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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전남 영광소방서(서장 박달호)는 겨울철 전통시장의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예방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12일 영광군 매일시장 및 터미널시장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대구 서문시장 화재로 겨울철 화재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됨에 따라 영광군청과 합동으로 시설물 안전 점검, 시장상인회 간담회, 화재예방요령 안내문 배부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전기, 가스 등 화기취급 안전수칙과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 홍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지역주민과 시장 상인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한편, 이날 시장 내 점포를 일일이 방문하며 상인들에게 화재예방을 당부한 박달호 영광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의 경우 물건 판매를 위한 가판대가 많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어,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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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게 한발 먼저 다가선 영광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최근 타 지자체보다 발빠른 행정실현으로 지난 9일 사)전남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가 주최한 『2016 전남장애인 인권축제』에서 장애우 권익옹호 공로패를 수상하였다. 영광군의 주요 공적은『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등에 관한법률 시행 이래 장애인의 접근성 개선·홍보·교육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며, 장애인 인권신장과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한 결과로 아주 의미있는 수상이다. 군 관계자는 전체 장애인 대상으로 사회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함께 동참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2017년도에는 장애인의 편의제공을 위해 공용주차장 정비 및 공공시설물을 전수조사하여 보다 편리하고 영광군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장애인 인권침해 의심사례 신고센터’전화는 1577-5364, 영광군 장애인 학대 및 인권침해 신고센터는 061-350-5852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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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창초록권역, ‘농어촌인성학교’ 선정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군남면 대창초록권역이 지난 12월 7일 교육부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하는 농어촌 인성학교에 영광군 최초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농어촌 인성학교는 교육부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어촌의 다원적 가치 체험을 통해 협동심을 키우고 올바른 인성과 창의적 사고를 기르기 위해 지정 운영하고 있다. 대창초록권역 농어촌인성학교에는 체험지도사의 지도 아래 청소년의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도덕성, 사회성 등 핵심역량 신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한편, 대창초록권역은 지역주민들에게 최소한의 기초생활수준 보장과 도시민 농촌유입 촉진을 통해 지역 인구유지 및 지역별 특색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09년에 영광군 군남면 남창리, 대덕리, 용암리 마을을 묶어 창조적마을만들기 권역사업 대상지로 지정되어 2016년 3월에 사업완료 하였다. 군 관계자는 “대창초록권역이 농어촌인성학교로 지정되어 전국에 있는 청소년들이 농어촌 인성학교의 다양한 인성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인성과 감성을 키워 공동체 문화를 이해하고 사회성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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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장세일 의회운영위원장영광군의회 장세일 의회운영위원장이 지난 12월 1일 시사투데이가 선정한 ‘2016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12월 6일 스포츠서울에서 주관한 ‘2016 베스트 이노베이션 기업 & 브랜드 혁신리더 의정부문 대상을 연달아 수상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베스트 이노베이션 기업 & 브랜드 대상’은 스포츠서울이 주관하여 매년 각 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가치를 높인 기업이나 브랜드, 인물을 선정하여 발표한다. 장위원장은 의회 전반기 자치행정위원장 및 예결위원장직을 맡아 작은 목소리의 소수 의견일지라도 그늘진 곳의 소외된 군민의 소리에도 귀 기울여 왔으며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시스템을 운영하도록 집행부에 대한 올바른 감시와 견제에 힘쓰는 동시에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영광군의 재정 운용을 꼼꼼하게 점검․심의하며 지방 재정 건전성 확보에 힘썼고, 후반기 의회 운영위원장으로서 각종 지역 현안 해결에도 앞장섰다. 장위원장은 의원으로서 당연한 일이고 부족한 점이 많은데 이렇게 큰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 또한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군민 여러분과 동료의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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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 러브펀드 1천5백만원 기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달 21일부터 희망 2017 나눔 캠페인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을 슬로건으로 이웃돕기 성금모금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부응하여 우리군에서 가장 큰 사업장인 한수원(주) 한빛원자력본부는 영광읍에서 발굴하여 KBS 1TV ‘동행’에 방영되고 지역 언론에서 소개된 김태희 가정 돕기에 1천5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지난 7일 한수원(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펀드인 ‘러브펀드’를 위기가정 긴급 지원금으로 영광군에 전달하였다. ‘러브펀드’는 한수원(주) 한빛원자력본부 직원들이 일정금액을 기탁하면 회사에서 같은 액수를 매칭하는 제도로 영광군의 다양한 복지사업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기탁식에서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웃들과 함께하는 향토기업으로 한빛원자력본부가 솔선하여 주신 데에 감사드리며, 현재의 어려움을 딛고 설 수 있는 디딤돌 같이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김태희씨를 격려하였다. 한편 김태희씨는 한수원 기탁금을 주거안정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며, 지역민과 후원자의 도움으로 조만간 영광읍내 아파트에 둥지를 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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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영광농업대학 졸업식 성황리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9기 영광농업인대학 졸업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영광농업대학은 지역농업을 이끌어갈 기본소양을 갖춘 선도농업인 양성과 영광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08년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금년도 까지 567명의 졸업생을 배출 하였고, 농업여건과 농업인의 수요를 반영하기 위하여 매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영광농업대학은 농업인 수요에 부응하여 열매채소 반(딸기) 과정 1개과정으로 편성하여 4월28일 입학식을 가진 후 8개월간 학사일정을 매주 2회 유명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24회, 이론교육 20회, 현장교육 2회, 선진지 견학 1회 등 교육을 실시하고 53명 입학하여 졸업생 42명이 졸업하게 되었다. 한편, 이날 졸업식에서는 학생회 자치활동 운영을 통해 동료 졸업생들에게 봉사한 이운영 회장(대마면), 오세구 총무(대마면)씨가 군수표창을 받았다. 영광농업대학 학장인 김준성 영광군수는 축사를 통해 그동안 영광농업인대학 열매채소 반에서 습득한 딸기재배기술 이론 및 현장교육 등으로 체계적으로 배우고 익힌 지식을 농업현장에 잘 적용하여 우리군 농업과 농촌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해줄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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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수산물 공동가공센터 입주식 행사영광군(군수김준성)은 지난 8일 영광군의 대표 특산물인 영광굴비 가공시설인 수산물 공동가공센타 입주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입주식 행사에는 김준성 군수, 강필구 군의회 의장, 이장석 전라남도 부의장, 이동권 도의원, 김강헌 산업건설위원장, 김양모 군의원, 배현진 굴비협동조합 이사장, 황치근 굴비정보화마을 위원장과 굴비단체 회원 등이 참석했다. 수산물 공동가공센타는 영광굴비를 현대화된 위생시설에서 공동으로 가공처리를 함으로써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수산식품 공급하고 공동 판로개척을 추진하기 위해 건립됐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영광굴비를 보전하고 더욱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기틀이 수산물 공동가공센타시설 준공으로 마련되었고, 굴비산업 발전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산물 공동가공센타는 법성면 뉴타운 부지에 지상 1층 4개동(건축면적 1,990㎡)이 HACCP 위생시설이 적용된 현대화된 굴비 가공시설로, 총사업비 52억원(국비 24, 군비 28)을 들여 지난 2015년 6월에 착공하여 금년 9월에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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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우수제안으로 인구늘리기 연관시책 선정, 군정에 반영키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일 2016년 군정제안 심사를 위한 군정조정위원회를 개최하여 군민 편의증진과 인구늘리기 등 참신한 아이디어 2건을 우수제안(창안)으로 선정했다. 올해 제안 심사는 2015년 12월에 제정․시행한 영광군 제안제도 운영 조례에 따라 2015년 11월 ~ 2016년 11월까지 지난 1년 동안 접수된 414건의(공무원 242, 국민 172) 제안을 각 실과소별로 1차 실무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27건의 제안을 채택하고, 그중 2차 본심사 제안심사위원회(군정조정위원회) 에서 2건의 우수제안(창안)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된 제안은 ‘아이가 즐거운 장난감 대여은행 운영으로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과‘소식지에 행복출산 이야기 코너 게재’로 최근 인구감소로 인한 사회문제 해결 대책으로 육아와 출산을 장려하는 분위기 조성 관련 내용의 제안이 우수제안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 관계자는“연말 종무식을 통해 선정된 제안(창안)을 시상하고 실시계획을 수립하여 내년도 시책으로 적극 반영․시행할 계획이고, 채택된 제안 25건도 검토 후 군정에 반영할 것이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군정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아이디어 공모 등 제안제도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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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군서농공단지 내 연수식품 ‘김장용 젓갈’ 영광군에 기탁영광군 소재 연수식품(대표 장원서)은 지난8일 김장철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젓갈 400통(새우젓 2kg 200통, 멸치액젓 4.3kg 200통) 810만원 상당의 물품을 영광군(군수 김준성)에 기탁하였다. 연수식품은 군서농공단지 내에서 젓갈류와 반찬류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으로 올해로 19년차 영광군의 어려운 이웃들의 김장부담을 덜어주고자 매해 겨울마다 영광군에 젓갈류를 기부해왔다. 기부한 물품은 관내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물품을 기부한 연수식품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기부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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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전남 NO1 관광지 되면 좋겠죠?▲영광 칠산타워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12월 6일 군의원, 부군수, 해당 실과소장 등과 함께 영광군 관광산업 인프라 확충 등 서부해안의 장기적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현장답사에 나섰다. ▲영광 백수해안도로 현장답사는 장기사업으로 논의 중인 백수해안도로의 연장(가칭 ‘칠산노을 200리길’), 홍농․법성․염산 지역의 서부해안 관광인프라 확충 방안 등 여건 분석과 현장에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인근에서 추진 중인 사업현장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은 없는지 꼼꼼히 체크하였다. 특히, 이번 현장답사에는 심기동 영광군의회 부의장, 김강헌 산업건설위원장, 김양모, 장기소, 최은영 군의원이 참여하여 발전 방안을 제안하는 등 영광군 서부해안의 향후 개발방향에 대해 현장에서 건전한 논의가 이뤄져 군과 군의회의 소통과 협력의 모범사례가 되었다. ▲영광 4대 종교성지 김준성 영광군수는 우리군 서부해안은 해안경관, 갯벌 등 천혜의 관광자원과 칠산타워, 설도 젓갈타운, 풍력발전 단지, 노을전시관, 가마미 해수욕장, 영광대교 등 다양한 테마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영광~무안을 잇는 칠산대교가 건설되고 있어, 이러한 우수한 관광여건을 기반으로 향후 더 큰 잠재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백수해안도로 연장을 포함한 다각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