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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변경 계획(2차) 안내1. 전라남도는 2월 11일 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경기를 회복하고 경영 안정을 위해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역경제 피해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급 지원대상 확대 및 한도 증액 등 지원계획을 변경하오니,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께서는 공고문에 따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변경 내용 가.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급 지원대상 및 한도 확대 - 지원대상: (당초)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0% 이상 감소한 중국수출입기업(협력업체, 거래기업 등) → (변경)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0% 이상 감소한 기업 등 - 융자한도: (당초) 3억 원(우대 5억 원) → (변경) 10억 원 나.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대상 입증방법 추가 아래 첨부파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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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자살예방・코로나 우울 극복 희망 메시지 전달 캠페인지난 7일 영광군은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영광군 보건소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살예방 코로나 우울 극복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집중호우, 잦은 태풍 등으로 인하여 우울, 무력감 등이 심화되면서 신체 건강과 더불어 마음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9월 한 달 동안 정신 건강의 심리방역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음 건강 검사, ▲생명 사랑 현수막 게시, ▲비대면 사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각 읍・면사무소에 자살예방 QR코드를 활용한 ‘코로나 우울 측정 설문지’를 배부하여 설문에 참여한 200명에게 모바일 기프트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영광군은 “코로나19로 가두 캠페인은 진행하지 못하지만, 이번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생명사랑 인식개선과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자살예방 실천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자살예방 캠페인을 비롯해 자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위기사례관리, 유족지원사업, 자살예방 교육 등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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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행안부 전국 우수마을기업 평가 최우수상 수상영광군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 1일 세종시에서 개최된 ‘2020년 전국 우수마을기업 경진대회 ’평가에서 전남 영광군 지내들영농조합법인이 전국 1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남면 지내들영농조합법인은 보리특구지역의 대표농산물인 보리를 활용한 상품을 개발·판매하는 기업으로 정부의 보리수매제 폐지로 판로가 불투명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3년 9명이 모여 설립하여, 현재 40농가가 참여하고 있는 기업으로 농산물의 계약재배로 판로에 대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농업소득 보장 등 꾸준한 기부활동 및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됐다. 현재 계약재배를 포함하여 55ha 면적에서 생산된 약 800톤의 보리를 수매 가공하여 찰보리쌀, 맞춤형 선식, 곡물 파우더 등의 상품을 개발 판매함으로써 지역일자리 창출 및 6억 이상의 매출을 통하여 매출액의 80%는 지역주민과 나누고 있으며 급식제공, 지역행사 지원 등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기업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지내들영농조합법인 관계자는 “힘들어도 뚝심 있게 농가들을 위해 버텼던 고집스러움이 빛을 보는 것 같아 기쁘고 영광스럽다. 영광찰보리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농가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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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9월20일까지 연장안내영광군은 지난 7일, 군청 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수도권 외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2주 연장에 따른 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9월 4일 수도권 외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조치를 9월 20일 24시까지 연장하여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30일부터 전라남도지사가 행정명령한 고·중위험시설 집합금지와 300인 미만 학원, 키즈카페, 견본주택 대상 10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는 해제되고 9월 8일부터 수도권 외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조치를 적용한다.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됨에 따라 고위험시설인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뷔페, PC방,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 공연장, 실내집단운동(GX체력단련장, GX스피닝, GX줌바), 대형학원(300인 이상), 직접판매 홍보관은 9월 20일까지 운영이 전면 중단된다. 또한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모임과 행사는 금지하고, 공공기관 등에서 운영하는 다중이용시설 운영도 9월 20일까지 운영이 전면 중단되며 노인요양병원·시설에 대해서는 2주간 외부인의 면회를 금지하고, 시설종사자의 외출도 차단하는 조치를 시행한다. 김준성 군수는 “모든 군민께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실내·외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고, 불요불급한 외출·모임과 타지역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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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에스엔티, 영광군에 마스크 총 10만 장 기부주식회사 영창에스엔티는 9월 7일 영광군에 마스크 5만 장을 기부했다. 지난 7월 9일 덴탈마스크 5만 장을 기부한 데 이어 두 번째 선행이다. 김영백 대표는 이번 기부는 “코로나19가 재확산 됨에 따라 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하거나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외계층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해지길 기원하며,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꾸준하게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영광군수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7월에 이어 또 다시 나눔을 실천하는 주식회사 영창에스엔티에 너무나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들에게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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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자매도시 강동구, 호우 피해 가정에 가재도구 지원영광군은 지난 4일 자매결연도시 서울 강동구의 리사이클업체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 가정에 가재도구 재활용제품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이날 강동구 리사이클 업체 ㈜리싸이클시티에서는 100만 원 상당의 가재도구 14점(서랍장, 장롱, 의자, 수납장, TV다이 등)을 3개 읍면, 4세대에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나눔을 베풀어 주신 자매도시 강동구와 ㈜리싸이클시티 대표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가재도구는 호우 피해를 입은 가정에 요긴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구는 지난 8월에도 우리 군 수해피해 주민들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생수, 컵라면)을 보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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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화재 피해 축산농가 위로 방문영광군수는 지난 3일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화재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 현장을 점검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주문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피해 농가는 영광군 홍농읍 성산리에 거주하는 A씨로 지난 3일 새벽 태풍에 의한 전기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하여 축사 일부가 소실되고 한우 8두가 폐사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이에 김준성 영광군수는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규모 및 상황을 직접 점검하며 피해 농가를 위로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화재 피해 농가 A씨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정신적인 충격이 컸는데 따뜻하게 건네주신 격려에 위로가 된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태풍 ‘마이삭’의 피해 규모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피해 농가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으며, 이번 주말에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10호 태풍 ‘하이선’도 철저히 대비 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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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영광군은 지난 3일 2021년 예산편성을 앞두고 군민의 의견 및 지역사회 현안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10월 16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사업제안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군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함으로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재정의 건전 운용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해 왔다. 공모대상은 예산에 반영 시켜야 할 시책 또는 각종 지역 현안사업(마을 안길 포장 등 지역적 문제 사업 지양) 및 군민 다수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을 대상으로 내년 일반회계 사업에 편성된다. 접수기간은 10월 16일까지이며 제안사업 신청은 군 홈페이지(열린군정 -예산결산정보) ‘주민참여예산’란에 제출하거나 신청서를 내려 받아 각 읍 ․ 면 사무소 및 군청 기획예산실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사업 타당성과 시기성, 재원 등을 면밀히 사전 검토한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등의 검토·심의를 거쳐 10월 말까지 사업 우선순위를 정하고, 최종 선정된 사업을 우선순위에 따라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한 후 11월 중 군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주민이 행정의 주체가 되어 지역민의 의견을 예산에 반영하는 것은 영광군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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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클럽 355-B1지구 배움과 나눔 라이온스클럽, 군남면 갑촌마을 수해피해 주민 생필품 지원국제라이온스클럽 355-B1지구 배움과 나눔 라이온스 클럽은 지난 2일 군남면사무소를 찾아 연이은 폭우와 하천 범람으로 수해피해를 입은 군남면 양덕2리 갑촌 마을 수재민에게 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마스크, 휴지, 라면 등)을 기탁했다. 홍지영 회장은 군남면 양덕리 갑촌마을 출신으로 “수해복구 현장에 가서 도와드리며 위로의 말씀을 드리려고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물품으로 대신하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이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조금이나마 피해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정 군남면장은 “긴 장마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해 피해 지역 지원에 뜻을 모아 지원물품을 전달해 주신 라이온스클럽 홍지영 회장과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수해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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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더욱 아름답게 피어날 상사화를 기약하며영광군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을 차단하고, 군민과 관광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제20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를 전면 취소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불갑사 관광지에 9월 중순이면 피어나는 상사화를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경우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이를 방지하고자 내린 결정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금 상황은 외부활동을 최소화해야 하는 시기로 군민의 외지 방문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들의 영광 방문도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하며, “상사화는 매년 9월 중순이면 피어나 볼 기회가 많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피해는 좀처럼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군민과 관광객들께서는 코로나19로부터 나와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취우선으로 생각하고 내년에 더욱 아름답게 피어날 상사화를 기약하며 관광지 방문을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