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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하수관로 정비사업 총사업비 68억 원 추가 확보영광군은 영광읍 시가지 내 우수, 오수관로를 분리하고 하수처리구역을 확대하여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영광읍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광읍 내 하수관로 169.8km 중 31.3km에 대하여 공사를 추진하는 중으로 공사 중 발견된 오수관로 파손 및 오접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2021년 7월부터 사업비 추가확보에 나섰으며, 10개월 동안 영산강유역환경청 및 한국환경공단을 방문하고 협의하여 사업비 68억 원(국비 42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영광군은 총사업비 1,437억 원을 투입하여 하수관로 정비사업 3건, 도시침수예방사업 1건,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4건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영광읍 시가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도시침수예방사업을 추진하여 도로 내 우수관로 신설, 확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하수도사업 추진 시 도로를 굴착해야되는 사업의 특성상 군민의 불편함이 지속될 수 밖에 없는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며, “군민 생활환경 개선 및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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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포 천년, 단오빛에 취하다”영광군은 500년의 오랜 역사를 이어온 국가무형문화재 영광법성포단오제가 지난 6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관광객들의 호평 속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3년 만에 개최한 이번 축제에서는 11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 서해안을 대표하는 축제임을 입증하였다. 올해는 국가무형문화재 종목인 용왕제·선유놀이·숲쟁이 전국국악경연대회를 중심으로 산신제·당산제·무속수륙제 등 제전의식, 씨름대회·민속놀이(투호, 윷놀이, 널뛰기, 제기차기)·창포 머리감기·그네뛰기 등 전통적으로 단오절에 행해진 풍속과 쑥떡메치기·단오부채 만들기 등 관광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찰보리·모싯잎송편·굴비·천일염 특산품 홍보 및 이모빌리티엑스포 홍보관도 운영되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10주년을 맞이하여 KBS와 함께하는 특별행사인 국악한마당, 전국노래자랑 개최와 한눈에 보는 법성포단오제 식전공연, KH그룹 IHQ 가요제를 통해 전국적으로 단오제를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양해일 법성포단오제 보존회장은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단오제는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매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내년에는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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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제67회 현충일’추념 행사 거행영광군은 지난 6일 현충탑 광장에서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추념식에는 군수 및 군의장, 도의원, 보훈단체장, 교육장, 육군 3대대장, 군의원, 유관기관장 등이 참여하여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사이렌 취명에 맞춰 묵념을 실시하고 육군 3대대의 조총 발사 및 헌화와 분향,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을 끝으로 추념식이 마무리되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추념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승고한 희생 위에서 오늘의 우리가 이 나라의 주인공이 되었고 이제 애국은 우리 모두의 정신이 되어 이웃에 대한 사랑과 인류에 대한 사랑으로 넓어졌다면서 이는 코로나 극복을 통해 잘 알 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또한, 오늘을 계기로 군민 모두가 단결과 화합을 다지는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하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교훈이 될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와 사회 지도층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하였다. 한편, 영광군은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보훈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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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법성포단오제 기념 참조기 종자 방류영광군은 지난 3일, 5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광법성포단오제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3일 지역특산 어종인 참조기 종자를 법성항 일원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개호 국회의원, 김장오 부군수, 군의원, 최정기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 수협, 단오보존회, 굴비특품사업단, 어촌계장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어린 참조기 5천 마리를 시범 방류했다. 또한, 영광군은 법성포 단오제 시기에 맞춰 지난 5월 23일과 6월 3일 낙월면 송이도 해역에 참조기 종자 8만미, 칠산도 해역에 어린 대하 250만미를 방류하여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방류는 굴비 본 고장의 상징성을 더하고, 굴비 원료인 참조기의 어획량을 늘려 영광굴비 산업의 발전을 견인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해양환경 변화 및 남획 등으로 인해 참조기를 비롯한 수산자원이 현저히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참조기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우량 수산종자의 지속적인 방류를 통해 영광굴비 산업의 명성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지속가능한 굴비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과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참조기 양식 방법과 기술 개발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참조기 양식 산업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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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여름철 폭염, 얕잡아보다 큰코다칩니다!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어떤 시설을 가도 에어컨을 틀어놓는 것은 기본이고 사람들의 옷은 점점 가벼워졌지요. 어떤 날에는 더위를 먹어서 현기증이 좀 나기도 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엎드려 있을 때도 있습니다. 이제는 곧 우리가 폭염을 만날 수도 있기에 오늘은 ‘폭염을 대비하는 지혜로운 방법’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 먼저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에 대해 알아볼까요? <<일사병>> -땀이 많이 나고 창백해짐 -체온 37 ~ 40도 -구토, 두통, 피로 등 <<열사병>> -땀이 나지 않고, 피부가 붉어짐 -체온 40도 이상 -구토, 설사, 두통, 오한 등 무더운 여름날, 강한 햇볕이 내리쬐는 더위로 사람의 목숨까지 앗아갈 수 있는 폭염! 올바른 대처법으로 조금이나마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지 않을까요?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 이렇게 준비해 봐요! 1. 충분한 수분 섭취 2. 한낮 야외활동 자제 3. 자외선 차단제 사용 4. 햇볕에 장시간 노출 피함 영광소방서 영광119안전센터 소방사 이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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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화재예방 집중 강화기간 핵심 전략과제 추진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새 정부 출범 100일째인 오는 8월 17일까지 ‘화재예방 집중 강화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형화재 사례를 보면 안전조치나 초동대처 미흡 등 부주의로 인한 경우가 많고, 사회·경제 활동이 증가하면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 반복되는 인명피해 사례 분석을 통해 5개 핵심 정책 과제를 선정해 유형별 맞춤형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5개 핵심 전략과제는 ▶ 병․의원, 산후조리원, 요양원 등 필로티 구조 건축물 ▶ 노후 고시원, 쪽방촌 등 취약계층 집단 거주시설 ▶ 스프링클러 미설치 노후 아파트 ▶ 대형 물류창고, 공장 등 대공간 구조 건축물 ▶용접․용단 작업이 빈번한 공사장 및 작업장 등으로 실용적 가치에 기반한 능동적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새 정부 출범 초기 대형화재 방지와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일상 속에서 화재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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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가 군민이 뽑는 군수 마지막?행안부가 2월 초 지자체 대상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방자치단체의 기관 구성 형태를 다양화 하는 방안을 담은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따고 밝혀 논란이 거세지자, 의회 권한이 강회된 지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인 만큼 의원들의 자질과 도덕성에 대한 올바른 성찰 및 기초의회 의원을 선출하는 제 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후보자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요구된다는 의견이 쏟아졌다. 2월 17일 행안부는 지자체 기관구성을 다양하게 하는 내용을 골자로 “지방자치단체의 기관 구성형태 변경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지자체의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다. 특별법에는 현행 직선제 방식 외 《지방의회가 투표권을 갖고 지방의원을 제외한 지원자 중 지자체장을 선출하는 방식》, 《지방의회가 지방의원 중 지자체장을 뽑는 방식》, 《현행 주민직선제를 유지하면서 인사·감사·조직·예산·편성 등 지자체장 권한 일부를 지방의회로 분산시키는 방식 등 3가지의 지자체장 선출 방안이 담길 예정이며 지자체장 선출 방식을 바꾸고 싶은 지역은 지역주민들이 투표로 3가지 안 중 한가지를 선택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물론 지방의회와 집행기관들의 구성에 따라 안건을 달리하는 경우 『주민투표법』에 따른 주민투표를 거쳐야 한다는 단서 조항이 있기는 하지만 ‘지자체장 간선제’ 추진을 바라보는 시선이곱게 느껴지지만은 않는다. 행안부는 2020년 12월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올 1월 13일 시행에 들어간 지방자치법 제 4조 (지방자치단체의 기관구성 형태의 특례) 1항에서 ‘지자체의 의회와 집행기관에 관한 이법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따로 법률로 정하는 바에 따라 지자체의 장의 선임방법을 포함한 지자체의 기관구성 형태를 달리할 수 있다.’ 고 명시했으며, 이에 따른 조치로 추진중이라는 입장이지만,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것은 사실이다. 이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역행한다는 비판의 여론이 붉어지며 지자체의 형식은 주민들이 직접 자치를 담당하는 인물을 뽑는 것인데, 간선제는 그 기본정신에 어긋나니 문제가 생길 것이란 추측이 나온다. 또한 지방의원들이 지자체장을 뽑는 구도에서 집행부에 대한 의회의 견제 기능이 약화 할 수밖에 없을 것이며, 지방의회의 입김이 지나치게 강해지거나 또 다른 권력 구조를 발생시켜 지역 토호세력들의 진출 비중이 높은 지방의회 특성상 집행부에서 지방의회로 권력 구조만 바뀌는 부작용을 낳을 가능성이 야기된다는 것이다. 더하자면 지자체장 선출 권한을 위임할 만큼 의원들의 자질과 도덕성이 뒷받침될 것인가에 대한 우려인데 표를 호소하며, 약속한 군민과 지역을 위한 의원은온데 간데 없고 사익추구, 유착, 표밭관리 등에 몰두하면서 4년을 보내다 다음 선거에 출마하고, 또 4년을 잘 보내다 잘 가꾼 텃밭에서 또 다시 재선되어 4년과 비슷한 4년을 보낼 것이란 걱정도 야기된다. 지자체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의회는 의정활동을 지원할 정책지원관을 둘수 있게 됐지만, 그것이 곧 의원 개개인의 자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것도 아니니, 윤리 특별위원회와 윤리 심사자문위원회를 설치하여 의무규정을 신설하고 지방의원의 겸직 및 영리 행위, 윤리 등에 관한 의장의 자문과 의원 징꼐에 돤한 자문을 맡도록 했었지만, 솜방방이 징계 등 제 식구 감싸기 우려가 불식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특별법 도입을 위해선 주민 투표 절차를 거쳐야겠지만, 의회의 역량 강화와 도덕성에 대한 각성 없이는 주민 투표조차 무의미하다는 지적이다. 주민의 권한을 위임받아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지방의외의원들이 제 소임을 다하고 있는지는 의원 스스로가 지난 4년 혹은 8년을 돌아보고 반성해야 하며, 주민들도 친불친을 따지기보다는 자질과 도덕성을 냉철하게 평가하고 판단해야 한다는 입장의 목소리가 대두되면서, 간선제도입용 특별법 추진에 대비하는 유권자들의 의무도 필수불가결이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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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의 정치인' 강필구, 9선 성공 '전국 최다선' 신기록 갱신강필구(71) 영광군의원 후보가 제8회 전국동시지 방선거에서 9선 도전에 성공하면서 전국 최다선 신기록을 또 한번 갱신했다. 강 당선자는 이번 지방 선거에서 6명의 후보중 2 명을 선출하는 영광군 가선거구에 출마에 3,507표, 19.48%의 득표율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영광군의회가 처음 으로 개원한 지난 1991년 당시 40세의 나이로 지방 의회에 첫 입성한 뒤 민주당 3차례, 무소속으로 6차례 내리 연이어 당선됐으 며, 다른 의원들과 달리 체급을 높이지 않고 기초의 원으로 외길 인생을 걷고 있다. '의리의 정치인'으로 통하는 그는 탄탄한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민원 해 결사'로 군민들로부터 신임을 얻고 있다. 강 당선자는 "9선까지 당선시켜주신 군민여러분의 변치 않은 믿음으로 보내 주신 열렬한 성원과 지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성원에 힘입어 제 모든것을 바쳐 기대에 부응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롯이 영광군민이 영광의 주인이 되는 그날 까지 열심히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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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경관조성용 창포 식재로 관광객에게 큰 호응영광군은 대표 관광지인 백제불교최초도래지와 오랜 역사를 가진 법성포단오제행사장에 경관조성용 창포 식재로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창포는 옛날부터 단오날 머리감기에 사용되어 왔으며 뿌리와 잎의‘페놀’성분이 머리카락을 윤택하게하고 은은한 향기가 나게 하며 올해 단오제 행사에도 창포 머리감기 체험이 진행 될 예정이다. 아울러 2021년도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휴경지 및 주요명승지 주변 경관조성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주요 관광지에 오색꽃창포 10,000본, 창포 3,000본, 팜파스그라스 140주를 식재하였으며 올해부터 5 ~ 7월에는 창포와 꽃창포, 9 ~ 11월에는 팜파스그라스가 개화하여 오랜기간 동안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국가무형문화재 제123호 법성포단오제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다 창포를 식재하였으며 많은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경관조성지를 즐기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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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작물 가뭄 피해 예방 긴급 점검회의 개최영광군에서는 지난 31일 봄철 가뭄 장기화에 따른 농작물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해 관련 부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오 영광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1~5월) 영광군의 누적 강수량은 155㎜로 평년 280㎜의 55% 정도에 그쳐 가뭄이 지속될 경우 농작물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이번 보고회를 통해 농작물 생육 실태, 저수지 저수현황, 가뭄 우심지구 관리, 한해 장비 점검, 하천 정비 상황 등 주요 사항을 점검하고, 농작물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용수확보 계획 수립 등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영광군은 가뭄 해갈 시까지 가뭄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주요 하천 내 하상굴착 및 별도 유로 개설을 통해 농업용수를 확보하고 있으며, 양수장 및 관정을 정비하고, 필요한 경우 한해 예방 장비를 지원하는 등 가뭄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장오 영광군수 권한대행은 “관련 부서에서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물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하면서,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가뭄 피해 예상지를 수시 점검하고, 농가 애로사항에 대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