렴도 3위를 기록하여 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의 주목을 받았던 영광군은 지난 14일 영광군 기관․사회단체, 영광군노동조합 등 기관사회단체 임직원 및 공직자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영광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관내 60여 기관 및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범군민 청렴확산운동의 일환으로 개최되었고, 청렴실천 결의문 채택 및 청렴연극공연 등을 관람하며 반부패 의지를 다졌다. 특히 기관․사회단체 및 공직자 대표가 공동선서 및 결의문 채택을 통해 청렴의지를 대외적으로 천명하며, 관 주도에서 민관 합동 방식으로 청렴운동의 새로운 방향을 여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세종산업교육원(대표 김민수)을 초청하여 작년 호평을 받았던 ‘아버지의 회상’에 이어 청탁금지법에 대한 유쾌한 해프닝을 그린 ‘유리거울’이라는 새로운 작품으로 청렴의 의미를 재미있게 선보여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직위를 이용한 부정청탁, 직무연관성이 있는 업체의 편의제공, 부정청탁에 피해자가 되는 사건을 통한 역지사지 등을 현실감있게 그려내 관람객들의 자조적인 웃음과 당혹, 공감 등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내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국자유총연맹 영광군지회 김옥남 사무총장은 “관내 기관사회단체가 이렇게 하나로 마음을 모으는 것이 참 좋아 보여 대표 선서를 수락했다.”며 “오늘을 계기로 시국이 어수선하지만,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어가고, 거기에 앞장서는 영광군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연극을 관람한 한 직원은 “공연도 보고 교육도 받아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어서 좋았고, 앉아서 듣기만 하는 지루한 교육은 이제 그만하고 오늘처럼 연극이나 청렴콘서트 등 에듀테인먼트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군에서는 청렴골든벨, 자율적 내부통제제도 운영, 청렴서한문 발송 등 지속적인 청렴캠페인 활동을 통해 부패척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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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2017년 첫 공연영광군은 2017년 첫 공연으로 오는 1월 25일 저녁7시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문화가 있는 날」3인3색 "Jazz' n Blues"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정통 재즈, 동요와 가요, 복음성가까지 다양한 편곡음악을 통해 재즈의 즐거움을 관객과 함께 공감하는 박영렬 JAZZ Quartet이 3인3색 음악회를 기획하였다. 2명의 여성보컬과 1명의 남성보컬이 각자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재즈밴드와 함께 들려줄 이번 콘서트는 가곡으로 유명한 ‘얼굴’, 강산에 ‘라구요’, 동요 ‘섬집아기’ 등이 연주된다. 또한 그루브감 넘치는 밴드의 즉흥연주는 쉬우면서도 유쾌한 음악회로 다가가 군민들의 문화예술 공감대를 형성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날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매월 마지막 주「문화가 있는 날」지정 운영에 따른 음악회로서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입장권은 공연당일인 오후 6시부터 현장에서 선착순 배부한다. 기타 공연관련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군 관계자는 “올해도 영광예술의전당의 다양한 공연기획을 통해 군민들이 품격 있는 문화향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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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6 !! 문화가 있는 날 기념 공연 마지막 공연영광군 은 12월 28일 저녁 7시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2016 문화가 있는 날 마지막 여정으로 작은 음악회 “여자들의 수다”를 공연한다. ‘여자들의 수다’는 가창력은 기본이고 춤과 연기 실력을 두루 갖추고 전국적으로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 여성 성악가 그룹이 참여한다. 뮤지컬 음악의 향연인 “여자들의 수다”는 노래, 춤, 연기와 함께 곡 해설을 통해 관객과 무대가 함께 어울리는 멋진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문체부가 운영하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하여 마련되었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작은 음악회를 통해 군민의 문화 생활이 윤택해 지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권은 공연 당일인 12월 28일 오후 6시부터 현장에서 선착순 배부한다. 기타 공연관련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영광군은 이번 공연을 끝으로 2016년 공연 일정을 종료한다. 연초 작은 음악회 ‘판소리 명인전’을 시작으로 동춘 서커스, 전남 연극제, 정동극장 초청공연,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공연, 윤도현 밴드 콘서트, 2016 송년 음악회까지 숨 가쁘게 달려왔다. 기획공연 41회 20,924명, 최신 개봉영화 상영 55회, 161편, 18,882명, 전시관운영 9회, 1,904명, 대관공연 및 행사 59회 22,765명 등 총 164회 공연 및 행사에 64,475명의 관객이 영광예술의전당을 방문하였다. 영광예술의전당이 명실 공이 문화와 예술의 지킴이로써 그 역할과 기능에 충실하였다는 평가다. 김준성 군수는 “금년 한 해 영광예술의전당을 방문해 주신 관객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그간의 운영 성과와 경험을 토대로 2017년에는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관객 여러분을 모실 것을 약속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