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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AI확산 방지위해 해맞이 행사 취소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진정되지 않고 확산 추세를 보임에 따라,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지난 16일 농림축산식품부가 AI 방역단계를 ‘경계’에서 최고단계인 ‘심각’단계로 격상한데 이어 영광군은 강력한 방역조치를 취하고 있다. 현재까지 영광군은 AI가 발생되지 않았으나, 축산농가의 우려와 많은 인파가 참여하는 해맞이 행사를 통해 AI가 전파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어 취소 결정을 내리게 됐다. 군 관계자는 “AI의 확산을 막고자 해맞이 행사를 취소할 수 밖에 없었다”며 “AI 추가 확산을 차단하고 조기 종식을 위해 축산 농가 방문 및 대규모 운집행사는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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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떡 제조업체 대상 HACCP 인증 교육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떡 제조업체 대표자를 대상으로 HACCP인증 교육을 실시했다. HACCP 이란 식품의 안전성을 보증하기 위해 식품의 원재료 생산, 제조, 가공, 보존, 유통을 거쳐 소비자가 최종적으로 식품을 섭취하기 직전까지 각각의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해한 요소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과학적인 위생관리체계를 말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강화되고 있는 HACCP 적용 품목 및 법적 의무적용 확대 등 식품 위생법 개정에 대응하기 위해 HACCP 컨설팅업체 전문가를 초빙, 떡 제조업체의 HACCP 인증 확대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소규모 HACCP 인증을 준비 중인 떡 제조업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실무 위주로 떡 제조과정에서부터의 HACCP 인증에 대한 이해, 영광모싯잎 송편 지리적 표시 등록 관련 당부사항, 2017년도 사업 방향 설명 등으로 진행되었다.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향후 떡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HACCP 인증 컨설팅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인증준비 과정의 애로사항도 수렴하는 등 사후관리를 통해 안전한 위생 환경에서 품질 좋은 떡을 가공하여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영광산 옥당동부를 이용한 모싯잎 송편의 지리적 명성과 브랜드 상표권, 지적재산권 보호를 통한 명품화를 위하여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추진하는 등 영광 떡산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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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영광군자원봉사대회 우수단체 및 유공자 시상식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1일 영상회의실에서 제13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에 참여한 단체 중 6개 단체와 올 한 해 동안 영광군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한 우수자원봉사자 6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현재 영광군에는 114개의 자원봉사단체와 16,152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되어 있으며 금년 한 해 동안 연인원 30,000여명의 봉사자들이 홀로사는 어르신 돌보기, 집수리, 이·미용 등 소외 계충 돕기와 각종 축제, 공연, 스포츠대회, 교통캠페인 등 문화와 안전분야에서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단체 대상을 수상한 한국자유총연맹 영광군지회 양용남 회장은 “뜻밖에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자원봉사는 하면 할수록 어렵고 힘들지만 봉사를 하고 난 후 뿌듯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어 앞으로 더 많은 봉사를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준성 군수는 “여러분들이 있기에『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건설을 위한 많은 에너지를 모을 수 있었고, 앞으로도 각 분야에 걸쳐 더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해 더욱 관심 갖고 노력하겠으며, 정유년 새해에는 우리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소원성취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자원봉사단체 : 6개 팀 ․ 대 상(1팀) : 한국자유총연맹 영광군지회(양용남) ․ 우수상(2팀) : 영광군 여성자원봉사대(이상민),염산면 자율방범대(강선식) ․ 장려상(3팀) : 한빛원자력 지역봉사대(양창호),백수읍 어머니봉사대(이영임), 나너우리 공무원 자원봉사대(이진헌) 자원봉사자 : 6명 ․ 문미애(영광군녹색어머니연합회), 정철오(대한적십자사영광지구협희외), 김영도(촛불회), 이명일(홍농여성자원봉사대), 지정희(묘량사랑봉사대), 설정자(영광군재향군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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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육군 제2작전 사령부로부터 감사패 수상영광군(군수 김준성)과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21일 지역통합방위태세와 향토예비군 육성지원의 적극적인 협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작전사령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주요공로는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체계 확립으로 지역방위태세를 굳건히 한 점과 예산 등 적극적인 지원으로 향토예비군 육성에 기여한 점이다. 영광군은 지역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3대대, 영광경찰서, 영광소방서, 영광교육지원청 등 지역의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20여명으로 구성된 통합방위협의회를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향토예비군 육성을 위해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감사패를 수상한 김준성 군수는 “2017년도 통합방위협의회 운영에 더욱 내실을 다져 달라는 뜻으로 가슴에 새겨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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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 운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동절기 저소득층․취약계층 보호,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를 위해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3개월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발굴대상은 가장의 사망 등 긴급한 위기사유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 사회적 보호가 필요하나 도움을 못 받고 있는 가구, 동절기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고 있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이다. 이 기간 동안 발굴된 가구에는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 지원 및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한 지역내 복지시설, 단체 등 민간 자원과도 연결하여 도움을 주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이번 동절기 집중 발굴기간뿐만 아니라 계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군민들 또한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을 알고 있거나 발견하면 군청 사회복지과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 및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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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6 영광군 체육인의 밤 성료영광군체육회(회장 김준성)는 지난 20일 영광군 체육발전을 위해 애쓴 체육인들을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한 ‘2016 영광군체육인의 밤’행사를 영광스포티움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영광군체육회 창립 70주년을 맞는 해로써 원로체육인과 통합체육회 임원, 종목단체회원, 학교체육 선수 및 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70주년을 맞는 영광군체육회는 올해 체육발전에 기여하고 각종 대회에서 뛰어난 경기력으로 영광군을 빛낸 선수 및 지도자 등 8개 부문 17명에 영광군체육회장 상을 시상하였다. ▲공로상은 일평생 태권도에 몸 바쳐 온 조영기(대한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 역임), 박용구(영광FC단장), 이정규(전 스포츠산업과장) 등 3명이 수상하였으며 ▲경기상은 제97회 전국체전 육상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영광공업고등학교 한하영과 제45회 전국소년체전 체조부문에서 3관왕을 한 김선우 등 2명이 수상하였다. ▲지도자상은 이권섭, 김종락 ▲극복상은 강승우 ▲진흥상은 정종택 ▲장한어버이상은 정율모 ▲우수종목단체상은 테니스협회, 등산협회, 농구협회, 배구협회 ▲대외협력상은 한빛원전, 영광종합병원 및 영광기독병원에게 돌아갔다. 김준성 회장은 “지금까지 쌓아온 영광체육 금자탑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함께 고민을 나누면서 후대에 부끄럽지 않은 역사를 이어 써 내려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 한해 영광군체육회는 우여곡절 끝에 엘리트와 생활체육이 통합을 이뤘다. 제97회 전국체전에서는 45명의 선수가 출전 금메달 1, 동메달 3개를 획득하였고, 제45회 소년체전에서는 60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금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였다. 영광FC중등부는 창단 20일 만에 전국을 제패하는 파란을 일으켰으며, 대마중과 영광초는 제44회 전남교육감기 초·중학교 축구대회에 출전 동반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스포츠는 메이저 대회인 대학축구, 전국종별농구선권대회, 전국중고배구대회 등 16개의 전국단위와 6개의 도단위 대회를 유치 및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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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라남도 문화관광해설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영광군(김준성)은 지난 16일 열린 전라남도 문화관광해설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문화관광해설사의 다양한 해설정보를 공유하여 문화관광해설사 역량을 강화하고 교류의 장을 마련코자 실시되었으며 문화관광해설 현장에서 발생한 다양한 사례를 주제로 경연을 펼쳤다. 영광군은 ‘영광 내산서원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내산서원의 역사성, 내산서원 둘레코스 등을 소개하였고 해설 스토리의 주제성과 관광 상품으로의 개발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영광군 문화관광해설사는 주요 관광지에 배치되거나 단체관광객 버스투어·팸투어 등을 통해 영광군의 얼굴로서 일하며 관광객을 맞이하고 관광객에게 관광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해자 문화관광해설사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영광군 관광 해설 스토리 개발을 위해 힘쓰고 질 높은 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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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6차산업 우수 농․특산물 사랑의 나눔 바자회1. 행사개요 가) 행 사 명 : 영광찰보리6차산업화추진단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농특산물 바자회 나) 기 간 : 2016. 12. 22.(목) ∼ 12. 23.(금) / 2일간, 11:00~19:00 다) 장 소 : 영광 만남의 광장 라) 참여대상 : 영광찰보리6차산업화추진단, 영광농협, 귀농귀촌협의회 2. 주요내용 - 영광 찰보리제품 및 농․특산물 시식․20%할인판매 - 선착순 150명 5,000원 할인쿠폰 증정 - 산타할아버지와 기념촬영 및 캐럴 음악회 - 사랑의 자선모금함 운영 - 판매 수익금 중 일정액 모금함 기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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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영화‘아리동’ 촬영장 찾아 격려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18일 영광군에서 진행된 영화 ‘아리동’촬영 현장을 찾아 김홍선 감독과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 영화는 ‘공모자들’, ‘기술자들’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성동일, 백윤식 등이 출연하는 스릴러 영화로 이날 영광군청을 무대로한 촬영이 있었다. 한편, 영화 ‘아리동’은 꼬장꼬장하기로 악명 높은 아리동 최고의 터줏대감과 이 동네에 유난히 관심 많은전직 형사가 어쩌다 콤비가 되어 동네 일대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사건들으 쫓는 영화로 2017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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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어려운 이웃 민·관이 함께 사랑나눔 실천영광군(김준성 군수)은 지난 15일 지붕이 파손된 주택에 거주하여 위험에 노출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인 법성면 최모씨의 집을 개보수하여 입주식을 가졌다. 최모씨는 지체장애3급인 가장으로 정신장애를 갖고 있는 아내와 아직 학생인 딸, 3명이 정부에서 지원하는 생계비로 어렵게 생활하는 장애인 가정으로 지난 2016년 10월 3일경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노후화된 주택의 지붕이 파손되어 개보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 주거개보수는 주택신축매칭그랜트 사업으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10,000천원)와 한빛원자력본부(7,000천원), 영광공무원노동조합(3,000천원)에서 총 20,000천원을 후원을 통해 개보수를 하여 최모씨의 가족이 안전한 주택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영광군에서도 연탄보일러와 한전KPS에서 생활용품, 영광주거복지센터에서 가스레인지을 지원하여 여러단체에서 어려운 통합사례관리대상자의 주거환경개선에 함께 하였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위기가정의 주거개보수에 함께해주신 한빛원자력본부, 전남사회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민·관이 연계하여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는 데 앞장 설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