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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축제 발전방안 세미나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2월 2일 국제마음훈련원에서 축제전문가, 축제추진위원회 및 관련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2022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축제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축제 전문가를 초빙하여 우리 지역 축제들의 실태 진단과 함께 축제 프로그램의 다변화 등 앞으로의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축제 추진위원회의 역량 강화로 지역축제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되었으며, 불갑산상사화축제· 법성포단오제·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찰보리 문화축제·천일염젓갈갯벌축제·영광굴비축제 등 지역에서 개최되는 6개 축제 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하여 지역축제의 높은 관심도를 입증하였다. 세미나는 축제별 실태분석과 신규 콘텐츠 개발 등 운영방안,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축제 대응방안 등 전문가 주제발표와 축제 전문가, 축제 추진위원회, 공무원이 함께하는 축제 발전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군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축제가 원활히 개최되지 못한 안타까움이 있었다.”며 “오늘 세미나 내용을 축제 추진과정에 적극 반영하여 내년부터 모든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영광군이 축제의 고장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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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가뭄 극복을 위한 각고의 노력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1월 29일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12월 5일(월)에 영광군수 주재로 생·공용수, 농업용수, 농작물 등 분야별 가뭄대비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가뭄 위기 극복을 위한 대책에 대하여 논의했다. 영광군은 가뭄극복을 위해 물 절약 캠페인, 지하수 관정 등 대체공급 수원을 활용한 생활용수 확보, 저수지 등 농업기반시설물 점검·정비와 수문보수, 공업용수 물탱크 배관 등 누수 점검을 통해 가뭄 극복에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식량작물(맥류, 감자), 밭작물(대파, 양파, 마늘)의 피해 예방을 위해 농가를 대상으로 물 절약 홍보 및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독려를 하고 작물의 피해 조사 실시 및 생육 실태 관리, 가뭄 대응 재배관리를 위한 비닐피복 재배 등 재배 방법을 홍보했다. 앞으로 영광군은 가뭄 위기 극복을 위해 저수지 수문 및 사통 보수, 저수지 준설 등 중장기 대책과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한 물 절약 행동요령 홍보를 할 예정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상기후로 인한 심각한 가뭄으로 군민들께서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다”며“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을 시작으로 가뭄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추진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말하며 “마지막으로 군민 여러분들께서도 불편하시겠지만 물 절약 실천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최근 6개월간 평균 강수량 100.6mm로 최근 10년 평균 강수량인 166.9mm 대비 60%에 불과한 상황이며, 관내 저수지 저수율은 51.3%, 5개 수원지 저수율은 40.1%로 기상청 기상가뭄 예보 상 관심단계인 약한 가뭄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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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불티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는 네가지 방법동절기가 시작되면서 소방서는 화재 예방 활동으로 분주해진다. 건축공사장 또한 용접∙용단 작업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예방 안전수칙 홍보 활동에 있어 가장 바쁜 성수기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는 총 5503건이며 43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용접 중 발생하는 불티는 약 1600~3천℃의 고온으로 크기가 작아 멀리까지 날아갈 수 있다. 특히 단열재에 붙은 불티가 천천히 발화하기 때문에 뒤늦게 발견해 큰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그렇다면, 용접작업 중 불티로 인한 화재를 어떻게 예방해야할까? 첫째, 화기취급자는 화기를 사용하는 작업 전에 반드시 안전관리 담당자에게 알리고, 그에 따라 작업을 감시하는 화재감시자를 지정·배치해야 한다 둘째, 공사장 관계자는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따라서 임시소방시설(소화기,간이소화장치,비상경보장치,간이피난유도선)을 설치하고, 지속적으로 점검해 유사시 사용할 수 있도록 대비하여 직원 교육을 해야 한다. 셋째, 화기취급 작업이 진행 중 때는 가연성 또는 폭발성 가스가 있는지 가스측정기 등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하며, 발견 시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환기해야 한다. 넷째, 화기취급 작업 이후에 30분 이상 현장에 남아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불씨가 다른 곳으로 번지지 않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안전관리는 가장 기본인 관련규정을 지키는 일로부터 시작되며, 공사장 관계자의 화재예방에 대한 깊은 관심과 협조 또한 절실히 필요하다.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사 이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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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숙박시설 소방안전시설 확대설치 홍보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숙박시설(펜션, 야영장 등) 안전시설 확대설치 홍보 추진에 나섰다. 주요추진사항으로 ▲구획된 실마다 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설치(1개 이상) ▲보일러실 주변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천장에서 0.3m 이하) ▲가스 연소기 주변 가연성가스 경보기 설치 ▲객실 내 벽지, 커튼 등 방염성능검사 설치제품 확인 등이다. 최동수 서장은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소방안전시설 확대설치가 필요하다”며“겨울철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난방기기 사용 안전수칙을 잘 이행하고 숙박업소 관계자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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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 방사능방재 주민보호훈련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군‧경‧소방‧교육청 등 10개 기관 450여 명이 참여하여‘방사능방재 주민보호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비상계획구역 내 관내학생을 안전지역인 구호소로 대피하는 것으로 비상단계별 상황전파, 교통통제, 방사능오염검사, 구호소 운영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진행되었다. 특히, 주민소개 시 적색비상이 발령되면 예방적보호조치구역인 원전 반경 3~4km 이내 홍농서초등학교, 홍농초등학교 및 홍농읍 주민들이 1차 대피하고, 비상상황이 확대됨에 따라 긴급보호조치구역에 위치한 법성포초등학교 및 9개 읍면 주민들이 2차 대피하는 방식으로 실시되었다. 아울러, 원자력의학원 방사능방재분야 전문가가 방사능 기초지식, 방사선비상시 행동요령 등 이론교육 및 주민과 학생들을 위하여 주민보호용품 착용‧탈의 교육을 진행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개선점을 도출해 매뉴얼에 보완하며 이를 향후 훈련에 반영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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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가뭄극복 물 절약 실천 홍보 캠페인 전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일, 지속된 가뭄으로 인한 부족한 물 절약을 위해 영광종합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홍보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에게 생활 속에 무심코 버려지는 물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 적극 홍보하였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한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도의원 및 군의원들이 모두 참여하여 물 절약 구호와 함께 가뭄 극복을 위한 물 절약 실천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군민 참여를 호소하였다. 물 절약 홍보 전단지에는 △양치할 때 양치컵 사용하기, △설거지할 때 물 받아서 하기, △빨래 모아서 하기, △욕조대신 샤워기 이용하기, △절수형 양변기 설치하기, △옥내 누수 확인하기, △가정 내 물탱크 누수 확인하기 등 절약 실천방법이 담겨있다. 또한, 물이 많이 사용되는 수영장, 목욕탕, 식당 등 대규모 수용가를 직접 방문하여 가뭄 심각성을 알리고 물 절약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영광군은 지하수 관정 대체공급 수원을 최대 활용하기 위해 양수작업과 수도 생산 및 공급에 지장이 없도록 상수도 관로의 보수공사를 통한 유수율 제고 등 물 부족 해소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한정된 수자원을 아껴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대체 수원을 개발하는 것만큼 중요하다”며,“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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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 ‘한국민속예술제’ 개최지 공모 선정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일, 내년에 열리는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 개최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1958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라는 명칭으로 시작된 ‘한국민속예술제’는 전통 마을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각 지역의 대표 민속예술 경연과 함께 체험, 전시,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탈춤(1961), 강강술래(1961) 등 11개 종목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80여 개 종목의 국가 및 지방무형문화재 지정에 이바지해왔고, 1994년 청소년 부문 경연을 신설하여 우리 민족 고유의 삶이 담긴 민속예술을 다음 세대에 전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의 민속 예술인들이 모이는 ‘한국민속예술제’는 전국 16개 시·도와 이북 5도에서 출전하는 일반부, 청소년부 등이 대통령상을 두고 치열한 경연을 벌인다. 이외에도 민속예술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여러 공연이 더해져 사전행사는 9월 30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주말에 실시하고 본행사는 10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영광 스포티움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전국의 민속예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신명의 한판이 영광에서 펼쳐지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국민속예술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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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도로 제설 대책 추진상황 점검 나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일, 겨울철 폭설대비 도로 제설대책에 대비해 영광군 도로정비자재창고를 방문하여 제설자재 비축현황, 제설장비 정비상태 등을 점검하고 현장근무 직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영광군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도로 제설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겨울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영광경찰서, 광주국토관리사무소, 전라남도 도로관리사업소 등 유관기관 상호 협조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제설 덤프, 트랙터 제설기 등 총 95대의 제설장비를 사전 정비해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준비를 했으며 염화칼슘 1,279t, 소금 90t 등 제설 자재를 군 제설창고 및 읍면에 확보하고 주요 도로변에 모래주머니 4천 개를 급경사 구간 등에 비치하는 등 제설 대책 사전준비를 마쳤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철저한 사전대비와 선제적인 대응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조성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며,“내 집 앞 눈치우기에 군민 여러분께서도 적극 동참하여 안전한 영광을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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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현의 초벌비「수호신 골매기」공연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12월 8일(목) 오후 7시에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2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지원사업 프로그램으로‘홍성현의 초벌비(수호신 골매기)’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2022 전통공연예술 우수작품 재공연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기원과 치유, 카타르시스가 필요한 현대시대,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고 어루만지는‘수호신 골매기’를 음악으로 담았으며 치유의 힘을 지닌 동해안 무악을 새롭게 해석하였다. 동해안 별신굿의 화려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는 미디어아트로 감각적이고 현대적으로 발현되며 폭발하는 에너지의 타악 장단이 현악과 관악, 노래와 어우러지는 신명의‘판’을 통해 각박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를 응원하며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타악과 노래 홍성현, 코러스 신예인, 장지훈, 대금과 소금 차성은, 가야금 진보람이 출연하며 한국 무속 장단을 기반으로 다양한 선율악기들과 협연하면서 무속음악이 품고 있는 무한한 확장성과 대중성을 바탕으로 관객들을 위로하고 소통하며 행복을 주는 음악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영광군이 주관하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다. 관람권은 12월 1일부터 영광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배부 받을 수 있으며 현장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은 전화예매(350-5400) 서비스를 이용하면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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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35회 세계 에이즈의 날 맞아 캠페인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에서는 12월 1일 제35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12월 7일 까지 에이즈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의심말고 안심검사’ 및 ‘에이즈 바로알고 함께일상’이라는 주제로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예방법을 홍보하고 감염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인식개선에 나선다. 에이즈는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감염인에 의해 면역세포가 파괴되어 면역기능이 떨어진 상태로 감염초기에는 체중감소, 발열, 전신 피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말기가 되면 각종 감염성 질환이나 악성종양(암) 등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르게 되며 고혈압과 당뇨처럼 관리를 통해 에이즈 증상의 진행을 조절할 수 있는 만성질환이기 때문에 조기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증상만으로는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없으므로 감염 의심일 기준 ‘4주후’ 검사받는 것을 권장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를 예방하기 위해 조기진단과 치료비 지원, 무료 익명검사를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보건소 감염병관리팀(☎061-350-5559)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