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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운영재개를 앞두고 경로당 방역 실시군남면(면장 정우성)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이 전면 해제됨에 따라 휴관 중이던 경로당 운영재개를 앞두고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관내 경로당 36개소를 순회하며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년 11월 임시 휴관 조치를 시행하였으며, 6개월 만인 오는 25일 경로당 운영을 재개한다. 이번 조치로 코로나19 예방 접종(3차) 완료자를 중심으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간단한 음료나 부식(김밥, 떡, 빵 등)을 취식할 수 있게 되었다. 감염병 예방 및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경로당 내에 출입 명부, 비접촉체온계 및 손소독 용품 등 방역물품 비치상태를 확인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정우성 군남면장은“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이 폐쇄되면서 어르신들의 문화·여가생활에 큰 장애가 있었음에 깊은 아쉬움을 표한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된 것이 아니기에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등을 철저히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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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설치할수록 안전해집니다.어느덧 4월, 봄철은 초목이 싹트는 따뜻한 계절이지만 건조한 기후, 심한 일교차 등으로 화재의 연소 확산 우려가 큰 계절이므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더 갖고 주의해야 한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7년간 전국 주택 화재 비율은 평균 약 18.3%인데 반해 주택 화재 사망자는 전체 화재 사망자의 47.8%를 차지한다며 이는 주택에 소방시설 설치의 미비가 큰 원인으로 작용한다 이는 주택 화재가 인명피해에 매우 취약해 화재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는 걸 시사한다. 화재로부터 생명ㆍ재산을 지키기 위해선 주택을 위한 소방시설 설치가 필수다. 우리 정부는 지난 2012년 2월부터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을 통해 신규 주택에 기초소방시설을 구비하도록 했다. 기존 주택은 2017년 2월 4일까지 설치하도록 의무화했다. 실제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제도가 화재로 인한 사망자 수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통계가 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고 이를 강제할 규정도 없어 전국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은 아직 미비하다. 이런 현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소화기는 화재 초기 진압 시 소방차 한 대의 몫을 한다. 그만큼 가장 기초적이면서 효율적인 소방시설이다. 법률상 세대별ㆍ층별로 한 개 이상 구비해야 한다. 소화기는 법적으로 10년간 사용 가능하다. 사용 방법을 배우고자 한다면 가까운 소방서에 안전교육을 요청하면 직접 체험이 가능하다. 둘째, 단독경보형 감지기(주택화재경보기)는 화재 발생 시 연기를 감지해 사이렌 혹은 ‘화재 발생’ 경고음을 울리는 경보 설비다. 주택의 각 구획 구간마다 하나씩 설치해야 한다. 상승기류의 영향을 받는 연기 특성상 천장에 설치하는 게 바람직하다. 특히 화재에 둔감할 수 있는 취침 시간, 초기 화재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소방시설이다.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인터넷, 대형 마트 등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부담되지 않는 가격에 구비가 가능하다. 설치할수록 안전해지는 주택용 소방시설! 나와 가족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설치·관리하시길 바란다.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경 정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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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주방화재 예방 기기 설치 홍보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영광군 관내 화재안전 방문 순찰 활동을 실시하며, 고령이나 치매로 가스 화재 위험이 있는 분을 선정하여 가스타이머 콕 설치 활동을 병행했다고 밝혔다. 가스타이머 콕 (가스 자동차단기)는 가스레인지 위에 음식물 조리중 깜빡 잊고 외출 나가거나 또는 고온의 열기가 감지되는 경우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 밸브를 차단하여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는 가스 안전 기기이다. 가스타이머가 설치된 가구는 작동 상태 점검 및 가스레인지 주변 화재 발생 위험 물질 제거 활동도 함께 했다. 생활안전순찰대원은 “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통하여 주방화재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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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미상 무단방치 이륜자동차 자진처리 안내 및 강제 견인 예고 공고관내 주택가, 도로, 사유지 등에 무단으로 방치된 이륜자동차의 번호미상 등으로 소유자 확인이 불가하여 자동차관리법 제26조, 같은 법 시행령 제6조의 규정에 의거 이륜자동차를 강제 견인하고자 다음과 같이 공고하오니, 해당 이륜자동차의 소유자(점유자)는 공고 기간 내에 자진이동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시기 바라며, 공고 기간까지 이동하지 않을 경우 강제 견인됨을 알려드립니다.- 다 음 -가. 공고명칭 : 번호미상 무단방치 이륜자동차 자진처리 안내 및 강제 견인 예고 공고나. 공고기간 : 2022. 4. 21. ~ 2022. 5. 6.(15일간)다. 공고대상 : 붙임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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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예방접종 시행 공고영광군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제2조 및 제3조의 규정에 의거 대상포진 예방접종 시행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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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영광군 노인복지관 취미교실 프로그램(스마트폰 활용 교육 및 게이트볼 강좌) 강사 모집 공고○ 2022년 영광군 노인복지관 취미교실 프로그램(스마트폰 활용 교육 및 게이트볼 강좌) 강사 모집가. 기 간: 2022. 4. 21. ~ 4. 30.(10일간)나. 내 용: 영광군노인복지관 취미교실 프로그램(스마트폰 활용교육 및 게이트볼 강좌) 강사 모집다. 분야/ 인원- 스마트폰활용교육 / 1명- 게이트볼 강좌 / 1명라. 계약기간: 2022. 5월 ~ 12월마. 접 수 처: 영광군청 노인가정과 노인시설팀 방문 및 담당자 전자우편(e-메일 : with0035@korea.kr)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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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전문의용소방대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행사 진행영광군 전문의용소방대(대장 서종민)은 지난 20일 수애원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백수읍에 위치하고 있는 수애원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한 장소로서 지역내에서 종합적인 아동복지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공간이다. 영광군전문의용소방대원 15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을 실시하였고, 식료품 전달과 더불어 직접 바비큐 파티를 열어주는 등 다채로운 행사 준비로 지역민과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수애원 관계자는 “2년여의 코로나 때문에 이런 행사가 너무 오랜만인 것 같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니 저희도 신난다. 봄날의 훈풍처럼 따뜻한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들뜬 마음을 전했고, 이날 행사를 진행한 서종민 대장은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미소를 보면서 봉사의 참된 맛을 느껐다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동행하며 실천에 옮기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고자 한다 ᆢ”라며 소회를 밝혔다. 한편 2009년도에 창설된 영광군 전문의용소방대는 기자, 교수, 의사, 수중잠수사등 전문 기술자격증을 보유한 각계의 민간전문가로 구성 되었으며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각종 재난활동 발생시 소방관련 업무에 대한 자문과 기술지원 및 소방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내 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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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경로당 운영재개를 위한 일제 방역소독 실시영광읍(읍장 김범상)은 지난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이 전면 해제됨에 따라 휴관 중이던 경로당 운영 재개를 앞두고 관내 경로당 70개소를 순회하며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년 11월 임시 휴관 조치를 시행한지 6개월 만에 오는 25일 경로당 운영을 전격 재개할 계획이다. 수개월 동안 이용하지 않아 먼지가 쌓인 화장실 및 부엌 등 시설물 청소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과 함께 마을이장, 새마을부녀회원 등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독려하여 주민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높일 예정이다. 김범상 영광읍장은“긴 시간동안 경로당을 이용하지 못해 많이 힘들고 불편하셨을 텐데 잘 참고 기다려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직 코로나19가 끝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경로당 운영이 재개되더라도 마스크 착용 및 경로당 내 취식금지 사항은 당분간 지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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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우리동네 해결사 복지기동대 출동염산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강정원)는 면사무소 직원들과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가구를 찾아가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대상가구는 72세 고령의 독거노인세대로 집 내부 곳곳에 곰팡이가 피고 바닥 장판이 벗겨졌으며 정리정돈이 되지 않아 집안에 쓰레기와 오래된 가전제품이 방치되어 취약한 환경에 노출되었다. 이에 복지기동대원과 면사무소 직원들은 대상자가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배를 하고 장판을 교체하였다. 또한 집안 쓰레기 청소, 생활용품정리, 주변 정리정돈 등 일손과 마음을 보탰다. 강정원 복지기동대장은 “우리지역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지 달려가겠다는 마음으로 대원들이 활동에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장국환 염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복지기동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발굴과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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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통합방위 우수기관 표창 수상영광군은 지난 20일, 제54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제2작전사령관(대장 김정수)으로부터 통합방위 우수기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기관표창은 영광군이 지난해 군부대 주관 화랑훈련 등에서 민·관·군의 지역 안보 확보에 힘씀은 물론, 예비군의 전시 전투물자를 항시 가용전력 수준으로 보강하고 예비군 훈련장 개보수를 지원하는 등 예비군 전력증강에 적극적으로 앞장선 공을 인정받은 결과다. 김장오 영광군수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민·관·군이 긴밀하게 협력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수호하고, 지역방위 태세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