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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 주민 정보화교육 수강생 모집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19년 주민 정보화교육 일정을 확정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스마트 정보화시대를 맞아 영광군은 생활문서 및 블로그 만들기, 사진·동영상 다루기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편성하였으며 특히 스마트폰 과정을 확대하여 주민들이 새로운 정보를 접하고 활용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정보화교육은 1월 21일부터 기초과정인 ‘컴퓨터 초보탈출’과목을 시작으로 12월 13일까지 실시되며 군청 지하에 새로 이전한 교육장에서 1일 2시간 / 2주일 총 16개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영광군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이며 정원 내 선착순으로 모집이 진행되므로 교육을 받고자 하는 주민은 교육일정을 참고하여 영광군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또는 전화(061-350-5292)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2019년 주민 정보화교육 일정 □ 교육기간 : 2019. 1월 ~ 12월 □ 교육대상 : 관내 거주 주민 누구나 □ 접수방법 : 영광군 홈페이지 또는 전화 - 홈페이지 : 군민복지>교육/인구>정보화교육 (교육신청) - 전 화 : 군 총무과 정보통신팀 (☏350-5292) □ 접수기간 : 과정별 교육 시작 전일까지 □ 교육일정 기수 구분 과정명 교육기간 / 시간 인원 비고 1 기초 컴퓨터 초보탈출 1.21.~2.01. / 10:00~12:00 30 개강 2 기초 스마트폰 초보탈출 2.11.~2.22. / 10:00~12:00 30 3 중급 생활 속 스마트폰 활용 3.04.~3.08. / 10:00~12:00 30 1주 4 중급 생활문서 만들기 3.11.~3.22. / 10:00~12:00 30 한글 5 중급 스마트폰 사진·동영상 4.15.~4.26. / 10:00~12:00 30 6 중급 업무를 위한 엑셀 4.15.~4.26. / 14:00~16:00 30 오후 7 고급 파워포인트 홍보문서 5.13.~5.24. / 10:00~12:00 30 8 고급 나만의 블로그 집짓기 6.10.~6.21. / 10:00~12:00 30 9 기초 컴퓨터 초보탈출 7.08.~7.19. / 10:00~12:00 30 10 기초 스마트폰 초보탈출 8.19.~8.30. / 10:00~12:00 30 11 중급 생활 속 스마트폰 활용 9.02.~9.06. / 10:00~12:00 30 1주 12 중급 생활문서 만들기 9.16.~9.27. / 10:00~12:00 30 한글 13 중급 스마트폰 사진·동영상 10.14.~10.25. / 10:00~12:00 30 14 중급 업무를 위한 엑셀 10.14.~10.25. / 14:00~16:00 30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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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영화상영 일정 안내1월 3일(목) 방학특선 영화상영 14시 30분 극장판 포켓몬스터(더빙) 16시 20분 범블비18시 30분 PMC: 더 벙커 1월 4일(금) 방학특선 영화상영14시 30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16시 25분 범블비18시 30분 아쿠아맨 1월 5일(토) 영화상영11시 30분 극장판 포켓몬스터13시 20분 PMC: 더 벙커15시 35분 보헤미안 랩소디 1월 10일(목) 방학특선 영화상영14시 30분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16시 20분 범블비18시 30분 내안의 그놈 1월 11일(금) 방학특선 영화상영14시 30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16시 25분 보헤미안 랩소디18시 50분 언니 1월 12일(토) 영화상영11시 30분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13시 15분 PMC: 더 벙커15시 30분 언니 ※. 주먹왕 랄프 2는 배급사 사정으로 인하여 1월 17일 이후 상영 가능합니다. ※. 말모이는 배급사 사정으로 인하여 1월 16일 이후 상영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에서 CGV 앱으로 예매하면 현장발권 별도로 하지 않고 모바일티켓으로 입장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에서 CGV 홈페이지 접속하여 예매가 안됩니다. CGV 어플로 예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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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미세먼지 스마트폰으로 바로바로영광군의 미세먼지에 대한 실시간 상황을 스마트폰으로 쉽게 확인 할수 있게됐다. 한국환경공단이 운영 중인 에어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검색엔진에서 ‘우리동네 대기질’을 검색한 후앱을 설치하면 전국 (초)미 세먼지 실시간 농도, 시도별 대기 현황, 내일의 대기 정보, 대기질 주의보·경보현 황,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요령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에 어 코 리 아 홈 페 이 지 (www.airkorea.or.kr)에서는 회원가입 없이 휴대폰번 호만 등록하면 원하는 지역의 미세먼지 관련 정보를 문자 알림 서비스로 받아볼 수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군민건강 보호를 위해 고농도 미세 먼지 발생 정보를 최대한 빨리 군민들에게 전달해 미세 먼지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며 “미세먼지로부터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미세먼지 발령 시 창문을 닫고 야외활동을 자제 해야 하며 야외활동 시에는 필히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당부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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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도서관과 함께라면 이불 밖은 즐거워!영광공공도서관에서는 2019년 겨울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겨울학기에는 유아강좌 1개(△꼬마토탈공예), 초등학생강좌 4개(△I달콤한시간 쥴쌤의 냠냠쿡쿡△내친구코딩△감성힐링우쿨렐레△내가쓰고그린그림책), 성인강좌 3개(△리딩푸드놀이지도사(2급)△뜨개질과 프랑스자수로 만드는 생활소품△영상제작 및 스마트폰 활용)로 총 8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겨울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달콤한시간 쥴쌤의 냠냠쿡쿡」은 향긋한 차와 곁들이는 쿠키, 케이크 등 달콤한 디저트만들기부터 영양 가득한 한끼 요리를 배울 수 있다. 「내친구코딩」은 저학년은 파워포인트와 코딩을 결합해 로봇애니메이션을 만들고, 고학년들은 SW코딩3급자격증까지 취득 가능하다. 「감성힐링우쿨렐레」는 우쿨렐레 초급과정으로 아이들이 흥겨운 동요와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클래식을 연주하고 즐기며 감수성을 쑥쑥 키울 수 있다. 또, 자신이 그림책작가가 되어 이야기를 창작하고, 색연필, 수채화 등으로 그린「내가쓰고그린그림책」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며 성장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수강신청 기간은 온라인 접수 12. 10.(월) ~ 12. 12.(수)까지, 방문접수 12. 13.(목) ~ 12. 20.(목)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영광공공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재료비, 교재비는 별도)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겨울학기에는 긴 겨울방학을 보람 있고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책과 음악, 디저트 향기가 있는 도서관에 오는 이용자들의 발걸음이 즐거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평생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yglib.jne.go.kr)를 참고하거나, ☎ 061)353-269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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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정보 실시간으로 확인하세요!영광군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함에 따라 스마트폰 ‘우리동네 대기질’앱 또는 문자서비스를 활용해 미세먼지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환경공단이 운영 중인 에어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검색엔진에서 ‘우리동네 대기질’을 검색한 후 앱을 설치하면 전국 (초)미세먼지 실시간 농도, 시도별 대기 현황, 내일의 대기 정보, 대기질 주의보·경보현황,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요령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에어코리아홈페이지(www.airkorea.or.kr)에서는 회원가입 없이 휴대폰번호만 등록하면 원하는 지역의 미세먼지 관련 정보를 문자 알림 서비스로 받아볼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군민건강 보호를 위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정보를 최대한 빨리 군민들에게 전달해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며 “대기오염원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 자가용 이용 시 공회전 금지 등 군민 참여가 절실하고, 미세먼지로부터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미세먼지 발령 시 창문을 닫고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하며 야외활동 시에는 필히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손을 씻는 등 몸을 청결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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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자의 취미에 대해서20대를 잘 보내야 30대를잘 보낼 수 있고 30대를 잘보내야 40대를 잘보낼 수있다. 어찌 보면 당연한 이야기다. 40대를 잘보내야 50대,60대를 잘 보낼수 있다. 천직을 갖고있는 분들도 당연히 계시겠지만 대부분의 40대들은 가족부양을 위해서 아침에 일어나 무거운 몸을 이끌고 출근을 한다. 인생이란 선택의 연속으로 이렇게 온걸 것이 다.결혼도 선택이기에 선택에 대한 책임은 당연히 져야한다. 잘한 선택이든 잘못된 선택이든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이제 결혼이 선택된 이상 가족 부양은 포기할 수 없다. 내가 포기하는 순간 아니면 잠깐 발을 헛딛는 순간 나로 인하여 가족이 힘들 어지기 때문이다. 자본주의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한 더욱 그렇다. 더욱이 유별나게 다른사람에 관심이 많은 한국에서는 더 더욱 힘들고 초라해진다. 자 그럼 가족부양을 위해서 가장은 끊임없이 출근해서 일하고 매월 생활비를 벌어야한다. 하지만 인간은 끊임없이 새로운걸 원한다.같은행동을 하면 지겨워하고 지겨 움이 계속되면 무기력해지고 무기력은 더욱 나쁜상 황을 만들어낸다. 인간이 삼시세끼 같은 반찬을 먹어도 먹기 싫어지는데 내가 하는 일이 지겨우면 얼 마나 힘들까? 거기다가 일에 스트레스까지 받으면 상당히 곤혹스러울 것이다. 모든 사람이 이러지 않기를 희망하고 간절히 기도 해본다. 이런상황에서는 불안과 분노는 습관이된다.당 연하다. 지속된 스트레스와 무기력은 어느순간 어떤 상황을 만나면 표출되기 마련이다. 가령 운전할 때상대방의 예상치못한 차선 변경으로 분노가 표출되면 보복운전을 할 수도 있다. 뉴스를 보면 평범한 회사 원이 보복운전의 당사자가 되는 경우도 간혹볼 수 있다. 원숭이사이에서 암컷들은 불안해하는 수컷들의 몸에 자신의 몸을 비벼되며 위로한다.이런 접촉을 ‘그루 밍grooming’이라 한다. 서로의 털을 다듬는 이런행 동은 권력관계를 확인하는 행동일 뿐만 아니라 서로의 불안을 해소하는 역할도 한다.원숭이에만 해당 되는 것은 아니다. 인간사 회에서도 적용된다. 슬픈때 서로 안아주고 어깨를 두드리고 위로해준다. 부하직원이 힘들어하거나 지칠 때 어깨를 툭하고 잡아 주기만 해도 그 직원은 위로가 되고 힘이된다. 사람 들은 자기가 힘들 때 아무로 위로해주지 않으면 스스로 팔짱을 끼거나 머리를 만지고 얼굴을 문지른 다. 이렇게라도 해야 스스로 위로가 되기 때문이다. 이런상황은 아이를 키울때 도 똑같다. 아이가 넘어져서 다치거나 울 때 안아주고 달래주면 금새 그치고 환한 미소로 보내준다. 그러나 요즘시대에선 남자들에게 만지고 만져지는 것은 거의 금지된다. 미투 운동이 이슈화 되기 이전 부터 그랬다. 그래서인지 중년남성들이 터치하는 스마트폰에 열광하는 이유인지 모른다. 신체접촉이 금지된 요즘사회에서 내 손끝의 반응으로 화면이 움직이고 음악이 나오고 새로운 창이 열린다. 화면이 꺼져있어도 계속 만지작거 린다. 자기 자신에 위로가 되고 자기가 하는 무엇에 재미가 있는게 어느 무엇보다 중요하다.일은 재미없고 지겹고 스트레스를 받아도 내가 좋아하는 취미가 있으면 삶이 생기가 돈다. 중년남성에게 좋아하는 취미가 생기면 삶이 행복해 지고 마음에 여유가 생긴 다.일이 조금 힘들어도 버틸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자유,민주,평등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은 수단적 가치일뿐 궁극적가치는 개인의 행복과 재미이다.물론 수단적 가치가 확보되어야 궁극적 가치를 얻어낼 수있다. 이게 바로 중년남성에게 취미가 필요한 이유이다. 간혹보면 남편의 취미생활를 싫어하는 부인들이 있다. 지나치면 안되겠지만 좋아하는 취미를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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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물무산 행복숲, 개장 8개월 11만 명 다녀가국내 최초의 행복숲인 영광 물무산 행복숲이 개장 8개월을 맞았다. 영광군은 물무산 행복숲 누적 방문객이 11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영광 물무산 행복숲은 주말에는 약 700여 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군 자체조사 결과 외지인이 약 40%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물무산 행복숲에는 유아숲체험원, 물놀이장, 편백명상원, 소나무숲예술원, 가족명상원, 하늘공원 등 다양한 주제원이 있어 숲속 둘레길 10km를 걸으면서도 지루하지 않다. 숲속 둘레길은 10km 전 구간이 경사가 없는 2.5m 폭의 흙길로 만들어져 이용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 숲속에 조성한 2km의 질퍽질퍽 맨발 황톳길은 황토의 건강함과 질퍽거리는 재미를 제공하여 3만 5천 명이 다녀갔다. 맨발 황톳길은 매년 4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영광군은 지난 3월 21일 물무산 행복숲을 개장한 이후 이용객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보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숲속 둘레길 주변의 쉼터는 ‘자연이 주인이다.’는 원칙 아래 꼭 필요한 곳에만 최소한으로 설치했다. 또한 숲속 둘레길 이용객이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도록 현 위치를 나타내는 이정표 11개소를 설치했다. 스마트폰에서도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홈페이지 구축사업을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물무산 행복숲은 미래 세대를 생각하고 만들어가고 있다.” 면서 “앞으로 인공 시설물은 최소화하고 자연이 아름다운 숲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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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고농도 미세먼지 신속 대응능력 높인다영광군은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대기상황을 상시 측정할 수 있는 대기오염 측정망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돌입했다. 영광읍사무소 옥상에 설치된 이 측정망은 시운전을 마치고 11월 1일부터 정상적으로 가동돼 대기 오염도의 신뢰성을 높일 뿐 아니라 미세먼지 예‧경보제 시스템 구축 및 야외활동 가능 여부 등의 정보 제공을 통해 어린이 및 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을 보호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측정 자료는 지역실정에 맞는 대기정책 수립에 따른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영광군 홈페이지 및 환경부 ‘에어코리아’, 스마트폰 앱 ‘우리동네 대기정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에어코리아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에서 문자서비스 신청 시 미세먼지 예보‧경보를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당일 17시 기준, 전남 지역의 다음날 미세먼지가 “매우나쁨(76㎍/㎥이상)”으로 예보된 경우 고농도 미세먼지 긴급저감조치가 시행되며, 조치내용으로는 행정기관·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시행 및 도로 청소확대, 공공 대기사업장 및 건설공사장 가동시간 조정, 자동차 공회전 집중점검 등이 실시되고 2019.2.15. 이후에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미세먼지 정보에 좀 더 쉽게 접근하도록 2019년도 한눈에 알아보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하는 등 다가가는 환경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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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기오염측정망” 본격 가동영광군은 고농도 미세먼지 등에 대한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대기상황을 상시 측정할 수 있는 대기오염 측정망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돌입했다. 영광읍사무소 옥상에 설치된 이 측정망은 시운전을 마치고 11월 1일부터 정상적으로 가동돼 대기 오염도의 신뢰성을 높일 뿐 아니라 미세먼지 예‧경보제 시스템 구축 및 야외활동 가능 여부 등의 정보 제공을 통해 어린이 및 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을 보호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측정 자료는 지역실정에 맞는 대기정책 수립에 따른 기초자료 활용과 동시에 환경부 ‘에어코리아’, 스마트폰 앱 ‘우리동네 대기정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에어코리아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에서 문자서비스 신청 시 미세먼지 예보‧경보를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공기 중 유해 미세먼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측정망이 설치돼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주민들에게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대기오염측정망 구축을 통해 정확한 정보전달 및 체계적인 대기오염원을 관리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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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두시간 스마트폰없이 가족과 함께하기우리가족의 하루 2시간 스마트폰 안쓰기는 결국 실패로 돌아가고 있다. 스마트폰이 타인과의 소통 기능 부분에서도 충분한 역할을 뛰어 넘고 있어 그 관계까지 차단하기란 쉽지 않은 현실이었다. 다만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간은 줄여 나가기로 했다. 흔히 인터넷 중독은 ‘인터넷 사용에 대한 금단과 내성을 지니며 이로 인해 일상생 활에 장애가 유발되는 상태’ 를 일컫는다. 스마트폰 중독도 별반 다르지 않다. 스마트폰 사용시 스스로 조절능력을 잃고 과다하게 사용함으로써 일상생활에 문제를 일으키는 상태를 중독으로 정의할 수 있다. 스마트폰 도입 초기 미국에서 ‘크랙베리’ (crackberry·코카인 일종 인 크랙과 스마트폰 블랙베 리의 합성어)라는 신조어가 등장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이처럼 마약에 비견할 만큼 중독성이 강하다 보니, 충동 억제와 통제력 면에서 성인 보다 취약한 청소년과 유아나 아동에게 끼치는 스마트 폰의 영향은 자못 심각하다. 우리아이들의 지난 몇 년간의 상태를 보아 크랙베리 상태다. 어떻게 개선해 나갈수 있을지 고민을 하게 된다. 그런데 이 고민을 찾는 방법도 스마트폰을 통해 검색을 하고 있다. 스마트폰 중독을 극복한 사례도 적지 않다. 고교 1학년인 여학생의 사례가 있었다. 한시도 스마트 폰을 손에서 떼지 못하던 이양은 본인 스스로 피곤할 정도가 되자 병원 문을 두드렸 다. 의사는 하루 중 스마트 폰을 들여다보지 않는 시간을 기록해보라는 숙제를 내줬다. 3주 뒤 재상담한 결과, 이양이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유일한 때는 엄마에게 잔소리를 듣는 시간뿐. 의사는 일단 30분이든 1시간이든, 스마트폰을 쓰지 않을 땐 연속극을 보면서 수다를 떨거나 쇼핑을 하는 등 엄마와 함께하는 최고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라는 처방을 내렸 고, 이양은 3주간의 노력 끝에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 났다. 물론 엄마와의 관계도 개선 됐다. 스마트폰보다 더 흥미롭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접근성이 쉬운 것을 찾아 내기가 여간 쉽지 않다. 더욱이 나조차 밥 먹을 때도, 화장실 갈 때도 스마트 폰이 늘 곁에 있다. 배터리가 거의 닳아간다는 잔량 표시만 보면 괜스레 불안해진 다. 이양의 경우처럼 본인 자각 부터 갖는 노력을 펼쳐야 하겠지만 시작부터 막연해지는 것이 현실이다. 중독과 과도한 통신비의 주범이기도 한 스마트폰. 화장실 변기보다 10배나 더럽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 만큼 가끔은 전원을 꺼두는 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에 이롭지 않을까. 앞으로 휴대전화 제조업 체들은 스마트폰에 이런 경고 문구를 의무적으로 기재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지나친 스마트폰 사용은 당신의 건강과 가정의 화목에 해롭습니다.’ 스마트폰 중독 상담 : 한국정보화진흥원 인터넷중 독상담센터(1월 ‘인터넷 중독대응센터’에서 ‘인터 넷중독상담센터’로 명칭 변경), 상담콜센터 1599-0075(연중무휴 오전 9시~ 새벽 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