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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람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영광 물무산행복숲둘레길 탐험활동자람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이사장 김동규)는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에 도전중인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3일(토) 영광군의 관광명소인 물무산에서 코로나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2022년 물무산행복숲둘레길 탐험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자람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주말형)는 토·일요일,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주말에 돌봄 및 체험활동이 필요한 청소년(초등학교4학년~중학교3학년)에게 공적 서비스 기능을 제공하려는 취지의 사업으로 자람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 자기도전포상제를 중심으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김동규 이사장은 “이번 탐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습공간이 아닌 자연환경 속에서 또래들과 함께 활동하며 자기주도성과 자연친화적인 지식을 습득해 성장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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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뇌청춘 치매예방건강교실 호응영광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르신들의 고독감과 우울증 해소를 위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6월말 까지 매주 1~2회 뇌청춘 치매 예방 건강교실을 운영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군남분소, 경로당, 보건진료소 등 5개소에서 뇌인지 강화 훈련학습을 위한 색칠하기와 퍼즐 맞추기 인지증진과 소 근육 강화를 위한 원예치료 및 공예활동, 두뇌활동 자극을 위한 치매 예방체조 등 뇌건강과 전반적인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하게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참여자에게 코로나19 신속항원 검사와 프로그램 전․후 치매선별검사, 노인우울증 검사, 기억력 감퇴평가를 실시하며 유소견 시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족이 가장 힘든 질병 1위인 치매는 조기에 발견 하여 적절히 치료하면 진행을 지연시키거나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는 질환으로 만 60세 이상 군민은 매년 1회 기억력 검사를 꼭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치매선별검사를 받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교실, 환자 및 가족지원 사업, 치매극복 및 인식개선사업, 조호물품 등을 지원 하고, 올 1월부터는 소득에 관계없이 치매 약제비(월 3만원 이내)와 정밀 검사비를(1인당 8만원 한도내)지원하여 치매환자 및 가족의 부양부담 경감에 앞장서고 있다. 치매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나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에 문의하면 언제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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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영광Wee센터 맘-품지원단 멘토 교육 운영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춘곤) Wee센터는 4월 25일(월) 영광 맘-품지원단 멘토 8명을 대상으로 멘티와의 효과적인 라포 형성 및 심리·정서적지지 방법 습득을 위한맘-품지원단 멘토 교육을 운영했다. 행사의 전 과정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절차를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맘-품지원단 멘토 교육은 ‘사랑을 실천하는 전문가 양성 교육’을 주제로 멘토가 갖추어야 할 조건, 멘토링 활동 방법 등 멘토링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갖는 시간과 함께 효과적인 공감과 소통 방법 학습하기, 보드게임을 활용한 멘토링 방법 등 멘토와 멘티의 긍정적인 관계에 초점을 두어 진행됐다. 멘토 교육에 참여한 멘토는 “교육을 통해 맘-품지원단을 활동하며 겪은 어려움을 나누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습득할 수 있어서 좋았고 멘티의 긍정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멘토의 성장도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또한 오늘 배운 멘토링 방법을 바탕으로 멘티와 행복한 한 해를 보내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김춘곤 교육장은 “영광의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열정적이고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시는 맘-품지원단 단원이 계시기에 아이들의 따뜻한 보금자리가 생긴 것 같다. 앞으로도 이들에게 심리·정서적 지지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효과적인 멘토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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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022년 신입생 모집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현재 2022년 신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영광군과 여성가족부에서 청소년들이 건강한 방과후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운영되는 국가사업으로 청소년들에게 각종 체험활동과 교과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급식 지원 및 귀가 지원(읍내권), 신체 검사 등 생활지원과 각종 청소년 특강 및 캠프 등의 특별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현재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자기개발로 주니어철인, 농구, 기타, 방송댄스 등이 있으며 ITQ자격증반, 청소년자기도전 포상제의 전문체험, 영어, 한국사의 교과수업과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이 진행 중에 있다. 2022년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청방법 및 운영 프로그램 등의 자세한 문의 사항은 061)353-1318로 연락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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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쌀 적정생산대책 읍면 설명회 개최로 쌀값 안정화 기여영광군은 벼 재배면적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고 식량작물 자급률 제고를 위해 벼를 5㏊이상 재배하는 관내 471개 농가를 대상으로 쌀 적정생산대책에 관한 읍면별 설명회를 개최했다. ‘쌀 적정생산제’는 농림축산식품부 차원에서 논에 콩, 밀 등 타 작물 재배를 유도해 쌀 공급 과잉을 해소하기 위한 시책이다. 신청 요건은 농업 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 또는 법인으로 지난해 벼를 재배한 논에 올해 타 작물 재배 또는 휴경을 계획하고 있는 농지가 대상이다. 품목 및 면적 제한은 없으며, 다른 지원 사업과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참여 희망 농가는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 신청서’를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5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7월까지 이행 여부를 거쳐 8월 중순까지 공공비축미 배정물량 확정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 참여 농가에는 1㏊ 기준 공공비축미 150포대를 추가로 배정받을 수 있다. 또 농업법인·RPC·지역농협의 경우에는 농식품부 공모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와 벼 매입 무이자 자금 차등 배정, 무이자 경영자금 및 농기계 지원 우선 선정 등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영광군은 벼 재배면적 감축 목표 달성과 지역 농업인들에게 주어지는 혜택 극대화를 위해 행정, 유관기관, 농협, 생산자단체 등이 참여하는 ‘쌀 적정생산대책 추진협의회’를 구성할 예정이며 농가 참여 홍보, 실적 관리, 작목 전환에 따른 기술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쌀값 안정을 통한 재배 농가의 소득 보전을 위해서는 농가의 자발적인 참여는 물론 대규모 생산 농가의 농업 여건에 따른 의무적 참여도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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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노인일자리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간담회 실시묘량면(면장 이동기)은 지난 25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3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각 사업 현장에서 교육했지만 이번 교육은 정부의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묘량면 복지회관에서 노인일자리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날은 영광소방서의 협조로 안전사고 사례 및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등을 알기 쉽게 교육해 주어서 참여자들의 호응도가 컸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사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기 묘량면장은“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사고예방과 안전이다”며, “일자리 사업 참여를 통하여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삶의 활력을 찾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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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관광객 맞이 백바위 쉼터 대청소 실시염산면(면장 장국환)은 지난 22일 염산면 주요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을 맞이하고자 공무원, 기관사회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바위 쉼터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완연한 봄기운을 찾아 나서는 관광객과 캠핑카족이 늘면서 분리 배출되지 않는 음식물과 쓰레기로 인해 관광지 주변의 경관을 해치고 있다. 이번 정화활동은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 다시 찾고픈 여행지로 거듭나기 위해 공중시설물 안전 점검과 함께 쓰레기 취약지를 중심으로 집중 정화활동을 펼쳤으며,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및 지도단속도 강화했다. 장국환 염산면장은 “아름다운 염산면 환경조성을 위해 정화활동에 참여한 기관사회단체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더 많은 관광객이 염산면을 찾아 풍요롭고 활기 넘치는 지역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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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작은영화관, 군민초청 영화시사회 연다영광군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마음건강 위로 군민초청 영화시사회’를 5월 4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사회는 최신영화 관람을 통해 군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2년 1개월 만에 재개되는 일상복귀 속에서 문화를 나누는 기쁨, 영화를 보는 즐거움을 함께 누리고자 마련되었다. 먼저, 4일(수)부터 18일(수)까지 8일간 어린이를 위한 영화‘토르 마법검의 전설’을 상영할 예정이며,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통해 단체관람으로 진행한다. 영광군민(성인)을 위한 시사회(예정) 작품으로는 ‘범죄도시2’,‘봄날’,‘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이며, 4일(수)부터 10일(화)까지는 각 읍·면을 대상으로 관람권이 일괄배부 되고, 영광군민(개인)은 11일(수)부터 20일(금)까지 영화상영 당일 선착순으로(1인 2매 한정) 관람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초청시사회는 영광군에 거주하는 영광군민만 해당되며, 타지역 주민은 제한된다. 또한 제작사 또는 배급사 사정에 의하여 영화시사회 작품이 변경될 수 있으며, 작품의 관람등급에 따라 입장연령도 제한된다. 정부방침에 따라 상영관 내 거리두기는 전면 해제되었으나 초청시사회 기간에는 음료만 섭취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 마음건강 위로 군민초청 영화시사회를 통해 영광군민들께서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고 치유되길 바란다”며, “영광작은영화관을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초청시사회 기간에 많은 관람객이 오가는 만큼 방역과 소독, 환기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 작은영화관홈페이지(https://yeonggwang.scinem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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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개시영광군은 지난 25일부터 벼 농작물 재해보험 상품이 가까운 농협에서 판매됨에 따라 적극적인 가입 독려에 나섰다. 벼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 병충해로 인해 모내기 및 직파 불능, 재이앙·재직파, 수확 감소에서 오는 피해를 보상한다. 농업인은 전체 보험료의 10%만 납부하고 나머지 90%는 정부와 도, 영광군이 함께 지원한다. 또한 유기농 인증농가의 경우 자부담 10%에 대해 전액 지원하여 유기농 재배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영광군은 벼 재해보험에 지난해 6,850농가(10,724ha)가 가입하여 가입률 88%로 5년 연속 도내 가입률 1위를 차지하였다. 호우, 병충해 등으로 피해를 받은 2,654농가가 57억 원 규모의 보험금을 받아 농업인의 경영안정에 큰 도움을 주었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의 경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농업인 안전재해보험(농작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 보호), 농기계 종합보험(농기계 사고로 인한 피해를 예방) 등 다양한 사업도 지원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갖고 가입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군에서 현재 가입 가능한 품목일정> 대 상 품 목 가입기간 사업지역 농업용시설, 시설작물, 버섯재배사, 버섯작물 2.24 ~ 11.25 전국 인삼 4.4 ~ 5.27 전국 고추 4.18 ~ 5.20 전국 고구마, 옥수수, 사료용옥수수 4.25 ~ 6.10 전국 대파 4.25 ~ 6.17 전남(진도, 신안, 영광), 강원(평창) 감귤, 밤, 대추 4.18 ~ 5.13 전국 벼, 조사료용 벼 4.25 ~ 6.24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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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인구정책 분과위원회 개최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에 총력영광군은 지난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에 따른 자문을 듣기 위해 인구정책 분과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난해 10월 정부의 인구감소지역 지정에 따라 올해부터 10년간 배분되는 기금으로, 기금관리조합의 평가와 심의를 거쳐 최종 배분 금액이 확정된다. 복지·문화, 일자리·청년, 정주여건 등 3개의 분과별로 개최한 이번 회의는 분과위원장의 주재로 각 분과별 사업계획 보고와 함께 위원들의 질의와 답변순으로 진행되었다. 전체 23개의 사업에 대하여 회의가 진행되었으며, “사업 전반적으로 인구활력사업을 발굴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나, 영광의 지역적 특성이 뚜렷하게 반영되었으면 좋겠다”, “유입되는 인구들이 영광에 정착할 수 있는 영광형 프로그램을 발굴해달라” 등의 의견이 제시되었다. 군 관계자는 “회의에서 나온 인구정책위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내실 있는 투자계획을 수립하여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4월 말 투자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거쳐 5월 중 인구정책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투자계획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