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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 코로나19 확진...현역 첫 사례우리 지역구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15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국회의원 첫 확진 사례다.전날 수행비서가 양성 판정을 받아 이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이 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을 맡고 있다. 농해수위는 이날 오후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관련 긴급현안질의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회의를 잠정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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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담양·함평·영광·장성 배수개선 및 수리시설개보수 예산 640억 확보이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장)이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 11개 지구 배수개선 및 수리시설개보수 예산 640억원 을 확보했다. 배수개선사업이 추진되는 지역은 담양군 담양지구가 신규착수지구로 지정되어 총사업비 52억원이 투입되고 기본조사지역으로 ▲담양 응용지구 84억원 ▲함평 학교지구 150억원 ▲장성 신흥지구 60억원이 투입되어 침수피해 농경지에 배수장, 배수문 등 배수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수리시설개보수 신규사업으로는 ▲담양 관상지구 40억원 ▲담양 금월지구 49억원 ▲담양 대성지구 40억원 ▲함평 대동2지구 40억원 ▲영광 약수지구 40억원 ▲장성 수양지구 45억원 ▲장성 북이지구 40억원 등 7개 지구 296억원의 국비가 투입되어 노후 저수지 등 수리시설 보수 보강을 통해 재해예방 및 영농편의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개호 의원은 “매년 장마 및 홍수로 인해 농경지 침수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어 지속적인 배수시설 정비사업이 필요한 상황이다”라면서“앞으로도 농민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하실 수 있도록 농업기반시설 정비 및 조성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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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해안 철도’반영 촉구이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장)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군산~목포를 잇는 ‘서해안철도’를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당정간담회’에 당 균형발전특위 상임부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한 이 의원은 “정부가 U자형 순환교통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 가운데 유독 군산~목포간 서해안철도는 빠져있다”고 지적하면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서해안철도를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더불어 전남·광주권역 광역철도와 관련해서 “광주~나주, 광주~화순 등 남부권에 대한 건의는 반영되어 있으나 여기에 광주~장성, 광주~담양 등 북부권 광역철도를 추가로 반영하여 광주를 중심으로 한 광주·전남 광역철도 순환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 의원은 간담회 종료 후 김준성 영광군수와 손명수 국토부 제2차관을 따로 만나 ‘서해안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반영을 재차 요청하는 한편 지역구 국토부 현안 사업을 추가로 건의했다. 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담양 국도 29호선 (담양~용면) 개량사업, 국지도 60호선 (고서~대덕) 확포장, 장성 국지도 49호선 (동화~서삼) 4차로 확장 등 에 대한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및 내년 예산 반영을 요청하고 함평군 숙원사업인 호남 KTX 함평역 정차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손명수 제2차관은 “서해안철도의 필요성에 대해서 적극 동의”하는 한편 “담양 국도 29호선, 국지도 60호선 및 장성 국지도 49호선 등 요청한 도로 사업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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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구의원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 부원장 임명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원이 지난해 12월 7일 더불어민주당 당원과 당직자의 교육연수를 담당하는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 부원장에 임명되었다. 교육연수원 양경숙(국회의원 비례대표)원장은 26일 비대면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교육연수원 발대식을 갖고 제1차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비대면 화상회의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인사말과 함께 교육연수원의 현황과 임원소개, 앞으로 교육일정 등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강필구 의원은 인사마을 통해 올 해는 코로나가 반드시 종식되어 일상의 행복을 느끼는 그런 날이 빨리 돌아 올 수 있기를 기원한다면서, 민주당원의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연수원 부원장으로서의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강필구 의원의 부원장 임명은 제8대 전반기 전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맡은 경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져 그 역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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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도의원, 수협중앙회장 감사패 수상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장세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이 26일 수산업협동조합 중앙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어업인 복지증진을 위한 입법활동 및 지방비 보조 예산 확보에 적극 협조하여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여하게 되었다. 장 의원은 지난 2020년 7월 농수산위원회로 선임된 후 참조기연구센터 시설 개보수, 참조기 우량 종묘 보존과 대량 보급될 수 있는 양식 산업화 연구기반 조성 등에 힘써왔다. 장세일 의원은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라는 뜻으로 알고 적극적으로 수산산업 발전에 발 벗고 나설 것이며, 앞으로도 수산정책 발전과 어업인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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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지역구내 3개 국립기관 설립예산 동시 확보이개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 예산에 3개 국립기관 지역구 설립을 확정하는 예산을 반영, "국회 심의 과정에서 보기드문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개호 의원은 국회 예산심의를 통해 확정된 2021년 정부 예산안에서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에 9건에 달하는 신규 사업비를 새로 반영하는 등 정부안 대비 무려 202억을 순수증액 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총사업비 규모는 1조 81억에 이른다. 이개호 의원은 지역의 미래를 바꿀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국립기관 유치가 필수적이라고 보고 정부 부처를 상대로 3개 기관 유치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에 그 성과를 이뤄낸 것이다. 먼저 담양군은 한국정원문화원 조성 사업비 16억을 확보해 담양이 생태정원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정원산업을 육성해 나갈 발판을 마련하였다. 장성군의 경우 오랜 숙원이었던 장성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 예산으로 43억을 반영시키면서 심혈관의료산업을 지역특화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길을 열었다. 함평군은 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이전을 위한 연구개발비 43억을 반영시켜 지역의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영광군 e-모빌리티 공정고도화 기반구축사업 10억을 확보하면서 e-모빌리티 중심지로서 한 발 더 앞서 나갈 여건을 마련하였다. 이 밖에도 ▲영광 추모공원(자연장지)조성 9억 ▲광주 하남~장성 삼계 광역도로 20억 ▲영광 그린 수소 생산 및 저장시스템 기술개발 30억 ▲함평 4·8 만세운동기념관 0.9억 ▲장성 청운지하차도 개설과 관련한 철도시설예산 30억을 신규 반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이 의원은 이번 예산안 통과에 앞서 이낙연 당대표를 비롯한 소관 부처 장관과 예결위원, 각 상임위원장 및 간사 등을 직접 만나 사업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마지막까지 지역 예산 반영에 총력을 기울인 바 있다. 이 의원은“지역 4개 군과의 긴밀한 협의와 공동노력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지역의 미래를 바꿀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 예산들이 대거 신규 반영되거나 증액됐다”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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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이장석 의원, “전남개발공사 산업단지조성사업 허점 투성” 꼬집어전남도의회 이장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2)은 지난 9일 전남개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개발공사가 추진한 장흥바이오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강진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의원은 “산단 분양공고 후 3년까지 미분양 발생 시 잔여 부지를 일괄매입하기로 해당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도 기한이 훨씬 지난 현재까지도 해당 군에서는 미분양 토지를 일괄구입하지도, 지연손해금을 지급하지도 않고 있으나 개발공사는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상태로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추궁했다. 장흥 바이오식품산업단지 조성사업의 경우 전남개발공사에서 100% 투자하여 산단을 조성, 2010년 2월 산업시설용지로 분양공고 후 3년이 지나서도 미분양 토지가 발생할 경우 장흥군이 매수하기로 약속했으나, 10년이 지난 현재까지 분양률이 45.8%(678/1,418억 원)로 저조한 실정인데도 미이행 조치를 취하기는 커녕또 다시 2020년 6월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산업용지 분양률이 80%를 달성되어야만 잔여 미분양 용지를 매입하기로 함으로써 장흥군에 유리하도록 변경협약 하였다. 또한, 강진산업단지의 경우도 2014년 7월 산업시설용지 분양 공고 후 97.5%(472/487억 원)의 분양률을 보이고는 있지만 6년이 지난 현재까지 강진군과 미분양 토지 발생 시 일괄매입 또는 지연손해금을 지급하기로 한 협약을 이행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이 의원은 “지자체와 절반씩 투자했으면 손실도 1/2로 줄었을 텐데 장흥 산업단지의 경우 개발공사가 100%, 강진산업단지의 경우 81%를 개발공사가 투자 조성하여 막대한 손실을 입고 그 손실을 고스란히 떠안고 있는 것에 대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며, “대부분의 시․군에서는 100% 시군 자체사업비를 투자하여 어렵사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전남개발공사가 일부 군에 특혜를 줌으로써 다른 시군에 소외감을 주고 있다.”고 형평성 특혜에 대해서도 강하게 지적했다. 이장석 의원은 영광 출신으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영광군의회에 진출하여 3선 군의원을 역임하고 군의회 의장을 지냈으며, 지난 2010년 제9대 전남도의회에 입성한 이후 내리 3선에 성공했다. 이 대표는 또 제10대 도의회 후반기에는 부의장을 역임했다. 한편, 지난 2019년 2020년부터 고등학교 신입생도 교복지원을 하도록 하는「전라남도교육청 학교 교복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를 대표 발의하였으며, 교육복지뿐만 아니라 전국최초 경로당 노인회 연회비 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전라남도 복지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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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이모빌리티 관련 예산반영 위한 '적극행보'영광군에 따르면 2021년 정부예산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자 국회차원에서 지원과 협조를 구하기 위해 지난 27일 김준성 영광군수가 국회를 방문했다. 2021년 정부 예산안은 28일 국회 상임위원회별 예산심사를 시작으로 예결위 심사를 거쳐 본회의 의결로 이어진다. 이 때문에 계획된 예산확보를 위해서는 상임위와 예결위의 예산 반영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이날 김준성 영광군수는 더불어민주당 이개호(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맹성규(인천 남동구갑) 의원실 등을 방문하여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150호) ▲투자선도지구 지정공모사업(국비 100억 원) ▲2021년 이모빌리티 엑스포 개최(국비 10억 원) 등 3건의 사업추진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군의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에 필요한 사업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중앙정부, 전남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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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무소속 의원 추석명절 인사말씀존경하는 군민 여러분께 그동안 영광군의회 의정과 관련하여 군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8대 후반기 영광군의회 운영과 관련하여 저희 무소속 의원은‘원 구성 재구성, 상임위원회 폐지, 의원간담회 공개 등 개선책을 제안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주축을 이룬 영광군의회의 현실에서 그 벽은 여전히 높았습니다. 그나마 의원간담회가 비공개에서 공개 운영됨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의 활력 회복, 한빛원전과 관련된 현안문제, 환경관리센터의 증설에 따른 갈등, 태풍과 집중호우피해 등 산적한 현안문제들을 외면한 채 마냥 저희들의 주장만을 계속할 수는 없었습니다. 당초 의회 정상화를 위해 추석 명절 이전인 9월 25일까지 협상을 하고자 했으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오히려 무속의원들을 궁지에 몰아세우고 질타하는 등 개선의 의지를 기대할 수 없어 영광의 소수인 야당이 公明之鳥(공명지조)를 막고 集思廣益(집사광익)을 통해 오직 郡泰民安(군태민안)을 위하여 모든 것을 뒤로하고 대승적으로 정진하기로 뜻을 같이 하였습니다. 다만 영광군 정치발전을 위해서 더불어민주당의 독선과 횡포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개혁과 혁신을 비롯한 영광군의 민주 발전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영광군의 민주화를 위해 함께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면서, 오직 영광군과 영광군민을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많은 군민들께서 저희들의 주장에 공감해 주시고 응원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들만 바라보고 本立道生(본립도생)으로 맡은바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거듭 드리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도 이제는 변해야 합니다. 權不十年(권불십년) 花無十日紅(화무십일홍)이라 했습니다. 이제는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과 정의구현 실현을 위해서 권위주의를 타파하고 패거리 정치문화를 쇄신해야 할 것이며 오로지 군과 군민을 위해 상생과 협치의 정신으로 임해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 드리겠습니다. 다음 주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지만 예년 같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예기치 않는 코로나와 제4호 태풍과 바비 마이삭 하이선등으로 관내 5,296ha 4,221농가에 농작물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로인해 김준성군수와 영광군 의회에서는 국비와 군비 49억 6천만원을 확보하여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복구비 등을 추석 전·후로 지급할 예정이며, 또한 코로나 19로 가중된 학부모의 부담 완화를 위해 한시적 지원금(20만원)을 지급키로 하였습니다. 끝으로 일상생활이 되어버린 코로나 방역활동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라며 무소속의원들을 포함한 저희 영광군의회 의원들은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9월 24일 영광군의회 무소속의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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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장세일 의원, 풍성한 한가위 맞이 양로원 물품 전달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장세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은 23일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영광군에 소재한 ‘비룡양로원’을 찾았다. 비룡양로원은 비룡복지재단 3개의 노인복지시설(양로시설, 요양시설, 전문요양시설) 중 하나로 1987년에 설립되어 어르신을 부모처럼 정성을 다해 섬기겠다는 신조 아래 현재 55명의 어르신들이 거주하며 생활하고 있다. 이날 장 의원은 시설에 필요한 휴지, 물티슈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또한,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요양시설 방문을 할 수 없어 시설종사자들에게 어르신들이 명절을 허전하게 느끼지 않도록 더 살뜰히 모셔줄 것을 부탁했다. 장세일 의원은 “추석 명절은 바쁜 일상으로 보지 못했던 가족, 친지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지만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정부의 귀성자제 요청에 다 같이 참여하자”며, “이번 명절은 아쉽게 보내지만 다음 명절은 그 기쁨이 배가 될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들에게 항상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