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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정신건강 위한 업무협약 체결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은 지난 21일과 28일 위기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해 담양읍에 위치한 더맑은정신건강의학과의원, 담양언어학습센터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에서 발굴한 위기 청소년에게 더맑은정신건강의학과의원은 의료지원서비스를, 담양언어학습센터는 인지학습치료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조력하는데 필요한 상호협력을 굳건히 하기로 했다. 김진숙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안전망이 확대 지원되어 기쁘다”며, “지역 내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준 더맑은정신건강의학과의원과 담양언어학습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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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느린 학습자 지원’ 공동추진 협약체결여수시는 지난 27일 여수지역아동센터연합회 및 여수산단로타리클럽과 함께 느린 학습자를 위한 지역아동센터 학습 지원 프로젝트 공동추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느린 학습자’는 표준화된 지능검사 결과 지능지수(IQ)가 71~84점으로 평균보다 낮아 주의 집중이 어렵고, 감정 표현과 의사소통이 서툴러 또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이번 협약으로 여수산단로타리클럽은 느린 학습자를 위해 문해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학습 자원을 지원하고 전문가를 초빙해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 추진을 위한 여수산단로타리클럽에서 후원한 총 3천여만 원은 국제로타리 재단에서 지원받은 글로벌 보조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교육 사각지대에 놓여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기명 여수시장은 “소통의 기본이 되는 문해력이 중요시되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아이들이 충분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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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맞춤형 사례관리 지원불갑면에서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대상자를 발굴하여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통합사례관리를 통하여 새 학기 첫걸음 응원을 위한 소원꾸러미를 12명에게 순차적으로 지원한다. 통합사례관리사업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의 강화로 위기가구 발굴․개입과 대상자의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 제공함으로써 대상자의 삶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지지하는 등 지속적인 상담․모니터링을 해나가는 사업이다. 이에 불갑면에서는 장기화된 코로나19의 유행으로 학교생활뿐만 아니라 실외활동 제약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던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고, 새 학기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학교생활에 필요한 소원 물품인 운동화, 참고서․문제집 등을 사전에 파악하여 소원꾸러미를 제공한다. 오종운 불갑면장은 “우리의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앞으로 나아갈 한 걸음 한 걸음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소원꾸러미를 지원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따른 취약계층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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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군수, ‘강력한 업무 추진력’으로 영광군 발전 주도민선 8기 강종만 군수가 “위대한(GREAT) 영광 군민과 함께”를 군정 목표로 5개 분야 60개 공약 사업을 이행하는데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약사업을 분류하면 크게 5가지로 ▶풍요로운 농산어촌 만들기 16개 사업 ▶역동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10개 사업 ▶행복가득 으뜸복지 21개 사업 ▶매력있는 문화관광 영광군 만들기 10개 사업 ▶군민과의 혁신소통 열린행정 3개 사업이다. 영광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침체된 지역 분위기에 활력소 역할을 할 것을 중점으로 두고 세운 공약은 2022년 올해 2월 기준 완료 1건, 정상 추진 59건으로 추진률 100%로 공약 모두 성과가 있는 상태로 파악됐다.군에 따르면 완료된 1개 사업은 ‘2022년 군민재난(행복)지원금 지급’으로 군민 모두에게 1인당 100만 원을 지급해 침체 된 영광군 지역 분위기에 활력소를 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미래 농업자원 확보를 위한 △미래 농업자원육성센터 설립 △국도 77호선 백수 대신지구 위험도로 개선사업 △빛으로 복지재단 설립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청소년 복합 문화공간 조성 △우리아이 희망키움 교육재단 설립 △장애인 복지타운 증축 △향화도항 마리나항 조성 △법성포 둘레길 조성 △영광문화관광재단 설립 등 59개 사업이 정상 추진 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함께 지역의 당면한 현안사항과 군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열린 소통을 유연하게 했다는 평가다. 강종만 군수의 군정 활동은 단숨에 치고 올라 뚝심 있게 밀고 나가는 강력한 업무 추진력과 과감한 결단력으로, 부드러운 리더십과 협상력이 발휘되어 영광군의 공공갈등을 해결하고 군정의 성공률을 높일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강 군수의 풍부한 행정능력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영광의 미래 신산업 육성과 국비 확보, 관광벨트 조성 및 일자리 창출 등 대도약 영광군 행복시대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공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의 추진계획을 현실에 맞게 더욱 구체화하고 문제점을 보완하여 공약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다. 공약사업과 지시사항의 순조로운 이행은 지역의 발전을 견인하고 군민들의 편안하고 쾌적한 삶을 보장할 것”이라며 “공약사업은 물론이고 주요 사업들이 명확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각종 문제로 추진이 더딘 사업에 대해서는 다방면으로 가능성을 열어 대책을 마련해 발전적 성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공약사업별로 연차별 추진계획이 적시에 달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추진함을 물론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약 추진 실적을 공개하는 등 투명한 신뢰행정을 확보할 계획이다”고 밝혀 민선 8기 군정 추진력에 엔진을 달 것으로 군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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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영광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모집 공고지역 청소년시책의 실효성 제고 및 권익증진을 도무하기 위한, 제17기 영광군 청소년 참여위원회를 아래와 같이구성 운영 할 예정이오니, 영광군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1. 접수기간: 2023. 2. 23.(목) ~ 3. 15.(수)2. 지원자격: 만9세~24세 이하인 자로 영광군에 주소를 두거나 영광군에 소재하는 초, 중, 고 재학생또는 그에 준하는 청소년3. 구비서류:- 지원신청서(자기소개서, 정책제안서, 추천서 포함)* 추천서: 교육지춴청, 학교, 청소년 단체 등- 최종합격자: 보호자 동의서, 학교장 동의서* 만 19세 미만 청소년 및 초, 중, 고등학생인 경우4. 접수: 방문 또는 전자우편- 방문: 영광군청 가정행복과 아동청소년팀(청소년문화센터 3층)- 전자우편: 담당자 이메일(wwh0203@korea.kr)5. 문의: 영광군청 가정행복과 아동청소년팀(061-350-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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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20대 영광군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 개최영광군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16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강종만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역대 여성단체협의회장과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20대 영광군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제19대 강희 회장은 지난 2년간의 재임 기간동안 코로나로 힘들었던 여건 속에서도 당당하고 부지런한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제20대 나은주 회장은 취임을 통해 소통과 화합으로 여성의 권익 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여성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분위기와 여건이 마련되어야 하며 나은주 회장님을 주축으로 10개 여성단체 회원들이 중추적 역할을 해나가야 한다며 이·취임 회장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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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요리로 마음을 나눠요!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중인 청소년들이 2월 8일(수) 요리동아리에서 양갱을 만들어 경로당에 나눠드렸다. 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이사장 김동규)는 참여중인 40명을 대상으로 욕구조사를 진행하여 매주 수요일 요리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요리를 구상하고 만드는 과정 모두 청소년들이 주도하여 진행한다. 2월 8일(수)에는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좋아하시는 양갱을 만들어 나눠드리고 싶다고 하여 팥양갱, 백년초양갱, 단호박양갱, 녹차양갱을 만들어 인근 경로당에 방문했다. 경로당에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님께 인사드리고 양갱을 전달하니 아이들이 양갱을 알고 있는 것도 놀라운데 맛도 있다며 아주 흡족해 하셨다. 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 중인 한 청소년은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를 뵙는 것 같았다. 양갱을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아주 뿌듯했다. 앞으로도 종종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담당 교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요리를 어르신들께 전달해드리고 싶어 준비하고 전달하는 모든 과정에서 드러난 마음이 아주 기특하다. 어르신들께서 청소년들의 마음을 알아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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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게 행복이란?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는 OECD 주요국가 가운데 꼴찌를 기록했고, 주관적 행복지수도 매년 낮아지고 있다고 한다. 주관적 행복지수고 하락하는 이유는 주관적 행복지수를 이루는 여러 가지 항목이 있는데 그중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항목이 물질적 가치는 올라가지만 이를 만족시킬 현실적 대안이 부족해지고, 삶에서 중요하게 생각되는 개인적 가치와 관계가 가치가 하락하면서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나 사회적 관계가 어려워지는 현실이 본인이 행복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그런 가운데 청소년의 가장 큰 고민은 과거 관계, 외모 등의 고민에서 직업과 공부라는 고민이 절대적으로 높은 청소년들을 보면서, 모두 같은 잣대를 대며 우월한 청소년들에게 행복한 것이라는 가치를 심어주는 경쟁적 교육환경과 사회 분위기가 청소년들에게 어린시절부터 큰 부담과 괴로움을 주는 것 같다. 이를 기반으로 몇가지 청소년의 행복에 대한 제안을 해보고자 한다. 첫째, 돈에 대한 개념이다. 행복과 소득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소득이 늘어날수록 비례하여 행복은 증가한다. 그러나 어느 수준이 되면 더 이상 행복도는 증가하지 않는다. 또 돈보다 여행 등 새로운 경험이 더 큰 행복도의 중진에 도움이 되었다. 이미 우리나라는 최저 소득이 월 200만원이 보장되는 나라가 된 만큼, 기본적인 소득안에서 행복한 방법은 얼마든지 만들어 갈수 있으며, 지속적인 근로의 유지는 소득의 증가와 사회적 보장을 늘릴수 있는 가능성이 높으며, 본인의 의지에 따라 이 또한 얼마든지 연장 가능하다는 희망을 가질수 있다. 두 번째, 긍정적인 관계의 증진이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구들과 공동 관심사를 갖고 즐길 수 있는 부담 없는 놀이와 공간의 제공이 필요하다. 뭔가 정해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일방적 환경보다, 자신이 기획하고 즐길 수 있는 거리를 제공하는 공간과 기회가 필요한 것이다. 최근 청소년 도전프로젝트라는 사업일 도교육청을 중심으로 진행 중이다. 본인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것을 기획해서 스스로 친구들과 성취하는 기회는 어쩌면 좋은, 신기한 교육보다 청소년들의 행복을 더 느끼도록 해줄수 있을 것이다. 세 번째, 의미 있는 삶의 경험이다. ‘생각은 세계적으로, 행동은 지역사회에서.’라는 구호가 있다. 세계적인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서 의미 있는 행동을 하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자신이 이에 기여하는 제로웨이스트, 노프, 줍킹 등 관련 활동이 지역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이는 자신이 가치 있는 일에 기여하고 이를 통한 행복을 얻으려는 것에서 기인한 활동이다. 이런 활동 또한 청소년의 기획에서 추진된다면 청소년의 행복에 좋은 영향을 미칠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안전한 지역사회의 역할이다. 성장과정에서 위험에서 자신을 지켜주는 지역사회 네트워크가 우선해서 필요한 부분이다. 또한 자신의 성장 이후 자신이 머물면서 살 수 있는 지역사회의 안전망이 있다면, 청소년은 무리하지 않고 행복한 삶을 위한 꿈을 지역사회에서도 꿀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안전망이 부족하기 때문에 도시에서, 외국에서의 삶을 동경하는 청소년들을 많이 볼수 있다. 안전은 행복의 가장 우선된 가치이다.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서 자신의 미래의 삶을 꿀수 있다면 청소년들은 이미 그 안에서 행복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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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나눔과꿈 마인크래프트 코딩캠프 운영청소년자람터‘오늘’(김동규이사장)은 영광군 청소년들의 비대면 교육콘텐츠 플랫폼 구축을 위해 삼성이 지원하고 사랑의 열매가 후원하는 ‘나눔과꿈 사업’에 선정되어 운영 중에 있다. 나눔과꿈 사업은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영광군 미래교육센터에서 관내 초~중학생 20명과 함께 마인크래프트 에듀케이션 코딩캠프를 운영하였다. 2023년도 1월 16일(월)부터 19일(목)까지 4일간, 영광에서 쉽게 접 할 수 없는 게임형 코딩캠프를 운영하였으며 농어촌 청소년에게 다양한 미디어 컨텐츠를 제공하여 교육 격차를 감소시키는데에 힘썼다. 참여 청소년들은 게임으로만 접했던 마인크래프트를 에듀케이션 프로그램을 활용하며 코딩을 학습하고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사고력 강화 및 문제 분석 능력을 향상하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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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초‧중등생 집단상담프로그램 진행청소년자람터‘오늘’(이사장 김동규)에서 운영 중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주말형)에서 지난 26일~27일에 초‧중등생 60명을 대상으로 집단상담프로그램(LCSI-JUNIOR)을 진행했다.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 목적은 청소년들이 LCSI 성격검사를 통하여 객관적인 자기 탐색을 하고 본인의 타고난 기질과 현재 성격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청소년기에 중요한 자아정체성을 활성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것에 있다. 청소년들은 사전에 온라인 검사를 하였고 자기평가 및 탐색, 타인이해와 타인수용 및 그룹토론, 캐릭터유행 이해 및 대응법 연구 및 발표시간을 가지며 마무리되었다. 실내에서 진행되었던 만큼 청소년들은 물론 강사, 실무자들의 마스크 착용 및 소독 등 철저한 방역 안에서 진행이 이루어졌다. 방카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정예찬 학생은 “심리검사를 통해 나의 성향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나를 더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