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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불갑사지구 관광지를 명품관광지로 조성영광군은 관광객 300만여 명 유치를 목표로 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불갑사지구 관광지 확장조성사업 추진으로 명품 관광지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2017년 12월부터 관광지 조성계획 변경승인을 전라남도에 신청하여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지 지정 협의,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진흥구역 해제 협의, 전라남도의 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 지방재정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였고 2018년 11월 조성계획 변경승인을 받아 2020년 신규사업으로 확정되어 2022년까지 15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게 되었으며 현재 편입토지 보상협의 및 공사 착공 등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불갑사지구 관광지는 매년 100만여명 이상이 다녀갈 만큼 명실상부 군을 대표하는 관광지라 할 수 있어 관광객 3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이번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명품관광지 조성을 위해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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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총력영광군은 지난 24일 2020년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전 실과소를 대상으로 부서별 과년도 이월체납액과 현년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상황을 점검하고 세외수입 체납액에 대한 향후 징수대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개최했다. 군에서는 올해 세외수입 징수 목표인 93.6% 달성을 위해 징수활동을 강화하여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예금, 급여 등 재산압류와 공매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체납액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과태료 체납액 징수를 위해 자동차번호판 영치를 연중 실시하기로 하였다. 영광군은 “세외수입은 그동안 지방세에 비해 납세자의 납세의식 부족으로 징수율이 매우 저조했던 만큼 앞으로는 지방세처럼 부동산․예금압류, 부동산 공매, 번호판영치 등 과감한 체납처분을 통해 납세의식을 고취하여 성실납세 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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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0년도 2/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영광군이 안보정세 공유와 지역 주민들의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지난 24일 영광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2/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김준성 영광군수를 비롯해 군부대,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단체장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헬기 착륙지역에 관한 협약 및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 경계 협약, 제96연대 3대대 예비군 육성지원 보조금 사업 성과보고 등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발전방안이 논의됐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최근 북한이 남북연락소를 폭파 하는 등 한반도는 다시금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며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확고한 안보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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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기이륜차 공개추첨 열기‘후끈’영광군은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에 접수된 군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23일 공개추첨을 성황리에 실시하였다. 이번 공개추첨으로 일반대상자 60명 중 40명을 선정하였으며 예비순위 10번까지 선정했으며 선정된 군민은 차종에 따라 최대 330만원까지 지원을 받는다. 또한 예비순위자는 차종별 가격 상이 및 중도 포기자가 발생할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보급을 통해 e-모빌리티 산업이 더욱 더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군민들의 관심이 많은 만큼 내년도 국비확보에 주력해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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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거리두기로 다시 돌아왔다!영광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차원에서 휴관했던 영광산림박물관을 6월 25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영광산림박물관은 관람객 위생을 위해 방역물품을 구비하고 시설 일제 방역 및 주변 풀베기 작업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관광객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이번에 재개관되는 내부시설은 개별관람만 허용되고 관람 시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이용자 간 거리 유지 등 방역지침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단체관람을 원할 시에는 사전예약을 통해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아울러 그동안 코로나19확산으로 군민들에게 선 보이지 못했던 ‘VR체험관’과 새롭게 정비한 기획전시실을 개방할 예정이다. ‘VR체험관’은 열기구를 타고 하늘위에서 영광군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들을 한눈에 관람 할 수 있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된‘영광 호랑이 이야기’애니매이션 방영으로‘불갑산’과 ‘호랑이’의 스토리텔링을 통한 동심속의 ‘영광’이라는 지역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심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친 군민들이 잠시나마 이곳에서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방역 및 바이러스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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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취소영광군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라 오는 10월에 예정된 ‘2020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취소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방역당국에서도 올 10월 대유행을 예고함에 따라 군에서는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취소를 결정했다. 당초 영광군은 10월 엑스포 개최를 목표로 지난 5월 엑스포 대행사를 선정하여 전남수학축전, 블랙이글스 에어쇼, 전남 지식재산 페스티벌 등 다양한 부대행사 등을 준비하여 지난해보다 성대한 규모로 치러질 것으로 기대했던 터라 상당한 아쉬움이 남게 됐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군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인만큼 12만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엑스포를 불가피하게 취소하게 됐다.”면서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라는 브랜드 가치를 잃지 않도록 다각적인 홍보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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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디지털꾸러미 구축, 지자체와 함께해요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은 6월 23일 관내 학교에 스마트기기 지원을 위해 지자체와 힘을 합하여 스마트기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기기 지원 사업은 영광군에서 1억원을 지원받아 관내 학교의 수요조사를 통해 테블릿PC 111대, 노트북 57대를 지원하여 포스트코로나 상황에도 영광 학생들의 온라인 학습을 돕고 가정에서 학습을 지원할 수 있는 디지털꾸러미 구축을 위해 추진되었다. 지원대상은 관내 학교에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기기 수와 학생 수를 고려하여 활용 계획을 받아 선정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하여 학교에 디지털꾸러미를 구축할 수 있게 도움으로써 영광 관내 학교의 온라인수업의 기반을 갖추는데 지자체와 함께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허호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학습의 가정 내 편차 및 열악한 영광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된 이번 사업으로 관내 학생들의 온라인 학습 지원 및 교육과정 내 프로젝트 수업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교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교육지원과 미래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영광 인재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영광군청과 영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관내 학교의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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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초중고교 원격수업 스마트기기 지원영광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시작된 온라인 원격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인재육성기금 1억 원을 영광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원격 수업이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스마트기기가 없어 온라인 수업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학교별 원격 수업이 진행될 때도 소외되는 학생 없이 보다 원활한 수업진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기기는 영광교육지원청에서 태블릿 PC과 노트북으로 일괄 구입 후 관내 초중고등학교로 배부 및 대여하며 온라인 수업 외에도 소트프웨어 교육, 캠프, 교사 연수 등에 활용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코로나 19로 인해 교육 불평등이 초래 되지 않고 교육 사각지대 없이 모든 가정의 학생들이 수업을 받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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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유흥시설 등 전자출입명부제 시행영광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고위험시설인 관내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예방 이행수칙 점검과 함께 식품 위생관리 등 점검반을 편성하여 지난 3월 이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특히, 군에서는 정부방침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전자출입명부 계도기간을 거쳐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QR코드 전자출입명부 제도를 고위험시설인 관내 유흥시설(유흥주점58, 단란주점7, 콜라텍2) 67개소를 대상으로 시설관리자와 이용자가 쉽게 이해하고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집중 홍보하고 있으며 영업주가 고령자이거나 앱 설치가 어려운 경우는 QR코드 전자출입명부 앱을 직접 설치해주고 있다. 전자출입명부(KI-Pass) 제도는 유흥시설 이용자가 휴대전화로 개인 정보가 담긴 일회용 QR코드를 발급받아 업주에게 제시하고 시설관리자는 이용자의 QR코드를 스캔해 인증하는 방식이며 2G 폰 소지자 혹은 휴대폰 미소지자 등은 신분증 대조 후 수기명부를 작성하면 된다. 방문객 정보는 QR코드 발급회사와 사회보장정보원에 암호화돼 분산 관리되고역학조사가 필요한 경우 두 정보를 합쳐 식별하며 4주 후 자동 파기된다. 군 관계자는 “정확한 정보 제공만이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수 있다”며 “전자출입명부(QR코드 시스템) 활용에 이용자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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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0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22일 김준성 군수 주재로 실과소장, 읍․면장, 각 서무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0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계획한 주요시책 263건에 대해 상반기 운영 성과를 분석하고 하반기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영광사랑상품권 판매액 120억 원 돌파 ▲군남보건지소 신축 ▲천 원 여객선 운행 개시 ▲가축시장 현대화 ▲영광문화원 준공 ▲농어촌버스 안내도우미 운영 ▲모악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 착공 ▲영광 제2정수장 공모 선정 등을 상반기 주요 군정성과로 뽑았다. 또한, 하반기에는 ▲영광 작은영화관 건립 ▲한빛원전 폐로대비 전략 수립 ▲묘량농공단지 착공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청년창업․육아통합지원센터 착공 ▲온라인 농특산물 판매쇼핑몰 구축 ▲영광군 상징물 재개발 등 각종 현안사업을 중점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준성 군수는 “주요업무계획은 군민과의 약속이다. 코로나19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지만 군민과의 약속이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을 각 부서장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