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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고치는 고스톱? 영광사람은 영광에서 뽑아야기초의원 비례대표 순위 결정 투표 놓고 “영광군 비례대표 뽑는데 왜 다른 지역 사람이 투표하나?”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선출을 위한 투표 방식을 두고 선출 과정에서 잡음이 난무하는 추세다. 지난달 28일 비례대표 1차 공개오디션 투표에서 10명 후보자를 5명씩 2조로 나눠 투표를 진행, 이 과정에서 대의원 110여 명이 참석했으나 대부분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하지 않고 이름만 보고 투표해 공정성 논란이 불거졌다. 한 후보는 “공정성을 위해 공개오디션을 열었는데 토론회도 안보고 사람을 뽑는 것이 공정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인가?”라며 크게 항의를 했으며 “도대체 영광지역 위원들이 영광 비례대표 후보를 어떻게 알고 투표하느냐”면서 “혹시 특정인 당선시키기 위한 꼼수는 아닌지 의문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영광지역 비례대표 후보인 A씨는 대의원 1명당 1조에 3표씩 투표할 수 있는 ‘1인 6표제’를 도입했는데 후보들에게 사전 공지도 없었고 심지어 지금도 이 사실을 모르는 후보자가 있을 정도라 밝혀졌다. 이에 후보자 일부가 시당에 재심을 신청했으나 3일 오전 기각으로 결정 남에 따라 당 전체가 술렁이고 있다. 한편 민주당은 지방선거가 시작되며 자체가 총체적 아수라장이 된 판국으로 잡음이 시작되어 당 내 리더십 부재가 원인이라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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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주택 화재 인명피해 저감 종합대책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주택 화재 예방과 자율 안전 관리 촉진을 위한 주택 화재 인명피해 저감 종합 대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17~’21년) 발생한 화재 현황에 따르면 장소별 화재 사망자는 339명 중 주거시설 186명으로 약 55%에 달한다. 주거시설에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주택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교육ㆍ홍보 추진이 필요한 거로 분석됐다. 소방서는 주택 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구매ㆍ설치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노후 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교체 및 점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관리 시스템 구축 ▲안전의식 제고 위한 집중 홍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길 바란다”며 “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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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선관위, 강종만 무소속 영광군수 후보 검찰 고발..강 후보 "단돈 1원의 금품도 기부한 사실이 없다"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선거구민 대상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무소속 강종만 영광군수 후보와 A단체 회장 B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2021년 11월 중순 A단체 주관으로 개최된 행사에 참석, 선거구민 4명 등에게 A씨의 명의를 밝혀 백 여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는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해당 선거구 안에 있는 선거 국민과 기관·단체·시설에 기부행위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누구든지 선거에 관하여 후보자를 위한 기부행위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강 후보측은 “청년 단체에 단돈 1원의 금품도 기부한 사실이 없음”을 선거관리위원회 조사에서 명백하게 밝혔다“ 라며,” “선관위에서 어떤 의도로 위반내용을 고발했는지 개탄스럽다”고 덧붙이며 “중립과 공정을 지켜야 할 영광군 선관위가 본분의 기능을 상실한 채, 특정 후보를 감싸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을 모집·위촉하는 경로는 무엇인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상대 후보에게 “대마 석산 관련 검찰 조사와 공무원들의 불법 수의 계약 사건 등. 청렴해야 할 군수가 각종 이권 사업에 개입되어 있다. 개인 탐욕을 위해 흑색선전을 펼치며 비방을 이어가는 등, 명분 없는 3선에 대한 흑색선전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라고 덧붙이며 “공시된 선거법을 준수하며 깨끗한 선거활동으로 군민들만 생각하는 군수가 되겠다”며 포부를 다짐했다. 한편, “지방선거 관련 전남 지역 고발조치 건수가 총 18건으로 중 기부행위와 관련된 조치건수가 10건에 달한다”고 밝히며, 기부행위 등 중대 선거범죄에 대한 단속 활동을 강화하는 등, 적발된 위법행위에 대해 고발하는 등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범죄 발견 시 전국 국번없이 1390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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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言 "언론의 역할에 대한 진단에 과감하게 한점 부끄럼 없을테니"[편집자의 言] 문화를 넘어 정치영역이 확장되고 있는 영상뉴스... 이미 많은 대중이 언론 대신 유튜브에서 자신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콘텐츠를 소비한다. 해외에서는 유튜브가 지도자의 당락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은가... 어바웃영광에서는 다가올 지선에서 미디어 정치의 파급이 얼마만큼의 역할을 할수 있을지...살펴본다....<대표이사 주>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미디어가 등장했을 때, 정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상반된 논쟁이 있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하워드 라인 골드는 새로운 미디어가 기존 정치 계층의 독점에 도전하고 시민 중심의 민주주의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역량을 가졌다고 했다. 하지만 반대파 선스타인은 공론장의 파편화와 양극화를 가져올 것이라 보지 않았는가... 또한 퍼트넘은 장기간의 온라인 참여가 현실의 사회적 관계에 손실을 줌으로 사회적 자본을 약화할 것이라 말했었다. 정치와 인터넷의 관계에 대한 오랜 논쟁은 이번 선거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날 듯... 영광군 영상의 시작은 어바웃TV가 있었다. 어바웃TV는 영광 관내에서는 독보적으로 높은 조회수를 갖는다. 매 건 뉴스 컨텐츠를 업로드하여 속보로 기사화 한다. 이러한 기술력은 어바웃영광의 IT핵심 기술력있었다. 이로 인한 어바웃의 성장은 영광군민들로 하여금 빠른 전달력을 기점으로 정보화 되었다. 단순히 기술력이 성장했다고 해서 주목하는 것은 아니다. 미디어 노출이 정치에 영향을 미치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니... 최근 sns정치가 미친 영향에 관한 사례는 다양하지 않은가... 타국의 대통령이 코미디언이자 배우 출신으로 캠패인에서 유투브를 적극 활용하며, 선거 사기를 폭로 하고 일상을 보여주며 젊은 지도자와 회의를 가지는 이미지를 노출하더니, 결론적으로 대통령이 되지 않았던가... 언론이 만드는 영상은 알고리즘으로 인해 군민들에게 노출이 되니, 어떤 사람은 극단적인 방향으로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온화한 형태로 생각하지 않을까? 보수적 성향을 지닌 사람은 영상에서 접하는 뉴스가 일반 여론과 일치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는 주장이다. 이는 극단적 정치 성향을 지닌 영상의 이용자가 어떤 방식으로 뉴스를 받아들이는지에 대해 생각해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6.1 지선과 관련해 언론은 타 언론 영상과 뉴스에서 주장하는 정보를 확인하고 올바른 내용을 군민에게 전달해야 한다. 하지만 이미 언론과 뉴스의 역학 관계는 영상으로 기울어진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뉴스의 극단적 내용을 확인하는 언론보단 뉴스의 내용을 기사로 받아쓰며 확대 재생산 하는 모습에 어바웃은 몰두하려 한다. 해외에서나 타지역에서도 영상 뉴스가 결정적인 영향력을 미쳤단다. 하지만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상대 진영에 대한 비판이 가짜뉴스의 형식을 빌려 이뤄지고 있지 않은가... 현재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뉴스... 보수 성향을 가지고 있지 않은지 곰곰이 생각해 보라... 지선이 지나고 난 후에 우리의 어바웃TV는 언론의 역할에 대한 진단에 과감하게 한점 부끄럼 없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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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제11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묘량면분회 부설 노인대학(학장 오종만)은 지난 3일 묘량면 복지회관에서 입학생 등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1기 묘량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오종만 대학장은 “최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비로소 노인대학이 개강하게 된 만큼 남은 기간 동안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삶의 활력에 보탬이 되는 대학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기 묘량면장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배우고자 하는 어르신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에 박수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 노인대학을 통하여 소중하고 알찬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특히, 식전 특별공연으로 묘량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의 가야금 연주로 입학식에 참석한 노인대학생들에게 웃음과 즐거음을 선사하는 등 묘량 노인대학의 신명나고 활기찬 시작을 알렸다. 한편, 묘량노인대학은 올해 43명의 어르신이 입학하여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월 2회씩 운영되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교양강좌, 노래교실,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배움의 장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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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도 제32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회장 김학실) 부설 영광군 노인대학(학장 박래학) 입학식이 지난 3일 영광군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노인대학 신입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영광군 노인대학은 1990년에 설립되어 현재 3,33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치열한 경쟁 속에서 평생을 살아오시던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노후를 지내며 가슴속의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환영사에서 박래학 영광군 노인대학장은 “평생교육을 통해 보람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인생 3모작을 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실 영광군 노인회장은 “즐거움을 배움에 두고 학문을 탐구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도전하는 마음과 정신이 있기에 가능하다”며, “지치지 않는 배움에 대한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김장오 영광군수 권한대행은 “배움에 열정을 가진 어르신 여러분이 건강 100세 시대를 대비한 교육을 통해 자기개발과 지역 발전에 힘써 주시고 우리군도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노인대학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영광군 노인회(061-351-0080)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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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중학교 남녀공학 전환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공개(학부모용, 학생용)영광군 관내 학부모와 학생을 상대로 본 지가 진행 한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래와 같다. 영광군 관내 중학교 남녀공학제 전환에 대한 찬반 투표 약900명의 학부모가 접속한 가운데 240명이 조사에 응했고 조사에 응한 학부모의 비율이 약 17%정도 높았고, 찬성한다는 의견이 54.5% 반대의견이 43.8%로 나타났으며, 남녀공학으로 전환된다면 해룡중학교로의 진학이 앞도적으로 높게 나왔다. 희망학교를 선택 한 이유에 대해서는 집과 가까운 거리, 친구와의 유대관계, 학교의 시설과 환경을 순서로 꼽았으며, 학교 진학 결정방법은 지원제로 학생이 원하는 곳에 1지망 2지망을 하게 해 달라는 의견이 73명으로 높았다. 찬성의 이유로는 양성 평 등 교육의 자연스러움을 1순위로 꼽았으며, ‘남녀 편안한 우정 사이 양성 평등의 자유로움과 학생들의 진학 학교의 선택도 필요하다.’ ‘현 사회에 만연란 갈라치기의 문제가 어렸을 때부터 시작된다. 세상은 조화가 맞아야 하는데 한쪽으로만 쏠리게 해서 아이들을 키우면 현 사회에 남녀 문제가 된다.’ ‘인구수도 줄어드는데 굳이 나녀를 나눌 필요가 없다. 학교폭력도 줄어들 것이다.’ ‘선택이 아닌 필수다. 양성평등 시대에 영광군 아이들만 이렇게 지낼 필요가 없다’, ‘노후된 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등 다수의 의견이 있었다. 또한, 반대의 입장으로는 단성 중학교에서의 편한 환경(탈의, 2차성징)을 1순위로 꼽았으며, 이성 문제로 인한 학업의 질 저하와 불편함 내신 성적 관리의 어려움 때문이라 답했다. 또한 ‘인간으로서 성별에 상관없이 배움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를 남녀로 나누어 편협한 사고에 가두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사고 자체가 문제다’, ‘한창 성에 관심이 많은 시기라 공학은 불안하다’, ‘남자 중학교를 합쳐주라. 남자 중학교만의 분위기가 편하다. 남녀공학이 되는 순간. 여중학생들 남중학생들 다 문제가 생긴다.’, ‘부모가 간섭하는 대로 추진해 버리면 그것이야 말로 퇴보하는 교육이 아닌가?’, ‘불 조심하라고 교육 시킬 때 불이 얼마나 무서운지 직접 만져보라고 교육시키는가? 양성 평등을 주된 목적으로 끌어가는 것은 절대로 양성평등이 아니다. 양성 평등을 이루기 위해 반대를 하는 것이다. 여학생들에게 남학생들과 같이 공부하는 환경이 굳이 필요 없다는 말이다.’, 등의 분분한 의견이 있었다. 한편 영광교육지원청 교육협력팀(문의 061)350-6672) 관계자는 ‘영광읍 중학교 남녀 공학 전환에 대한 공청회’를 5월 4일(수) 15시~ 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영광읍 남녀공학제 전환에 대한 관심있는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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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권,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 돕겠다 "원팀으로 민주당 승리 위해 노력할 것"더불어민주당 영광군수 후보로 김준성 후보가 최종 결정된 가운데 경쟁자였던 이동권 전도의원은 6.1 지방선거에서 김준성 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전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30일 기초단체장을 발표후 경쟁자였던 이동권 후보는 "김준성 후보의 경선 승리를 축하한다"며 "저는 이미 문자를 통해 지지자들에게 밝혔듯 민주당원의 한사람으로 함께 하겠으며 김준성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후보의 승리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준성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김준성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후보의 승리를 위해 원팀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해 지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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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연합회 성명문전라남도 선거 관리 위원회는 전국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선거구민 대상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무소속 영광군수 A후보와 A단체 회장 B씨를 검찰에 고발하였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2021년 11월 중순 A단체 주관으로 개최된 행사에 참석, 선거구민 4명 등에게 A씨의 명의를 밝혀 백 여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영광군 청년연합회는 성명서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성명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영광군 청년연합회 성명문 우리 연합회는 지난 2021년 11월 20일 영광군 청년연합회 단체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우리가 주최한 단체 행사는 영광 군내 청년연합회가 1년 동안 기획했던 다양한 행사와 일정을 마무리하는 연간 정기 행사입니다. 더욱이 이 행사에는 우리 청년연합회 회원들을 비롯해 김준성 영광군수님을 비롯해 다수의 지역 의원님들, 지역 인사분들께서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셨습니다. 또한, 매년 실시 되는 연례행사에 참석한 분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하며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영광군 청년연합회‘는 영광의 발전을 도모하고 청년들이 상생하며 하나 되는 ’오직 영광군‘의 발전을 위한 봉사단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당황스럽습니다. 최근 불거지고 있는 B 영광군수 예비 후보의 ‘금품 제공 혐의’에 대한 기사가 보도되면서 우리 단체가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진실만을 전달하겠습니다. 위에 언급한 기사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우리는 어떤 정치인에게도 금품을 종용하거나 제공받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한 자리에서도 우리가 당시 주관한 행사에 대해서도 정확히 전달하였으며 B 후보에게 금품 제공을 받지 않았음을 정확히 하였습니다. 당시 주관된 행사는 지역의 많은 선·후배 님들께서 정성을 모아 준비한 뜻깊은 행사가 사실과 다르게 은폐되고 왜곡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분노하고 있습니다. 추악하고 편협한 일부 기득권 정치인들이 지금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우리가 이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단체는 정치적 도구가 아닙니다. 정치적 도구로 사용되고 싶지도 않습니다. 없는 사실을 마치 진실인 것처럼 보도하고 왜곡하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것입니다. 영광군 선거관리위원회는 무엇을 위해 사실과 다른 결정을 하고 진실을 외면하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누구를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까? 혹은 이러한 결정이 A 후보를 위한 초석 다지기의 수단입니까? 우리는 요구합니다. 사실과 다른 기사 보도의 정정을 요구합니다. 더 이상 우리를 정치적 도구와 수단으로 사용하지 말아 줄 것을. 그리고 끊임없이 피해자를 만들어내지 말 것을. 그리고 우리는 기원합니다. 밝고 건강한 영광. 깨끗하고 하나 되는 영광을 원합니다. 홍농읍 청년회장 송근철, 불갑면 청년회장 강준구, 염산면 청년회장 강정원, 법성면 청년회장 서지영, 백수읍 청년회장 김수영, 군남면 청년회장 김성중, 묘량면 청년회장 이승언 영광군 연합청년회장 전성오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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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제1회 어린이 소방과학 기술경연대회 개최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제1회 어린이 소방과학ㆍ기술 경연대회 개최참가자를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소방과학ㆍ기술 경연 대회는 전라남도 소방본부가 주최하며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소방상식을 모바일 퀴즈 형태로 제공하고 화재 예방 역량을 강화하고자 개최된다. 참가 자격은 전라남도 초등학교 5학년으로 13일 예선을 거쳐 분야별 득점 누계 순으로 결선 진출자를 가린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소방본부 누리집 또는 영광소방서 예방홍보팀 350-0865로 문의하면 된다. 경연 결과에 따라 분야별 교육감상 6점과 경품이 제공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모바일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대회인 만큼 어린이 대한민국의 소방과학ㆍ기술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