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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아람어린이집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 행사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가 지난 28일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 행사를 진행했다. 1963년에 창단한 ‘한국119청소년단’은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운영되는 청소년단체로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해 특수법인 등기를 완료했다. 주요 내용은 ▲청소년단 선서 및 입단식 ▲지도교사 임명장 수여 ▲개인별 단원증 수여 ▲소방관 직업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한국119청소년단을 통해 올 한해 많은 걸 체험하고 배워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어른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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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아파트 피난시설 사용법 홍보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아파트 화재 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량칸막이·대피공간·하향식 피난구 등 피난시설 사용법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화재 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지상으로 대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나, 화염과 연기로 복도·계단을 통한 대피가 불가하다고 판단되면 세대 내에 있는 피난시설을 이용해야 한다. 아파트의 구조와 층수에 따라 피난시설이 다르므로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에 어떤 피난시설이 있는지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경량칸막이는 화재 시 출입문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 세대로 탈출할 수 있도록 피난을 돕는 석고보드로 누구나 쉽게 발로 차 부수면 이웃집으로 대피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어 대피공간은 화재를 차단하는 내화구조의 벽체와 방화문으로 발코니에 설치되어 화염·연기에 의한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공간이다. 마지막으로 하향식 피난구는 아파트 발코니 등에 설치해 화재 시 피난사다리를 펼쳐 아래층으로 피난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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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법성면 취약계층 안전지킴이 활동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 119생활안전순찰대는 21일 법성면 복지기동대와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하여, 협업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주거환경 개선 일환으로 벽지 도배 및 장판 공사를 진행했으며, 건물 노후에 따른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도 및 점검 ▲노후 형광등 교체 작업▲코로나 생활 방역 지원 ▲기초건강체크 생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고 각종 위험요소 사전 제거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최동수 영광소방서장은 “ 119생활안전순찰대와 영광군 복지기동대의 협업 활동을 통해 재난 취약계층에 보다 더 안전한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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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스프링클러설비 미설치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강화영광소방서는 오는 6월 말까지 스프링클러설비 미설치 공동주택에 대해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최근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연이어 발생하고 특히, 스프링클러설비가 미설치된 노후 공동주택에서 인명·재산피해가 증가해 관내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인명·재산피해 저감 대책을 마련했다. 주요내용은 ▲스프링클러설비 설치실태 전수조사 ▲관리사무소장, 입주자대표 등 관계인 대상 화재안전간담회 및 화재안전컨설팅 ▲매월 1회 이상(둘째주 수요일) 우리집 안전점검의 날 운영 ▲화재 대응 현지적응 훈련 및 공동주택 화재예방 집중 홍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공동주택은 신고지연, 초기 진화 실패 시 인명·재산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된다”며“관계인과 입주민분들이 공동주택 화재 예방과 대피를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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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훈련 담금질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제35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을 앞두고, 6월 21일 개최하는 전남 지역 예선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재난현장 대응 기술 연마와 체력 단련을 통해 현장대응능력 향상, 직원 간의 기술교류와 화합으로 역동적인 소방조직을 구현하기 위해 소방청 주관으로 매년 개최된다. 전남지역 예선을 위해 영광소방서는 최강 대원을 선발해 대회 이전까지 체력훈련과 팀 조직력 훈련 등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재난현장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매일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며 “ 선수들의 구슬땀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항상 안전에 유의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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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영광소방서 화재로부터 안전한 영광만들기 위해‘한뜻’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천용호)와 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14일 ‘화재로부터 안전한 영광만들기’위한 취약계층 소방시설 보급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빛원자력본부에서 시행하는 발전소 주변지역 발전을 위한 2022년 한빛원자력본부 사업자지원사업 공모에 영광소방서가 선정되면서 이루어졌다. 영광소방서는 영광군에 유류화재 발생이 높은 화재취약시설의 K급 소화기와 주택화재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한 소외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한빛원자력본부에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한빛원자력본부는 사업비 5,000만원을 지원 ‘화재로부터 안전한 영광만들기’에 그 뜻을 보탰다. 소방서는 화재취약시설에 K급 소화기 375대, 소방시설 설치가 어려운 소외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 1000set)을 설치하여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적극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천용호 본부장은 “함께 가꾸는 아름다운 세상이 한빛원자력본부 지역협력사업 핵심 모토인 만큼 안전한 영광만들기에 그 뜻을 함께해 지역사회에 안전을 전파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소방시설 보급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신경 써 주길 당부했다. 최동수 소방서장은 “지역안전을 위해 함께 해주신 한빛원자력본부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방서를 믿고 지원해 주신 만큼 군민 모두가 안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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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전라남도 긴급구조훈련 실시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10일 영광군 영광읍 소재 영광스포티움에서 2022년도 전라남도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영광군에 위치한 원전에서 화재 및 붕괴가 발생하였다는 가상 화재상황을 통한 훈련을 실시했다. 군청, 경찰, 군부대, 보건소, 한빛원전 등 다수의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현장지휘관의 대응능력 제고, 명확한 임무 부여와 역할수행을 통한 효율적인 통제단 운영을 목표로 전남소방본부 평가와 병행하여 진행했다. 최동수 서장은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현장조치와 인명구조 활동을 통해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것은 소방관의 절대적인 책무”라며 “유비무환의 자세로 실전적인 훈련을 실시하여 완벽한 긴급구조 대응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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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폭염과의 전쟁 대비 구급활동 강화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 등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대응 119구급대‘를 운영한다. 구급활동 통계에 따르면, 영광군에서는 최근 5년간 폭염 관련 구급출동이 33건이며 유형별로는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순으로 발생하였으며, 열탈진으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전체 61%를 차지한다. 이에 소방서는 구급차량 5대와 예비 출동대인 펌뷸런스 3대를 폭염 대응 119구급대로 지정하였고, 온열질환자 폭염대응 물품 9종(얼음팩, 얼음조끼, 생리식염수 등) 및 감염보호장비 5종(보호복, 마스크 등)의 정비를 마쳤다. 주요 대비내용은 ▲온열질환자 대비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 ▲구급대원 폭염관련 응급처치 능력 강화 교육 실시 ▲폭염 대응 예비출동대로 펌뷸런스 지정 ▲폭염 대처요령 대국민 홍보 등이다. 최동수 영광소방서장은 “폭염구급대 운영으로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폭염 발생 시 안전 수칙 준수로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폭염 발생시 행동요령은 ▲야외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외출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물병을 반드시 휴대 ▲실외작업장에서는 폭염 안전 수칙(물, 그늘, 휴식)을 준수, 취약시간(14시~17시)에는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적극 시행 ▲창문이 닫힌 자동차 안에는 노약자나 어린이를 홀로 남겨두지 않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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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마늘수확 농촌 일손 돕기 봉사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지난 8일 고령농가 등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농촌에 적기 작업 지원을 위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 50여 명은 본격적인 영농기가 시작됨에 따라 노동 인력 수급 부족 등의 많은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방문해 농작물 수확, 주변 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지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참여한 전원 마스크 착용 등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부족이 심화돼 애로사항이 많다”며 “우리의 도움이 일손이 부족해 걱정했을 농가에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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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화재예방 집중 강화기간 핵심 전략과제 추진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새 정부 출범 100일째인 오는 8월 17일까지 ‘화재예방 집중 강화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형화재 사례를 보면 안전조치나 초동대처 미흡 등 부주의로 인한 경우가 많고, 사회·경제 활동이 증가하면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 반복되는 인명피해 사례 분석을 통해 5개 핵심 정책 과제를 선정해 유형별 맞춤형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5개 핵심 전략과제는 ▶ 병․의원, 산후조리원, 요양원 등 필로티 구조 건축물 ▶ 노후 고시원, 쪽방촌 등 취약계층 집단 거주시설 ▶ 스프링클러 미설치 노후 아파트 ▶ 대형 물류창고, 공장 등 대공간 구조 건축물 ▶용접․용단 작업이 빈번한 공사장 및 작업장 등으로 실용적 가치에 기반한 능동적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새 정부 출범 초기 대형화재 방지와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일상 속에서 화재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