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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영광군청 인사발령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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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더 큰 영광, 위대한 영광의 미래 그린다”“더 큰 변화와 발전을 염원하는 군민의 부름을 받을어 더 큰 영광, 위대한 영광을 만들어 가는 도전과 희망의 여정이었다. 군민이 주인인 영광, 주민 주권시대를 만들기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다” 강종만 군수가 29일 영광군청 소회의실에서 민선 8기 ‘영광 대전환’ 출범 1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느꼈던 소회와 군정 성과,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했다. 강 군수는 “그동안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풍요롭고 좋은, 더 좋은 미래 영광을 위한 도약과 성장의 시기로 전진하겠다”며“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예산 1조원 시대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 군민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해 침체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어 민생 안정과지역경제 활성화의 큰 보탬이 된 민선 8기 1호 공약으로 추진한 ‘재난극복 행복지원금’ 지급, 소상공인 활력지원금 및 경영안정자금 이자 지원 등을 주요성과로 지목했다. 또 「사각지대 없는 복지행정 분야」에 ▲장애인 연금·장애수당 인상 ▲스마트 경로당 구축 ▲응급환자 앰뷸런스 이송경비 지원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여 보건복지부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민선 8기 가장 뛰어난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는 「국고 예산 확보분야」에서 열악한 군 재정여건 속에서 국비 557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6,018억원과 특별교부세 77억 4천만원을 확보 등 매우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뤘다. 이러한 결과로 그동안 하지 못했던 시급한 현안사업인 ▲참조기양식 산업화 센터 건립(160억원) ▲국도 77호선 백수대신지구 위험도로 개선사업(300억원) ▲월평항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50억원)이 선정되어 희망찬 미래를 밝혔다. 이어, 사업비 3조원 규모의 문화체육관광부‘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에 백수해안도로와 향화도를 잇는 도로변 관광명소 개발을 위한‘백수해안 교감형 미디어아트 조성사업(414억원)’, 4대종교 순례 관광 기반‘글로벌 순례테마 관광연계사업(199억원)’이 포함되어 내년도 정부 국책사업에 반영되는 큰 성과도 있었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으며 국비 300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433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전라남도에서 유일하게 1등으로 선정되었으며 영광군 이래 단일사업으로 300억 규모의 국비를 확보한 것은 최초이다. 명품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관광 분야」로는 ▲문화예술의전당 공연 확대 ▲문화예술인 육성사업 ▲물무산행복숲 황톳길 ▲칠산노을 숲길 ▲백수 노을감상길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신성장 미래산업 분야」는 ▲제3회 e-모빌리티 엑스포 150개 기업 참여, 5,214만 달러 수출계약과 현장판매 21억 원 달성 ▲그린수소 생산시스템 성능시험센터 구축 ▲2030 영광군 신성장 동력 발굴 등 탄소중립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전략산업 육성에도 힘썼다. 「농업 분야」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생산비 절감 맞춤형 농기계 구입지원 ▲찰보리 신활력 플러스 거점센터 조성 ▲청년농업인 육성 스마트팜 조성 등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재정지원을 강화하여 농업 경영환경을 개선해 나갔다. 강종만 군수는 그동안 만들어 온 기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성과 창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먼저, ‘위대한 영광, 군민과 함께’하는 앞으로의 민선 8기는 6대 역점 시책에 중점을 두고 행정역량을 집중하여 군정을 이끈다. 첫째, 풍요로운 농산어촌을 만들기 위해 ▲농어민 공익수당 추가 지급 ▲청년농업인 육성 ▲가루쌀 생산 전문단지 육성 ▲권역별 벼 공동육묘장 설치 등 지속 가능한 농업경영환경을 조성하고 ▲신소득 작물 육성 ▲스마트 참조기 양식 산업화 센터 건립 등을 중점 추진한다. 둘째,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성장 미래산업 육성에도 힘쓴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지원 ▲우수 향토기업 육성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 등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경영자립 지원으로 민생경제 회복에 앞장선다. 또한, ▲e-모빌리티 엑스포 확대 개최 ▲e-모빌리티 부품 시생산 기반구축으로 품질개선과 생산성을 증대 ▲해상풍력 ▲청정수소 등 그린수소 메카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셋째, 계층을 넘어, 세대를 넘어 온 세대가 함께 하는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교육재단 설립 ▲청년창업·육아통합지원센터 건립 ▲지역사회 통합돌봄시스템 구축 등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사회적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영광 공립요양원 ▲영광 공설 추모공원 건립 사업도 계획대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넷째, 문화예술 활동과 관광 스포츠산업을 확대한다. ▲불갑사지구 관광지 확장 조성사업 ▲백수 해안노을 관광지 지정·조성사업 ▲향화도항 마리나항(육상계류장) 조성사업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문화예술촌 ▲거점별 작은 미술관 ▲박물관 조성 및 문화예술 교류 확대 등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문화 예술도시로 성장 발전시킨다. ▲장애인 수중운동시설 건립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 등 2024년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제32회 전남장애인체전」등 대규모 스포츠대회의 성공 개최로 관광객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다섯째,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법성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성산근린공원 조성으로 도심 속에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농촌협약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불갑산 하이패스IC (상행선) 건설 ▲국도 77호선 백수 대신지구 위험도로 개선사업 ▲식수전용 저수지 신설 ▲생활폐기물 소각처리시설 등 교통환경 개선 및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구성이다. 마지막으로, 군민이 주인되는 섬김 행정을 실천하여 군민이 신뢰하고 공감하는 군민중심의 위민행정·열린행정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강종만 군수는 “저를 비롯한 1천 여 공직자는‘섬김행정’을 실천하여 모든 군민들이 영광이 분명히 달라지고 있고,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며 민선 8기 영광군정이 훗날 역사에 길이 남을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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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영광군 민박체험 관광지화 사업 운영 숙박업소 모집공고영광군 외 거주 관광객의 영광군 지역 관광 자원 체험과 숙박 유치를 위해 숙박업소의 역량강화와 관광객의 체험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2023년도 민박체험 관광지화』사업 추진을 위한 운영 숙박업소 모집을 다음과 같이 공고하오니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께서는 신청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기 간: 2023. 8. ~ 12. ○ 장 소: 영광군 관내 숙박업소 ○ 대 상: 일반 관광객(개인, 단체) ○ 내 용: 체험과 숙박이 결합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운영 (예시) ·농·산·어촌 체험 프로그램 (모내기 체험, 과일·채소 수확체험, 식물·숲 가꾸기 체험, 해루·갯벌 체험 등) ·공예 체험 프로그램 (천연염색 체험, 도자기 만들기 체험 등) ○ 일 정: 1박 2일 / 관광객 의사에 따라 연박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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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억, 영광군과 600억원 투자협약(MOU) 체결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6월 28일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3 전라남도 투자유치 설명회 행사 중 떡 제조기업인 ㈜창억(대표 임철한)과 6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수도권 소재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라남도 투자유치 여건 설명 및 홍보, 상담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영광군에 투자할 ㈜창억을 비롯해 여수시, 광양시, 완도군에 총 2조원 가량을 투자하기로 약속한 5개 기업이 협약을 체결하여 눈길을 끌었다. ㈜창억은 광주광역시에 본사가 위치하고 나주시에서 공장을 가동 중인 떡 제조관련 우량기업으로서 이번 투자를 통해 현재 조성중인 묘량농공단지에 1만4천평, 600억원규모의 공장을 설립하여 약 250여명의 고용을 창출할 예정이다. 또한, 영광군에서 생산한 쌀과 농산물을 적극 매입 및 사용할 계획으로 관내 쌀 소비를 증진하여 벼 재배농가 소득증대에도 도움을 주는 등 궁극적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영광군수는 “우리 군에 큰 규모의 투자를 약속해 주신 ㈜창억 임철한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각 분야의 우량하고 건실한 기업이 투자하게 되면 관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성장동력이 될 것이고, 더욱 더 발전하는 영광군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창억과 같은 우량한 기업을 투자유치하기 위해서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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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수랑골 팜파티 자두밭 소풍' 개최지난 25일 묘량면 소생활권 활성화 추진위원회(회장 이춘식)와 영광군가족센터(대표 고봉주)가 협업하여 수랑골 팜파티 자두밭 소풍을 개최하였다. 영광군 묘량면 수랑골 자두밭(대표 정석춘)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는 자녀를 둔 가족 100여 명이 참여하였고, 유기농 친환경 농법으로 지은 자두를 직접 수확하고 시식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추진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포토존,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작은 이벤트 등 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이번 자두 따기 행사 신청 당일 사이트가 마비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행사 참가자 중 한 명은 영광군에 이런 행사가 없어 광주까지 나갔었는데 영광에서 개최되어 너무 좋은 행사였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가족 행사가 추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진위원회 이춘식 회장은 “위대한 군민들이 만들어준 성공”이라며 이번 행사에 대한 화답을 하였고, “묘량면 지역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또한 금년 하반기에 추진위원회 청년일자리 분과에서 청년 주도의 팜파티를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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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김치 식자재 구입비 지원 받으세요"영광군(군수 강종만)은 국산김치를 사용하는 외식업소의 부담경감 및 지역농수산물 소비촉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국산김치 사용업소 식자재 구입비를 연중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국산김치자율표시제 지정을 받은 일반음식점, 학교, 공공기관으로 국산김치 제조에 필요한 식자재(농수산물) 또는 김치 완제품 구입비를 연 1회, 25만원 지원하고, 매분기 남도장터 식자재 목록에서 구매한 경우이며 초과분의 대해서는 자부담이 발생한다. 현재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지정 현황은 210개소, 전년도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인증 업체는 국산김치 식자재 구입비는 바로 신청 가능하며, 신규 국산김치자율표시제 인증 및 식자재 구입비 지원 신청은 상시 접수 중이며 자격미달과, 사업비 소진으로 지원받을 수 없음을 감안하여 조기에 신청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소비자 알권리 보호와 국산김치 소비 활성화를 위해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지정 및 국산김치 식자재 구입비 지원사업 홍보를 강화할 계획으로 신청은 해당 읍․면 사무소(산업팀)로 문의하면 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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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2명 모집영광군(군수 강종만)은 7월 3일부터 7월 7일까지 ‘2023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참여자 22명을 모집한다. 군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하여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보호하고 근로의욕을 고취하여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현재 만18세 이상이고,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미만인 경우이다. 단, 1세대 2인 참여자, 공무원의 배우자와 자녀, 최근 3년 이내 타 재정지원사업 2회 이상 반복참여자 등은 참여가 배제된다. 모집인원은 ▲ 홍농 작은 도서관 도서 관리, ▲관광지 시설물 및 공중화장실 관리, ▲꽃길 조성 및 관광지 환경정비 등 4개 사업 22명이다. 신청자는 신청서와 신분증 사본, 금융거래 정보제공 동의서를 구비해 7월 7일까지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영광군은 2023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22명이 재정일자리에 투입되어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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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방재 주민보호 집중훈련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화재로 인한 한빛원자력발전소 방사능 비상 상황을 가정한 2023 방사능 방재 주민 보호 집중훈련을 지난 27일 영광스포티움 실내 보조체육관에서 실시하였으며, 군, 경찰, 소방서, 교육기관 등 총 10개 기관의 230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훈련에서는 한빛원자력발전소에서의 방사능 비상 상황을 시뮬레이션하여 주민들의 보호조치 대책 확인과 강화 목표로 훈련은 비상 단계별 상황전파, 옥내대피, 교통통제, 방사능오염검사, 구호소 운영 등 주민 보호조치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특히 금년에 구축된 클라우드 기반 방사능재난 이재민 관리시스템을 시범 운영하여 방사능재난으로 인한 대규모 이재민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구호소 운영체계를 확인함으로써 향후 이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보다 신속한 대응과 지원 체계가 확립되었다. 또한, 이번 훈련에서는 일상 생활용품을 활용한 부상자 응급 구호 요령 교육 등 다양한 구호소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주민들이 재난상황에서 스스로 안전을 도모하고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하였다. 영광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방사능 방재 주민 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 상황에 대비하는데 큰 성과를 자평하며, 앞으로도 영광군은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인 훈련과 시설 개선을 통해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금년도 11월에는 원자력안전위원회 주관으로 국가 단위 연합훈련이 한빛원자력발전소를 대상으로 정부 중요부처와 전라남북도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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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 앰뷸런스 이송 비용 지원영광군(군수 강종만)에서는 응급환자가 관내 의료기관에서 관외 종합병원 또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이송되는 경우 앰뷸런스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상자는 영광군에 주소를 둔 주민과 등록 외국인이다. 그동안 응급환자가 병원 간 이송 시 기본요금 75,000원, 1㎞당 1,300원씩 가산 비용과 야간의 경우 20%의 할증요금까지 부담하여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었다. 응급환자가 관외 종합병원으로 이송 시 개인 비용부담 증가로 자차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게 ‘응급환자 이송 지원에 관한 조례 및 시행규칙’을 제정하여 지원하고 있으니, 자차를 이용하지 말고 적기에 치료를 받은 후 지원을 받길 바란다. 신청방법은 환자나 보호자가 이송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보건소를 방문하여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산업재해 및 교통사고 등 타 법령에 따른 보상 대상자는 제외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보건정책과 의약관리팀(☎350-555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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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포 단오제 기간 지적재조사 홍보영광군(군수 강종만)은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적재조사업”으로 법성포단오제 기간(6. 22. ~ 6. 25.)동안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였다. 이번 홍보는 단오제 방문하는 군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사업의 필요성 및 효과 등을 알리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도로가 없어 접근이 어려운 맹지해소, 이웃 토지와 분쟁의 소지가 있는 건축물 저촉 해소, 토지의 정형화 등으로 불합리한 토지 경계가 조정되어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많은 주민의 호응과 동참이 필요한 만큼 사업이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