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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청년회의소, 군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 전개영광청년회의소(회장 조영민)가 11일 군민 100여 명과 함께 코로나19 혈액 수급을 위한 사랑의 릴레이 영광군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영광청년회의소(이하 영광JC)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헌혈에 동참하는 인구가 감소해 혈액 수급에 차질이 빚어진다는 소식을 듣고 자발적으로 영광JC 회원들과 군민들의 동참으로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사랑의 헌혈을 진행했다. 이날 단체헌혈은 참가자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확인 및 손소독 후 헌혈차에 탑승, 전자문진과 헌혈가능여부를 확인하는 등 안전절차에 따라 진행됐으며 헌혈 후 헌혈증 및 다과, 휴대용선풍기 등 다양한 기념품도 증정했다. 영광JC 조영민 회장은 "이번 사랑의 릴레이 헌혈운동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라며 코로나19 사태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자발적으로 헌혈운동을 참여 해준 영광JC 회원들과 군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광청년회의소는 원활한 혈액 수급을 위해 매년 헌혈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이날 전남지구 이상은 지구회장과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장이 영광청년회의소 사무국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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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영광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8월부터 추진하고 있는「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참여자 55명을 오는 18일까지 추가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사업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 실직·폐업자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군민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현재 13개 사업에 164명이 선발되어 근무하고 있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3~4개월 간 사업내용에 따라 주 15~40시간씩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시간당 8,590원으로 간식·교통비(5,000원), 주차 및 연차수당 등은 별도 지급한다. 일자리를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군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영광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후 신분증과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끝없이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한시적이지만 생계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공공일자리를 더욱 확대하여 고용위기 극복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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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개인지방소득세 특별납부의 달 운영영광군은 지난 5월 확정신고한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의 납부기한이 오는 8월 31일로 도래함에 따라 8월을 특별납부의 달로 지정하고 운영한다. 매년 5월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하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납세자 지원책의 일환으로 납부기한을 6월 1일에서 8월 31일로 3개월 연장하였다. 신고기한과 납부기한이 불일치하여 납세자의 혼란이 예상됨에 따라, 영광군은 아직 개인지방소득세를 납부하지 않은 납세자들에게 납기도래안내문자 및 납부안내문을 별도로 발송할 예정이다.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CD/ATM기에서 조회·납부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로 납부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재무과(☎350-5315)로 문의하면 된다. 김희종 재무과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납세자 지원을 위해 납부기한이 연장된 만큼, 기한 내에 납부하여 가산세를 부담하는 일이 없기를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의 납세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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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집중호우 후 농작물 피해 최소화 관리 당부!영광군은 7월 29일부터 8월 11일까지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강우가 발생함에 따라, 집중호우에 따른 농작물 사후 관리를 당부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8월 11일까지 강우가 집중되면서, 35일간 누적강수량이 862.2㎜이고, 벼 도열병과 문고병, 고추 탄저병과 역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기류를 타고 멸구류가 지속적으로 날아오고 있어, 방제소홀 시 큰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8월 6일부터 10일까지 집중호우 이후 농작물 관리요령에 대한 현장 기술 지원을 실시하고 마을 앰프 방송, 문자 발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였으며, 향후 현장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많은 비가 내린 후에는 고추, 벼 등 농작물에 병의 발생 및 확산이 우려되기 때문에 비 갠 틈에 적용약제로 병해충 방제해 주실 것”과 “벼가 침관수된 논은 물 걸러대기로 뿌리산소공급을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350-55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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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주민세 균등분 483백만 원 부과영광군은 올해 8월 주민세 균등분 2만7,920건에 483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주민세 균등분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기준 영광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개인세대주(외국인 포함), 사업소를 두고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또는 소득세법에 의한 총수입금액이 4,800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이다. 세액은 개인세대주는 11,000원이며, 개인사업자는 55,000원, 법인은 자본금 및 종업수에 따라 55,000원∼550,000이 부과되며, 개인세대주이면서 개인사업자인 경우 개인균등분과 개인사업자분이 각각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8월 31일까지로 납부 방법은 금융기관 직접 납부, 전국 금융기관 입·출금기(CD/ATM)를 통한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납부하면 된다. 한편 올해부터 지방세입계좌 납부서비스를 이용하여 거래은행(씨티은행, 산림조합중앙회, 인터넷은행 제외)을 통해 이체 수수료 없이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세 균등분은 영광군에 주소나 사업장을 둔 개인 또는 법인에게 부과하는 세목으로 우리 군민들을 위해 쓰이는 소중한 재원이므로 납기 내에 꼭 납부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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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영광군을 위한 공중위생업소 228개소 집중점검영광군(김준성 군수)은 오는 14일까지 성수기 공중위생업소 228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목욕장 레지오넬라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휴가철 숙박업소에 대한 위생관리를 통해 이용객들이 청결하고 안전하게 공중위생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업종별 중점 점검사항으로 목욕업소는 △저수조 청소(반기 1회) △레지오넬라균 검사(매년 1회)를 실시하고, 숙박업소는 △에어컨 필터 및 저수조 청소(반기 1회) △객실·침구 등 청결 유지와 소독 실시 여부 △청소년 혼숙, 기타 위법사항 등을 계도하고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집단 감염의 위험도가 높은 이·미용, 목욕장에 코로나19 3행(行)·3금(禁)수칙* ‘안전하고 건강한 공중위생업소 이용하기’ 포스터를 부착하여 다수가 이용하는 공중위생업소에 집단감염이 발생되지 않도록 홍보하였다. *3행(行): 실내에서는 상시 마스크 착용, 이·미용업소, 찜질방 등 최소시간 머무르기, 사람 간 거리 2m 이상 유지하기 *3금(禁): 발열·호흡기 증상 시 업소이용하기 않기, 혼잡시간대 피하기, 침방울이 튀는 행위, 신체접촉(악수, 포옹 등) 자제하기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안전관리를 여름철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계도 및 점검으로 쾌적한 업소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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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관광자원개발사업 착수보고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11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영광군 관광자원 개발사업 컨설팅 및 구상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관광객의 연령대별, 지역별, 단체의 선호도 등을 고려하여 우리 군 관광자원을 면밀히 분석하고, 지역만이 가진 특색을 파악해 스토리텔링, 발전전략, 프로그램 확대 등 장·단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광자원개발을 위한 기초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군의 대표 관광지인 불갑사지구 관광지, 백수해안도로 등과 더불어 작년 말 칠산대교 개통으로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칠산타워 주변을 포함하여 우리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역사와 문화, 자연자원 등을 활용해 영광의 랜드마크 개발로 관광객 300만 명 시대를 앞당길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구상용역은 우리 군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 인프라 구축에 주안점을 둔 만큼 차별화된 관광지,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관광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고, “앞으로도 군에서는 지속적인 관광자원 개발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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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의용소방대, 수해 복구현장 봉사활동 전개기상청에 따르면 영광군은 지난 7일부터 지속된 집중호우로 강수량 251.3mm의 비가 왔으며, 특히 집중적 호우로 인하여 관내 하천이 범람하여 주택 및 농경지 피해가 심각하다. 이에 영광소방서와 영광군 의용소방대 50여명은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군서면, 백수읍 일대 침수피해 주택들을 방문해 배수로를 정비하고 건물 안팎의 흙더미를 제거하는 등 수해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달승 영광소방서장은 "힘들수록 함께해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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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 물놀이장 임시휴장 알림1. 휴장기간 : 2020. 8. 8(토) ~ 8.13(목) / 6일간 2. 휴장사유 : 집중호우 피해로 시설물 재점검 3. 재개장일 : 2020. 8.14(금) 가. 기 간 : 2020. 8.14 (금) ~ 8.30. (일) 매주 월요일 및 우천시 휴장 나. 시 간 : 10시 ~ 17시까지(13시~14시 점심) 다. 영광군민 누구나 이용 가능(신분증 또는 주민등본 지참) 4. 운영방법 : 매일 선착순 1일 100명(오전/후 각 50명) 5. 문의전화 : 산림공원과 산림휴양팀 350-5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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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일렉스, 인재육성기금 및 재난지원금 기탁㈜삼진일렉스 김성관 회장이 지난 11일 영광군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육성에 써 달라며 장학금 1천만 원과 재난지원금 5백만 원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 김성관 회장은 영광읍 출신으로 현재는 서울에서 국내 굴지의 전기, 소방, 정보통신 등 전문건설업체를 내실 있게 운영하는 기업가로서 고향 인재육성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1천만 원씩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인재육성기금과 재난지원금을 기탁해 주신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 기탁금은“우리 군을 이끌어 갈 지역의 우수한 인재양성 및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돕는데 사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