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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화재 시“先 대피 後 신고”실천 강조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화재 발생 시 대피가 늦어 발생하고 있는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선(先) 대피 후(後) 신고’ 실천 강조에 적극 나섰다. 최근 들어 발생하고 있는 화재는 과거와 달리 가연성 건축 자재의 사용 증가로 치명적인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하고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피 가능한 시간이 짧아져 신속한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공동주택이나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한 건축물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를 시도하거나 119에 신고 후에는 대피가 어려워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안전교육 및 카드 뉴스 제작 등을 통해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의식 전환에 집중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 무리한 초기 화재 진화보다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아파트 등 건축물에 설치된 피난 시설 사용법을 숙지해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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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영광군 실시간 개표 상황영광군 오후 7시30분,투표율 45,299명 중 31,825명 (70.3%), 중앙선거관리위원회 1. 김준성 더불어민주당 15,018표 48.87% 4. 강종만 무소속 15,712표 51.12% 거소자 투표 현황 *실시간 상황입니다. 영광읍 김준성 2550표 / 강종만 2425표 백수읍 김준성 464표 / 강종만 690표 홍농읍 김준성 723표 / 강종만 901표 대마면 김준성 252표 / 강종만 270표 묘량면 김준성 313표 / 강종만 233표 불갑면 김준성 268표 / 강종만 255표 군서면 김준성 659표 / 강종만 391표 군남면 김준성 422표 / 강종만 366표 염산면 김준성 538표 / 강종만 743표 법성면 김준성 762표 / 강종만 786표 낙월면 김준성 27표 / 강종만 12표 누계 김준성 6978표 / 강종만 7072표 본투표 현황 *실시간 상황입니다. 영광읍 김준성 2221표 / 강종만 2571표 백수읍 김준성 513표 / 강종만 686표 홍농읍 김준성 545표 / 강종만 793표 대마면 김준성 201표 / 강종만 226표 묘량면 김준성 229표 / 강종만 217표 불갑면 김준성 154표 / 강종만 153표 군서면 김준성 343표 / 강종만 240표 군남면 김준성 258표 / 강종만 207표 염산면 김준성 363표 / 강종만 526표 법성면 김준성 527표 / 강종만 605표 낙월면 김준성 87표 / 강종만 103표 누계 김준성 5441표 / 강종만 6327표 기사 보러가기 > 1. 박원종 더불어민주당 1. 이장석 더불어민주당 5239표 42.13% 4. 오미화 진보당 5444표 43.78% 5. 박찬수 무소속 1751표 14.08% 거소자 투표 현황 *실시간 상황입니다. 1-가. 강필구 더불어민주당 3274표 18.51% 1-나. 조일영 더불어민주당 3317표 19.52% 1-다. 임영민 더불어민주당 3393표 19.67% 1-라. 박준화 더불어민주당 2759표 16.29% 4. 장영진 무소속 3101표 17.97% 5. 황봉석 무소속 1327표 8.01% 1-가. 김한균 더불어민주당 2360표 18.79% 1-나. 김강헌 더불어민주당 1613표 12.84% 1-다.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1550표 12.34% 2. 장연진 국민의힘 458표 3.64% 4. 장기소 무소속 1737표 13.83% 5. 김병원 무소속 1565표 12.46% 6. 윤석진 무소속 1208표 9.62% 7. 하기억 무소속 1474표 11.74% 8. 박현진 무소속 589표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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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군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군정을 가진다.오늘 6월 1일은 제 8 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일이다. 유권자들이 말하기를 ‘선거 때에만 영광군 주민인 것 같다...“ 라는 말을 푸념처럼 한다.. 하지만 이런 자조적인 표현보단 민주주의 정치제도에서 투표가 지닌 의미와 역사성에 눈을 돌려봐야 할 때가 아닐까? 민주주의는 지역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개입을 전제로 해야 운용이 가능한 정치제도인 것이다. 역사적으로 봤을 땐 시민들이 주기적으로 후보를 선출하는 선거제도에는 본디 부정적인 의미도 있었다. 고대 로마 시대에는 잘나고 언변 좋은 인물을 선출하는 제도로서 선거 의미가 아니라 아무도 책임지지 않으면서 아무도 하지 않는 험한 일을 해야 하는 인물을 선출하는 것을 고역으로 받아들이기도 했단다. 일반 시민 모두가 시간과 공을 들여 일을 처리하는 게 불 가능하다보니 추첨을 통해 선출직 인물을 뽑거나 번제로 운용하기도 했다는데, 지금은 대의제 민주주의 방식이 채택된 것도 고작 백년 남짓밖에 되지 않았다는것... 도덕적으로 흠집이 있거나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할 후보가 선출될 가능성은 얼마든지 존재하지 않는가... 이에 선거 때만 되면 언론사나 시민단체에서는 후보를 잘 살펴보고 투표해달라고 강조하니 말이다. 이런 도덕률은 유권자에게 투표장에 가기를 꺼리게 만들때도 있다. 후보자가 누군지도 모르는 마당에 자신들이 무슨 자격으로 그들을 평가할 것인가 하는 합리화에 이르면서 선거 불참을 당연시하기도 하기도 하니 말이다. 후보는 몰라도 그저 정당 이름만 보고 투표해도 되지 않느냐고 반문하기도 할 때도 있고... 하지만 이런 투표행위가 지역사회와 공동체에 어떤 영향이나 후과를 남길지는 특히 생각해 보아야만 할 일이지 않을까? 현재 우리 영광군은 어떠한가... 특정 정치인이나 정당을 좋아해서 투표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개인의 기분이나 마음만 우선에 두는 투표는 이른바 유명인을 대상으로 하는 선호투표, 혹은 인기투표와 다를 바가 없다. 지방 선거는 지역사회 명운을 가름하는 선거이다. 선거에 나선 후보들의 주장이나 도덕성, 정책부터라도 살펴보는 여유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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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정치 권력에 영향을 줘서는 안된다.오늘은 지방 선거 일이다. 선거 운동을 무사히 마친 후보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우편으로 배송되었던 선거 공보물을 다시 한번 찬찬히 들여다 보았다. 후보는 대부분 정단 공천을 받을 수 있으니 그 정치적 역량과 전망을 예상하기 어렵지 않지만 교육감 선거는 정당이 관여하지 않으므로 후보 공약을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안된다. 부지런히 교육감 후보들 공보물을 먼저 읽게 되는 경우다. 이미 거리의 현수막에 적힌 관련 문구를 보고 깜짝 놀란 바 있지만 어느 후보의 모든 문구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을 특정한 문구를 봤다. 갈라치기 정치와 편견의 정치, 그리고 혐오 정치의 추세에 오염되어 있음을 확인하는 순간에. 오늘이 2022년인지 아니면 여전히 1980년대인지 혼란스러운 순간이였다. ”XXX 교육감은 전교조입니다.“ 라는 문구를 공약마다 머리말로 달면서 선정적 언어의 나열과 갈라치기에 이어, 급기야는 혐오의 끝판왕인 '좌파 교육'이라는 단어를 연상시켰다. 필자는 그 상대 후보가 왜 '전교조 교육감'이라고 불려야 되는지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일방적 비난적 판단이며, 더욱이 매우 감정적 어조 일색인 전형적인 편견의 정치라고 할 수 있다. 정치하던 양반이라 그런가? 이런 편견은 차별의식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데, 교원을 '전교조'와 '전교조 아닌' 집단으로 분리하는 일종의 갈라치기가 아닌가... '전교조 교육감'이라는 판단에 적합한 근거를 충분히 제시하지 못한 탓에 오직 갈라치기에서만 답을 얻으려 했던가... 이런 편견은 자신감 부재에서 나오기에 혐오와 증오의 정치로 이어질 가능성을 내포하는건 아닌가... 편견은 대체로 '타자를 싫어하는 감정'이어서, 타자를 욕하거나 공격하는 등 증오를 드러내는 다양한 행태로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 지금은 선거운동 차원의 편견과 혐오에 불과하지만, 만약 당선으로 이어져 권력작용이 일어나는 경우 차별과 증오의 현실화를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는 말이다. 차별과 배제, 그리고 혐오와 증오가 실제 일어나는 경우 '대한민국헌법'의 정신은 여지없이 흔들리게 되지 않을까? 헌법에서는 '교육의 정치적 중립'을 엄정히 요구하고 있으며, '교육기본법' 역시 정치적으로 교육을 이용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있다. 이렇듯 교육에 대한 편견, 차별, 혐오 등으로부터의 차단은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는 방파제다. 기왕에 한마디 더 덧붙이자면 헌법재판소 언급을 절반만 빌려 말하면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이란 교육이 특정 정파적 이해관계나 영향력으로부터 떨어져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인데, 교육은 응당 정치 권력의 간섭을 거부해야 하며 동시에 교육이 정치 권력에 영향을 줘서도 안되지 않을까 싶단 말이다. 지방교육자치가 헌법에서 보장되는 시대임을 명심한다면,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후보가 정치권력의 세속적 이미지를 빌려오는 하수를 쓰거나 차별과 편견을 정치적으로 포장해 교육의 눈과 귀를 막는 악수를 써서도 아니 되지 않을까? 현수막이나 선거공보물에서 노골적으로 혐오 대상으로 삼고 있는 전교조는 많은 교원노조 중 하나이고, '교원노조법'에 따라 사용자인 교육감과 단체교섭을 하며 단체협약을 체결하는 당사자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지 않은가! '참담한 교육 현실 아래에서 강요된 침묵을 깨고, 꼭두각시의 허무한 몸짓을 그치기 위해' 일어선 이들의 '교육민주화선언'(1986.5.10.)을 기억하는 나는, 이들을 훌륭한 교육자의 전형으로 삼으며 오늘을 살고 있을 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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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지역 청년활동가 지원사업 공고행정안전부에서는 사회연대은행 등과 함께 지역 청년활동가 지원사업을 민관협력으로 추진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청년의 지역 정착을 통한 지역사회 활력을 제고를 위한 지역 청년활동가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공고를 붙임과 같이 게시코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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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근린공원 조성사업 편입토지 보상계획 열람공고성산근린공원 조성사업에 편입되는 토지 및 지장물건에 대하여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제15조에 따라 보상계획 공고하오니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께서는 열람하시고, 이의가 있을 때에는 열람기간 동안 서면으로 이의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붙임 1. 토지보상계획 열람공고문 1부.2. 토지 및 지장물건 세목조서 각 1부.3. 이의신청서 1부.4. 감정평가업자 추천서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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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공고1. 사 업 명: 2022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2. 사업기간: 2022. 7. 4.∼11. 30.※ 사업기간은 예산 사정 또는 정부방침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3. 모집기간: 2022. 5. 30.(월)∼6. 9.(목)4. 모집인원: 5개 사업,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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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모집공고아래의 고시공고를 [홈페이지]에 게재 하고자 합니다.1. 모집분야 : 2022.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2. 모집인원 : 4명3. 모집요건 :컴퓨터/인터넷 사용 가능자연령 : 30대 ~50대, 영광거주자(붙임참조)4. 공고기간 : 2022. 5. 31.(화) ~ 2022. 6. 13(화) 18:00까지5. 접 수 처 : 영광군보건소 방문보건팀(061-350-4684)6. 채용방법 : 1차 서류, 2차 면접7. 결과통보 합격자 개별 유선 통보붙임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 모집 공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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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2022 영광법성포단오제」관광객맞이 환경정화활동 펼쳐법성면(면장 장철수)에서는「2022 영광법성포단오제」를 앞두고 지난 30일 법성면 청년회, 번영회, 생활개선회, 이장단 등 사회단체 회원들과 면사무소 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법성포뉴타운 축제장 및 주요 도로변, 해안가 등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은 6월 2일부터 5일까지 법성포에서 펼쳐지는 「2022년 영광법성포단오제」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관광객들에게 보다 더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사회단체 회원들은 단오제 주 행사장인 법성포뉴타운과 법성포 바닷가를 돌며 생활쓰레기 300㎏과 해안가 쓰레기 500㎏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장철수 법성면장은 “오랜 공백을 깨고 3년만에 영광법성포단오제가 개최되어서 기쁘다”고 말하면서 “500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대표 전통문화 축제인 영광법성포단오제를 지켜나가고 관광객들이 편히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한뜻이 되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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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영농현장 방문 농업인 격려영광읍(읍장 김범상)에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관내 모내기 영농현장과 생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속된 가뭄으로 모내기 지연, 밭작물 생육 부진 등의 영농에 어려움이 있는 농가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모내기 진행과 농업용수 상황을 확인 및 농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영광읍(읍장 김범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영농에 전념 중인 농업인들의 모습을 모면서 한해 농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가뭄대비를 철저히 해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