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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 방사능방재 주민보호집중훈련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9월 3일 영광스포티움 보조체육관에서 한빛원자력발전소 3호기 화재발생에 따른 비상상황 발생을 가상한‘2019 방사능방재 주민보호집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훈련은 군·경·소방·교육청 등 총 10개 기관 300명이 참여하여 비상단계별 상황전파, 옥내대피, 교통통제, 방사능오염검사, 구호소 운영 등 주민보호조치를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한빛원전 내 청색비상 발령과 동시에 영광군 재난종합상황실에 대책본부를 확대 발족하고 13개 협업부서가 참여하는 토론식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재난 상황이 악화되어 적색비상이 발령됨에 따라 비상계획구역 내 학생 및 주민을 구호소로 대피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구호소로 입소한 주민 및 학생을 대상으로 방사능방재장비 체험, 심폐소생술, 방사선영향상담소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훈련을 통해 나타난 미숙한 부분을 보안하여 실효성 있는 현장조치행동매뉴얼을 수립하겠다.”며“오는 10월 29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연합훈련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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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영광천일염젓갈갯벌축제에서 감사패 수상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욱)가 후원하는 지역의 대표 축제인 제10회 영광천일염젓갈갯벌축제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영광군 염산면 향화도항 일원에서 열렸다. 개막식에 참석한 한상욱 본부장은 영광천일염젓갈갯벌축제위원회(위원장 강정대)로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이번 영광천일염젓갈갯벌축제는 영광군의 천일염과 젓갈,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광지역 갯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되었으며, 한빛원전은 이번 축제에 3천만원을 지원하여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데에 큰 기여를 하였다. 한빛원전은 원전 주변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특산물 판매촉진, 지역축제 지원 등에 2006년부터 2018년까지 총 34억원을 사업자지원사업비를 통해 지원하였으며 2019년에는 총 1억 2천만원을 지원하였다. 한빛원전은 영광천일염젓갈갯벌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특산품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으로써 지역 소득증대에 이바지하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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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인근서 드론 추정물체 출현, 수사착수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된 원자력발전소 인근에서 드론으로 추정되는 비행물체가 출현해 군·경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원전 인근서 발견된 드론(미확인물체 포함)은 올해 들어서만 네번째다. 2일 영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8시 37분께 영광군 홍농읍 가마미 해수욕장과 계마항 인근에서 드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20여분간 비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물체는 한빛원전에서 1km가량 떨어진 곳에서 비행했으며 원전 관계자들에게 적발되자 사라졌다. 한빛원전 측은 군과 경찰에 신고하고 자체적으로 수색에도 나섰으나 비행체의 이·착륙 지점 등은 확인하지는 못했다. 한빛원전은 국가보안시설 “가”급으로 원전 반경 18km 이내는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되어 있다. 현재 군ㆍ경ㆍ해경에서 비행물체 조종자를 찾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비행물체가 원전부지 상공에는 접근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남 경찰은 오는 3일부터 원전 주변 비행금지구역 내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시행해 위반 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취미나 레저용으로 드론을 조종하는 경우가 많은데 보안구역 주변에서 비행 시 처벌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며 원전 주변에서 드론이 발견되면 경찰특공대와 추적 드론을 투입하고 경찰관기동대도 지원해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빛원전 측은 "드론 등 비행금지 안내 현수막 설치를 통해 원전 주변이 비행금지 구역임을 지역에 적극 홍보하는 한편 드론 탐지와 식별, 대응을 위한 방호장비 검증이 완료되는대로 이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8월29일 오후 8시 30분 경 홍농 계마항 부근 한빛원자력본부 쪽에서 드론을 날리는 걸 목격하셨거나 이에 관하여 아시는 분들의 제보를 받습니다. 영광경찰서 061-350-0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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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인근에 드론 추정 비행물체 발견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욱)는 지난 8월 29일(목) 20시 37분에 한빛원전 인근(가마미 해수욕장, 계마항 주변)에서 드론으로 추정되는 비행물체 1대가 발견되어 관련 기관에 즉시 신고 및 자체 기동타격대가 긴급 출동하여 수색을 하였다고 밝혔다. 한빛원전은 국가보안시설 “가”급으로 원전 반경 18km 이내는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되어 있다. 현재 군ㆍ경ㆍ해경에서 비행물체 조종자를 찾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비행물체가 원전부지 상공에는 접근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빛원전은 드론 등의 비행금지 안내 현수막 설치 등을 통해 원전 주변이 비행금지 구역임을 지역에 적극 홍보할 계획이며, 현재 진행중인 다양한 드론 방호장비(탐지, 식별, 대응)의 검증이 완료되면 원전에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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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한빛원자력본부 지역경제 살리기‘맞손’영광군(군수 김준성)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욱)는 29일 영광군 지역화폐인 영광사랑상품권 유통 활성화를 위한 구매약정 협약식을 갖고 영광군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한다. 이번 협약은 영광사랑상품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군과 기관 간의 첫 번째 협약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협약을 통해 연간 10억 원의 영광사랑상품권을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상욱 본부장은 협약식에서“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영광사랑상품권 구매 및 이용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기관 차원에서 만이 아니라 직원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상품권 구매와 사용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준성 군수는“영광사랑상품권은 다른 상품권과 달리 음식점, 편의점, 병원, 주유소 등 생활 전반에 걸쳐 사용이 가능하다. 앞으로도 기업체나 군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영광사랑상품권이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군민뿐만이 아니라 단체․기업에서도 구매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광군에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기관․단체 및 기업체의 영광사랑상품권 구매를 위해 관내 2,000여 개소에 군수 서한문을 보내는 동시에 기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상품권 홍보 활동을 펼치는 등 상품권 유통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월부터 발행된 영광사랑상품권은 유통되기 시작한지 약 8개월 만에 12억 원을 판매하였고 가맹점 수는 총 1,700여 개소에 달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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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방사능방재 주민보호집중훈련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9월 3일 한빛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비상 발생을 대비한‘2019 방사능방재 주민보호집중훈련’을 실시한다. 금번 훈련은 한빛원전 3호기 원자로 건물 내 화재에 따른 방사선 비상발생을 가정한 훈련으로 군·경·소방·교육청 등 10개 기관 300여명이 참여한다. 훈련당일 10시 40분 적색비상이 발령되면 예방적보호조치구역인 홍농서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과 성산리 주민을 1차 대피하고, 비상상황이 확대됨에 따른 추가 주민보호조치가 권고되면 법성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이 2차 대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구호소로 대피한 주민대상으로 재해구호물품 전시, 심폐소생술 체험, 방사선영향상담소 등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구호활동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영광군은 “이번 훈련을 통하여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개선점을 도출하여 유사시 신속한 사고수습과 군민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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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예체능 인재 육성을 위한 ‘후원결연증서 수여식’ 시행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욱)는 지난 8월 23일(금) 한빛원전 홍보관 강당에서 예체능 특기자 및 학부모 40여명을 초청하여 지역 예체능 인재 발굴·육성을 위한 ‘2019년도 예체능 특기생 육성 후원결연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25명의 후원대상자는 본인 또는 부모가 발전소 주변지역에 3년 이상 거주하면서 축구, 육상, 골프, 레슬링, 기계체조, 미술 등 다양한 종목에서 꿈을 키우는 예체능 인재들이다. 한빛원전은 지역 예체능 인재육성을 위해 2009년부터 현재까지 181명의 학생들에게 2억2천8백만원을 지원하였다. 이를 통해 신지애 선수가 세계적인 골퍼로 성장하는데 일조하였고, 전년도에는 김수찬(고창북고 2)학생이 KPGA에 합격하였으며, 백승헌(신태인중 2), 나종빈(전남체중 1) 학생이 축구와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되는 등 후원 학생들의 기량이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 한빛원전 부임 이후 첫 행사에 참석한 한상욱 본부장은 ‘특기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이뤄낸 소중한 성과들이 헛되지 않도록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의 꿈과 희망을 후원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발전하는 한빛원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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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사고 관련 안전성 확보 및 농축산물 피해에 대한 적극 행동 의결한빛원전 영광군 농업대책위원회(이하 농대위)는 지난 26일 영광농협 회의실에서 운영위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농대위는 상임대표 정길수 영광농협 조합장 및 공동대표 배무환(농민회), 정승수(한농연), 오세동(쌀전업농), 정암균(지도자회), 홍경희(여성농민회) 및 운영위원인 김원일(농협군지부장), 강병원(서영광조합장), 김남철(굴비골조합장), 조형근(백수농협 조합장), 강선중(통합RPC 대표), 그 외 김광우(농협청년부연합회 회장), 이하영(한빛원전 민감감시 위원회 부위원장), 주경채(한빛원안위 영광협의회장), 노병남(농민회 부회장), 김관용(한빛원전 범군민대책위원회 기획팀장)등이 참석하여 회의를 진행하였다. 먼저 농대위는 한빛원전 범군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기획팀장 김관용으로부터 범대위 활동 및 진행사항을 보고받았다. 보고에서 “한수원”과 “원안위”는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다. 한빛 원전 1호기 원자로 출력 급등사고, 3호기 격납건물 종합누설률 시험 실패, 수차례의 화재발생, 4호기 최대공극 157㎝ 및 3,4호기 격납건물 콘크리트 구멍 200여개 확인 등 사고가 발생 하였는데 위험성을 인정하지도 않고 책임도 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농대위는 한빛원전의 잦은 사고로 인하여 영광농업의 브랜드 가치 하락 및 유·무형의 농업의 피해에 대해서 어떠한 대책도 없음을 지적하면서 강력한 투쟁을 예고 하였다. 또 농대위는 한빛원전 사건 사고에 따른 피해 해소를 위해 “영광원전”에서 “한빛원전”으로 명칭이 변경 되었음에도 지금도 “영광 한빛원전” 이라는 언론보도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지적하고 영광군 차원에서 언론기관에 협조요청 문서를 보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하였다. 향후 농대위는 범대위와 연대하여 대대적인 한빛원전 규탄집회, 한빛원전 위험성 및 농업피해에 대한 홍보활동 등 적극적인 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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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청년회의소 광복절 74주년 평화의 소녀상 홍보 및 후원금 모금행사 가져전남 영광청년회의소는 지난 17일 영광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광복절 74주년과 ‘영광 평화의 소녀상’ 건립 1주년을 맞아 ‘영광군 평화의 소녀상 홍보 및 후원금 모금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영광JC 회원과 부인회원 40여 명이 참석해 영광 예술의 전당 인근 ‘우산근린 공원 물놀이장’을 방문한 군민과 관광객에게 음료와 먹거리를 무료 나눔하며 ‘영광군 평화의 소녀상’을 홍보하고 후원금을 기부 받았다. ‘영광군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해 8월 영광청년회의소가 건립 추진해 영광군여성단체협의회, 한빛원자력본부노동조합, 영광군번영회,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 지체장애인연합회영광군지부로 구성된 추진위원회와 함께 영광군 각 기관단체 및 각 학교 영광군민 400여 명이 모금해 ‘영광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했다. 영광JC 관계자는 "이날 모금한 후원금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을 통해 길이 후손에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는 단체인 ‘나눔의 집’에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모금에 참여하고 ‘영광군 평화의 소녀상’에 대해 들은 한소녀는 "모아둔 용돈으로 기부했다"며 "학교가서 친구들에게 자랑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영광JC회원과 영광군 공무원을 포함 영광군민 200여 명이 참여해 각종 SNS와 지역 커뮤티에 홍보에 눈길을 끌었다. 영광JC박민준 회장은 "행사에 참여해 주시고 후원에 주신 영광군민께 감사하다"며 "청소년들이 슬픈 역사를 기억하며 반복 되지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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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1호기 원자로 수동정지 관련 「재발방지 이행대책」수립한국수력원자력 임직원이 지난 5월 10일 발생한 한빛1호기 원자로정지 사건으로 많은 걱정과 심려를 끼친점에 대해 무한한 택임을 통감하며, 9일 발표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재발방지대책에 대한 세부 이행 계획과 더불어 한수원 자체 과제를 수립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자력 안전위원회 특별조사와 자체감사 및 정검을 통해 이번 사건의 문제점은 ▲원자로 운전원의 직무 역량 부족 ▲정비원의 제어봉 조작 ▲시험 중 출력 변화에 대한 감시 소홀 ▲출력 급변 시조치 미인지 ▲메뉴얼 미준수 등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대해 한수원은 원전 운영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원안위가 제시한 과제에 더해 한수원 자체 과제 11개를 추가로 추진하기로 했다. 한수원 자체 추진 과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Ⅰ인적오류의 재발방지를 위한 운영시스템 획기적 개선 □ 발전팀 안전중시 업무환경 조성 : 원전 현장 운전부서의 비핵심업무 조정 등으로 원자로 운전원들이 “발전소 상태 감시·진단”과 “기기 작동·시험 시 절차 준수”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 □ 조직개편을 통한 현장인력 최우선 보강 : 중복적인 지원(품질, 감시, 감사 등) 관련 조직 및 기능을 개선하고, 과감한 역할 정리 및 통폐합 추진으로 발전소 운영·정비 중심으로 인력 보강 □ 주제어실 운전원 지원·리스크 감시 강화 : 주제어실 내 운전원의 운전행위를 수시로 감시·지원하고 운전원이 미처 파악하지 못한 리스크 요인을 사전에 발굴할 수 있도록 보조 원자로 운전원(Auxiliary Reactor Operator) 신설 추진 □ 발전소 간 발전팀 인력순환 시행 : 지역적으로 떨어져 있는 동일 노형 발전소(한빛1발, 고리2발)간에 운전경험 공유, 문제점 개선 등이 좀 더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인력 순환대책 마련 □ 주기적인 자체 역량 평가 시행 : 원전본부장, 발전소·실장 등이 발전소를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는지 경영자 관점에서 스스로 관찰하여 개선사항과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는 자체 평가제도 도입 Ⅱ원전 운영능력 향상을 위한 기술지원 대폭 강화 □ 품질검사 범위 확대 및 정비품질 향상 : 발전소 기동 단계의 품질검사 입회를 확대하고, 정비분야 취약요소에 대한 정밀 진단을 위해 한수원과 협력사 간 통합 TFT 운영 및 국제적 신뢰도가 있는 전문기관으로부터 정비분야 특별진단 시행 □ 전 가동원전 Corporate Oversight(전사 성능점검) 시행 : 글로벌 수준의 원전 운영관리(리더십, 운전, 정비 등 8개 분야)를 위해 발전소 종사자의 태도와 관리감독 수준을 정기적으로 점검·평가 □ 본사 경영진 현장경영 시행 : 본사 경영진의 현장경영을 통한 핵심 경험 공유, 운전·정비분야 절차 및 기본수칙 준수 강조 등으로 전 직원의 안전의식 내재화 도모 Ⅲ발전소 주변 지역사회 및 국민과의 소통 확대 □ 원전본부 홍보관 등에 주민 전용 공간 제공 : 지역주민을 대표하는 기관(원전 민간환경감시기구 등)의 관련자가 필요시 원전이 안전하게 운영되는지 직접 확인 가능 □ 국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원전정보공개 채널 확대 : 원전 정보공개 전용 포털「열린원전운영정보」 운영 개시, SMS 알리미(문자메시지) 신청 접근성 개선(PC → 핸드폰)을 통한 원전 이슈 정보 수신자 확대 □ 지역사회 및 언론 대상 투명하고 신속한 정보 전달 : 원전본부장이 지역사회와 언론 대상으로 정기설명회(분기 1회), 수시설명회(현안발생 즉시) 개최 시행 한수원은 일부 세부 추진과제별 로드맵을 수립해 이행에 착수했으며, 이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은 향후 회사의 정책과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 할 것이며 또한, 추진 과제의 이행 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정부에 보고하는 것은 물론,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세부 이행계획을 성실히 수행해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원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한수원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자세를 가진 리더들을 전진 배치시켜 당면한 위기상황을 해소하고, 경영의 빠른 정상화를 도모할 계획이며. 이러한 취지에서 본사 본부장을 한빛본부장으로 발령내는 등 경영진에 대한 대대적인 인사를 9일 단행했으며, 조만간 처·실장 및 팀장 등 실무자급에 대한 인사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