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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으로 출산 친화도시로 탈바꿈영광군은 인구절벽의 위기에 대응하고 출산장려분위기 확산으로 출산율 향상을 위한 사회저변 확대와 홍보를 위해 출산정책담당 신설 등 출산 친화도시로의 탈바꿈을 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분만산부인과 운영 지원과 양육비 지원, 임신부 교실 운영,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결하고 식생활 관리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영양교육실시 및 보충식품을 공급하는 영양플러스사업과 난임부부 시술비 확대지원, 새내기 부부 건강검진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경감을 위해 신생아 양육지원비를 첫째아이 출산시 기존 120만원에서 올해부터 대폭 상향하여 240만원을 지급하고, 둘째아이는 400만원을, 셋째아이는 1,200만원, 넷째아이 이상은 1,500만원을 지급한다. 한편, 군은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조성으로 지속적인 출산율 향상을 위해 공공시설 임산부 전용주차장 설치 확대와 연중 ′아이 하나 더 낳기′ 군민 아이디어 기부 모집 등을 통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출산관련 지원과 출산율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은 보건소 출산정책담당부서(☎350-471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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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한 인생을 영광군에서 책임집니다영광군은 의료서비스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 3,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방문간호사가 직접 찾아가는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시행하여 취약계층의 건강 문제를 포괄적으로 파악하여 건강관리서비스 제공하고 보건소 및 내․외부 기관과 상호 연계하여 대상자가 외부활동의 확대를 유도함으로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계획이다. 또한 방문건강관리서비스 제공 후 타지에 있는 자식에게 부모님의 건강 상태 등을 전화나 문자를 통해 알려 부모에 대한 자식의 관심 유도 및 애향심을 일깨워 주고자 하는 건강․사랑 알림서비스를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방문건강관리서비스 대상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만성질환 합병증을 예방하여 영광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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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7년 전남형 청년인턴제 참여기업ㆍ청년 모집”정규직 일자리 취업촉진과 지역업체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전남형 청년인턴사업 참여기업을 1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전남형 청년인턴사업은 중소기업 등에 인턴ㆍ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들의 정규직 일자리 취업을 촉진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고용촉진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인턴지원협약체결을 통해 사업체가 인턴이나 정규직을 신규 채용한 경우 3개월간 총 3회에 걸쳐 청년과 기업에게 최대 350만원을 취업장려금으로 지원한다. 고용유지 2년차부터는 각 분기별로 청년과 기업에 각각 37.5만원을 지급하고 고용유지금으로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며, 근로자 채용 3년차부터는 각 분기별로 청년에게 100만원을, 기업에게는 150만원을 지원하는 등 최대 450만원을 장기근속금으로 지원해 장기근속과 지역안착을 유도한다. 이번 사업의 참가자격은 고용보험 피보험자수 기준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영광군 소재 중소기업으로, 인턴이나 정규직 신규 채용 계획이나 인턴채용 후 정규직 전환 채용계획이 있어야 한다. 참여가능 청년은 신청일 현재 전남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자로 현재 대학 재학생은 제외된다. 단 방송통신ㆍ사이버ㆍ야간학교에 재학중인 자, 마지막 학기 재학중인 졸업예정자는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청년은 전라남도 일자리 종합센터 홈페이지(http://job.jeonnam.go.kr)에서 신청하면 되며, 궁금한 사항은 영광군 투자경제과(061-350-54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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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없었던 병신년(丙申年)을 보내고 맞이하는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 아침 영광군민들의 소망!▲ 2017년 붉은 닭의 해를 알리는 태양이 떠 올랐습니다. (봉덕산 해맞이) ▲ 2017 붉은 닭의 해가 떠 올랐습니다. 신년인 닭의 해를 맞이해 넓게는 국가의 안녕과 방송MC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따뜻함을 전하는 신명나는 최고의 MC가 되길 기원합니다.- 한국프로야구중계방송캐스터 / 방송MC 신조한(광주·37세) - ▲ 새해아침 불갑산 연실봉에서 아침을 맞이합니다. 신년인 정유년의 해가 떠올랐습니다. 2017년에는 정치를 하는 사람. 하고자 하는 사람. 모두가 합심하여 어지러운 국정을 바로잡는 데에 힘써주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2017년 마중물이 되겠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전)제16회 불갑사 상사화축제 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 / 정홍철(불갑면·56세) - ▲ 희망찬 대망의 2017년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저는 가족, 지인들과 함께 홍농 봉대산에서 새해 첫날을 맞이했습니다. 떠오르는 첫해를 바라보며 가족과 주변지인들의 건강과 그들이 꿈꾸는 모든것들이 이루어지길 기도했습니다. 활기찬 사람과 아닌 사람들의 차이는 꿈이 있냐 없냐의 유무에서 오는것 같습니다. 2017년 올해에는 활기찬 우리들의 꿈이 이루어질수 있는 그런 영광, 존중과 배려를 통한 따뜻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영광, 그런 내 고향 영광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남대문안경 / 원복성(영광읍·39세) - ▲ 2017년 붉은 닭의 해를 알리는 태양이 떠 올랐습니다. (불갑산 해맞이) ▲ 2017년 1월1일 닭의 새해를 맞이하고 아쉬움을 뒤로한 채 정유년 새해의 태양이 지고 있다. (백수해안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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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중학교 3학년 학생들영광군에서는“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영광 관내 중학교 7개교 3학년 전체학생 430명이 4박6일동안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로 글로벌 문화체험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2015년까지는 우수학생들을 선발하여 해외어학연수를 실시하였으나 소수학생들에게만 돌아가는 혜택과 체험을 하지 못한 학생들 및 학부모들의 상실감을 줄이기 위해 중학교 3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문화체험을 실시하게 되었다. 글로벌 문화체험을 통해 외국문화를 처음 경험한 학생들은“모든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되어 너무 즐겁고 외국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었으며 아름다운 도시풍경과 즐거운 문화체험으로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또한, 관내 중학교 학생들 모두를 대상으로 해외 체험활동을 지원해 주는 곳은 영광군밖에 없을 것이라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글로벌 문화체험을 통해 영광군 학생들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고 견문을 넓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특히 학생들의 관외유출을 예방하고 관내 고등하교 진학을 높이는데 일조를 할 것으로 보인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2017년도에도 관내 중학교 3학년 전체학생을 대상으로 차별없는 글로벌 문화체험을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해외견문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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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진 찍고 인증샷 올리고 기념품받자!!영광군은 오는 1월 14일부터 1월 30일까지 여행주간을 맞이하여영광 겨울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 겨울여행 이벤트는 영광군 주요 관광지 방문 후에 영광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에 영광군을 방문하여 인증샷과 후기를 업로드하면 참여 할 수 있으며 참여자 들 중 20명을 추첨하여 영광군 특산품을 증정한다. 영광군 겨울 주요 관광지로는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백수해안도로, 향화도․칠산타워, 가마미 해수욕장 등이 있으며 백수 해안도로에 자리잡은 해수온천랜드와 해안로 불가마 찜질방은 추운 겨울 가족과의 따뜻하고 즐거운 추억만들기 장소로 추천한다. 여행주간 기간 동안에 방문한 모든 관광객을 대상으로 백수해안도로 노을전시관의 라이더 영상 체험과 영광 승마장 체험을 각각 5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며 백수해안도로 마리나베이펜션, 초현펜션, 황해펜션, 답동펜션, 영광cc에서 숙박료 할인과 국일관, 다랑가지 식당 전메뉴에 대하여 1,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특별 이벤트로 불갑사 템플스테이 체험료 10%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영광군수는 “처음으로 겨울여행주간이 실시되는 만큼 이번 이벤트를 통하여 사계절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영광을 알리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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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암 조기검진” 꼭 챙겨야 할 당신의 권리영광군은 “백세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 시책 일환으로 건강위험요인을 조기 발견·치료하여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에 기여하고자 국민 건강보험관리공단과 연계하여 매년 국가 암 조기검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20만명 이상의 암환자가 발생하고 있고 7만명 이상이 암으로 인해 사망하고 있는 실정으로 정기 검진을 통해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올해 검진대상은 주민번호가 홀수년도 출생자 중 남성은 만 40세(1977년생)이상, 여성은 만 20세(1997년생)이상으로 관내 검진기관은 영광종합병원, 거명의료재단영광기독병원, 복음내과, 박석채내과, 서울여성의원 5개소이며 관외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인정하는 모든 의료기관에 속한다. 검진 시에는 검진 전날 오후 9시 이후 금식하고 검진 당일 신분증을 지참, 검진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받으면 된다. 또한 만 50세(1967년생) 이상은 검진 당일 대장암검진(채변)을 위해 채변된 봉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아울러 건강보험부과기준(하위50%)에 해당하는 자가 국가 암 검진을 통해 발견된 암은 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군 보건소관계자는 1~2년에 한번씩 정기적인 암 검진을 통해 새로 생긴 질환이 없는지 확인해야 하며, 암도 초기에 발견되면 완치율이 매우 높으나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이미 늦을 수 있으니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미리 건강검진 받기를 권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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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고병원성 AI 사전 차단에 총력영광군 군서면은 고병원성 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전행정력을 집중하여 사전 차단을 위한 방역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재 군서면 전업농 13농가 중 미입식 농가를 제외한 6농가(274,000수)에 대하여 농장 소독 여부를 주 1회 이상 점검하고 있으며, 미입식 농가는 입식 경로를 확인하는 등 AI 유입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다. 한편 자체 방역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대규모 농가와 달리 일반 가정에서 닭, 오리 등을 키우는 소규모 가금 사육 농가는 방역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AI 방역의 사각지대로 우려되고 있다. 이에 소규모 가금 사육 농가 96농가, 987수를 정밀 조사하여 소독약을 배부하고 자가 소독을 독려하였으며, 지난 2일부터는 자체 방역팀을 구성하여 산불방지차량과 등짐펌프 등을 이용해 소규모 가금 사육 전농가 방역작업을 완료하였으며, AI 종식 시까지 매주 계속해서 방역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서면장은 “앞으로 사전 차단을 위한 홍보와 주기적인 예찰을 실시하고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방심하지 않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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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어려운 이웃 민·관이 함께 사랑나눔 실천영광군은 지난 1월 6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통합사례관리대상자인 성모씨(82세)에게 겨울나기를 위한 보일러 시공공사를 지원하였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에는 염산성당(100만원), 천사자선걷기 대회수익금(50만원), ㈜영광주거복지센터(100만원)에서 후원하여 보일러, 컨테이너 바람막이 설치, 장판 지원 등 대상자가 동절기 따뜻한 주거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신 염산 성당, 염산 청년회, 나너우리공무원자원봉사대, ㈜영광주거복지센터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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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2017년 신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