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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민원만족도 제고를 위한 청렴의 날 운영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난 15일 민원만족도 제고를 위한 청렴의 날을 운영했다. 청렴 소통의 날은 청렴 윤리의식 함양 차원에서 청렴 리더를 중심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는 등 전 직원의 청렴실천 공감대 형성과 업무처리 시 시정의 투명성, 신뢰성 향상으로 부패 제로의 조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점 내용은 ▲고객감동 민원서비스 강화 및 민원인 응대 요령, 친절교육 ▲반부패 청렴실천 노력으로 직원 상호간 청렴실천의지 공유 및 확산 ▲청렴 다짐 서약 및 실천 결의문 낭독 ▲ 청렴 환경조성 및 사무실 환경정리 등이다. 박연호 소방행정과장은 “민원업무는 소방서의 이미지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친절과 청렴을 바탕으로 한 업무처리로 민원인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소방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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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신규임용 및 전입소방 공무원 신고식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11일 신규 소방공무원 및 서내 인사 발령자 14명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했다.이번 신고식 행사는 영광소방서에서 함께 근무하게 된 신규·전입 직원들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임용장 수여식을 갖고 행정부서와 각 안전센터에 배치돼 영광군 주민의 안전을 위해 일하게 된다.영광소방서장은 "새롭게 가족이 된 직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소방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자신이 맡은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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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건조기 농촌지역 화재 주의 당부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성이 높고, 실제 화재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사전에 예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화재 건수는 연중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지만, 인명 및 재산피해는 겨울철이 월등히 높아 겨울철 화재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주요 요인이 생활 쓰레기 및 논·밭두렁 소각 부주의와 난방기구 취급에 의한 화재이기에, 소각 및 화기취급 시에는 반드시 자리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차량화재의 위험도 증가하는데 추운 날씨로 과도한 히터사용 및 배터리, 엔진 문제 등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함으로 차량용 소화기 등을 비치하고 장시간 공회전 금지 등 주의가 필요하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생활 쓰레기 및 논·밭두렁 소각이 잦아지면서 건조한 날씨와 바람에 의해 인근 산이나 건축물로 옮겨지는 화재가 증가하고 있다”며, “화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준비하고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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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설 맞이 주택용소방시설 선물 캠페인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1일 만남의광장과 터미널시장 일대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 명절 ‘고향집 효도선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100여 명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군청 및 유관기관 단체 등이 참여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했으며, 플래카드 가두행진 및 홍보물 배포와 10년 이상된 노후소화기 교체 등을 홍보했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제도는 2012년 2월부터 신축주택 등에 적용되고 있으며, 2017년 2월 4일부터는 기존 주택의 경우에도 반드시 설치해야 하는 의무사항으로 소화기는 세대별·층별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실(침실, 거실, 주방 등)마다 설치해야 한다.영광소방서장은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안전을 선물하는 것이 최고의 효도"라며,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통해 모든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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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31일 4층 회의실에서 긴급구조통제단의 각 기능반별 책임,임무숙지 등 완벽한 기능숙달을 통해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영광군 공립요양병원 지하1층 주방에서 원인미상의 화재 발생으로 다수의 인명 피해와 연소가 확대되는 상황을 가정, 관내 대형 재난발생 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에 따른 기능별 임무숙달과 재난 발생 시 대응능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도상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과 적절한 현장 대응능력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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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일산화탄소 누출이 의심스럽다면 우리에게!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2월말까지 보일러를 사용하는 민박, 주택 등 희망하는 세대에게 일산화탄소 누출여부를 측정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강릉펜션 가스중독 사고, 1월 고훙 캠핑카 가스중독 사고, 남양주 가스중독 사고 등 전국적으로 가스누출로 인한 인명피해 사고가 빈발함에 따른 예방대책의 일환으로써, 난방기구의 사용이 많은 겨울철동안 한시적으로 시범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일산화탄소 가스누출 측정을 희망하는 군민은 마을이장 또는 구조대, 안전센터로 문의 · 신청하면 소방서와 일정협의를 거쳐 현장 방문한 소방대원들이 일산화탄소, 가연성가스 등 유해가스 누출여부를 측정한다. 다만 이번 대책은 아파트 같은 가스안전공사, 도시가스업체 등 전문기관이 점검하는 주택 · 시설 등은 제외하며, 점검 사각지대에 있는 아궁이가 설치된 일반주택, 캠핑카 등이 중점 대상이다. 영광소방서장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 겨울도 무척 추울 것으로 보여 난방기구 사용량 급증이 예상되는 만큼 가스중독사고에 대한 사전예방으로 모두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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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소방관련업체 대표자 소방안전협의회 개최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24일 오후 2시 3층 회의실에서 영광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4명과 기원종합건설 대표자 등 공사업체 대표자 11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소방공사 현장의 안전관리와 적법하고 성실한 소방시설 시공을 위해 행정기관 중심의 일방적인 안전관리체계에서 벗어나 민·관 협력의 기틀을 마련하고 겨울철 소방안전 종합대책 추진사항에 대한 공유·확산 등 소통 강화를 통한 협업을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겨울철 소방안전 종합대책 관련 주요 추진사항 등 소방정책 홍보 ▲겨울철 공사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 설명 ▲소방공사 시공,감리 및 점검업무 성실 이행 당부 ▲업체 대표자 애로사항 청취ㆍ건의사항 수렴 등이다. 영광소방서장은 “소방안전협의회를 개최하면서 공사업체 대표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관계자들은 자율적으로 소방안전에 관심을 가져 대형 화재 예방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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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설 앞두고 전통시장 화재대비 예찰활동 강화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 영광119안전센터는 관내 영광터미널시장 등 전통시장 3곳에 대한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24일 오전 울산 농수산물시장(울산 남구 소재)에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설 명절 대비 예찰활동 및 화재 예방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예찰활동은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홍보 슬로건과 전통시장 화재예방 안전관리대책의 일환으로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해 유사시 신속한 현장 활동을 전개하고자 실시했다.주요 활동내용은 시장별 심야·취약시간대 소방차량 1일 1회 이상 기동순찰 실시, 연휴기간 중 점포별 가스·전기차단 등 화재예방 지도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많은 사람이 밀집하는 장소로써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시장 관계자의 자율적인 화재예방 활동으로 안전한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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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전통시장 전문 의용소방대 발대식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난 23일 영광읍 터미널시장에서 전통시장 전문 의용소방대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대는 전통시장 자율안전체제를 위한 선제적 예방,대응 활동 유도를 위하여 조직됐다. 영광읍대 정원에 포함하여 7명의 대원을 편성하여 운영된다. 박상래 서장은 “전통시장은 노후된 점포가 밀집돼 있어 화재 위험이 높아 자율적 안전관리 및 취약시간대 야간 순찰 등 화재예방과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며 “의용소방대 순찰대와 협력해 1건의 화재도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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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도로공사 재난대응 업무협약 체결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난 22일 영광소방서 소회의실에서 한국도로공사 함평지사(지사장 김석태)와 재난발생 시 공동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의 긴밀한 협조와 지원을 바탕으로 각종 재난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도민 안전문화 정착을 실현하고자 마련하였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고속도로에서 긴급재난상황 발생 시 인력·장비 지원, 신속한 정보공유, 2차 사고 예방, 진입경로 자료 제공 등을 협력하게 된다. 박상래 영광소방서장은 “대형 재난을 막기 위해서는 초기대응과 관계기관과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재난상황 정보 공유 등을 통한 신속한 대응 및 복구활동으로 안전한 영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