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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영광소방서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겨울철은 여름·가을에 비해 화재 발생 건수가 높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주거시설 등 실내 활동이 증가(화기 사용 증가)하는 등 화재 위험요인이 증가하면서 인명·재산피해를 저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화재 예방캠페인 등 생활 속 화재 안전 기반 조성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화재 취약시설물 중점 관리 강화 ▲화목보일러 등 화기 취급 안전 사용 홍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홍보 ▲재난 취약계층 소방 안전 돌봄 서비스 운영 ▲차량 및 가정에 소화기 비치하기 운동 ▲소방차·구급차 길 터주기 홍보 등이다. 이달승 서장은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다방면의 정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화재안전 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군민의 안전 체감도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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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 11월 1일부터 시행영광군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거리두기 개편 방침에 따라 ‘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을 11월 1일부터 시행한다. 새롭게 적용되는 개편안은 기존 확진자 억제를 위한 보편적 규제에서 벗어나 중증 및 사망자 발생 억제를 위한 접종률 제고와 미접종자·취약계층의 감염 전파 차단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단계적 전환은 4주의 체계전환 유지기간과 2주의 상황판단 기간을 거쳐 추진하되, 접종 완료율, 의료체계 여력 및 중증환자·사망자 발생, 유행규모 등의 상황을 판단하면서 3차례의 개편안을 점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에 따라 사적모임은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최대 12명까지이나, 식당·카페의 경우에만 미접종자는 최대 4명까지만 허용된다. 사적모임 인원 산정에 영유아도 포함되며, 동거가족·돌봄인력·임종을 지키는 경우에는 사적모임 인원 제한에서 예외 적용된다. 행사·집회의 경우에는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99명까지, 접종 완료자 등으로만 구성 시에는 499명까지 가능해진다. 그 밖에도, 생업시설의 어려움을 고려해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제한을 해제하고, 유흥시설 5종(유흥·단란·감성주점, 클럽, 나이트, 헌팅포차) 및 콜라텍, 무도장의 운영 제한시간을 24시부터 익일 05시까지로 완화됐다. 또한, 접종완료자 및 일부 예외자만 다중이용시설 및 행사 등의 이용을 허용하는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방역패스)가 한시적으로 도입되며, ▲유흥시설 등(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나이트), 헌팅포차, 감성주점, 콜라텍‧무도장) ▲노래(코인)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륜‧경정‧경마/카지노(내국인)에서는 의무 적용된다. 기존의 예방접종 완료자 포함 실내외 마스크 의무 착용과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2주 1회 진단검사 행정명령도 계속 유지된다. 김준성 군수는 “단계적 일상회복 개편에 따라 거리두기 기준은 완화되지만,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군민들께서는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타지역 방문 시 적극적인 진단검사 등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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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전라남도 한우경진대회 ‘종합우수상’ 수상지난 1일 개최된 제37회 전라남도 한우경진대회에서 전남 영광군이 '종합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한우경진대회는 한우 농가의 개량 촉진 및 고급육 생산을 유도해 한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라남도 주최로 개최됐다. 보성군 가축시장에서 개최한 이번 한우경진대회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5개 부문에 76마리의 한우가 출품돼 경합을 벌였는데, 최종평가에서 영광군은 미경산우부문 우수상(영광읍 유권중), 암송아지부문 장려상(영광읍 김용선) 등을 수상해 ‘종합우수상’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김준성 군수는 “한우품질 고급화를 위해 우수정액과 수정란이식비용을 지원하고, 2019년 영광가축시장을 전자경매시스템으로 교체하는 등 송아지 브랜드육성에 힘쓰고 한우개량을 위한 기반조성에 지속해서 지원한 결과 우리군이 종합우수상의 성과를 거둔 거 같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영광 한우개량기반구축 및 고급육 생산을 위한 축산 정책적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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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비대면 교육영상 제작! 실시간 제공영광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농기계 대면식 현장 교육이 축소되고 취소됨에 따른 대응 방안으로 ‘농기계 비대면 온라인 교육영상’을 제작했으며 이를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볼 수 있도록 했다. 비대면 온라인 교육영상 자료 구성으로는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소개하는 제1편‘농기계 임대 절차 및 방법 알아보기’로 시작해 제10편 ‘잔가지파쇄기 올바른 사용방법’까지 총 10편으로 임대농기계 중 사용 빈도가 높고,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기종을 우선으로 제작했다. 영상에 담긴 내용으로는 농기계 사용 용도와 구조, 조작법, 안전사용법, 사용자 노하우 등이며, 유튜브 채널 ‘영광군’ 또는 ‘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바쁜 일정과 무더운 날씨에도 농기계 비대면 영상 기획과 촬영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농기계 안전사고 최소화로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힘을 내었다”며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은 농촌진흥청과 대한민국 농기계 안전 관리‘농업기계 안전사고 제로 프로젝트 영상’을 공동 촬영했으며,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도 개도국의 농업 기술지원을 위해 ‘KAPEX 온라인 연수 현장강의(농업기계화 과정)’영상 제작을 협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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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1년 을지태극연습 실시영광군은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1 을지태극연습을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실시했다. 을지태극연습은 재난과 전시 등 국가 위기상황에 대응하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비상대비 업무 기관 및 중점관리대상 업체 등이 참가하는 민·관·군 합동 정부 연습으로 매년 5월에 실시하지만,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미실시 됐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상황 및 백신 접종 역량 집중을 위하여 10월로 연기해 실시했다. 영광군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규모를 축소해 운영하되, 비상시 기본임무 수행을 위한 위기관리, 전시 대비 절차 연습을 통한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정부종합상황반 외 6개 반을 구성하여 충무사태별 사건 메시지 처리 등 도상연습으로 실시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전시민방위통제본부 등 3개 창설기구 구성·운영 훈련, 비상대비정보시스템 가동훈련 등이 이루어졌고 특히,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을지연습 및 전시 임무교육 등 사전교육을 실시해 내실 있는 훈련이 시행될 수 있도록 했다. 김준성 군수는 “이번 훈련은 포괄안보 개념을 적용한 비상대비 및 새로운 위협에 대비하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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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7.1.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영광군은 1월부터 6월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1,550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10월 29일 결정·공시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군청 종합민원실, 각 읍·면사무소나 홈페이지(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열람 가능하며,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11월 2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및 표준지 가격, 인근 토지와의 지가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조정 공시하고 이의신청인에게 12월 28일까지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전자열람의 보편화에 따라 결정ㆍ공시 이후 개별통지가 되지 않으므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홈페이지 열람 등을 활용해 반드시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종합민원실 부동산팀(☎350~508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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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정보보안 및 효율성 강화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는 ‘Digital 4.0 KHNP’중․장기 로드맵에 따라 4차 산업혁명기술을 도입한 스마트플랜트를 확대 구축한다. ‘스마트플랜트 사업’은 기존의 발전소에 ICT(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발전소 운전감시, 설비관리 및 유지보수, 예측진단을 자동화하는 등 발전소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사업이다. 원전 최초 무선통신 시범원전으로 지정된 한빛6호기는 발전소 내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무선통신 인프라를 구축해 전용 모바일 단말기, 스마트 패드, 스마트 헬멧으로 모바일 도면/절차서 조회, 현장상황 무선 영상통화, 현장 운전변수관리 무선화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무선통신은 도청 등의 위험성이 있어 업무상 사용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국가재난안전 무선통신망(이하 PS-LTE)을 스마트플랜트 무선통신 인프라로 적용해 이를 극복했다. 스마트플랜트에 적용된 PS-LTE는 자가망 기반의 재난안전 전용통신망으로 안전성과 보안성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디지털화에 따른 정보보안도 대폭 강화해 망연계 구간의 방화벽․VPN 적용, 모바일․스마트 기기의 보안통제시스템(MDM) 적용, 서버․네트워크 설비의 통합인증관리시스템 적용 등 정보보호시스템의 도입․적용으로 업무 효율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달성했다. 한빛원전은 향후 머신러닝과 열화상 딥러닝 기술로 핵심설비의 상시진단이 가능한 자동예측진단 시스템, 발전소 설비와 운전상황을 가상공간에 동일하게 구현하는 디지털트윈, 핵연료재장전수조(IRWST) 수중 원격점검용 로봇 개발 등 4차 산업혁명기술을 단계적으로 구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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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공사 감리자(전기) 모집 공고(영광 백학리 현대힐스테이트 공동주택 신축공사)주택건설공사 감리업자의 선정을 위해 전력기술관리법 제12조제8항, 동법시행령 제25조의2 및 설계업자,감리업자의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기준(산업통상자원부 고시 제2018-197호, 2018.11.05)에 따라 주택건설공사 감리자를 지정하고자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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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공사 감리자(건축) 모집 공고(영광 백학리 현대힐스테이트 공동주택 신축공사)「주택법」제 43조, 같은 법 시행령 제47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18조 규정과「주택건설공사 감리자 지정기준(국토교통부고시 제2020-481호, 2021.01.03), 이하 “감리자지정 기준”이라 한다)」에 따라 주택건설공사 감리자를 지정하고자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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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영재 학생들, 메타버스로 미래를 설계하다영광교육지원청은 영광 영재교육원 학생 55명을 대상으로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영재교육원 창의융합캠프를 운영했다. 이날 캠프는 STEM교육을 통해 개개인의 잠재능력을 향상하고 21세기에 필요한 컴퓨터 사고력 갖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메타버스 공간에서 학생들이 프로그래밍한 결과를 가상현실(VR), 4차 산업의 원동력이 되는 인공지능(AI) 기법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및 가상세계(Robot Virtual World)의 로봇에 적용해 영광의 미래를 그려보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6학년 정○○학생은 “영광의 이모빌리티를 설계하면서 완벽하지는 않지만 다양한 프로그램을 배우고 활용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친구들이 만든 미래 영광 핫플레이스를 보면서 빨리 그 시대가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캠프에 함께한 김춘곤 교육장은 “오늘 우리 학생들이 만들어낸 메타버스 속 영광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 이 그림들이 실현되게 하도록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에 대한 더 많이 관심을 두고, 융합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길러 미래를 이끌어가는 영광의 학생들을 위해 사랑과 정성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2학년도 영광 영재교육원 선발 전형 원서는 11월 5일까지 접수하고, 영재성 검사는 12월 4일 진행된다. 자세한 선발 공고 사항은 GED와 영광 영재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