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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 건강지킴이 활동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 119생활안전순찰대는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생활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혈압 확인, 당뇨 검사 등의 기초건강체크, 건강 상태 문진 후 병원 진료 안내, 유효기간 경과 의약품 확인 및 복용법 안내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배부 등 생활 방역 지원 활동도 실시했다. 생활안전순찰대원은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보다 더 많은 분들에게 생활 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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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각종 재난 발생 시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는‘119다매체신고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119다매체신고서비스’는 신고자와 119상황요원 간의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 앱(App)으로도 신고가 가능하다. 청각장애인이나 한국말이 서툰 외국인도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고,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 긴급 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문자 신고는 119번호로 문자 입력 후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되며, 사진과 영상도 첨부가 가능하다. 앱(App) 신고는 ‘119신고’ 앱을 설치 후 신고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 된다. 특히, 앱 신고의 경우 GPS 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기존의 전화방식으로 신고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119신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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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축사 안전점검 추진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화재에 취약한 축사에 대한 집중적인 예방활동을 위해 관내 축사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축사시설 특성상 협소한 진입로와 소방용수 급수의 어려움, 소방관서와의 원거리 위치 등 화재에 취약한 대상물이다. 주요 내용은 ▲대형축사 관리카드 작성 ▲관계자 SNS 안전 문자 전송 ▲주변 소화전 사용 여부 점검 ▲안전관리 매뉴얼 보급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축사는 화재 시 초기 발견이 늦고 많은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관계자께서는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 수칙을 숙지하는 한편 자율 안전 점검으로 예방 활동을 빈틈없이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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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공동주택 경량칸막이 사용법 안내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경량칸막이의 활용법을 홍보 한다고 4일 밝혔다.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된 경량칸막이는 화재 등 비상 상황에서 현관‧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집으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9㎜의 얇은 석고보드로 만들어져 몸이나 물건을 이용해 충격을 주면 쉽게 파괴돼 어린이‧여성도 피난이 가능한 설비다. 공동주택 3층 이상인 층의 베란다에는 세대 간 경계벽을 파괴해 대피할 수 있도록 경량칸막이 설치가 의무화됐다. 그러나 대부분 가정에서는 경량칸막이의 존재를 모르거나 경량칸막이에 붙박이장‧수납장을 설치하는 등 비상대피 공간을 다른 용도로 변경‧사용해 화재 시 신속하게 대피하지 못하고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동주택 경량칸막이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피난을 목적으로 설치된 만큼 입주민 모두가 정확한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하고 있어야 하기에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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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취약가구 화재안전진단 실시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119생활안전순찰대는 28일 법성면 복지기동대와 함께 청각 및 시각 장애 가구를 방문해 화재안전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법성면사무소 복지기동대 팀원들과 주거환경 개선 작업 및 건물 노후에 따른 가스·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가스타이머 설치 및 가스렌지 주변 가연물 제거 작업도 실시했으며 소화기 사용법 교육도 병행했다. 생활안전순찰대원은 “청각 및 시각 장애를 가진 독거노인은 특히 더 화재발 생에 취약하므로 해당 가구 방문 시 더 세심하게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 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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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전통시장 선제적 화재예방으로 안전관리 강화 추진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전통시장 선제적 화재예방 시스템을 구축 및 상인회 중심 자율안전점검 체계를 확립하여 전통시장 안전관리 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상인회 중심 ‘점포 점검의 날’ 운영 등 자율 안전관리 역량 및 책임성 강화 ▲보이는 소화기 관리 강화 ▲민·관 협업을 통한 취약시간대 예방순찰 강화 ▲전통시장 화재예방 안전캠페인 등이 있다. 최석규 영광119안전센터장은 “전통시장에 화재가 발생하면 노후된 건물과 소규모 점포의 밀집 등으로 대형재난으로 번질 수 있으므로 화재예방 및 초기진압이 중요하다”며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시장관계자 등의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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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군수, 영광소방서 찾아 ‘내 직장 주소 갖기’운동 펼쳐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7일 영광소방서를 방문해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행사를 진행했다. 강종만 군수는 각 사무실을 순회하면서 영광소방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영광군이 인구소멸지역으로 선정될 정도의 위기 상황임을 알리고, 영광군으로 이주⋅정착해 주실 것을 요청했으며, 결혼장려금⋅신생아 양육비 등 전국 상위수준으로 영광군에서 지원하는 각종 시책을 홍보했다. 영광군에서는 ‘내 직장 주소갖기’에 적극 참여한 관내 유관기관 및 기업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지원해주고 있다. 타 시군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영광군으로 전입 후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직원이 3명 이상일 경우, 20만 원부터 최고 300만 원까지 전입유공 장려금을 지원한다. 강종만 군수는 “소방관의 직업 특성상 도내 순환 근무를 하기 때문에 전입이 어려울 수 있지만, 지역에 거주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해주기를 요청 드린다.”고 당부했으며, “영광군의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에서는 ‘내 고장, 내 직장 주소 갖기’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실거주자의 전입신고 편의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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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학교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장 운영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26일 법성포 초등학교에서 학생 100여 명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 이번 학교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교실은 환경·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안전체험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학생들에게 안전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법성포초등학교에서는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지진 강도 별 대비 탈출 방법, 소화기 사용법 체험, 화재 시 대피방법 등이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안전체험으로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초기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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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 안심콜 홍보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119생활안전순찰대는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맞아 안심콜 가입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심콜 시스템은 응급 상황 발생 시 119로 신고하면 등록된 신고자의 정확한 주소, 병력, 복용중인 약물 등 사전에 파악된 내용이 출동하는 구급대원들에게 전달되며 환자가 신고 시 등록된 보호자에게도 문자가 전달되는 시스템이다. 생활안전순찰대원은 “고령의 독거노인 대상으로 순찰 활동 시 적극적인 홍보 및 안내 활동으로 안심콜 서비스 혜택을 누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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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병·의원 입주 건축물 현장안전점검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지난 26일 병ㆍ의원 입주 건축물에 대한 현장방문지도ㆍ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달 5일 경기도 이천 병원 건물 사상자 발생 화재와 관련해 관계자들의 화재 예방 경각심 고취와 유사 화재 재발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이천 병원화재 사례전파 및 공사(철거) 등 작업 시 주의사항 설명 ▲소방서 및 의료기관 화재안전관리 협력 방안토의 ▲관계자 애로사항 청취 및 화재안전 당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병ㆍ의원에는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많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워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매우 높다”며 “지속적인 관계자 교육으로 대형사고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