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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부활 콘서트” 공연영광군은 오는 23일 오후 7시에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부활 콘서트”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18년 영광예술의전당 첫 공연으로 군민들의 문화 만족도를 높이고, 세대 간의 문화격차를 줄이는 소통의 장이 되고자 마련된 음악회이다. 아동부터 노년층까지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콘서트를 통해 군민 모두가 화합하고 부흥하는 첫걸음이 되고자 한다. “부활”은 국민할매 김태원을 중심으로 30년 넘게 한결같이 한 이름으로 활동을 이어오는 전설의 밴드이다. 1986년 1집 발매 후‘희야’,‘사랑할수록’,‘비와 당신의 이야기’,‘네버엔딩 스토리’,‘마지막 콘서트’등을 히트시키며 국민밴드로 입지를 다져왔다. 그동안 밴드를 거쳐간 보컬만 해도 이승철, 김재희, 박완규, 정동하, 김동명 등 걸출한 보컬이 밴드의 음악과 가치를 알리며 다양한 연령층의 고정 팬을 확보하고 대중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관람료는 전석 3천원이며,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오는 19일부터 22일(목)까지 예매가 가능하고, 공연 당일 오후 1시부터는 현장 예매를 실시한다. 인터넷 예매나 현장 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전화예매(350-5400) 서비스를 이용하여 예매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예술의전당 홈페이지(art.yeonggw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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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2월 공연 안내신년음악회 부활 콘서트 일 시 : 2018년 2월 23일 금요일 오후 7시장 소 :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관람료 : 3,000원(1인 2매 제한) 인터넷 예매 : 티켓 링크인터넷 예매 시기 : 2월 19일(월) 오전 9시부터 2월 22일(목) 밤 12시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차가운 체리의 y-story 일 시 : 2018년 2월 28일 수요일 오후 7시 장 소 :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관람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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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문화의 시작! 영광예술의전당과 함께!영광군은 지난 1일 영광예술의전당 운영자문 위원회의를 개최하여 2018 상반기 예술의전당 공연 프로그램 등을 확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공연작품들은 신년특집으로 김태원이 이끄는 ‘부활’공연을 시작으로 콘서트, 마술, 개그, 연극 등 다양한 장르와 완성도 높은 작품과 함께 한문연 지원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아동부터 노년층까지 모두가 함께하고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공연, 전시는 월 1~2회 진행할 계획이며 영화 상영도 작년과 같이 CGV사와 연계해 매주 토요일(1일 3~4편 기준) 운영하고 방학기간, 설, 추석 명절 기간에는 확대 상영한다고 밝혔다. 영광군 관계자는 “올해도 운영자문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군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영광예술의전당이 문화향연을 즐길 수 있는 군민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공연 관련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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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상반기 공연 일정컬투쇼,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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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영광 선정, 2017 영광군 10대 뉴스키워드 : 박원순 시장 지난 8월 18일 영광청년싱크탱크에서 개최한 청춘와락 행사 중 서울시의 박원순 시장을 초빙해 “톡까놓고 박원순 토크콘서트”를 개최 했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장으로 재임 하며 다양한 친서민정책을 펴고 있으며 많은 시민들의 지지와 박수를 받고 있다. 그는 ‘영광군의 이렇게 다양한 자원이 있다는 사실을 서울의 청년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키워드: 불갑산 상사화축제 2016년 열린 상사화 축제는 추석연휴와 맞물리고 연일 비가 내려 준비한 내용을 펼칠수 조차 없었고, 도지정축제에서도 제외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지역 주민들의 철저한 준비와 진행에 대한 고민으로 9월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개최 되었다. 특히 이번 축제기간에는 축제의 메인테마인 “상사화”에 포커스가 많이 맞추어져 관람객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그리고 다시 문화관광축제 및 전라남도대표축제로 선정되는 등 명예를 회복했다. 키워드: 김제동 영광 당초 영광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군민들의 참여 문의가 폭주함에 따라 결국 스포티움으로 장소를 변경하는 해프닝까지 있었던 김제동의 토크콘서트.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주요 객석에 장애인과 노인들을 위해 배려 되는 모습이 지역 언론으로부터 호평 받았다. 김제동은 영광군 군민들과 함께 민주주의에서 시민이 갖추어야할 의식에 대해 이야기 했고 어려운 주제일수도 있었던 내용을 김제동 특유의 제치로 방청객들의 귀를 사로 잡았다. 키워드: 영광출신 이낙연 문재인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 이낙연 전남지사가 지명되었다는 뉴스는 영광군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영광 법성의 발막마을 출신으로 국회의원 4선을 지냈고 광역단체장에 당선되어 전라남도를 이끌어 가는 모습만으로 영광군민들로서 자부심이 있었지만 ‘국무총리’가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 졌을 때 거리에는 축하 현수막이 도배를 했고, 발막마을에는 ‘국무총리’ 기운을 받고자 많은 이들이 방문 하기도 했다. 특히 발막 마을 건너편 이낙연 국무총리의 선산이 ‘왕이 나올 명당’이었다는 호사가들의 이야기가 더해지기도 했다. 그 후 이낙연 총리는 많은 활약을 이어 가고 있다. 대정부 질문에서는 야당의원들의 거침없는 발언에 속 시원한 사이다 답변을 이어가 “사이다총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키워드: 물무산 산불 지난 11월 30일 오후 5시 30분, 물무산 중턱에서 붉은 불길이 솟아 올랐다. 이 불로 임야 0.2ha로 적은 양의 임야가 잿더미로 변했지만 물무산이 가진 상징성과 ‘행복숲’이라는 브랜드에 큰 치명상을 입을 뻔 했다. 그 원인은 담배꽁초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정작 군에서는 그 담배꽁초를 버렸던 범인을 잡아 산림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야 함에도 최초 진화지가 훼손되고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진범 색출은 물 건너 간 것처럼 보인다. 키워드: 한빛원전 망치 지난 8월 17일, JTBC의 뉴스룸 단독보도가 전해지자 영광군이 분노 했다. JTBC는 한빛4호기의 증기발생기 내부에서 ‘망치’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 되었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사건은 한빛4호기 내부철판의 부식, 콘크리트 내부공극 발견에 한빛원전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날로 커져가는 시점이었던 만큼 파장은 컸다. 더욱이 JTBC의 단독보도 전부터 증기발생기의 내부에 망치가 발견되었다는 소문이 지역 언론사 사이에 돌았고 민간환경감시센터에 확인 요청을 했지만 한빛본부측은 어불성설이라며 극구 부인하던 차였다. 이 사건으로 인해 결국 지난 11월 민간합동조사단이 구성되었지만 올해가 가는 현재까지 정부와 한수원과의 협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내년 한빛원전의 모든 호기가 가동중단 될 예측이 나오고 있다. 키워드: 영광 가뭄 벼농사가 대부분인 영광의 대지가 뜨거운 태양볕에 바짝 말라갔다. 농민들은 제논에 물을 대기 위해 주변 농민들과 마찰을 빚었고 영광군은 관정개발, 수로연결 등 다양한 방책을 시행해 피해를 최소한으로 했다. 그러나 관정 선정이 잘못되었다는 쓴소리도 전해지고 있고 벼농사에 집중하는 영광농업의 현실이 변화되지 않는 한 내년에도 가뭄에 목말라 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 키워드: 전남 1등 영광군 전남 영광군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7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라남도 1위를 차지했다. 권익위 자료에 따르면 영광군은 종합청렴도 8.00점으로 2016년 7.83점 대비 0.17점 상승했다. 민원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외부청렴도는 7.97점으로 지난해보다 0.21점 상승했으며, 영광군에 재직 중인 직원들 대상으로 조사한 내부청렴도는 8.11점을 받았다. 전국 군 단위 청렴도 점수가 소폭 하락한 반면 영광군은 모든 지표에서 골고루 상승해 전국 82개 군 단위에서 8위에 오르는 등 청렴도 측정이 시작된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영광군은 2015년 청렴도 평가에서 도내 18위에 그쳤으나, 지난해에는 15단계 오른 3위로 도약한 바 있다. 올해는 외부청렴도가 눈에 띄게 향상돼 당당히 전라남도 1위를 차지하며 민선 6기 군정방침(공개·공정·공명·공감행정)에 걸맞은 성과를 이루어냈다. 키워드: 김영복 조합장 김영복 수협조합장이 법정 구속 되었다. 김 조합장은 수협직원 채용 및 승진에 현금 3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 되었고 결국 법정 구속 되었다. 김영복 조합장은 지난 2009년 영광군 수협 13대 조합장으로 취임 한 후 올해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하지만 지역내에서 다양한 구설수에 오르며 지역언론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정도경영, 선진 경영을 외치며 영광군 수협을 이끌어 왔던 김영복 조합장의 법정구속으로 그동안 이뤄왔던 많은 성과들에 어민들의 신뢰가 무너져 내렸다. 키워드: 영광 영화촬영 최근 전주 MBC가 제작하는 드라마 ‘천년동 사람들’의 촬영이 영광 곳곳에서 진행 되자 이를 본 군민들의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영광군은 오래전부터 유수의 영화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임권택 감독의 ‘아다다’는 묘량의 효동마을에서 촬영 되었고, 백수해안도로의 본격적인 서막을 알렸던 ‘마파도’의 주요 촬영지도 동백마을이었다. 그 후 1박 2일팀의 방문과 영화 ‘황해’촬영도 백수해안도로 일대에서 진행 되었으며 특히 황해의 마지막 장면에 등장한 노인은 지역 주민을 직접 섭외 하였다고 한다. 최근 개봉한 영화 ‘반드시잡는다’도 영광에서 촬영 되었습니다. 영광군청, 영광종합병원을 스크린에서 만났을 때 ‘아 저곳이 저렇게 생겼었나’하는 느낌마저 들었다. 점차 영광군이 다양한 컨텐츠 제작 장소의 메카가 되어 가고 있는 만큼 보다 영광군의 브랜드가 높아질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 특별히 대응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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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렴도 1위에 이어, ‘청렴대상’ 수상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전라남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청렴대상을 수상했다. 2015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4등급 최하위권에 머물렀으나 지난해 청렴도 종합대책을 시작으로 다양한 청렴정책을 추진한 결과 22개 시․군 중 3위로 도약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올해는 청렴도 지표 상승과 강력한 청렴시책 추진 실적을 인정받아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하며, 전남도로부터 청렴대상 기관표창과 시상금 500만원을 수상하게 되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영광군은 청렴도 종합대책을 비롯한 청탁금지법 실천 교육, 기관장 및 간부공무원 업무추진비 내역공개, 고위공직자 참여율, 자율적 제도개선 노력 부문 등 전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제동 청렴콘서트, 범군민 청렴실천 결의대회, 청렴골든벨 등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으로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김준성 군수는 “군민과 전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부패방지를 위한 노력의 결실로 권익위 청렴도 평가 1위에 이어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도 청렴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전국에서 가장 청렴하고 부패 없는 군정을 펼치라는 군민의 격려로 생각하며 내년에는 전국 청렴 1등군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라남도의 시군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1년간의 청렴정책 추진 전반에 대해 부패방지 추진계획 수립과 이행, 구성원의 참여확대, 부패위험 개선, 청렴문화 정착, 반부패 수범사례 등 5개 항목 12개 지표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청렴도 평가와 함께 대표적인 청렴지표로 활용된다. 영광군은 2017년 권익위 주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라남도 1위, 전국 82개 군에서 8위에 오르는 등 최고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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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렴 1등군으로 우뚝서영광군(군수 김준성)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7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라남도 1위를 차지했다. 권익위 자료에 따르면 영광군은 종합청렴도 8.00점으로 2016년 7.83점 대비 0.17점 상승하였다. 민원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외부청렴도는 7.97점으로 작년보다 0.21점 상승하였으며, 영광군에 재직 중인 직원들 대상으로 조사한 내부청렴도는 8.11점을 받았다. 전국 군 단위 청렴도 점수가 소폭 하락한 반면 영광군은 모든 지표에서 골고루 상승하여 전국 82개 군 단위에서 8위에 오르는 등 청렴도 측정이 시작된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영광군은 2015년 청렴도 평가에서 도내 18위에 그쳤으나, 지난해에는 15단계 오른 3위로 도약한 바 있다. 금년에는 외부청렴도가 눈에 띄게 향상되어 당당히 전라남도 1위를 차지하며 민선 6기 군정방침(공개․공정․공명․공감행정)에 걸맞은 성과를 이루어냈다. 군은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청렴도 제고 종합 대책 수립, 전 직원 청렴실천 결의대회, 청렴연극 공연 및 김제동 청렴콘서트, 청렴 골든벨대회, 자율적 내부통제제도 활성화 등 다양한 반부패․청렴시책을 추진하였다. 아울러 집단 및 고충민원 처리과정에서 대안제시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하여 군정에 대한 군민 만족도를 꾸준히 향상시킨 노력이 좋은 평가결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김준성 군수는 “군민이 평가하는 외부청렴도 점수가 상승하였고, 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청렴한 공직문화가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부패관행을 척결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실시하여 청렴 선도도시로서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 만들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렴도 평가는 작년 7월 1일부터 금년 6월 말까지 영광군에 공사 관리 및 감독, 주택․건축․토지개발 인허가 처리 경험이 있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외부청렴도와 영광군에 재직 중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사업무, 예산집행, 업무지시 공정성 등에 대한 내부청렴도 설문조사 결과를 종합하여 산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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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보육 및 청소년 중장기 계획 수립”영광군(군수 김준성)은“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영광”과“청소년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영광군 보육 및 청소년 중장기 계획(2018∼2022)”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7개월에 거쳐 어린이집 이용 학부모, 미이용 부모, 보육교사, 어린이집 원장 등을 대상으로 면접 및 인터넷 설문조사, 전문가 집단 인터뷰와 청소년 실태조사, 청소년 사업 의견 수렴 등을 실시하였다. 보육 및 청소년 중장기 계획은 2018∼2022년까지 5년간 보육 분야에 있어서는 공감 보육 실현 및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7개 분야 22개 세부 사업에 173억 원, 청소년 분야에 있어서는 5개 분야 32개 세부사업에 41억 원 등 총사업비 214억 원이 투입된다. 분야별 주요 시책을 살펴보면 보육 분야는 ▲영유아 전용 문화공간 조성 및 프로그램 확대 ▲부모의 육아 지원 확대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어린이집 재정 지원 확대를 위한 안전공제회 보험료를 지원한다. 청소년 분야는 ▲여행으로 배우는 길거리 학교 운영 ▲학부모와 청소년을 위한 비전 토크 콘서트 ▲꿈 탐사단 운영 ▲청소년 길거리 공연 문화 지원 ▲찾아가는 문화 체험교실 ▲청소년 예절 교실 운영 및 진로 탐색 교육 등 다양한 시책이 추진된다. 그동안 군에서는 직면하고 있는 인구감소 대비 저출산 대책으로 차별화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난 10월 1일부터 전국 최초로 아이 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의 40 ~ 100%를 군비로 파격 지원하여왔다. 또한, 관내 영·유아에게 다양한 장난감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새로운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오는 12월 초 장난감 도서관도 개관할 예정이다. 군에서는 앞으로“보육 및 청소년 중장기 계획”을 바탕으로 매년 현실성 있는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으로 양질의 보육환경을 제공하여 보육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청소년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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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골든벨 울렸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3백여 공직자가 모인 가운데 청렴 골든벨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공직자의 청렴지식을 함양하고, 청정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0명의 공직자가 열띤 경쟁을 벌여 김란(사회복지6)씨가 골든벨을 울려 포상과 더불어 참가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문양근 권익위원회 청렴강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퀴즈 대회는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청렴 일반상식 등 공무원이 실천해야 할 내용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실과소 읍면장(10명)과 담당급(42명)의 참여율이 50% 이상에 달하는 등 군정을 이끌어가는 중견간부 등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사회복지과가 최우수 부서로 선발되었다. 최종 골든벨을 울린 김란 자립복지담당은 “청탁금지법 실시 이후 법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올바른 청렴상식을 갖추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청렴은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가치이고, 청렴도는 공직자의 자존심이자 성적표와도 같다.”라며, “작년 청렴도 조사 결과 도내 3위로 도약하였는데 올해는 전 공직자와 함께 청렴 1등군 달성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영광군은 지난 7월 김제동 청렴콘서트를 통해 군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바 있으며, 이번 청렴골든벨 대회를 통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군 전체의 청렴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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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춘와락」행사 청년 문화의 장으로 선보이다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지난 18일 영광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청년 문화행사「청춘와락」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행사는 청년이 직접 기획ㆍ주도하였으며, 청년들이 네트워킹할 수 있는 청년문화의 장으로 청년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 박원순 시장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 청소년과 함께하는 청춘 마이크 ▲ 어린이와 함께하는 아水라장 ▲ 프리마켓 ▲ 어린이 무료영화상영 ▲ 청년정책 홍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박원순 시장과 함께하는 Talk 까놓고 토크 콘서트는 ▲ 1부 청년 박원순에게 묻다 ▲ 2부 청년정책을 말하다 ▲ 3부 상상과 함께 순으로 진행되었고, ‘2부 청년정책을 말하다’에서는 청년 패널 9명이 참여하여 육아정책, 농업정책, 기간제 근로자, 20~30대 청년의 정치참여 등 질문이 이어졌으며 관객석에서도 청년들의 만혼과 비혼에 따른 인구절벽 문제 등 다양한 분야의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역량을 선보이는 계기가 되었고 행사에 참여한 군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청년은 영광의 미래임과 동시에 국가의 미래이기도 하다.”라며,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준비한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양한 청년정책으로 청년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