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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드론 운용의 선도도시, CMB광주방송 촬영 눈길영광군은 지난 7월 30일 CMB 광주방송사에서 영광군 드론 운용사항과 드론봉사단 재능기부 공익활동을 주제로 촬영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CMB 광주방송은 지난 (사)영광드론협회 드론봉사단의‘드론 해상 인명구조 활동 봉사단 캠프 개소식’보도자료를 접하고 영광군의 드론 운용 계획과 민간단체 드론 운용의 선도·우수사례를 촬영하였다고 촬영 계기를 밝혔다. 주요 촬영 내용으로는 ▲영광군의 드론 전문인력 육성, ▲자격증 취득자의 현장 활동, ▲드론 봉사단의 재능기부 공익활동, ▲향후 드론 산업에 관한 추진계획과 발전방안에 대해 집중취재 하였다. 이날 현장은 가마미해수욕장의 안전을 담당하는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해상 인명구조 가상 상황을 재현하였으며, 긴급 상황 발생 시 드론이 신속하게 현장 출동하고 인명구조 튜브를 투하하는 등 긴박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하는 현장의 영상을 담았다. 뉴스 보도는 8월 9일경 CMB 광주방송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인터뷰에 응한 농업기술센터 정재욱 기술보급과장은“영광군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한 농업분야 드론 기술보급과 전문가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앞으로‘디지털·그린뉴딜 공모사업’과 같은 정책사업 발굴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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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국가 에너지정책 전환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정부 건의영광군은 지난달 30일, 원전소재 광역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와 기초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가 공동으로 정부 에너지정책 전환에 따른 건의서를 산업부와 국토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정협의회는“원전 소재 지자체는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 추진으로 일자리와 지방세 수입 감소 등 경제적 어려움이 예상되는 실정으로 국가 차원의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공동건의의 배경을 설명했다. 따라서 정부가 ▲지역에너지 산업의 단계적 전환과 지역별 특화된 산업구조 개편을 위해 원전 소재 1 시 ․ 군 1 국가산업단지를 지정 ․ 조성하고 ▲원전 소재 지방자치단체의 장기적 발전계획 수립과 체계적 지원을 위한 정부 주도 협의체 구성 운영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원전 지역의 산업 구조를 개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공동건의한 행정협의회는 광역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부산, 울산, 전남, 경북)와 기초지방자치단체(기장, 울주, 영광, 울진, 경주) 행정협의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전으로 인한 주요 현안문제 공동대처와 협력을 위한 원전 소재 지자체간 협의체이다. 이와 관련하여 행정협의회 소속 지자체장인 김준성 영광군수는 2034년까지 총 13개 원전이 폐로 될 예정이므로 건의가 조속히 정부정책에 반영되어야 한다며 향후 광역 및 기초행정협의회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공동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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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1 하반기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 교육생 모집영광군은 8월 13일까지‘2021년도 하반기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농기초 기술교육은 귀농·귀촌인들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여 성공적으로 농업,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1년에 2회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이다. 올해 상반기 교육은 총 41명의 교육생이 수료하였으며 하반기 교육은 8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4시간씩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행복한 귀농 생활을 위한 귀농귀촌 이해, 갈등 해결 및 소통기법 등을 다루며 초보 농업인을 위한 농사 기초 교육과 딸기, 아열대 채소 등의 작목별 재배기술, 우수농가 성공사례 강의 등을 포함하고 있다. 영광군에 거주하는 귀농·귀촌인 및 신규 농업인은 누구든 신청 가능하며 수강 신청서는 영광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받은 후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350-48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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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농산물은 내가 찍어서 내가 홍보한다!영광군은 관내 농산물의 홍보 효과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3층에「만곡 미디어 제작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농산물을 포함한 농식품의 판매양상이 오프라인 시장에서 온라인 시장으로 급격한 전환이 진행되고 있는 시대의 흐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가가 스스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문 촬영장비를 이용할 수 있는 「만곡 미디어 제작소」를 조성하였다. 관내 농업인 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만곡 미디어 제작소에는 조명기구, 촬영용 카메라 등 전문적인 장비들이 준비되어 있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보다 높은 수준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농산물 촬영뿐만 아니라 프로필 촬영, 라이브 방송, 영상·사진 편집이 가능하며 추후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장비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관련 전문가를 초빙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가의 촬영기기로 인한 구매 부담과 조작법의 미숙으로 만족스러운 촬영물을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많은 것 같다.“며 ”이번에 조성한 만곡 미디어제작소를 이용하시면 담당자가 친절히 안내해 드리오니 이용을 원하시는 농업인분들은 부담없이 방문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작소 이용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사전에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 부서에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개발과 지도기획팀(Tel. 061-350-483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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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향화도-송이도 항로 신규 여객선 운항영광군은 (유)신진해운과 여객선 운항 협약체결을 맺고 8월 1일부터 향화도-송이도 구간에 신규 여객선을 정기 운항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향화도-송이도 항로는 여객선 운항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없는 항로이지만 송이도 주민과 관광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영광군이 2018년 3월 여객선사와 협약을 체결하여 여객선을 운항하고 운항결손금을 지원해 왔다. 이번 신규 여객선 운항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2019년 12월 기존 여객 선사 사정으로 여객선 운항 중단 통보 후 여객선 사업자 선정 공고 3회를 실시하였고 운항결손금 지원 문제 등 합리적인 해결 방안이 도출되지 않아 신규 사업자 선정에 어려움을 겪어 오다 최근 (유)신진해운이 선정되어 7월 30일자로 향화도-송이도 항로 여객운송사업 면허를 취득하였다. 송이도 주민들은 여객선 운항 중단 후 화물선으로 이동하는 등 많은 불편을 겪어 왔지만 새로운 여객선 운항으로 한숨 덜었을 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왕래하는 휴가철에 여객선을 운항할 수 있어 주민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송이도는 몽돌해수욕장, 아름다운 일몰, 기암괴석 등이 있어 해양수산부의 전국의 아름다운 섬 100선, 행정안전부의 찾아가고 싶은 섬 33선에 선정되는 등 때 묻지 않은 자연경관으로 영광군의 대표적인 섬 관광지이다. 김준성 군수는 “여객선이 운항되지 않아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며, “앞으로 송이도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해 해상교통 향상과 정주여건을 더욱더 개선해서 주민의 소득증대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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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1년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지역개발대상 수상영광군은 지난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 김충환 심사위원장 및 각 실과소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지역개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효율적인 조직운영과 적극적인 성과창출로 지역발전을 이끈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민간부문 지방정부 평가제도 중 가장 권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광군은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인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구축,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그린카 10만대 생산클러스터 조성,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소 조성(6.2MW, 5개소), △초대형 풍력시스템 실증단지 구축, △구도심 전선 지중화, △국ㆍ지방도를 포함한 도로망 SOC 확대 등 신성장 산업기반 구축 및 지역산업과 연계한 인프라 확충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지역 산업경제의 체질을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준성 군수는 “현장중심의 군정 운영으로 군민이 필요로 하고 군민이 만족하는 지역개발 사업 추진과 최상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통해 가장 살기 좋은 영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코로나19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군민 모두가 힘을 합쳐 더 높이 도약하는 영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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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향화도 해역에 어린 보리새우 방류로 풍어를 누린다영광군은 29일 지역 특산 품종인 어린 보리새우 350만 마리를 보리새우 주 서식지인 염산면 향화도 해역에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보리새우는 여름부터 초가을까지 잡히는 특산물로 방류 효과가 매우 높고, 이 지역에서는 일명‘오도리’로 불리며 영광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날것으로 먹으면 새우의 고유한 단맛을 맛볼 수 있고, 육질과 식감이 좋아 구이와 튀김, 볶음, 탕 등 다양한 요리 재료로 사용되는 고급 어종이며 새우류 중에서도 부가가치가 높아 어업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어종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방류해역은 보리새우 주산지로 영광칠산타워가 위치해있고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으로 어린 보리새우는 방류 후 1년이면 20cm가량 성장하기 때문에 단시간 내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역 어업인들도 “보리새우 어황이 좋은 것은 영광군이 지속적으로 방류를 실시한 결과로 방류를 하지 않았던 해와 비교해 보면 어획량 차이가 많이 난다”라며 앞으로도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지속적인 방류를 건의했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5∼6월에 칠산해역에 어린 대하 1,545만 마리와 어린 꽃게 52만 마리를 방류한바 있어 올 가을철에는 고부가가치 어종의 어획량이 늘어 어가 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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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농촌에서 살아보기’큰 호응영광군은 지난 5월부터 총 7팀 8명의 참가자를 모집하여‘농촌에서 살아보기’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남면‘육창반딧불마을’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최대 6개월간 숙박과 농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매월 준비된 프로그램을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30만 원의 연수비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참여자들의 귀농·귀촌 실행 전 충분한 농촌생활 경험을 위해 농촌일자리 체험, 선배 귀농·귀촌인 농장방문, 지역 문화탐방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농촌생활 준비를 위해 귀농정책 안내와 빈집·농지 알선 등도 함께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 참가자는 “한옥에서 살아보며 농촌의 정취를 느끼고 시골 생활을 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이번 기회에 참여하길 잘했다”며, 퇴소 후 귀농·귀촌의 의향을 밝히기도 했다. 참가자는 상시모집 중이며 만18세 이상 타 시지역 거주 도시민이라면 누구나 ‘귀농귀촌종합센터’ 누리집(https://www.returnfarm.com:444/)을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현재 오는 8월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061-350-48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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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염산면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 전개염산면에서는 지난 29일 직원과 자활사업 참여자 등 20여 명은 휴가철을 맞아 염산면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주요 관광도로 및 공중화장실 등 청소 취약지를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아름다운 염산면 환경 조성을 위해 참여자 모두가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지난 21일에는 지방도 808호선 도로 진출입로 및 시가지와 외촌을 연결한 간선도로 등 7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꼼꼼한 예초작업으로 주민과 관광지 방문객의 안전 통행을 확보하였다. 장국환 염산면장은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을 주민 스스로가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방안을 모색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지도 단속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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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마 노인대학 개강식 개최대마노인대학은 지난 28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입학생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기 노인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출입명부 작성과 발열 체크, 방역물품 비치, 회의실 사전 방역, 참석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실시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노인들이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데 여가생활이 없어 답답했던 어르신들께 노인대학 운영이 삶의 활력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노년을 즐길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마노인대학은 올해 38명의 어르신이 입학하여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월 2회(둘째주, 넷째주 수요일)로 편성 운영된다. 건강한 노후생활과 학구열 충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