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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찾아가는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1월 21일부터 12월 8일까지 의료기관이 없는 6개 읍․면과 도서지역에 찾아가는 동절기 코로나19 방문접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2가 백신)은 18세 이상 기초접종(1, 2차) 이상 완료자를 대상으로 접종일 또는 확진일로부터 3개월(90일) 경과한 자로서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mRNA 2가 백신 3종(화이자BA.1, 화이자BA.4/5, 모더나BA.1)으로 실시하였으며, 기존의 단가 백신에 비해 3~4배 효과가 있어 더 효과적으로 예방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이상반응 사례는 기존 백신보다 10배 이상 적게 신고되어 상대적으로 기존 백신에 대비 안전성이 높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재유행 대비와 감염 취약계층의 중증․사망화를 낮추기 위해 가장 중요한 핵심은 동절기 추가접종인 만큼 전 군민이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위탁의료기관 17개소와 보건소(금요일 오전) 및 방문접종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추가접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당일접종은 접종 희망 의료기관에 직접 유선전화로 잔여백신 확인 후 접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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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모싯잎송편’지리적표시단체, 전국 최우수상 쾌거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1월 24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한 2022 지리적표시 우수단체 선발대회에서 지역 대표특산품 영광모싯잎송편 생산 단체인 (사)영광에서모싯잎떡을만드는사람들(대표 대균년)이 최우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리적표시 우수단체 선발대회는 우수한 지리적표시품을 발굴하고 등록단체 활성화 및 안정적 제도 유지 도모를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사)영광에서모싯잎떡을만드는사람들은 영광모싯잎송편 지리적표시제 유지․계승을 위한 노력, 시장경쟁력 강화 및 홍보활동 등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을 받았다. 대균년 대표는 “영광모싯잎송편 지리적표시제 등록으로 지역 농산물의 생산과 소비가 동반 성장해 영광 떡산업의 부가가치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하였다”며, “영광모싯잎송편의 브랜드 가치와 인지도도 상승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모싯잎송편은 원재료 생산부터 가공․유통․판매까지 이어지므로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한 효자 특산물이다”며,“이번 수상으로 영광모싯잎송편 지리적표시제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모싯잎송편은 지난 2017년 5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품질과 명성 및 역사성을 인정받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지리적표시제 104호로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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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주부모임영광군연합회 정혜숙 회장, ‘희망2023나눔캠페인’ 100만 원 기탁농가주부모임영광군연합회 정혜숙회장이 지난 7일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 원을 영광군에 기탁했다. 정혜숙 회장은 현재 농가주부모임영광군연합 회장으로 활동하고 매년 겨울철 김장담기 행사 등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21년도 농정발전유공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정혜숙 회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기탁한 성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그 마음이 잘 전해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광군 묘량면 저소득층 등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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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우수기관 선정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전라남도 시책사업인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사업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상사업비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에서는 올해 총 92개의 마을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마을에서는 벽화그리기, 꽃길 조성, 주민 쉼터 조성, 마을 환경개선 등 각 마을 특성에 맞는 사업을 구상하여 다양한 마을 특화 사업을 추진했다. 주민 주도의 수평적, 상향식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영광군 추진단을 3단계(마을·읍면·군)로 구성했으며, 여기에 건설과 “마을 만들기”사업과 도시환경과 “깨끗한 영광만들기”사업을 연계하여 사업이 좀 더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영광군은 전년도와 달리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한 모습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으며 우수상을 수상했고, 우수 으뜸마을로 백수읍 천기마을, 군남면 장고마을, 불갑면 맹자마을 총 3개 마을이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이번에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마을의 변화와 발전을 생각하는 영광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며, “2023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도록 군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2023년도에 “활기, 매력, 온정이 넘치는 영광”을 사업 키워드로 삼아, 45개의 새로운 으뜸마을을 선정해 총 137개 마을과 함께 시설환경, 경관조성, 소득개발 등 마을별 주제를 설정하여 이야기가 있는 마을로 꾸며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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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화목보일러 화재예방 당부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겨울철을 맞아 화목보일러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 6월까지 3년 6개월간 1천 94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또한, 최근 3년(19∼21년) 동안 전라남도에서 발생한 화재 중 화목보일러 화재는 73건에 이른다. 기름이나 전기보일러보다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원료 특성상 불티가 많이 발생하고 보일러 가까운 곳에 땔감을 쌓아 놓을 수 있어 화재 시 연소가 확대될 우려가 높다. 화목보일러 안전수칙은 ▲ 불연재료로 구획된 별도의 실에 설치・사용 ▲ 땔감용 재료 등 가연물은 보일러와 2m 이상 거리두기 ▲ 나무 연료 투입 후 투입구 꼭 닫기 ▲ 최소 3개월에 한 번 이상 연통 청소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목보일러 화재 대부분 사용자 부주의로 불이 나는 만큼, 사용 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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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예방 안전수칙 지키며 집 짓기최근 신축아파트 공동주택을 많이 짓고 있어 용접 작업 중 화재 발생이 증가하여 용접 작업과 관련한 화재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공사장 화재의 원인으로는 용접 작업, 관계자 등의 화기 취급 시 현장 감독 소홀, 가연물질 제거 조치 미이행, 작업 시 부주의 등이 있다. 특히 용접으로 인한 화재는 많은 인명ㆍ재산피해를 가져왔다. 이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용접 작업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건축 공사장 용접 작업 시 다음과 같은 화재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첫째, 용접 작업 전 작업 장소의 해당 부서장과 안전관리자에게 사전 통보한다. 용접 장소에는 용접 불티 등을 받는 방염시트 같은 소화용품, 소화기를 사전에 비치해야 한다. 둘째, 용접 작업 중 가연성ㆍ폭발성ㆍ유독가스 존재나 산소 결핍 여부를 지속해서 검사해야 한다. 용접가스 실린더 등은 밀폐 공간 외부의 안전한 곳에 배치하고 작업자는 개인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셋째, 용접 작업 후 용접 불씨가 살아남아 화재를 일으킬 확률이 높기 때문에 작업장 주변에 불씨가 남아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화재는 정말 작은 방심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건축공사장 용접 작업 시 화재 안전수칙을 준수해 앞으로는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 등 공사장 화재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영광소방서 영광119안전센터 소방사 조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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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함평신협, 영광군 가족센터와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식 개최영광함평신협(이사장 김용식)은 12월 09일(목) ‘영광함평신협과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위해 영광군 가족센터와 협약식을 맺고 200만원 상당의 침구세트 및 난방용품을 기부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식 이사장을 비롯한 영광함평신협 임직원 및 영광군 가족센터 고봉주 센터장이 참석했다. 영광함평신협은 지역의 다문화가족 및 영광군 이주가족의 행복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영광군 가족센터 고봉주 센터장은 "영광함평신협의 사회공헌활동은 단순히 지원이라는 의미를 넘어 우리 사회의 ‘상생’이라는 가치를 되새겨준다."며 "모두가 힘든시기 영광함평신협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영광함평신협 김용식 이사장은 “영광함평신협은 앞으로도 이웃을 어부바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광함평신협은 행복한 집 프로젝트, 온세상나눔 캠페인, 지역아동센터 어부바 멘토링 교육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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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인구정책 시행계획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5일과 8일 이틀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인구정책위원 30여 명과 실과소 업무팀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인구정책 시행계획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인구정책 시행계획의 3개 분야 83개 사업에 대한 올해 추진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복지·문화, 일자리·청년, 정주여건, 생활인구 등 각 분과위원회별로 개최한 보고회는 각 분과위원장의 주재로 인구정책 추진상황 보고와 함께 위원들의 질의와 답변순으로 진행되었다. 출산지원체계 구축 체계화, 다자녀 가정을 위한 지원 방안 확대, 관내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를 활성화하여 청년 인구 유출 방지, 귀농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 확대 등 다양한 의견과 대안이 제시되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는 지난 10월 새롭게 구성된 제3기 인구정책위원들이 내년 시행계획 수립에 앞서 올해 인구정책 시행계획 추진상황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여 내년 인구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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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모범음식점 32개소 지정영광군은 지난 8일 영광실내수영장 2층 다목적실에서 ‘2022년 모범음식점 지정증 교부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지정증 교부식에는 강종만 군수를 비롯해 모범음식점 영업주 및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음식점에 재지정 된 27개소와 신규로 5개소가 지정증을 받았다. 모범음식점은 식품접객업소 중 위생수준이 우수하고 좋은 식단 이행기준을 준수하는 업소이며 관련 규정에 따라 전체 음식점의 5%이내에서 지정할 수 있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표지판 및 지정증 교부와 함께 상수도 요금 감면, 쓰레기 종량제봉투 및 각종 위생물품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강종만 군수는 “잔반을 재사용 하지 않는 청결하고 위생적인 업소가 되어야 할 것이다”며, “심각한 물부족 사태에 물절약 실천에도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항상 군민들을 먼저 생각하고 군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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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암 예방의 첫걸음 국가 암 검진 서두르세요!영광군은 국가 암 검진 대상자 중 아직 검진받지 않은 군민들에게 서둘러 검진을 받으시라고 당부하였다. 국가 암 검진은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유도함으로써, 암의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 발병률이 높은 위암·대장암·간암·유방암·자궁경부암·폐암에 대한 검진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암 검진 대상으로 ▲위암은 만 40세 이상 남녀(2년 주기), ▲대장암 50세 이상 남녀(1년 주기), ▲유방암 만 40세 이상 여성(2년 주기), ▲자궁경부암 만 20세 이상 여성(2년 주기), ▲간암 만 40세 이상 간암 발생 고위험군(6개월 주기), ▲폐암은 만 54~74세 남녀(2년 주기) 중 폐암 발생 고위험군)이다. 올해 암 검진 대상자는 12월 31까지 지정된 암 검진기관에 전화상담 및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수검하면 되고, 검진 후 15일 이내에 검진대상자의 주소지로 검진 결과를 통보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국가 암 검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대상자분들은 올해 안에 검진기관을 방문하여 암 검진을 꼭 받아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암검진 기관 지정 관내 의료기관(5개소) 영광종합병원, 영광기독병원, 복음내과, 박석채내과의원, 서울여성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