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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봄철 야영장 화재예방대책 추진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봄철을 맞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관내 야영장 6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취약요인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은 최근 야영장 화재ㆍ안전사고가 증가세를 보이고 가족 단위의 캠핑 수요가 많아지면서 전기ㆍ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난방ㆍ전기ㆍ취사 사용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지도ㆍ점검 ▲야영장 내 소화기 등 소방시설 관리 상태 점검 ▲화재 안전 관리 컨설팅▲텐트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사례 안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매년 캠핑 이용객의 증가로 화재ㆍ안전사고 취약요인이 증가하고 있다”며 “텐트 내 화기 취급 등 안전한 캠핑이 될 수 있도록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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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공동주택 화재예방 철저 당부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4일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ㆍ재산피해가 나올 수 있는 공동주택의 철저한 안전 관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세대별 소화기 비치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소방차 전용 주차공간 확보 ▲공동주택별 피난 방법 숙지 ▲경량칸막이ㆍ대피공간에 물건 적치 금지 등 안전 수칙을 강조했다. 소방서 관계자는“다수 세대가 거주하는 공동주택 화재는 위험성이 크다”며 “평소 피난 시설 주변에 장애물을 방치하지 말고 피난 시설 사용법을 숙지해 가족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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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소방유물 수집‧기증 운동 홍보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2024년 개관을 앞둔 국립소방박물관에 전시할 소방유물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운동은 소방의 변천‧발전에 대한 유물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해 소방의 정체성 확립과 교육ㆍ연구 자료로 활용해 우리나라 소방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증운동은 소방관련 문헌과 사진, 의복, 장비, 차량, 우표 등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소방유물자료관(firemuseum.or.kr)의 ‘소장유물기증신청서’를 작성해 유물 사진과 함께 우편ㆍ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소방유물 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 발급 ▲박물관내 명예의 전당 등재 ▲각종 중요행사 내빈 초청 등 예우와 특전이 주어진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중한 소방역사를 담은 귀중한 소방유물을 모두가 공유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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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축사 화재 예방안전 당부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대규모 축사에 대한 집중적인 예방활동을 위해 관내 축사 68개소를 대상으로 축사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축사 규모의 대형화로 인해 화재 발생 시 복구가 힘들고 물적·경제적 손실이 커짐에 따라 노후화된 전기시설·가연성 보온재 점검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이 필요하다. 소방서는 ▲소방차량 이용 현장 도착 후 축사 인근 순찰 ▲주변 소방용수시설 위치 파악 및 사용 가능 여부 확인 ▲소방안전관리 적극 홍보 및 화재 예방 교육 ▲불필요한 전원 차단 및 노후 콘센트 교체 등 안전컨설팅과 함께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축사시설은 화재 시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해 경제적 손실이 큰 만큼 화재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축사 화재가 더 많은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관계인의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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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공동주택‘소방계획서’작성 홍보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공동주택의 화재 매뉴얼인 ‘공동주택 소방계획서’제정관련 안내 및 작성에 대한 지도ㆍ홍보 활동을 관내 공동주택 관계인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계획서는 소방 업무 전반에 대한 구체적인 진행 방법을 기록한 것으로 업무 지휘와 감독 책임자 지정, 화재 예방 방법, 소방시설 점검, 소방 훈련 등을 기록한 문서다. 공동주택 특성에 맞게 작성된 소방계획서는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인원ㆍ자원을 배분ㆍ대응할 수 있어 화재 피해 최소화를 돕는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계획서는 공동주택 구성원 간의 책임과 의무를 명확히 하고 재난 발생 시 구체적 진행 방법을 명시한 공동주택의 화재 매뉴얼”이라며 “소방계획서 작성 지도와 홍보 활동을 통해 공동주택 화재 예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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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지금 우리집 대피시설은?」집중 홍보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공동주택(아파트 등)의 화재 사고ㆍ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공동주택 피난설비 사용법과 화재 시 대피 요령「지금 우리집 대피시설은?」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공동주택은 다수가 거주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대피하지 못할 경우 인명ㆍ재산피해가 클 우려가 있다. 하지만 피난시설의 존재 여부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아 평소 피난시설의 위치ㆍ종류ㆍ사용 방법을 익히고 대피 요령을 미리 숙지하는 게 중요하다. 공동주택의 피난시설에는 대피공간과 완강기, 하향식피난구, 경량구조 칸막이 등이 있다. 대피공간은 출입문이 방화문이며 화재 발생 시 피난 가능한 2㎡ 이상의 공간이다. 공동주택 중 아파트로 4층 이상인 층의 각 세대가 2개 이상의 직통계단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설치된다. 경량칸막이는 약 9㎜ 정도의 석고보드 등 얇은 판 구조다. 누구나 무릎 등을 사용해 파괴한 후 인근 세대로 대피할 수 있다. 완강기는 공동주택의 3층 이상 10층 이하에 설치된다. 사용자의 몸무게에 의해 자동으로 내려올 수 있는 피난기구로 연속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최대하중은 150㎏으로 2명 이상 사용하면 사고 위험이 있어 반드시 1명씩 교대로 사용해야 한다. 하향식 피난구는 발코니를 통해 위ㆍ아래 세대를 연결하는 간이 사다리다.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아래층으로 대피할 수 있다. 하향식 피난구 덮개가 열리면 경보음이 발생하기 때문에 보안ㆍ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소방서 누리집 또는 관내 아파트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집 피난시설’QR코드 확인 ▶ 우리집 대피시설을 찾아 영광소방서 공식 SNS(인스타그램)‘119_yeonggwang’로 사진과 메시지를 보내면 소정의 상품도 제공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동주택은 화재 시 인명피해에 취약하기 때문에 거주민은 평소 우리 집의 피난설비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한다면, 화재나 각종 안전사고 시 소중한 가족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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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음식점 후드·덕트 관리 당부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음식점 화재 예방을 위해 후드ㆍ덕트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음식점 화재는 주방에서 조리 중 발생한 기름때가 주변에 쌓이고 조리기구의 불씨가 후드ㆍ덕트 안에 쌓인 기름때에 착화되면서 연소 확대된다. 후드ㆍ덕트 화재 예방 방법에는 ▲0.5㎜ 이상 아연도금 강판 등 불연재 배출덕트 설치 ▲음식점 후드ㆍ덕트 기름 찌꺼기 주기적 청소 ▲화기 주변 가연물 제거 ▲자율점검표 활용 점검 ▲기름 화재 적응성 있는 K급 소화기 비치 등이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수가 이용하는 음식점 화재는 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기적으로 주방의 기름때를 제거하고 K급 소화기를 비치하는 등 화재 예방에 힘쓰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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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 종합대책 추진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전남의 작년 한해 주택에서의 화재는 전체화재대비 20.5% 지만, 사망자 발생율은 61%로 높은 비율을 보인다. 이에 소방서는 근원적인 화재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현장 맞춤형 예방정책을 통해 주택화재를 예방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구매ㆍ설치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화재 없는 안전마을 신규 조성 및 관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관리시스템 구축 ▲안전의식 제고 위한 집중 홍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 화재를 근본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을 추진하겠다”며 “군민 모두가 생활 속에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화재 예방에 동참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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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아크차단기 설치로 ‘전통시장 화재 제로’ 달성영광소방서는 영광터미널시장 등 3개소를 대상으로 ‘전통시장 화재 제로 달성’을 위한 아크 차단기 및 주방시설 K급 소화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소방청 집계 결과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발생한 전통시장 화재는 총 216건이다. 이로 인해 발생한 피해액은 1307억 원에 달했다. 화재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이 전체의 46%로 가장 높았으며, 전기재해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전기화재 중 81.6%가 아크로 인해 발생했다. 아크 차단기는 콘센트나 멀티탭, 가전제품 등의 노후화나 손상으로 발생하는 아크를 감지해 전원을 즉시 단절시켜주는 차단기로, 겨울철 전기 사용량의 증가가 확연해지는 때에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아크 차단기 설치는 필수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유관기관 협업 및 시장 상인회와 소통하며 아크 차단기 215개, 자동소화 콘센트 249개, K급 소화기 20개와 붙이는 소화기 100개를 배부·설치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노후 전기시설 등으로 화재 위험이 높고 대형화재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며 “전기화재를 원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선 아크 차단기를 적극 활용해 화재 제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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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법성면 복지기동대와 취약계층 안전 지키러 출동영광소방서는 최근 ‘119생활안전순찰대’가 법성면 복지기동대와 함께 취약계층(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119생활안전순찰대란 전남소방본부에서 작년 8월부터 새롭게 시도한 소방안전 서비스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찾아 제거하고, 혈압 확인 등 기본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군민의 생활안전을 적극적으로 보장한다. 이번 방문에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복지기동대와 함께 열악했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부엌에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를 설치하는 등 화재가 많은 겨울철에 주택 화재예방에 더욱 중점을 두고 활동했다. 최동수 소방서장은 “119생활안전순찰대를 통해 우리 군민분들의 안전을 바로 옆에서 적극적으로 지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