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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근로자 사고예방 및 응급처리 능력 향상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7월 4일 토광건설(주) 현장근로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멈춘 후 1분 이내에 시행할 경우 심정지 환자의 초기 생존율을 높이며, 즉각적인 대응이 중요하므로, 꼭 알아두어야 할 응급처치 방법이다. (사)대한안전연합회와 함께 진행한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시행해야 할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보건소에서는 기관 대상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고 발생 위험이 많은 환경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를 우선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심폐소생술 교육이 필요한 기관에서는 보건소 보건정책과 의약관리팀(☎ 350-4805)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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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수상영광군(군수 강종만)은 5일 서울공군호텔에서 열린 「제28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복지보건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제28회 째를 맞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방자치제도의 본격 시행과 함께 1996년부터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매년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민간이 주관하는 평가 중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평가는 행정혁신, 문화관광, 복지보건, 지역개발, 산업경제, 기후환경 등 총 6개 분야에 대해 두 차례의 서면평가와 주민 만족도 설문조사, 인터뷰 심사 등 4단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영광군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돌봄체계 구축, 아빠육아휴직 장려금 지급, 응급환자 이송 경비 지원, 치매안심센터 운영 등 주민만족도가 높은 체감형 시책으로 복지보건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저출산 극복과 지방소멸 위기대응을 위해 청년, 일자리, 주거, 결혼, 임신, 출산, 돌봄으로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여 합계출산율 4년 연속 전국 1위 달성 등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8년과 2021년에 이어 올해 3번째로 지방자치경영대상을 수상한 영광군은 군의 자치행정 역량과 우수한 성과를 대내외에 선보이며 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우리 군은 타 지자체 보다 비교우위의 행정으로 전생애 복지제도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전국 최고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모두가 잘 살고 풍요로운 영광군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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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으로 일자리창출영광군(군수 강종만)에서는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취․창업 교육의 일환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증 과정」교육생을 오는 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령화 사회에 맞추어 요양보호사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돌봄과 치료가 필요한 노인 세대를 위해 지역 요양보호사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자격증 취득 후, 요양 시설 및 재가 복지 시설 등에 취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교육은 7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교육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주 4회 운영하며 영광읍 청람요양보호사교육원에 위탁하여 이론, 실기, 실습, 시험대비를 포함한 총 270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영광군에서 전액 지원해 주며 신청 대상자는 영광군 거주자로 실업자이면서 취업 의사가 있는 분으로 취약계층과 60세 이하는 우선 선발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전문성을 갖춘 요양보호사 배출을 통해 노인 요양복지 서비스 향상은 물론 중·장년층에게 취업 기회 제공 등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청람요양보호사교육원(☎351-34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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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4년 전라남도 양대 체전 대회 상징물 선정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024년 4월 영광군에서 개최하는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및 제32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상징물 공모 결과를 지난 4일 발표했다. 전라남도의 전통과 역사, 문화와 비전 등 전남의 정체성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군정 목표인“위대한 영광 군민과 함께”의 실현의지를 내포하는 주제로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26일까지 31일간 진행된 상징물 공모에는 전국 각지에서 다수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5개부문, 16점 작품을 당선작 및 가작으로 선정하였다. 입상작 명단은 영광군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당선작은 각 200만원(가작 각 50만원), 구호 및 표어 당선작은 각 50만원(가작 각 25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상징물은 하반기 중 전라남도 체육회의 최종 승인을 거친 후 활용될 예정으로 군 관계자는 2024년 영광군에서 개최되는 전라남도 양대 체전이 많은 도민들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대회 홍보에 상징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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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최우수상 선정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3일 전라남도에서 주최한 「2023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사계절이 사는 집” 이 최우수상에 선정됨과 더불어 7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은 판매 매장에서 무작위 시료를 구입하여 전문기관 블라인드 평가 방식으로 분야별 전문 분석기관의 시료 분석을 통해 중금속, 잔류농약 등을 검사하고 품위, 밥맛 등을 평가하여 선정했다. '사계절이 사는 집'은 영광통합RPC에서 친환경단지와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한 고품질 쌀로 GAP인증 등 최신 시설에서 가공하여 최고의 품질과 미질로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브랜드 쌀로 인정받고 있다. 영광군은 전국 최고의 고품질 브랜드 쌀 육성을 위해 영광통합RPC의 시설현대화 등을 통해 품질관리에 노력하고 있으며, 홈쇼핑·온라인·직거래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통해 전국단위 판매망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 쌀이 전남 고품질 브랜드 쌀이 아닌 전국 최고의 고품질 브랜드 쌀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농업인, 영광통합RPC, 행정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최고의 고품질 브랜드 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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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영광군은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여 고용 및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7월 3일부터 7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사업은 8개 사업, 24명을 선발하여 8월 1일부터 11일 30일까지 4개월 동안 하루 6시간 근무하며, 대상은 영광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취업취약계층이다. 세부사업으로는 △농촌진흥 실증시험포 관리사업 △문화재 상시관리 지원사업 △산업(농공)단지 주변 환경정비사업 △ 소공원 정비사업 △공공하수 환경정비사업 △ 아름다운 꽃길 조성사업 △삼봉산 둘레길 조성사업 △군서면 100리 꽃길 조성사업이며, 참여자는 육묘장 관리·풀베기·시설물 청소·꽃묘 식재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사업 추진에 있어 사업이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장 감독과 안전관리에 철저를 다할 것”이라며 “공공근로사업이 취업 취약계층의 취업 경험을 제공하고 생계안정을 도모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의 공고문 내용을 참고하거나, 영광군 일자리경제과(061-350-46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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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 돌입영광군(군수 강종만)에서는 여름방학 기간중 지역 학생들의 행정업무 경험과 경제활동 제공을 위해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30명을 선발해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3일부터 본격 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대학생 아르바이트 공개모집과 공개추첨을 통해 선발했으며, 선발된 대학생은 오는 28일까지 20일 동안 1일 6시간 주 5일 동안 군청 각 부서, 읍·면사무소 등에서 근무하며 사무업무 보조, 현장업무 보조 등을 통해 사회체험의 기회를 갖는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군은 청년 친화 도시로서 청년의 관점에서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청년이 살기 좋은 영광군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만큼 아르바이트 기간동안 학비 마련과 군정체험의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방학 동안 대학생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행정업무 체험으로 자기 계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연 2회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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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명소 알리기] 드론 촬영 교육 수강생 모집영광군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드론 촬영 기술 습득과 드론 3종 자격증 취득 과정의 수강생을 7월 12일까지 모집한다. 드론 촬영 자격증 교육은 드론에 관심 있는 영광군민 누구나 신청 가능 하며, 교육생은 15명 선발하여 드론의 항공법규 이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운행 교육, 무인멀티콥터(3종) 국가자격증 과정, 촬영 영상 편집 등 드론 촬영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7월17일(월)부터 7월28일(금)까지 진행되고, 수강료는 70만원으로 군비지원 35만원, 자부담 35만원이다. 드론 촬영 자격증 취득 교육 접수는 현장 접수만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인구교육정책과 교육팀(☎350-4705)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총무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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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 e-모빌리티 엑스포 대행 용역 착수보고회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실과소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 주재로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대행용역 업체는 전시관, 체험관, 특설무대 등 행사장 조성과 행사의 전반적 운영계획은 물론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영광군은 일찍이 미래산업의 동력인 e-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해왔고, 현재 e-모빌리티 중심도시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 올해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영광대마 전기자동차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 일원에서 e-모빌리티 엑스포를 성황리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종만 군수는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올해 10월 6일부터 개최하는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전국 최고의 e-모빌리티 산업박람회로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대행업체와 군 공직자들이 합심해서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전년도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영광스포티움에서 e-모빌리티 엑스포를 개최해 150개 기업이 참여하고, 10만 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5,214만 달러의 수출계약, 21억원의 현장판매 실적 등 큰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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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강종만 영광군수 ‘취임 1주년’ 행사영광군수(강종만)는 지난 7월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이하여 실과소장 등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업무공유를 위한 간담회와 연계하여 축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취임 1주년을 맞이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업무공유를 통한 간담회 시작 전 간소하게 이뤄졌으며, 축하 인사 나누기, 축하 꽃 전달, 떡 케이크 커팅 등으로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민선 8기 취임 이후 지금까지 추진해온 성과들을 돌아보고 ‘위대한 영광, 군민과 함께’라는 군정목표를 향한 재도약과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취임 1주년을 맞은 강종만 영광군수는 “쉼 없이 달려온 지난 1년은 변화와 개혁을 통해 우리 군이 타 자치단체보다 훨씬 비교우위에 있는 군으로 성장 발전한 것은 저를 비롯한 1,000여 명의 공직자가 다 함께 노력해준 결과로 본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새로운 희망을 갖고 군민 모두가 하나 되는 영광군을 만들도록 2023년 후반기에도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열심히 뛰고 또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