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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춘와락」행사 청년 문화의 장으로 선보이다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지난 18일 영광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청년 문화행사「청춘와락」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행사는 청년이 직접 기획ㆍ주도하였으며, 청년들이 네트워킹할 수 있는 청년문화의 장으로 청년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 박원순 시장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 청소년과 함께하는 청춘 마이크 ▲ 어린이와 함께하는 아水라장 ▲ 프리마켓 ▲ 어린이 무료영화상영 ▲ 청년정책 홍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박원순 시장과 함께하는 Talk 까놓고 토크 콘서트는 ▲ 1부 청년 박원순에게 묻다 ▲ 2부 청년정책을 말하다 ▲ 3부 상상과 함께 순으로 진행되었고, ‘2부 청년정책을 말하다’에서는 청년 패널 9명이 참여하여 육아정책, 농업정책, 기간제 근로자, 20~30대 청년의 정치참여 등 질문이 이어졌으며 관객석에서도 청년들의 만혼과 비혼에 따른 인구절벽 문제 등 다양한 분야의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역량을 선보이는 계기가 되었고 행사에 참여한 군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청년은 영광의 미래임과 동시에 국가의 미래이기도 하다.”라며,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준비한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양한 청년정책으로 청년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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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서울시 우호교류 협약 체결하다김준성 영광군수와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8월 18일 영광군청 소회의실에서 문화ㆍ관광 활성화, 농ㆍ수ㆍ특산물 판매확대, 청년 자립 생태계 조성 등의 교류를 위하여 영광군과 서울특별시 간의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서로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함께 누리고 함께 발전하는 동반자로서 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양 지역은 협약을 통해 ▲ 지역 문화·관광·축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 청년자립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 영광군 우수 농·수·특산물 판매확대 공동 마케팅 ▲ 귀농·귀촌 희망 시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 ▲ 양 지역 간 정책 우수사례 공유 및 인적교류 활성화 등 5개 주요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상생의 길을 모색하기로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영광군과 상생협력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서울시와 영광군이 서로 협력해 나간다면 양 도시가 한 단계 더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서울시와 이번 협약을 교두보로 삼아 양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시와 농촌의 다양한 상생교류 사업을 추진하겠으며, 상생발전을 도모해 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원순 시장은 협약식 후 영광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으로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영광예술의 전당에서 강연과 토크 콘서트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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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예술의 전당,댄스 뮤지컬 “사랑하면 춤을춰라” 공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8월 24일 (목) 저녁 7시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스 뮤지컬‘사랑하면 춤을춰라’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사랑하면 춤을춰라’는 2004년 10월 초연이후, 현재까지 5천회를 돌파하며 전국문화예술회관 90여개 도시 초청공연, 미국, 일본, 중국, 영국, 베트남, 싱가포르, 러시아 등 한국을 넘어 전 세계 60여개 도시에서 [사춤] 열풍을 일으켰다. 2008년 세계 최대 공연축제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는 뮤지컬 씨어터 조지스퀘어 극장 개관 최초로 매진을 기록하며‘길거리 문화를 공연으로 만든, 영국에서는 다음 세대에서나 시도할 법한 한국인들의 놀라운 상상력’이라는 극찬 속에 에든버러 최고의 히트작이 되었고,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상하이 엑스포,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2 여수엑스포 등 세계의 메가 이벤트에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초청받아 세계 언론과 관객들에게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공연 한류를 이끌어왔다. 노래를 제외한 모든 언어가 춤으로 표현되는‘사랑하면 춤을춰라’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란‘준’,‘선’,‘빈’세 친구의 성장스토리를 힙합, 재즈, 현대무용, 브레이크 댄스 등 다양한 춤으로 표현한다. 배우와 관객이 무대의 열정과 축제를 같은 에너지로 즐길 수 있도록 진정한 인터랙티브 댄스 뮤지컬로 영광의 관객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광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영광군문화교육사업소(영광예술의전당)가 주관하며 기획제정부와 복권위원회에서 후원한다. 관람료는 전석 3천원이며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8월 23일 수요일까지 예매가능하고, 공연당일인 8월 24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현장예매를 실시한다. 인터넷예매나 현장방문이 어려운 65세이상 어르신들은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전화예매(350-5400) 서비스를 이용하여 예매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예술의전당 홈페이지(art.yeonggw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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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8월 26일 토요일 영화상영 프로그램입니다.10시 30분 극장판 도라에몽:진구의 남극 꽁꽁 대모험 12시 20분 택시운전사 14시 50분 혹성탈출: 종의 전쟁 17시 20분 브이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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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드림재즈 콘서트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8월17일 목요일 저녁7시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민간단체 우수작품인 이정식 드림재즈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정식 색소포니스트의 화려한 색소폰연주와 즉흥연주솔로는 관객의 마음에 깊은 감동과 희열을 주는 멋진 공연이 될 것이며, 재즈에만 한계를 두지 않고 팝, 재즈,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이정식만의 독창적인 연주 어법으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환상과 모험을 그린 뮤지컬‘오즈의 마법사’메인 타이틀곡으로 유명한 아름답고 희망적인 내용의‘Over The Rainbow’, 우리나라에서 수많은 CF 배경음악으로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널리 쓰인 곡인‘Feel's So Good’을 아름다운 맬로디와 비트감이 살아있는 리듬 편곡 위에 이정식의 색소폰 연주가 더해져 흥을 더하게 된다. 이밖에 아일랜드 민요로 전해지는‘아 목동아’, 영화‘쉘브루의 우산’메인 타이틀곡 등을 따뜻한 체온을 실어낸 색소폰 연주를 통해 뭉클함을 자아낼 것이다. 또한, 재즈보컬 김효정이 들려주는‘Fly me to the moon’,‘The girl from Ipanema’,‘So Danco Samba’와 국악명창 장정옥씨가 들려주는‘뱃노래’,‘자진뱃노래’,‘태평가’등을 재즈로 즐기실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광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영광군문화교육사업소(영광예술의전당)가 주관하며 기획제정부와 복권위원회에서 후원한다. 관람료는 전석 3천원이며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8월16일 목요일까지 예매가능하고, 공연당일인 8월17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현장예매를 실시한다. 인터넷예매나 현장방문이 어려운 65세이상 어르신들은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전화예매(350-5400) 서비스를 이용하여 예매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예술의전당 홈페이지(art.yeonggw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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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박원순 시장과 토크 콘서트 연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8. 18.(금) 저녁 7시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청년으로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로「Talk까놓고 박원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서울의 청년정책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듣고, 영광에 사는 청년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고민도 함께 이야기할 계획이다. 박원순 시장 토크 콘서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인터넷을 통해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다. 행사 당일 사전 신청자부터 우선 입장하고, 잔여 좌석은 현장에서 도착순으로 입장할 예정이다. (사전신청 → http://naver.me/Fv14L6eL) 이번 행사는 「청춘와락」이라는 청년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였다. 이외에도 오후 3시에는 어린이 물총놀이 아水라장과 프리마켓, 저녁 6시부터 청소년과 함께하는 청춘마이크, 저녁 7시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어린이 무료영화 상영도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청춘와락 행사가 어린이, 청소년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준비된 만큼, 군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자세한 사항 문의 : 영광군청 홈페이지, 영광군 총무과(350-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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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8월 15일 19일 영화상영 일정CGV 최신영화 상영 상영 일자 - 8월 15일(화) 상영 시간 - 10시 30분 빅풋 주니어 - 12시 15분 택시운전사 - 14시 45분 청년경찰 - 16시 45분 택시운전사 상영 일자 - 8월 19일(토) 상영 시간 - 10시 30분 드래곤 스펠 - 12시 10분 택시운전사 - 14시 40분 청년경찰 - 16시 45분 택시운전사 티켓 가격 : 편당 5,000원 인터넷 예매 ☞ https://goo.gl/9Sqd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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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그놈은 예뻤다’ 공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11일(금) 오후 7시에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그계 핫이슈 ‘그놈은 예뻤다’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KBS 공채 개그맨 정태호(표두성 역)를 필두로 개그맨 송병철, 유미선, 심정은 등이 출연하여 관객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성전용 쉐어하우스에 들어가 여자들과 동거를 하게 된 남자 대학생 ‘표두성’의 이야기인 '그놈은 예뻤다'는 여혐, 남혐의 프레임이 만연한 사회에 서로의 성을 이해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며 웃음과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코믹이 다소 가미된 연극이지만 그 뼈대는 여타 정극과 다르지 않다. 이에 대해 정태호는 “개그에 이야기를 담았다”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직접 연출부터 제작, 기획, 연기, 공연장 설립까지 본인의 어렸을 적 꿈을 실현하여 기쁘다고 전했다. 현재 공연은 서울 홍대에 위치한‘정태호 소극장’에서 성황리에 공연중이고, 더 많은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싶어 영광군을 시작으로 각 지역에서 공연 할 예정이라고 한다. 관람료는 전석 3,000원이며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8월 4일부터 인터넷 예매를 진행하며 공연 당일 오후 1시부터는 현장판매를 시작한다. 공연 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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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7 자원봉사자 간담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7월 24일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영광군 자원봉사단체장 등 관계자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금까지의 자원봉사 결과를 보고하고 2017년 상반기 각종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제14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에 대한 안내, 향후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자원봉사관계자들은 우리군 자원봉사의 방향과 발전에 대한 많은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을 벌였으며,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개선 사항은 즉시 개선하여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와 같이 민간자원봉사 인프라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9월에 열리는 제14회 자원봉사대회에 단체, 가족, 동아리, 개인 등이 참가하여 적극 동참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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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8월 첫 주 영화상영 프로그램입니다8월 2일(수) - 15시 00분 명탐정 코난:진홍의 연가 - 17시 05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 습격!! 외계인 덩덩이 - 19시 00분 군함도 8월 3일(목) - 15시 00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 습격!! 외계인 덩덩이 - 16시 55분 명탐정 코난:진홍의 연가 - 19시 00분 군함도 8월 4일(금) - 15시 00분 카3: 새로운 도전 - 16시 55분 명탐정 코난:진홍의 연가 - 19시 00분 군함도 8월 5일(토) - 10시 30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 습격!! 외계인 덩덩이 - 12시 25분 군함도 - 14시 50분 명탐정 코난:진홍의 연가 - 16시 55분 군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