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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점포 입점자 모집 공고청년상인을 육성하고 청년 창업 및 굴비골영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영광군 청년점포 입점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아 래 ○ 모집기간 : 2020. 9. 9.(수) ~ 9. 23.(수) ○ 신청자격 : 만18세 이상 ~ 45세 이하 미취업 청년 ○ 사 업 량 : 4개 점포(굴비골영광시장 입구에 위치) ○ 사 업 비 : 48,000천원(인테리어, 장비 구입 등은 자부담) ○ 지원내용 : 간판, 실내 도색 및 화장실 공사 등 ○ 제출서류 : 4종(입점신청서, 창업계획서, 참가 서약서, 개인정보 수집 활용·행정정보 공동이용 사전동의서) ○ 접 수 처 : 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 청년지원팀(061-350-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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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제1회 영광군 지방공무원 경력경쟁 임용시험 공고2020년 제1회 영광군 지방공무원 경력경쟁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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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 안내「식품위생법」제47조 및 같은법 시행규칙 제61조 규정에 의하여 우리군 대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ㆍ운영하고자 하니, 붙임을 참고하여 기한 내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1. 신청기간 : 2020. 9. 14. ~ 2020. 9. 29. (12일간)2. 신청대상 : 영업신고일로부터 6개월이 경과된 일반음식점3. 접 수 처 : 영광군청 스포츠산업과 위생팀(061-350-5565), 한국외식업중앙회 영광군지부(061-35-2656)붙임 1. 모범음식점 지정신청서 1부. 2. 모범음식점 세부 지정기준 및 좋은식단 이행기준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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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영광백수해안도로노을축제 취소백수해안도로노을축제추진위원회(회장 배무환)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지역감염 차단과 주민안전을 위해 제11회 영광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영광군 대표축제인 백수해안도로노을축제는 지난 2010년 처음 개최한 후 해마다 10월 첫째 주 주말에 축제를 열어왔으며, 올해는‘노을 속 추억 여행’이라는 주제로 10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개최될 예정이었다. 백수해안도로노을축제추진위원회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관광객의 통제가 어려운 점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축제관계자는 “작년 태풍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노을축제가 취소되면서 올해는 더욱 알차고 업그레이드된 행사를 선보이고자 다짐했었다.”며 “연이은 축제취소로 아쉽지만 전염병에 대해 염려하고 있는 주민들을 생각하니 취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판단했다.”고 말했다. 백수읍장은 “지금은 모두가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극복해 나가야 할 때인 만큼 축제 취소는 최선의 결정이라 생각하고, 내년에는 관광객과 주민들이 전염병 걱정 없이 축제에 참여하며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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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그린배 김영순대표 「전남 으뜸 청년농업인」 ‘대상’수상영광군은 지난 11일 영광군 군서면 소재 아름답게그린배 김영순 대표가 ‘2020년도 전라남도 으뜸 청년농업인’선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창의적 아이디어와 농업 신기술을 활용하여 기술농업 중심의 성공모델이 된 청년농업인을 선발하는 이 사업은 최대 4500만 원의 사업비가 주어진다. 수상자 선정은 1차 서류심사로 지역자원 활용도와 교육, 기술, 특허 등 역량과 전문성 등을 평가했으며, 2차 현장심사는 신기술 적용 성공모델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아름답게그린배 김영순 대표는 창의적 아이디어로 배즙뿐만 아니라 양배추즙, 야채주스 등을 생산·가공·유통하면서 농업의 6차산업화를 이끌고 있다. 또한, 2018년 농식품부에서 선정하는 신지식농업인에 영광군 최초로 선정되는 등 고령화 추세인 농촌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청년농업인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군에서 앞으로도 귀감이 되는 우수 청년농업인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우리 군 농업 위상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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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신혼부부‧다자녀가정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호응’영광군이 관내 거주하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결혼 및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신혼부부‧다자녀가정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추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원대상은 영광군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으로 전세자금 금융권 대출을 받고 전세주택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가정이며, 신혼부부는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하, 다자녀가정은 미성년 자녀가 3자녀 이상이어야 한다. 올해 총 30가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며, 대출금액에 따라 월정액 5만 원에서 최고 15만 원을 최장 3년간 지원한다. 다만,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후에 가구 구성원이 관외로 전출한 경우나 주택을 구입한 경우, 대출금 상환을 완료한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사업량 소진 시까지 연중이며, 구비서류를 첨부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 350-5256)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주거비 부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세대가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결혼 및 출산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원시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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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코로나19 극복 위해 모든 군민대상 두 번째 마스크 배부영광군은 지난 11일 수도권, 광주, 전남 등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여전히 다수 발생함에 따라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지역사회 확산 차단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든 군민에게 마스크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의 빠른 극복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기부받은 마스크 16만 2천여 장을 군민 5만4천여 명과 관내 체류 등록외국인 천여 명에게 배부하기 위해 1인 3장씩 소분·포장하는 작업을 실시했으며, 마을 이장과 읍·면사무소 담당공무원을 통해 모든 군민에게 1인당 마스크 3장씩을 세대원 수대로 전달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7월에도 ㈜영창에스엔티(대표 김영백)로부터 기부받은 마스크를 포함하여 군민 1인당 3장의 마스크를 배부한 바 있다. 이 밖에도 군은 지난 8월 2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시행되면서 유흥·단란주점, 콜라텍, 노래연습장, PC방, 직접판매홍보관 등 고위험시설과 종교시설, 실내체육시설 등 군민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밀집시설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현장 점검하고 관내 시가지, 공용버스 터미널 등에 주기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대비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코로나19 감염병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모든 군민께서는 실내외 마스크 상시 착용, 손 자주 씻기, 2미터 거리두기 등 개인방역 수칙을 확실하게 준수해 주실 것”과 “추석 연휴기간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벌초 대행업체 서비스를 활용하는 등 타 지역 방문과 외부인 접촉을 자제하시고 최대한 집에 머물러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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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영광군에 코로나 방역 살균소독수 기부뉴스창은 지난 11일 영광군청을 방문하여 300만 원 상당의 살균소독수 64통(20L)을 전달했다. 강지훈 편집국장은 “영광군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꾸준하게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위기극복과 군민의 안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극복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기부받은 물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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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추석맞이 시가지 대청소법성면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하여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법성포 시가지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54일간의 긴 장마, 세 차례의 태풍 등으로 도로에는 쓰레기가 나뒹굴고, 인도에는 잡초가 무성해 관광지의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는바, 이날 법성면 전체 직원과 운용 중인 쓰레기 수거차량 2대를 모두 동원하여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또한, 한 달도 남지 않은 추석을 맞아 선물 구입, 관광지 방문 등 법성포를 다녀가는 방문객들이 많을 것으로 판단, 차량통행이 많은 도로와 뉴타운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임형표 법성면장은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매월 1회 이상 대청소를 실시하여, 항상 깨끗한 시가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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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깨끗하고 안전한 버스승강장 만들기에 앞장서홍농읍에서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과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 예방을 위해 관내 버스 승강장 35개소를 대상으로 방역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잇따른 태풍으로 승강장 주변에 쌓인 토사물과 벽면에 어지럽게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살수차를 이용해 승강장 지붕과 의자 등에 놓여 있는 오물, 매연 퇴적물 등 묵은 때를 말끔히 제거하는 한편,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소독도 함께 실시했다. 김선휘 홍농읍장은“이용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기분 좋게 버스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편안하게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방역 및 환경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