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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아젠다 no.12] 자본·권력 감시의 고삐를 쥐어주세요.이 글은 장르가 영업이라 생각하셔도 됩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비용을 청구하니 말입니다. 그 명분은 이익이 아닙니다. 지역의 가치와 연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염치는 없습니다. 하지만, 더한 몰염치는 군민 주주 신문 정체성과 가치가 흔들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일주일에 한 번, 모두 10회에 걸쳐 어바웃영광의 후원 이야기를 드리고자 합니다. ‘어바웃영광’은 군민 한명 한명의 뜻을 모아 빚어진 매체입니다. 애초에 자본과 권력이 사유할 수 없는 구조로 만들었습니다. 지금까지 그 기반을 지켰다는 것이 저희 신문의 자랑이며 명예입니다. 하지만 태생과 달리 유지와 성장을 다그칠 고삐는 점점 군민의 손을 떠나고 있습니다. ‘어바웃영광’ 매출 대부분은 독자 손을 떠난 영역에서 나옵니다. 어림잡아 90% 이상 입니다. 매출이 나오는 곳, 즉 광고·사업을 주는 의사 결정권자는 지역사회 기득권입니다. 따지고 보면 이들은 거래 대상이 아니라 감시·견제할 대상이기는 하지요. 자본과 권력은 이 상황을 아주 잘 압니다. 걸핏하면 불편한 언론에 고삐를 걸고 조여서 당기려 하지요. 꽤 오래 몸부림치고 있으나 움켜쥐려는 손을 뿌리치지 못한다면 결국 길들여 지기 마련입니다. 시간 문제일 뿐이지요. ‘어바웃영광’을 끌고 갈 고삐를 쥐어야 할 주체는 군민입니다. 가야 할 길에서 벗어나거나 가지 말아야 할 길로 향하지 않도록 콱 움켜쥐어 줘야겠지요. ‘어바웃영광’ 유지와 성장은 기득권 이익과 기분이 아니라 군민이 내리는 가치 판단에 의지하고자 합니다. 그 판단에서 비롯한 지지와 후원이야 말로 군민이 고삐를 쥐는, 더디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이겠지요. 우리에겐 서운한 얘기지만 언론은 없다고 합니다. 기자는 쓰레기와 묶여 불리는 혐오 대상이지요. 제대로 된 언론, 저널리즘에 헌신하는 기자는 드물기 마련입니다. 언론다운 언론, 기자다운 기자가 없는 사회에서 군민은 더 소외되기 마련입니다. 더 나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진심은 언론이 있습니다. 저널리즘에 진심인 기자도 있습니다. 그 진심이 우리 영광군민에게 닿지 않는다고 여길 때 언론도 기자도 외롭습니다. 부조리에 맞서는 당당한 군민, 아프고 서러운 이웃이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힘을 얻는 동반자로 ‘어바웃영광’을 떠올리기를... 그 믿음을 쌓는다면 서로 고립되는 일은 없겠지요. 2004년 첫 받을 내 디디던 두려운 마음으로 더 나은 지역사회를 위한 연대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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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위원의 편지] '유약' 그리고 '겸하'밤잠을 설치게 했던 여름 열대기후, 물난리를 만들었던 장마와 태풍, 그리고 우리를 힘들게 했던 많은 것들이 지나고 어느새 청청한 가을 하늘과 바람이 찾아왔습니다. 힘들 때에는 그것에 사로잡혀 허덕이느라 언제 끝날까 했지만 계절이 이렇게 바뀌듯 우리도 잘 추스르며 오늘을 힘차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살면서 겪는 고통도 기쁨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그리고 지금까지 코로나로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도 상당히 많았지요. 저 또한 최근에는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그 어려움이 날로 심해져 한숨과 걱정이 몇 곱절이 되는 요즈음 상황이 이렇다 보니 예전과 달리 사람들 간에, 심지어 국가 간에도 다툼과 분쟁, 사건 사고들이 넘치고 간단한 사건부터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큰일들이 연일 뉴스에 나오는 모습을 보며 필자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주변 상황이 자꾸 자극을 하다 보니 이해와 용서보다는 분노와 감정표출이 앞서는 것 같습니다. 거창하고 뜬구름 잡는 유별난 말은아니겠지요. 잠시 시간을 내어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우리는 각자 나름의 이유로 힘든 상황 속에 있지요. 힘든 상황일지라도 우리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많은 것들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고통에 사로잡혀 볼 수 없고 찾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마치 깜깜한 밤에 불 한 점 없는 깊은 산중에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렇듯 지지받고 응원받는 우리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스스로 깨닫고 타인들 또한 나와 같이 소중한 존재임을 알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중한 존재인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일지. 먼저 저의 말과 생각, 행동을 바르게 하려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유약', 그리고 '겸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 부드럽게 사람을 대하고 나를 낮추고 겸손하라는 말입니다. 남의 잘못이나 실수에 화내지 말고 나 자신이 그렇지 않도록 먼저 들여다보려합니다. 그럼으로써 다른 사람과 주변 환경을 이해할 수 있는 지혜가 생기고 격이 있는 사람이 됩니다. 지혜와 격이 있다면 다툼보다는 용서를, 시기와 질투보다는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자신의 격을 높이고 남들을 나와 같이 대할 때 우리는 소중한 존재들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은 서로 사랑하고 응원하며 행복감과 만족감이 찾아올 것입니다. 사랑, 용서, 행복, 이해, 만족, 듣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말들입니다. 한여름 깜깜한 밤에 빛나는 반딧불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 그 어느 빛보다 반갑고 아름답고 소중하게 느껴지지 않던가요? 건강해진 우리 모두의 내면의 빛으로 어둡고 답답한 세상을 환하고 아름답게 밝혀나갈 수 있습니다. 이런 내면의 빛이 서로 응원하고 지지해주고 고통을 덜어줄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청량한 빛을 발산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가는 곳마다 반가운 빛을 보기를 희망합니다. 좀 더 밝은 세상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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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영광군의회 첫 정례회···군정질문 통해 민의 전달해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가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 군정질문 답변이 진행됐다. 지난 9월 30일 열린 제267차 영광군의회 1차 정례회에 참석한 영광군의회 의원들은 그동안 준비한 의견을 서면을 통해 질의하고 각 실과장들이 직접 단변하는 군정질의로 시작되었다. 이날 강필구 의장의 주재로 진행된 군정 질의는 모든 의원이 질의하였으며, 질의 후 군수가 답변하고 취임 후 소회를 밝혔다. 군의회는 민생현장에서 수렴한 의견들을 군정질문으로 풀어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적하는 한편,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안 제시도 병행했다. 이번 군정질문을 통해 ▲자영업지원센터 설치 필요성 검토(장영진 의원) ▲한부모 가족에 대한 실질적 지원 확대(정선우 의원) ▲생활체육지도사 처우 개선 방안(조일영 의원) ▲군유졈전 확배방안 강구(김강헌 의원) ▲농업보조금 회수방안 및 도시락 반찬지원사업 감사원감사청구 요청(장기소 의원) ▲연안여객선 준공영제 실시(김한균 의원) ▲불갑 모악리 신규마을 분양 상황 및 활성화 방안(임영민 의원) 등에 대해 질문했다. 장영진 의원은 “소상공인은 농업, 축산업, 수산업과 더불어 우리 지역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는 또 하나의 산업으로서 지방차지단체는 기존의 인식을 전환해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진흥할 책무를 지니고 있다.”, “소상공인 업무를 담당하는 조직은 경제에너지과 내 1개팀 만이 있어 대형 시책 추진에 어려움은 물론이거니와 소상공인 관련 각종업무를 수행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 “경기 광명시가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 활성화, 상권 조직화 등 다양한 모범사례를 펼치는 중으로 우리군도 이와 같은 시설의 설치, 운영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집행부의 견해를 밝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연 경제에너지과장은 “소상공인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는 경제에너지과 내에 1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 대한 맞춤형 정보제공과 지원으로 경영안전을 도모하는 등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조일영 의원은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많은 행정,재정적 노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일선에서 군민들의 건강증진에 노력하는 생활체육 지도자들의 처우개선이 동시에 이뤄져야 할 것.”,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개선 및 안정적인 급여제도 정착을 위해 적절한 보수체계를 마련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말했다. 전용운 스포츠산업과장은 “영광군 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 8명과 장애인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 2명 등 10명의 생활체육지도자가 재직중에 있으며 생활체육 활성화 및 군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군체육회로부터 노사합의안을 토대로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개선 방안을 공식적으로 요청시 현실적인 방안 마련 등 처우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장기소 의원은 “본 의원은 지난해 임시회 시 발언을 통해 경로당 부실 도시락 반찬 사건에 대해 특별감사를 요구했으나 현재까지 미동조차 취하지 않는 것은 군민의 대의기관인 군의회를 집행부가 무시하고 있어 심히 유감스럽지 않을 수 없다.”, “나눔 협동조합이 문제의 건물에 도시락과 반찬사업을 운영하면서 수혜자인 경로당 어르신들과 이장님들이 반찬섭취도 않은 채 버리다가 행정과 업체의 부실행정으로 민원이 제기된 사건이다.”, “이와 관련 ▶부당이득을 취할 수 있도록 운영과 알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집행부의 부실행정 ▶3차례 감사를 요구했으나 미동조차 안한 이유 ▶부실사업을 주도한 실무과장이 서기관으로 승진한 이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방안이 무엇인지 ▶진상규명을 위해 감사원 감사를 요청한다.”, “이러한 이유로 군 재정상의 문제를 야기 시켰다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도 밝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강종만 군수는 “친절한 행정의 시작 작은 친절 하나로 큰 감동을 주는 군정, 공직자로서의 신뢰가 있는 군정 발전을 획기적으로 하고 승진 인사에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를 하겠다 다짐하고 약속하며, 또 지키고 있다. 잘못된 관행은 타파하고 근린 행정은 사업과 보조사업에도 엄격히 하며, 5대 분야 40개 공약사업 34개 군정 시책으로 획기적인 토대를 마련하겠다. 위법에 대해 내부적으로 경위파악을 하며 부임 이후 감사를 지시했으며, 감사팀에서 감사 계획을 수립하고 검토 중이다. 서기관 임용은 업무 사항 능력이 탁월하여 문제가 없고, 승진 임용 절차상 문제가 없어 임용하였으며, 전임 군수가 인사한 사안이다. 보조금 사업에도 자체감사를 수립하며 적절한 행정을 지도 점검할 것을 다짐한다. 중대한 과실이 있으면 상급 기관에 감사 요청을 할 것이며 위법 해당사항에 대해 적절하게 조치하겠다. 청년 창업 육아지원센터는 지하 주차장을 없애고 추진하려 하며 거듭 예산을 진행한 청년창업 육아지원센터(64억->123억) 이후 (6억 삭감 117억)공사계획을 수립하여 보완하고 정책을 연구하겠다. 청년센터 부지 입지 선정 문제는 향후 다시 검토해 보겠다. 농업 기술센터에 관련된 보조금 사업에 대한 답변서는 농촌진흥청에 확인해 조례법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를 회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 업무 연찬에 대해 미숙할 수는 있지만 군수가 모두 책임지고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한균 의원은 “관내 행정구역 중 도서지역인 낙월면은 크게 낙월도, 송이도, 안마도로 구성 돼 있으며 이곳에는 2022년 8월 기준, 603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지역특성상 주민들이 출도하려는 경우 항로별 다소 차이는 있으나 일 1~3회 육지와 낙월면을 오가는 연안여객선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해 나온 개념이 ‘여객선 준공영제’로서 이는 운항을 민간회사에서 맡되 의사결정 및 책임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는 것이다. 여객선 준공영제를 중앙정부보다 한발 빠르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에 양동일 해양수산과장은 “향후 섬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도모하고 관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에서 2025년부터 시행하는 ‘연안여객선 공영제’ 시범지구로 선정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에 대해 집행부를 한껏 긴장시켰다는 신선한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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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광폭 행보로 특별교부세 27억 원 대폭 확보영광군(군수 강종만)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로부터 재난과 현안사업비로 특별교부세 2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강종만 군수는 민선8기 취임과 동시에 국고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 국민의힘 조수진 국회의원 등 중앙부처 및 국회를 대상으로 재난 및 지역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국비활동을 펼쳐왔다. 이번에 확정된 특별교부세는 ▲재해취약 소하천(산하치천) 긴급정비 7억 6천만 원, ▲농어촌도 백수 206호선(천마~금자간) 확포장 공사 10억 원, ▲곧올재 군계획도로 개설공사 10억 원 등 총 3건 27억 6천만 원으로 상반기(10억 원) 대비 대폭 증액된 성과를 거두었다. 산하치 소하천 정비사업은 태풍 및 집중호우시 법성면 월산리 주변 재해피해가 빈번히 발생했던 곳이며, 백수 206호선(천마~금자간)과 곧올재 군계획도로 구간은 도로폭이 협소하여 군민들의 이용 불편 및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했던 곳으로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신속하게 사업 추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역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이 한층 더 향상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꾸준한 국고예산 확보 노력을 통해 열악한 재정여건을 극복하고 군민과 함께 위대한 영광을 건설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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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e-모빌리티 거리퍼레이드 교통 통제 구간 안내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0월 16일까지 개최하는 e-모빌리티 엑스포 기간 중 열리는 e-모빌리티 거리퍼레이드를 위해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광종합터미널 앞 일부 도로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차량통제는 안경매니저~원불교한약방 구간이며, 차량 통행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6차선 중 3차선만 통제하여 나머지 3차선을 이용해 양방향 통행을 유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해당 구간 교통정체 발생이 예상되므로 되도록 우회 통행 및 신호수의 안내에 군민들이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14일 오후 3시에 개최하는 e-모빌리티 거리 퍼레이드는 예술의전당에서 출발하여 KT&G사거리, 터미널사거리, 한전회전로터리를 지날 예정이다. 농업용 전기차와 초소형전기차, 대학생 자작 전기차 등 e-모빌리티 차량이 행진하며, 태권도 공연을 포함해서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도 함께 마련하여 영광읍 시가지를 엑스포의 열기로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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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2회 영광군 지방공무원 경력경쟁 임용시험 「필기시험 시간 및 장소」공고2022년도 제2회 영광군 지방공무원 경력경쟁 임용시험 「필기시험 시간 및 장소」를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2022년 10월 4일영광군인사위원회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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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자원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공고전라남도 내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타 시·도 및 도내 청년 창업가 양성 및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자 “지역자원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랍니다. 1. 공 고 명 : 지역자원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2. 모집기간 : 공고일로부터 ~ 2022년 10월 31일(월), 17:00 3. 선발인원 : 100팀 내외(3인 이하 팀 구성) ※ 영광군 모집 5팀 4. 신청자격 : 접수일 기준 청년(만19세 ~ 39세 이하)으로 아래 조건에 하나라도 부합하는 개인 또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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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을밥상 나눔 사업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회덕·정종연)는 풍요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지난 6일 홀로 사는 어르신 20세대에 건강식 가을밥상을 전달하였다. 지난 4월부터 매주 수요일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정기적으로 계절 반찬을 전달하고 있는 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여름 초복을 맞이하여 정성 가득한 삼계탕을 지원하였으며, 올 가을에는 햅쌀과 햇밤으로 지은 오곡밥과 나물 등 정성가득 가을밥상을 전달하였다. 특히, 이번 나눔 행사에는 영광읍 아이더(대표 양재원)의 후원금(30만 원)과 군서면 새마을부녀회장(회장 정덕임)의 후원금(10만 원)이 더해져 가을밥상을 더 풍성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 음식을 직접 준비한 콩밭 메는 두부공동체(대표 김화선) 회원들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고 오랫동안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정회덕 군서면장은 ”다가오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더욱 꼼꼼히 챙기고, 우리 주변에 외롭고 쓸쓸한 어르신들을 찾아안부를 살피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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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e-모빌리티 거리퍼레이드 교통 통제 구간 안내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0월 16일까지 개최하는 e-모빌리티 엑스포 기간 중 열리는 e-모빌리티 거리퍼레이드를 위해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광종합터미널 앞 일부 도로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차량통제는 안경매니저~원불교한약방 구간이며, 차량 통행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6차선 중 3차선만 통제하여 나머지 3차선을 이용해 양방향 통행을 유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해당 구간 교통정체 발생이 예상되므로 되도록 우회 통행 및 신호수의 안내에 군민들이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14일 오후 3시에 개최하는 e-모빌리티 거리 퍼레이드는 예술의전당에서 출발하여 KT&G사거리, 터미널사거리, 한전회전로터리를 지날 예정이다. 농업용 전기차와 초소형전기차, 대학생 자작 전기차 등 e-모빌리티 차량이 행진하며, 태권도 공연을 포함해서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도 함께 마련하여 영광읍 시가지를 엑스포의 열기로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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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각종 재난 발생 시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는‘119다매체신고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119다매체신고서비스’는 신고자와 119상황요원 간의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 앱(App)으로도 신고가 가능하다. 청각장애인이나 한국말이 서툰 외국인도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고,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 긴급 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문자 신고는 119번호로 문자 입력 후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되며, 사진과 영상도 첨부가 가능하다. 앱(App) 신고는 ‘119신고’ 앱을 설치 후 신고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 된다. 특히, 앱 신고의 경우 GPS 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기존의 전화방식으로 신고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119신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