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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제7대 영광소방서장 취임영광소방서 제7대 서장에 김도연(지방소방정) 전 담양소방서장이 취임했다. 김도연 신임서장은 1986년 소방공채로 입문하여 담양소방서장, 전남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 전남소방 항공대장, 순천소방서 현장대응단장 등을 역임하였다. 김 신임 서장은 투철한 직업관과 뛰어난 업무 수행능력으로 조직 내에서도 큰 일꾼으로 알려져 있으며, 평소 소탈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부하직원들과 격의 없이 지내는 등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김 신임 서장은 취임 일성으로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을 준수하는 복무를 강조하면서 “군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제공하고 직원 상호간 단결로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힘써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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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사망자 49%, 일반 주택에서 발생지난 3년(2013∼2015)간 발생한 전국 화재 사망자는 연평균 295명이며, 이 가운데 49%(145명)는 일반주택 화재현장에서 숨졌다. 아파트를 제외한 일반주택에서 발생한 연평균 화재는 7,703건으로 전체 화재 건수(42,500건)의 18%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시간대별로 보면 잠자는 시간대인 0∼6시에 일어난 화재 건수가 전체의 16%를 차지했지만, 사망자 비중은 32.7%였다. 이러한 이유는 화재를 초기에 발견하기 어렵고, 거주자가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인 경우가 많다. 주택의 경우 소방시설의 의무사항이 없어 대부분의 주택에는 소방시설이 없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화재 취약시간대에 경보형 감지기라도 있었다면 화재를 초기에 인지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소화기가 있었다면 초기대응으로 화재를 진화했다면 인며피해는 물론 소중한 재산피해도 줄였을 수 있었을 것이다. 지난 2012년 2월 5일 개정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든 주택은 2017년 2월 4일까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위무적으로 설치해야 하지만 처벌규정이 없어 설치의 실효성을 낮다고 보여진다. 영광소방서(서장 박달호)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초기에 발생한 연기나 열을 감지해 큰 소리로 경보음을 울려주므로 조기에 화재를 발견할 수 있고, 소화기는 화재발생 초기에 효과적인 소화도구" 라는 것을 적극 안내하고, 지난해 동안 영광소방서에서 소화기 등 200개, 영광군청에서 감지기 300개를 보급설치하였고, 특히 지난 11월30일 한빛원자력본부와 협약된 주택용소방시설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내 320가구에 대해 보급‧설치하였으며, 2017년에도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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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육군 제2작전 사령부로부터 감사패 수상영광군(군수 김준성)과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21일 지역통합방위태세와 향토예비군 육성지원의 적극적인 협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작전사령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주요공로는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체계 확립으로 지역방위태세를 굳건히 한 점과 예산 등 적극적인 지원으로 향토예비군 육성에 기여한 점이다. 영광군은 지역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3대대, 영광경찰서, 영광소방서, 영광교육지원청 등 지역의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20여명으로 구성된 통합방위협의회를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향토예비군 육성을 위해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감사패를 수상한 김준성 군수는 “2017년도 통합방위협의회 운영에 더욱 내실을 다져 달라는 뜻으로 가슴에 새겨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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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운영영광소방서는 지난 15일 해룡중학교 학생 73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했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따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소방관련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주요내용으로는 ▲소방공무원이 하는 일과 갖춰야 할 소양과 체력 ▲방화복과 공기호흡기 등 소방관 개인안전장비 착용체험 ▲소방안전교육 ▲완강기 체험 실습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방공무원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내년에는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으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직업체험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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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전남 영광소방서(서장 박달호)는 겨울철 전통시장의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예방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12일 영광군 매일시장 및 터미널시장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대구 서문시장 화재로 겨울철 화재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됨에 따라 영광군청과 합동으로 시설물 안전 점검, 시장상인회 간담회, 화재예방요령 안내문 배부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전기, 가스 등 화기취급 안전수칙과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 홍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지역주민과 시장 상인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한편, 이날 시장 내 점포를 일일이 방문하며 상인들에게 화재예방을 당부한 박달호 영광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의 경우 물건 판매를 위한 가판대가 많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어,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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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안전센터, 찾아가는 소소심 소방안전교육 실시영광소방서(서장 박달호) 홍농119안전센터는 불조심 강조의달을 맞아 지난 11월 18일 홍농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소소심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화재예방과 학생들에서 소방안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겨울철 화기 취급시 주의사항, 화재 시 초기 대응요령 및 대피요령,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방법,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방법, 학교 내 설치된 소방시설 사용법, 학교 내 안전사고 예방법 등이 진행하였으며, 생활속에 안전사고 예방 및 화재에 대한 위기상황에서 대처능력 배양은 물론 안전의식을 고취코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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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홍농유치원 소방안전교육 실시영광소방서(서장 박달호)는 15일 오후 영광군 군서면 방사능방재센터에서 영광 홍농유치원 원생 4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빛원전 방사선비상 대비 주민보호훈련과 함께 이루어 졌으며 훈련종료 후 원생과 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물소화기 사용 체험교육을 하였다. 영광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도민대상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어린이집 등 영유아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어린이집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이번 교육은 화재 등 재난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을 제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달호 서장은 “소방안전체험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안전의식을 심어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아울러 지속적으로 도민대상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영광소방서 방호구조과 소방위 박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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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장애인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영광소방서(서장 박달호)는 15일 오전 본서에서 영광 홍농장애인주간보호센터 소속 장애인 5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인들은 화재 및 각종 재난사고 발생시 당황하여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평소 소방안전교육 및 체험을 통해 대처 능력을 키우고 자부심을 키워주기 위해 실시된 소방안전체험교육은 화재시 대피훈련, 소화기 사용법, 소소심 체험교육, 소방장비견학 및 방수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박달호 서장은 “소방안전체험교육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비상상황 발생 시 수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소방서는 장애인들에게 안전하고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광소방서 방호구조과 소방교 김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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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빛원전 방사선비상 대비 주민보호훈련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오는 11월 15일 국가 중요시설인 한빛원자력발전소 방사선비상 대비 주민보호훈련을 홍농유치원 교사와 유치원생 100여명 대상으로 현장방사능방재센터에서 훈련을 실시한다. 금번 훈련은 진도 5.0 규모 지진 발생으로 한빛 4호기 원자로 건물 화재에 따른 방사선비상 발생을 가정한 훈련으로 영광군, 영광교육지원청, 홍농유치원, 영광소방서 등 4개 기관이 참여한다. 훈련당일 오후 2시 적색비상이 발령되면 예방적 보호 조치구역 내 홍농유치원생 및 교사을 안전지역인 구호소로 대피시키는 것으로 방사선비상단계 별 상황전파, 구호소 입소등록, 방사능오염검사 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부대행사로 각종 재난 관련 그림 그리기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하여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재난사고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