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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2022년 12월 26일 장애인 인권첫걸음영광군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남궁경문)는 지난 26일 예그리나보호작업장 2층 카페에서 발달장애인 정은혜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하였다. 정은혜 작가는 캐리커쳐 작가로 수 차례의 개인전을 열었고 두 권의 책을 출판함과 동시에 드라마 출연과 본인의 일상을 다룬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발달장애인 작가이다. 행복한 삶을 위해 당당하게 나아가는 발달장애인 작가를 통하여 장애인의 권익옹호와 영광군민의 인권 감수성의 증진을 도모하며 더불어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행동의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 영광 관내 장애인 관련 기관 5개소(해뜨는집, 하누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영광장애인주간보호센터, 예그리나보호작업장, 영광하누리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와 발달장애인 및 보호자와 종사자, 지역민, 특수학급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 날의 만남을 주최한 남궁경문 센터장은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발달장애인 인기 작가와의 대화를 통하여 발달장애인에 대한 고정 관념을 바꾸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제 단순한 보호의 기능을 넘어 장애인의 재능을 찾아 사회 참여의 영역을 확대하는 사회복지관으로서의 역할의 확장과 더불어 제 2, 3의 정은혜 작가가 나오기를 기대한다” 는 소회를 밝혔다. 한편 영광군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사)전남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영광군지부 소속으로 2022년 3월 개소하여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지원, 권익옹호, 상담 및 정보제공, 후견활동지원, 문화여가 체육활동, 지역네트워크 사업 등을 목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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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맛집]_숨겨져 있는 고기 가득 김치찌개 맛집 앗싸사골국밥!안녕하세요 :-) 다들 맛집은 숨겨져 있는 거 아시죠~? 꼭꼭 숨겨져 있는 맛집을 찾아 다녀왔습니다! 영광 IC쪽 방향으로 가다보면 있는 숨겨진 맛집은 바로 영광앗싸사골국밥 입니다! 사골국밥이지만 여기는 손님 90% 이상이 김치찌개를 주문하시더라구요 ~~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내부에요! 오른쪽 사진에 보이는 문 기준으로 크게 두군데 홀이있는데요~ 바깥쪽은 좌식테이블이고 문 안쪽으로는 전부 의자로 되어있어요 ! 크게 잘 나가는 메뉴가 김치찌개, 돼지내장국밥, 애호박찌개 세가지인데 그 중 베스트는 김치찌개!! 오시는 분 거의 김치찌개를 주문하셨어요! 기본반찬도 간단하게 잘 나오는 것 같아요! 주문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정말 빠르게 나왔는데요! 저희는 라면사리를 추가했어요~ 안에 고기랑 두부가 정말 많이 들어있더라구요!! 다 먹고 나가는 길에 커피뿐만 아니라 매실차도 준비해두셨더라구요~ 배부르게 먹고 소화시킬겸 매실 한잔~ 영광에서 고기와 두부 가득한 김치찌개 맛집을 찾으신다면 앗싸사골국밥 을 추천합니다 :) 리뷰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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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4/4분기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6일, 제8332부대 3대대 회의실에서 강종만 군수를 주재로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윤명우 영광군 3대대장 등 민·관·군·경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2년도 통합방위 추진 성과, 2023년 군부대 부대 개편 추진 계획, 군부대시설 및 장비 견학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통합방위를 점검하고 기관·사회단체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굳건히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최근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와 일본의 적기지 선제타격 등 한반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유비무환의 자세로 더욱 확고한 안보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비상사태 시 원활한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위해 유관기간 간 협조사항 논의와 함께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로 분기별 정례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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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맛집]계란말이까지 맛있는 영광 법성 숲쟁이국수!안녕하세요 :-) 최근에 영광에 눈이 많이 내렸네요~ 추워지는 날씨에 모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 따뜻하게 입고들 다니셔요 ㅎㅎ 수도권은 눈이 펑펑 내렸는데 영광은 눈이 하나도 안오구 낮에는 잠시 따뜻해졌더라구요~? 그래서 직원분들과 맛있는 밥 한끼 먹으러 법성숲쟁이국수 에 다녀왔어요 !! 매주 월요일 휴무이며 오전 10시 30분에 오픈 오후 5시에 마감이네요 ~ 국수 집 앞 뷰에요!! 한옥들이 주르륵 있는데 펜션으로 운영하신다고 하네요~~ 먼가 민속촌네 놀러간 기분이 들어요 ㅋㅎㅋㅎ 오른 쪽에 보이는 작은 산은 법성 가면 꼭 들려야 하는 숲쟁이꽃동산 !! 숲쟁이는 법성포 마을에서 홍농 방향의 지방도로 고개 마루 부분에 좌우측으로 산 능선을 따라 약 300m에 걸쳐 조성된 숲으로, ‘쟁이’란 재, 즉 성(城)이라는 뜻으로 ‘숲쟁이’란 숲으로 된 성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 식당 안이 정말 넓아요!! 하지만 테이블 간격이 가까운 건 조금 아쉬웠어요,, 사람이 많이 없어서 괜찮았는데 사람이 많으면 옆 사람 이야기도 다 들릴 것 같거든요,, 숲쟁이국수 메뉴판이에요. 벽에 몇개씩 걸려있는데 글씨가 다 다르더라구요~ 직접 손 글씨로 적으신 것 같아여!! 물은 셀프~ 종이컵에 직접 따라서 마셔야해요,, 입구 옆에 놓인 작은 다육이들 날씨가 좋은 날이면 밖에 꺼내놓으시기도 하는 것 같아요 ㅎㅎ 기본 반찬입니당 드디어 나온 계란말이!! 왕크죠~?? 이제 단돈 육천원인 사실에 한번 더 놀래고 맛에 두번 놀랍니다!! 잔치국수와 비빔국수 모두 시켜봤어요! 저는 비빔국수를 먹었는데 양념이 완전 제 스탈이더라구요~~~~ 비빔 국수 시키면 국물도 같이 주더라구요 ! 요롷게 계란말이랑 국수랑 같이 먹으면~~~ 법성이나 백수에 놀러갈 일 있으시면 법성 숲쟁이 국수 추천드립니당~ㅎㅎ 리뷰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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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군민의 안전사각지대 제로화 위해 안심비상벨 설치영광군(군수 강종만)은 군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범죄취약지역과 공중화장실 등에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안심비상벨을 설치해 치안서비스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안심비상벨은 위급상황 발생 시 벨을 누르면 사이렌이 울리고, 24시간 운영하는 영광군 CCTV통합관제센터로 연결되며, 주변에 설치된 CCTV가 자동으로 현장영상을 촬영하는 시스템이다. 이번에 설치한 안심비상벨은 민선8기 공약사업 일환으로 사회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공중화장실, 어린이보호구역, 여성안심귀갓길 등 10개소에 추가 설치했다. 영광군은 이번에 설치한 10개소를 포함 총 56개소에 안심비상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경찰서와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범죄 취약계층인 어린이와 여성, 어르신들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경찰서 112상황실에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관 현장출동이 신속히 이루어져 빠른 상황파악 및 대처가 가능하다. 강종만 군수는“군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다”며, “군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2025년까지 안전취약지역 100여 개소를 지정하여 안심비상벨을 확대 설치해 각종 범죄예방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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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대오축산 오세영 대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묘량면 대오축산 오세영 대표는 지난 1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묘량면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되어 김장김치 및 생필품 지원,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대상자를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에 꾸준한 기부를 통해 나눔 활동에 앞장서 온 오세영 대표는“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이번 기부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기 묘량면장은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게 성금을 기탁해주신 오세영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묘량면에 겨울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이번 겨울 묘량면 주민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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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이앤에스 한빛1사업소, 희망나눔성금 108만 원 기탁㈜수산이앤에스 한빛1사업소(사업소장 김성훈)는 지난 22일, 홍농읍사무소를 방문하여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성금 108만 원을 기탁하며 사랑의 나눔 온도에 열기를 높였다. 평소 ㈜수산이앤에스는 본사 및 각 사업소를 통해 지속적인 기업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기부도 지역민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을 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김성훈 사업소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임형표 홍농읍장은 “작은 도움의 손길들이 계속 더해져 어려운 이웃들이 살아가는 데 큰 위로가 되고 있다”며, “직원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온정이 지역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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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숙박시설 화재 주의보 발령!!최근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로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하여 가스보일러ㆍ캠핑장 텐트 내에서 가스난로 사용 시 일산화탄소 안전사고 발생 방지 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비자극성 가스로 사람이 인지하기 힘들며 노툴시 체내에 산소가 부족해지면서 저산소증, 농도 1600ppm에 2시간 이상 노출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또한, 숙박시설 화재 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선 관계인이 출입구 잠금장치를 객실 쪽으로 설치하고 피난통로에 장애물이 적재됐는지 수시로 점검ㆍ관리해야 한다. 숙박시설 안전관리는 ▲구획된 실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ㆍ소화기 설치 ▲가스 연소기 주변 가연성가스경보기 설치 ▲보일러실 주변 일산화탄소경보기 설치 ▲보일러실 환기구와 급기구 개방 및 배기관ㆍ배기통 점검 등으로 실시하여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가족, 친구 등과 연말을 맞아 즐겁게 놀러간 숙박시설에서 화재 등 사고로 인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평시 관계자 중심의 안전관리 및 점검이 필요하며 유사 시 바로 119에 신고하자. 영광소방서 현장지휘단 소방교 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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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겨울철 공사현장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 예방 홍보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공사현장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 위험 및 폭발사고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예방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연성 자재를 많이 사용하는 공사장 내 용접 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는 화재의 주요 원인이 되며, 밀폐된 공간에서 용접 시 자칫 유증기에 의해 폭발로 이어질 수 있다. 건설 현장에서 사용되는 건설자재, 페인트 등은 불티에 의해 쉽게 발화되고 특히, 건조한 겨울철에는 가연물이 많은 건설 현장의 특성상 폭발 및 대형화재로 번질 위험이 높다. 용접, 불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용접 작업 전 안전관리자에게 사전 통보 ▲소화기, 마른모래, 불꽃받이 등 비치 ▲용접 작업 주변 가연물 제거 ▲화재감시자 지정 배치 및 임시소방시설 설치 ▲흡연 금지 ▲공사장 내부 환기 등이 있다. 강두원 홍농 119안전센터장은 “작은 용접, 불티라도 대형화재 및 폭발로 번질 수 있으므로 공사장 안전 수칙을 준수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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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본부, 영광군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 감사패 수상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헌규, 이하 한빛본부)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복지를 증진하고 사회적 가치실현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12월 20일 열린‘제14회 영광군 사회복지의 날’기념식에서 영광군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사회공헌 감사패를 받았다. 한빛본부와 영광군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공헌 파트너로 협력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역농가 수익 증대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1,600만원)하여 영광군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행복나눔 활동을 함께 했다. 기념식에서 한빛본부 최헌규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여건을 개선하는데 앞장서고,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펼쳐 활기차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되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영광군사회복지협의회 임두섭 회장은“한빛본부가 보여준 관심과 사랑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도움을 준 한빛본부에 감사 드린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한빛본부는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지역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