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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경찰서, 오는 13일부터 개인형 이동장치(퀵보드 등)단속영광경찰서는 오는 13일부터 개정 도로교통법에 따른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퀵보드)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개정 도로교통법상 전동킥보드는 만 16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만 이용할 수 있고, 안전장비 미착용 시 범칙금을 부과 하는 등 처벌규정이 대폭 강화되었다. 주요처벌대상은 무면허 및 과로·약물복용 운전(범칙금 10만원), 동승자 탑승(범칙금 4만원), 안전모 미착용(범칙금 2만원), 어린이 운전(보호자에게 10만원 과태료 부과), 보도 주행 중 인명피해 사고 발생시 특정범죄가중처벌이 적용된다.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올바른 이용과 교통법규 준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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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메이커아카데미,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평가 일반랩 부문 S등급 선정글로리메이커아카데미(청소년자람터오늘 이사장 김동규)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2020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성과 평가‘에서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연차평가에서는 전국 168개 메이커스페이스(일반랩) 중 글로리메이커아카데미를 비롯한 17기관의 메이커 스페이스가 최우수 평가인 S등급으로 최종 선정됐다. 글로리메이커아카데미는 2019년 1월 개소하여, 영광군 청소년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메이커스페이스 공간 활용성과 창의·창작 메이커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운영 프로그램 및 네트워크, 메이커 동아리, 장비교육(3D프린터, 레이저컷팅기, 목공장비, 영상촬영장비, 등 메이킹 관련 장비)등 메이커 저변확대를 위한 교육사업을 주력으로 시작하였으며, 코로나로 인해 교육사업 추진이 어려워진 2020년도부터는 청년 창업 역량강화 지원 및 창직 프로그램 개발사업으로의 영역을 확장하고, 2021년도에는 미디어 역량강화를 통한 마을 자원 디지털화 사업과 온라인 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한 웹 디자인교실, 온라인 교육자원 플렛폼 구축, 애플리케이션 제작역량 강화 등 삼성전자의 투자까지 이끌어내며 명실상부한 대표 메이커스페이스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 대상이 된 2020년 사업에는 비대면 교육프로그램, 메이커 동아리 운영, 비대면 컨탠츠 제작 역량강화 등 메이커 교육, 장비 사용자가 타 시설에 비해 높았으며, 코로나시대 발빠른 대응과 청년 창업자 지원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지원한 실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동규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메이커 문화를 지역에 확산하고, 전문 메이커 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창업 활성화에 앞장서는 등 전남 지역 대표를 넘어 전국 최고의 메이커 스페이스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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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주택용 소방시설로 준비하는 봄철 안전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하여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 주택화재의 위험성도 높아지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화재로 인한 사망자 절반 이상이 주거시설에서 발생했다. 이는 주택 화재가 인명피해에 매우 취약해 화재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는 걸 시사한다. 화재로부터 생명ㆍ재산을 지키기 위해선 주택을 위한 소방시설 설치가 필수다. 우리 정부는 지난 2012년 2월부터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을 통해 신규 주택에 기초소방시설을 구비하도록 했다. 기존 주택은 2017년 2월 4일까지 설치하도록 의무화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고 이를 강제할 규정도 없어 전국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은 아직 미비하다. 이런 현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소개한다. 첫째, 소화기는 화재 초기 진압 시 소방차 한 대의 몫을 한다. 그만큼 가장 기초적이면서 효율적인 소방시설이다. 법률상 세대별ㆍ층별로 한 개 이상 구비해야 한다. 소화기는 법적으로 10년간 사용 가능하다. 사용 방법을 배우고자 한다면 가까운 소방서에 안전교육을 요청하면 직접 체험이 가능하다. 둘째, 단독경보형 감지기(주택화재경보기)는 화재 발생 시 연기를 감지해 사이렌 혹은 ‘화재 발생’ 경고음을 울리는 경보 설비다. 주택의 각 구획 구간마다 하나씩 설치해야 한다. 상승기류의 영향을 받는 연기 특성상 천장에 설치하는 게 바람직하다. 특히 화재에 둔감할 수 있는 취침 시간, 초기 화재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소방시설이다.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인터넷, 대형 마트 등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부담되지 않는 가격에 구비가 가능하다. 나와 가족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설치·관리하시길 바란다. /영광소방서 소방행정과 소방령 정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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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미래차 전자기파 인증센터 들어선다 !영광군은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미래차 전자기파 적합성(EMX) 인증센터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미래차 전자기파 적합성 인증센터 구축사업」은 최첨단 미래형 자동차에 대한 전자기파 적합성 검·인증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3년까지 총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하여 대마전기차산업단지 내에 전자기파 인증센터(3,327㎡)를 건립하고 각종 인증 평가 장비를 갖추게 된다. 최근 전기자동차의 대중화와 복잡한 무선통신기술이 적용되는 미래차 트렌드 변화로 전자기파 인증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속에 그동안 국내 인증기반 부재로 중국, 유럽 등 해외 인증기관에 의존해 오던 국내 자동차 산업분야에 이번 전자기파 인증센터 구축사업이 가지는 의미는 크다. 영광군은 이번사업을 통해 초소형부터 대형 건설기계까지 수용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 시험설비 구축과 국내 유일의 400V 이상 고전압·고전류 차량 부품을 인증하고 평가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되어 관련 산업분야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국 유일수준의 미래형 자동차 산업 전문 지원기반 구축을 통해 유관기업 투자 유도와 신규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지난해 e-모빌리티 핵심부품인 배터리와 소형 수소연료전지 전문 연구센터 건립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금년 전자기파 인증센터 구축사업이 추가로 선정되어 영광 중심의 e-모빌리티 신산업 생태계 구축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고 말하며 “영광군도 정부의 그린뉴딜 및 전남도의 블루이코노미 정책과 발맞춰 대한민국 e-모빌리티 산업 거점 지역으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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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영세 소상공인 퇴직금 지원사업 앞장영광군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지속되면서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폐업‧노령 등 생계위협 으로부터 생활안정을 기하기 위해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5월부터 시행한다. “노란우산공제”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고, 월5만원부터 최대100만원까지 적립하여 폐업‧노령‧사망 등의 지급사유 발생 시 연복리 이자율을 적용해 공제금으로 일시 지급한다. 이는 사회보장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의 사업 실패에 따른 폐업 등 생계불안으로부터 생활안정 및 사업재기의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안전망 확충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이다. 희망장려금 지원대상은 연매출 4억 원 이하 관내 소상공인으로 2021년 1월 이후 신규 가입자에 대해 월 1만원씩 최대 24개월간 공제금과는 별도로 희망 장려금을 적립하여 만기 시에 연복리 이자와 함께 지급한다. 사실상 소상공인들의 퇴직금 역할을 하며 압류·양도·담보 등이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어 영세 소상공인에게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2019년 7월부터 시행중인 전라남도 희망장려금의 경우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월 2만원씩 최대 12개월까지 적립‧지급하고 있어 신규 가입할 경우 월 3만원씩 최대 48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노란우산희망장려금 신청방법은 노란우산공제 홈페이지나 영광군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가입 상담문의는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062-955-9966)로 하면 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 희망장려금 지원을 통해 노후를 대비하고 생활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소상공인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니 모두가 노력해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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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달, 맘(Mon)편(Fun)한 데이 이벤트영광군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광작은영화관에서 “군민 초청 시사회”를 5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맘(Mon)편(Fun)한 데이(Day) 이벤트로 진행한다. 이번 상영작은 가족 또는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하는 기념일이 많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남녀노소 모든 취향저격을 위한 시사회 영화로 선정하였다. 먼저, 5월 4일(화)과 6일(목)은 어린이를 위한 영화‘옥토넛’과‘크루즈패밀리’를 상영하며 관내 어린이집연합회를 통해 단체관람으로 진행한다. 그리고 5월 5일(수)과 7일(금)에는‘자산어보’,‘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상영하며, 초청 시사회티켓은 각 읍면사무소에서 한정 수량이 배부 된다. 영광작은영화관은 방역과 소독을 강화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관람객 입장시에는 발열체크, 손소독, 방문자 등록부 작성, 상영관내 한 자리 띄어앉기, 음식물 섭취 금지, 환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모두가 소중한 시간 마음 편하게 즐기고 갈 수 있는 휴식처를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청정하고 깨끗한 영화관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군민초청 시사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지침에 따라 일정이 변경 또는 취소 될 수 있음을 알리며, 자세한 사항은 영광작은영화관 홈페이지(https://yeonggwang.scinem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광작은영화관(영광읍 천년로13길 2-26, 061-351-5501) ※정기휴일(월요일), 관람료 : 2D(6,000원), 3D(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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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1년 전라남도 지방세정업무 최고봉 등극!영광군이 전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1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간 영광군은 매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지만, 올해 수상은 세정종합평가 실시 이후 최초 대상 수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0년 한 해 동안 각 시군의 지방세수 확충, 세외수입 징수, 납세자 편의시책 등 지방세정 운영 전반에 걸쳐 총 3개 분야 32개 항목에 대한 종합 평가이다. 영광군은 ▲지방세 감면 사후관리를 통한 세원누락 방지 및 탈루 세원 발굴 ▲불법 현수막 과태료 2억4천만 원 부과·징수로 인한 세외수입 징수율 증가▲취득세 자진신고납부 안내 및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지방세 이동민원실 지속적인 운영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철저하게 세원을 관리하고 납세자를 위한 각종 편의시책을 확대 운영한 결과를 높이 평가받으며 2021 지방세정 종합평가 대상의 영예와 더불어 상사업비 1억 원과 포상금 1천만 원을 부상으로 받아 군 세입 확충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한편, 김희종 재무과장은“이번 수상은 어려운 사회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우리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묵묵히 세정 업무에 최선을 다한 직원 모두가 이루어낸 합작품이라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신세원 발굴 및 자주재원 확충과 납세편의시책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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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 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실시영광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 공시대상 개별주택 7,327호 및 공동주택 7,240호에 대한 가격을 4월 29일 공시하고 5월 28일까지 열람과 이의신청 접수를 실시한다. 개별주택가격은 조사대상 주택특성 집중조사를 실시하여 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의견제출기간을 거쳐 공시하였으며, 영광군 재무과 및 읍·면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고 일사편리 전남 부동산 정보조회 시스템(http://kras.jeonnam.go.kr)에서 조회 가능하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 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www.realtyprice.kr)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 기간과 병행하여 시행되고 있다. 주택가격 열람 후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 기간 내 영광군 재무과나 읍·면사무소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이나 FAX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해당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해선 한국부동산원에서 주택특성 및 가격산정의 적정성 등을 재조사해 6월 25일에 조정공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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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영광법성포단오제 ‘난장트기’축소 개최(사)법성포단오제보존회(회장 김한균)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23호 영광법성포단오제의 주요 종목인 ‘난장트기’ 행사가 오는 5월 14일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일원에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축소 개최된다고 밝혔다. 난장트기는 법성포단오제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이다. 예로부터 단오제를 후원하던 단체 중 하나인 보부상 조직‘백목전계’를 상징하는 짚신과 패랭이· 오색 천을 걸어두었으나, 지금은 지역사회단체의 깃발을 설치하고 지역민의 화합과 성공적인 단오제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로 계승·발전하였다. 매년 음력 5월 5일을 전후하여 열리는 법성포단오제는 6월 11일부터 6월 14일까지 4일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전행사(산신제, 당산제, 선유놀이, 용왕제)만 축소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법성포단오제보존회 김한균 회장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23호로 지정된 영광법성포단오제의 전통과 가치 보전을 위하여 제전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며, 내년에 영광법성포단오제가 정상적으로 개최되어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친 군민과 관광객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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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관광자원개발사업 컨설팅 및 구상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27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준성 군수와 군의회 의원, 실과소장, 실과소 기술직 팀장 및 용역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 관광자원개발사업 컨설팅 및 구상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영광 자연오감 관광자원화”라는 컨셉으로 우리군이 가지고 있는 자연과 문화의 자산을 활용하여 관광정체성을 확립하고 관광수용태세 개선, 청정자원의 콘텐츠화, 관광인지도 확립, 고부가가치 수익증대 등 청정자연 이미지를 구축하여 우리군만의 관광트랜드를 제언하였다. 구체적으로 자연에서 찾다 “영광 자연별곡”의 주제로 칠산타워 주변 들녘을 경관농업으로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해양경관을 조망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해안전망대, 포토존, 야외공연장, 해안산책로, 조형물, 모빌리티 체험, 레알팜 등 청정자연을 활용한 개발을 구상하였고, 수변들녁에서 즐기는 “웰니스 관광”의 주제로 불갑테마공원, 불갑수변공원 일원에 야외공연장, 수상스포츠센터, 특화작물 경관조성, 수변데크, 생태문화센터, 특화작물 경관조성, 모빌리티 체험 등 수변생태자원을 활용한 개발을 구상하였으며, “뮤직힐링빌리지”라는 주제로 불갑사지구 관광지일원에 음악치유센터, 농가형 가든, 명상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콘텐츠개발과 관련상품개발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구상하였다. 보고회를 주제한 김준성 군수는 “컨설팅 및 구상용역이 완료되는 만큼 구상된 내용데로 우리군만의 특색있는 관광자원 개발에 힘써달라”고 당부하며,“용역 결과를 활용하여 관광자원개발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