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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국회의원 초청」영광군, 이장역량 강화 교육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2일, 영광 문화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김두관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이장단과 공무원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영광군 이장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자인 김두관 국회의원은 고향인 경남 남해군 이어리 이장출신으로 남해군수, 행정자치부 장관, 경남도지사 등을 역임하며, 지역주의 타파를 꾸준히 강조해 온 도전의 아이콘으로 이번 강연을 통해 자치분권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군민의 행복과 미래 발전을 위해 이장님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이장의 신화와 정치적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그동안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공유하며, 강연을 펼쳐 이장단에게 큰 감명을 주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군정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이장들께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위대한 영광’, ‘군민이 주인이 되는 영광’을 만드는데 이장님들이 동반자가 되고 동행자가 되어 영광이 가장 빛나고 발전적이고 잘 사는 고장이 될 수 있도록 힘을 합쳐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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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 토목직공무원「영토회」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200만원 기탁영광군청 토목직 공무원(이하 영토회/회장 이동조)은 지난 9일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2004년 7월부터 시작된 영토회는 영광군청 산하 토목직공무원 모임으로 매년 회원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뜻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동조 회장은 “영토회는 공무원의 사명감을 되새기고 회원 간 긴밀한 협조로 빈틈없이 업무를 처리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기탁한 성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군청의 자랑스러운 영토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오늘 기탁하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해드리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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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함평신협, 영광원광노인복지센터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진행영광함평신협(이사장 김용식)은 12월 09일(목) 영광원광노인복지센터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식 이사장을 비롯한 영광함평신협 임직원 및 영광원광노인복지센터 센터장 정종복외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김용식 이사장은“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오늘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을 비롯한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한포기 한포기 정성으로 담근 김장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정성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어부바하는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날 담근 300여 포기의 김치는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되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영광함평신협은 우리동네어부바사업, 행복한 집 프로젝트, 온세상나눔 캠페인, 지역아동센터 어부바 멘토링 교육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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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따듯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영광지사가 지난 7일 나무랑숲지역아동센터(최현지)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나무랑숲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아동들에게 기초학습 및 다양한 학습을 지도하며, 등학교 지원, 급식지원 등의 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성금 전달을 하면서 영광지사 관계자는 “아이들과 더 많은 기회를 만들고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며 또 다른 날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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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영광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성황리에 개최영광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식)에서는 지난 9일 오후 2시부터 영광읍사무소 3층 대공연장에서 「제8회 영광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발표회는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하는 회원들이 지난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회원들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려는 취지로 매해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지역 주민, 영광읍 기관·사회 단체장,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 발표회에서는 활력이 넘치는 트롯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하고 아름다운 우리춤 공연, 한국음악 팀의 해학과 풍자가 가득한 흥부가 공연 등 제각각의 개성과 열정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찾아주신 분들의 많은 박수갈채와 감탄을 이끌어냈다. 또한, 읍사무소 1층 복도에는 서예교실, 꽃꽂이교실, 한지공예교실 등의 회원들이 행사장을 찾으신 분들이 즐길 수 있게 우수한 작품들을 전시하여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하였다. 김용식 주민자치위원장은“지난 1년동안 열심히 배우고 연습한 값진 노력이 이번 발표회에서 빛을 발하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함께 만족하고 공감할 수 있는 주민자치센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범상 영광읍장“코로나19의 여파로 프로그램 운영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영광읍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강사 및 수강생들의 열정 덕분에 이번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젊고 활기찬 영광군 문화의 중심에 영광읍 주민자치센터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읍 주민자치센터는 현재 13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연평균 2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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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제15기 영광농업대학’졸업식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1월 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2년도 제15기 영광농업대학(시설원예반 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 영광농업대학은 선도농업인 양성과 영광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08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80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올해 영광농업대학은 농업인 수요에 부응하여 시설원예반 과정을 편성하여 4월 22일 입학식을 가진 후 8개월간의 학사일정으로 매주 목요일 유명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총 25회(이론교육 15회, 현장교육 4회, 실습교육 6회)의 교육을 실시했고, 4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동료 졸업생들에게 솔선수범 봉사하며 교육열이 우수한 윤여주(영광읍), 임선자(묘량면) 농업대학생이 군수 표창을 수상하고, 배장훈(영광읍) 학생이 공로상으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영광농업대학 학장인 강종만 군수는 “축사를 통해 1년간의 배움을 기본 삼아 우리 농업․농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농업 경쟁력 확보와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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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신지구 외곽도로 개설 일부 구간 차량통행 통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영광읍 대신지구 외곽도로 개설공사를 위해 도로 일부 구간을 2022년 12월 10일부터 2023년 1월 9일까지 한 달간 차량을 통제를 한다고 밝혔다. 대신지구 외곽도로 개설공사는 2022년 10월에 착공하여 2023년 10월에 준공을 목표로 삼원빌라에서 고추시장사거리까지 대신지구 외곽도로를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이며,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공사 일부 구간에 차량 통행을 통제한다. 통제구간은 영광교회 주차장 옆 외곽도로이며, 이 구간을 통행하려는 차량은 원활한 통행을 위해 삼원빌라 ∼ 이디야커피 구간 도로를 이용하여 우회하면 된다. 공사관계자는 “통제구간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공사를 안전하게 추진하여 하루빨리 통제구간을 해제 하겠다”고 주민들에게 협조를 당부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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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마을공동체 마을리더 워크숍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9일 마을리더 역량강화 및 소통의 시간을 통해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을공동체 리더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북 완주군에서 마을공동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는 안덕마을, 비비정 마을, 삼례문화예술촌을 방문하여 다양한 마을사업의 우수 운영사례와 문제점, 그에 대한 문제 해결과정 등 현장 이야기를 직접 듣고 우리 지역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 등에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완주 안덕마을은 마을자원 폐광을 활용한 한증막 운영을 통해 마을공동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마을이며, 비비정 마을은 주민들이 친환경으로 재배한 농산물로 농가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곳이다. 한 참가자는“오늘 워크숍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마을 주민들과 합심하여 서로 돕고 보살피는 살기 좋은 마을로 가꾸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마을리더의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공동체 간 소통을 통해 공동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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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찾아가는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1월 21일부터 12월 8일까지 의료기관이 없는 6개 읍․면과 도서지역에 찾아가는 동절기 코로나19 방문접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2가 백신)은 18세 이상 기초접종(1, 2차) 이상 완료자를 대상으로 접종일 또는 확진일로부터 3개월(90일) 경과한 자로서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mRNA 2가 백신 3종(화이자BA.1, 화이자BA.4/5, 모더나BA.1)으로 실시하였으며, 기존의 단가 백신에 비해 3~4배 효과가 있어 더 효과적으로 예방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이상반응 사례는 기존 백신보다 10배 이상 적게 신고되어 상대적으로 기존 백신에 대비 안전성이 높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재유행 대비와 감염 취약계층의 중증․사망화를 낮추기 위해 가장 중요한 핵심은 동절기 추가접종인 만큼 전 군민이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위탁의료기관 17개소와 보건소(금요일 오전) 및 방문접종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추가접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당일접종은 접종 희망 의료기관에 직접 유선전화로 잔여백신 확인 후 접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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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모싯잎송편’지리적표시단체, 전국 최우수상 쾌거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1월 24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한 2022 지리적표시 우수단체 선발대회에서 지역 대표특산품 영광모싯잎송편 생산 단체인 (사)영광에서모싯잎떡을만드는사람들(대표 대균년)이 최우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리적표시 우수단체 선발대회는 우수한 지리적표시품을 발굴하고 등록단체 활성화 및 안정적 제도 유지 도모를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사)영광에서모싯잎떡을만드는사람들은 영광모싯잎송편 지리적표시제 유지․계승을 위한 노력, 시장경쟁력 강화 및 홍보활동 등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을 받았다. 대균년 대표는 “영광모싯잎송편 지리적표시제 등록으로 지역 농산물의 생산과 소비가 동반 성장해 영광 떡산업의 부가가치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하였다”며, “영광모싯잎송편의 브랜드 가치와 인지도도 상승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모싯잎송편은 원재료 생산부터 가공․유통․판매까지 이어지므로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한 효자 특산물이다”며,“이번 수상으로 영광모싯잎송편 지리적표시제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모싯잎송편은 지난 2017년 5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품질과 명성 및 역사성을 인정받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지리적표시제 104호로 등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