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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개강식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6월 8일(목) 군청 별관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아카데미 교육과정으로는 창업과 역량강화 2개 부문으로 △ 사회적경제 개념 이해와 사회적경제의 조직 유형 선택 △ 사회적기업 비즈니스 모델 공유 △ 사회적기업가와의 대화 △ 마케팅, 인사노무 등 실무과정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월~7월 2달간 매주 목요일, 총 7회에 걸쳐 운영한다. 특히 이번 운영하는 사회적경제 아카데미에는 계획 인원보다 많은 인원이 신청하였으나 최종 23명의 수강생이 선정되어, 군민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아카데미 개강식에서‘사회적경제는 이익 추구보단 소외계층을 포용하는 공동체 강화 등과 같은 사회적 가치를 우선시하고 사회적 포용성이 강조되어야’한다며, ‘이번 교육이 수강생분들에게 우리 지역의 사회적경제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는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향후 사회적경제기업 경영컨설팅 추진, 신규기업 발굴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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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터미널 화장실서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부검 결과 '뇌출혈'영광터미널 화장실 안에서 중국 국적을 가진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오후 2시께 영광군버스터미널 1층 남자 화장실에서 40대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걸 이곳에서 청소를 하는 아주머니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다. 부검 결과 사인은 뇌출혈로 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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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연합, ‘함께하는 바람직한 교육공동체’영광군학부모연합회가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학부모연합회는 지난달 26일 영광스포티움 실내보조체육관에서 관내 유·초·중·고 29개교 학부모회 임원 9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 영광군학부모연합회 워크숍’을 진행했다. 학부모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 날 워크숍은 영광교육지원청 후원으로 이뤄졌다. 학부모연합회 관계자는 “연합회는 ‘함께하는 바람직한 교육공동체’로서 교육현장에서 갖추어야 할 역량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주체적이고 당당하게 우리의 지향점을 찾아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연합회가 학부모회장들의 소통창구 역할도 하겠다는 다짐도 했다. 이날 워크숍은 임시연 묘량중앙초 교감이 강사로 나서 학부모회 역할과 운영방법 연수와 함께 레크리레이션이 2개 팀으로 나눠 진행됐다. 한편 학부모회는 워크숍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 진로교육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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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 광장서 50대 남성 분신 소동 벌여영광군청 광장서 50대 남성 A씨가 분신 소동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6일 오후 8시30분경 경찰서에 분신예고 전화 후 휘발유와 소주를 준비해 영광군청 광장에 도착한 A씨가 소주 한병을 마시고 분신을 하겠다고 소동을 일으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휘발유통을 회수하고 10여분 간 A씨를 설득했지만 극도의 흥분상태로 소통이 불가한 상태였다. A씨의 가족 또한 귀가를 설득했지만 이를 불응해 오후 9시쯤 영광 신하병원으로 이송조치 된 것으로 파악됐다. 다행히 이 과정에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에는 경찰 7명과 영광군청 당직자 3명 등이 동원됐으며, 현재까지 A씨가 분신 소동을 벌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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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영광군 인재육성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023년 영광군 인재육성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지난 7일(수) 군청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수여식에는 요진어린이 선행상 수여를 시작으로 인재육성기금 장학증서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고,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심의를 거쳐 선발된 인재육성기금 지원대상 학생들은 △초등학생 27명, △중학생 61명, △고등학생 50명, △대학생 64명으로 모두 202명이다. 강종만 군수는 “오늘 장학생으로 선발되신 영광의 인재들이 큰 자긍심을 가지고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해 도전하고, 성장하는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며, “인재육성기금은 현재까지 286억원이 조성되었고, 목표액 300억원 달성 후, 교육재단설립을 통해 명품영광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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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전남지역협력단 현금 150만 원 기탁지난 7일 영광군(군수 강종만)에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지역협력단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현금 150만 원을 기탁하였다. 기탁받은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해 생계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군민들을 위해 지원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지역협력단은 영광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영광군 지방상수도 이용증진과 깨끗한 수돗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기탁 ․ 기부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창민 단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종만 군수는 “지역의 위기를 군민과 더불어 슬기롭게 극복해 가기 위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기탁해 준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지역협력단에 감사드리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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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32호점 현판식 가져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일 백수읍 백수로에 위치한 양지식당(대표 전종혁)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32호점” 현판을 전달하였다. 그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식당을 운영해 온 전종혁 대표는 영광곳간 기부 동행에도 함께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다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 식당을 운영하면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도 꼼꼼히 잘 살피어 모두가 행복해지는 영광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영광곳간 관계자는 “지역복지를 위해 마음을 모아준 전종혁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가족과 사회로부터 단절되어 보호가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를 해결하고 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영광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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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하우스복숭아 수확 현장 격려방문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7일 하우스 복숭아 수확이 한창인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내 6대 과일 중 하나인 복숭아의 일반적인 출하 시기는 7월 이후지만 올해 영광군 복숭아는 시설하우스 내부에서 재배하여 5월 말에 첫 출하를 하였다. 복숭아는 전량 서울 농산물공판장으로 순차적으로 출하하고 있으며, 현재는 각 농가별로 개인선별을 진행하고 있지만, 추후에 공동선별장 조성 및 운영을 통하여 품질을 규격화시키고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증가시킬 예정이다. 빠른 출하 시기와 크기가 복숭아 가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영광군은 다른 시설재배 시군들과 비교하여도 지리적으로 남쪽에 위치하여 빠른 출하와 난방비 절약에 장점이 있다. 과실의 크기 증가 등 재배적인 방법은 농업기술센터의 실증재배 및 실험 등을 통하여 개선시켜 나갈 예정이다. 강종만 군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당도가 높고 품질이 좋은 복숭아를 생산 및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로 영광군 미래 먹거리로 키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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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식수전용저수지 신설공사 무재해‧무사고 기원영광군(군수 강종만)은 7일 지속적인 가뭄으로 인한 원활한 급수를 위한 식수전용저수지 신설공사의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종만 영광군수, 오미화 도의원, 시공사 관련 임원 및 현장 관계자, 지역 이장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무사고, 무재해를 통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기원하였다. 이 사업은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원활한 원수 확보가 어려워 제한급수를 실시하는 등 광역상수도가 지원되지 않는 열악한 지역에 대한 식수전용저수지를 백수읍 구수리(525천㎥)와 염산면 오동리(182천㎥)에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400억 원을 투입하여 신설하는 사업이며 가뭄으로 고통받는 지역민들에게 안정적인 맑은 물 공급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저수지 신설공사를 시행하는 시공 관계자들에게 공사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공사 진행을 당부드린다”면서 사업 완료 시까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무재해를 강조하면서 가뭄극복 해소를 위한 공사가 조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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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산업(주), 영광군인재육성기금 장학금 5백만 원 기탁군서면 농공단지 소재 대승산업(주)(윤영철 대표)은 지난 8일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으로 5백만 원을 기탁했다. 대승산업(주)은 레미콘, 수로관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올해까지 세 번째 영광군 인재육성기금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장학사업에 전폭적인 지원을 해왔다. 대승산업(주) 윤영철 대표는 지역에서 회사를 운영하면서 영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지역을 이끌어 갈 미래인재육성뿐만 아니라 고향사랑기부제,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인구유입 노력 등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2023년 영광군 인재육성기금 장학금으로 202명을 선정하였고, 맞춤형 명품 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재단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며, “오늘 기탁금이 자라나는 후배들에게 꿈을 줄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