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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청년회의소, 쌀 500kg 영광군에 기탁영광청년회의소(회장 이종덕)는 지난 7일 제47주년 창립기념 및 2023년도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에서 기부받은 쌀 500kg을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하는 뜻으로 영광군에 기탁했다. 94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영광청년회의소는 매년 창립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기부받은 쌀을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기부 릴레이를 이어오고 있다. 이종덕 회장은 “이번 취임한 제49대 회장단은 ‘소통으로 하나되는 영광JC!’를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청년회의소로 인정받고 우리 지역 청년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고 서로 소통하며 꿈을 펼쳐갈 수 있는 영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나눔과 기부는 아무리 많아도 과하지 않다”며, “한사람 한사람의 아름다운 마음이 모여 우리사회에 아름다운 마음을 전파하고 여러 사람에게 동기부여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젊은 청년들이 열심히 일하고 도와 살기 좋고 군민 모두가 주인이 되어 소통하고 책임지는 군정을 구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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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국가균형발전사업평가 우수사례 선정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7일, 대통령 직속 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지원계정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친환경농업 기반구축사업인‘유기농 새싹보리로 농가의 신소득 창출하다’이다. 친환경농업 집적지구를 조성하기 위해 친환경농산물 생산 및 유통․가공 관련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친환경농업기반구축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전국에서 유일한 보리산업특구인 영광에 저온저장고 및 친환경농산물 전처리 시설 구축을 위해 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그 결과, 영광군 지역특화품목으로 육성 중인 친환경 새싹보리의 생산성이 향상되고 안정적 수익창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우수사례로 선정된 농업회사법인㈜ 새뜸원의 김광석 대표는 “농림축산식품부분야에서 유일하게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너무 기쁘다”며, “향후 영광군 농업과 기업 간의 상생 및 고용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역의 소득증대 및 지역공동체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강종만 군수는 “2022년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농림축산식품부분야에서 영광군이 유일하게 우수사례에 선정되어 너무 경사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농촌 경제 자립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 균형발전사업 평가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성공모델 확산을 위해 매년 추진하는 평가다. 주민참여, 경제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그 파급효과가 크고 타 부처와 지자체에서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사례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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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한한돈협회, 이웃사랑 나눔행사대한한돈협회 영광군지부(지부장 장정복)는 지난 7일“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기탁식”을 통해 영광군(군수 강종만)에 500만 원을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영광군지부는 한돈인의 권익 신장과 한돈 발전을 위해 매년 돼지고기 나눔행사를 비롯한 사랑나눔 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하는 단체로, 기부금은 관내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 및 노인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정복 지부장은 “이번 기탁식을 통해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모금액이 각 시설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해마다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애쓰시고 힘써주시는 대한한돈협회 영광군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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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16호점 현판식 가져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7일, 영광읍 소재지에 위치한 큰산가든(대표 최수남)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16호점” 현판을 전달하였다. 찾아오는 모든 손님들의 건강과 원기회복을 위한 음식을 정성스럽게 대접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고 있는 최수남 대표는 영광합기도 관장과 (사)청소년자람터 오늘 부이사장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수남 대표는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공식연합모금처인 영광곳간 기부 동행에 함께 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강종만 군수는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함께 해 준 큰산가든 최수남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지역에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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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눔, 온기 나눔’ 영광군, 조손가정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과 영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희)는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3일간) 영광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저소득 조손가정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은 거동이 불편하여 김장을 담그지 못하는 저소득 조손가정과 한부모 가정을 위해 영광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60명이 3일에 나눠 참여한 가운데 사랑과 온기를 담은 김장김치와 쌀 20kg를 90세대에 전달하였다. 강희 영광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준비하여 버무려 담아내기까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대상자들이 행복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추운 날씨에 얼어붙은 수도를 녹여가며 봉사해 주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서로 협력하여 힘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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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설도마을, 바다가꿈 프로젝트‘우수상’수상영광군(군수 강종만) 염산면 설도마을이 해양수산부‘2022년 바다가꿈 프로젝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에 선정되었다. 바다가꿈 프로젝트는 우리 어촌‧바닷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해양수산부에서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어촌환경개선 프로젝트이며,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2018년부터 개최됐다. 염산면 설도마을은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학생들과 주민들이 수산물판매센터 앞 야외 테이블에 공공미술 벽화로 경관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해양쓰레기 정화활동과 인양쓰레기 수협 수매 참여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제주 고창 시상식은 12월 7일 세종시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개최됐다. 우수사례 10곳은 ▲부산 기장군 공수마을, ▲제주 서귀포 청년어부, ▲전북 고창 만돌마을, ▲경남 거제 송포마을, ▲강원 양양 남애2리 어촌계, ▲인천 중구 마시안어촌체험휴양마을, ▲인천 옹진 영암마을, ▲충남 태안 누동2리, ▲경기 안산 흘곶마을, ▲전남 영광 설도마을이 선정되었다. 대상은 부산 기장군 공수마을이 수상하였고 제주 서귀포 청년어부, 전북 고창 만돌마을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사례 10개소에는 바다가꿈 인증패가 교부되며,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은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과 2023년 바다가꿈 프로젝트 사업추진을 위한 2천만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최우수상 2개소에는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상, 수협중앙회장상과 상금 150만 원이, 우수상 7개소에는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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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긴급출동 통행 방해차량 강제처분 안내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긴급 출동 통행 방해 차량에 대해 차량의 불법 주ㆍ정차 구분 없이 강제처분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강제처분은 소방 활동을 위해 긴급하게 출동하던 중 주ㆍ정차 차량으로 통행 장애가 발생해 즉시 이동조치를 요구했지만 이동이 불가할 경우 시 강제처분에 대한 설명 뒤 소방대장의 지시하에 추진할 수 있다. 강제처분에는 이면 도로 등 통행방해 시 강제돌파, 강제견인, 차밀기, 차량손괴 등이 있다. 강제처분된 차량이 합법적으로 주·정차된 차량일 경우 손실보상 심의 위원회를 통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법령을 위반해 소방자동차의 통행과 소방 활동에 방해가 된 경우에는 보상을 받을 수 없다. 최동수 서장은 “강제처분은 인명과 재산 피해 방지를 위해 발생하는 공무집행이지만, 강제처분이 이루어지기 전에 소방차 길 터주기 등을 통해 빠르고 안전한 출동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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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차량용, 주방용 소화기 비치 홍보송도소방서(서장 윤인수)는 겨울철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자 차량용ㆍ주방용 소화기 비치 홍보를 실시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마련됐다. 소방서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 시민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홍보를 마련했다. K급 소화기는 대상물 발화 온도를 30℃ 정도 낮추는 냉각 효과와 방출 시 강화액의 비누화 현상으로 거품을 형성해 액체 표면을 덮는 질식 효과를 갖춰 기름 성분에 붙은 불을 진화하기에 적합한 소화기다. 차량 안전을 위해 현행 7인승 이상에만 의무 비치되는 소화기가 5인승까지 확대된다. 법안에 따르면 자동차를 제작하거나 조립ㆍ수입ㆍ판매하려는 자 또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차량용 소화기를 설치ㆍ비치하도록 규정한다. 고민석 예방총괄팀장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시민이 확실한 안전장치인 소화기를 비치해 화재를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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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한빛원전 4호기 현안해결 촉구 항의 방문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12월 7일 한빛원자력본부를 방문하여 한빛 3․4호기 현안문제에 대한 조속한 해결을 촉구 하고. 제269회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채택한 한빛원전3․4호기 현안문제 조속해결 촉구 결의문과 한빛원전 현안대책 협의회에서 채택된 성명서를 전달하였다. 한빛 4호기는 격납건물에서 140여 개의 공극이 발견되는 등을 이유로 지난 2017년 5월부터 5년넘게 가동이 중단된 상태이다. 이와 관련하여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달 30일 한빛4호기에 대한 재가동 전 정기검사 결과를 보고받았으나 추가논의가 필요하다며 최종 결정을 미룬 상태이다. 군의회는 지역주민과 약속한 7대 사항 해결 전에는 4호기 재가동은 절대 있을 수 없으며, 한국수력원자력과 산업통상자원부부,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독단적인 4호기 재가동 추진을 즉시 멈추고 군민과의 약속사항을 먼저 이행할 것을 촉구하면서, 일방통행식 정책 추진에 대해 성토하였다. 한빛원자력 발전소 대책 특별위원회 임영민 위원장은 “한빛4호기 재가동 절차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 4호기 가동 이전에 우리가 직면한 현안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고 절차를 이행하라.”며 강력히 촉구하였다. 한편 영광군의회는 지난 11월30일 대통령실, 산업통상자원부,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각 단체들과 방문하여 한빛4호기 재가동 추진을 즉시 중단하고, 군민과의 약속사항을 이행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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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 펼쳐영광읍(읍장 김범상)은 지난 7일, 영광읍사무소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이웃 사랑을 베푸는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영광읍 부녀회를 주축으로 이장단, 영광읍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사전에 준비한 양념과 절임 배추 600포기를 정성껏 버무려 김장을 담갔으며 이날 담근 200여 통의 김장 김치는 관내 경로당과 어렵고 소외 받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귀덕 영광읍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이웃들이 사랑의 김장김치로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범상 영광읍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과 정성으로 버무린 김장김치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따뜻한 복지실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