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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민관합동 지도·점검 실시영광군은 11월1일부터 11월3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공무원과 민간인 4인 1조로 총 3개 반의 점검반을 편성하고 폐수, 대기, 가축분뇨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장의 오염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시설 노후에 따른 오염물질 누출 여부와 관계법령 준수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지 행정지도를 통해 자율적인 개선을 유도하고, 고의적이거나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사법조치와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며, 영세한 업체에 대해서는 배출시설·방지시설에 대한 전문가 진단을 통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자율적인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환경기술지원 대상업체로 우선 추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민·관 합동 점검을 통해 민간인에게 사업장의 환경관리 실태와 지도·점검 과정을 공개해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고 환경오염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환경오염행위 근절을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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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역량강화를 위한 직원 투자유치 워크숍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부안군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투자유치 담당공무원과 직원, 산단 분양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선6기 군정 역점시책인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효율적인 투자유치 방안과 공무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하게 되었다. 영광군 기업투자유치 지원제도, 2017년 투자유치 성과와 반성이라는 자체 교육으로 투자유치에 대한 전문지식을 전달하였으며, ‘행복한 직장과 가정만들기(퍼스널파워 리더쉽연구소장)’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비즈니스전략(송호대 정창덕총장)’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기본이 충실한 공무원이 되자’라는 주제로 김명원 부군수 특강을 통해 올바른 공직자의 마인드를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탈 원전시대 영광군의 미래산업’에 대한 주제로 열띤 분임토의를 통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작년에 이은 2번째로 투자유치 관계공무원과 직원간 정보교류를 통해 투자유치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정기적으로 갖기로 하였다. 김선엽 투자경제과장은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은 군정의 가장 핵심적인 과제”라며, “우리군 미래를 이끌어 갈 새내기 공무원들이 워크숍에 적극 참여하여 체계적인 기업유치 사례와 특강을 통해 배운 긍정적 마인드를 기업유치 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정실무에 적용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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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2017년도 낙월면민과의 대화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0월 19일 군의 유일한 도서지역인 낙월면에서‘2017 군수와 낙월면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화는 매년 개최되는 낙월도를 벗어나 행정참여 기회가 적은 지역인 안마도를 찾아 지난해 군정성과와 2017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비롯해 낙월면 현안사업 보고, 주민 건의사항 수렴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준성 군수는 “주민들과 가감 없는 대화를 통해 발전적인 여론을 적극 수렴하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라며,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의 길을 찾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낙월면민과의 대화는 지난 6월 21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AI 위기경보‘심각’단계 발령 및 가뭄 위기단계 격상에 따른 재난에 적극 대응코자 한차례 연기된 바 있으며, 이번 대화를 통해 지역의 비전을 위한 현안사업 및 건의사항 등 17건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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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3분기 주택용 전기요금 보조금 지급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관내 거주 세대에 대하여 3분기 주택용 전기요금 보조금을 10월말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 다만, 한빛원전 주변지역인 백수읍, 홍농읍, 법성면은 전기요금이 감면되고 있어 제외된다. 전기요금 보조 세대별 지급액은 18,570원으로 거주 지역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되는데 전 분기에 지원을 받고 있는 세대는 자동으로 갱신되도록 관리되고 있어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신규 전입세대로 전기요금 보조 수혜여부를 알지 못 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거주 지역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알 수 있으며 신청이 누락된 것이 확인되면 소급신청도 가능하다. 영광군은 그동안「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백수읍, 홍농읍, 법성면에 한하여 지원되어 지역 간 형평성이 제기되어 오던 문제해결을 위해 올해 영광군이 별도의 재원으로 전기요금 일부를 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하면서 전 읍면으로 확대 시행하였다. 군 관계자는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지역 내 형평성 있는 복지시행으로 행정에 대한 군민들의 신뢰를 높이고, 저소득 가구의 전기요금 부담을 경감하여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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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7년 추계 도로 일제정비에 나섰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다가오는 겨울철 강설에 대비하여 군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 및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되어 기능이 저하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제설자재 및 장비를 점검하는 등 추계 도로 일제정비에 나섰다. 관내 위임국도, 지방도, 군도 등 총262km 중 도로정비가 필요한 도로시설물에 대하여 10월 27일까지 일제정비를 실시하게 되며, 도로 노면 포트홀 보수, 도로 시설물 청결유지, 교량 등 시설물 기능유지, 안전시설 및 배수시설정비, 낙석 및 산사태 위험지역 정비, 도로표지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정비하게 된다.(위임국도 2개노선 26km, 지방도 4개 노선 72km와 군도 23개 노선 164km) 아울러, 깨끗한 도로정비를 위해 구입한 노면청소차(16톤)를 이용하여 도로노면 토사 제거에 활용하는 등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국도와 지방도 등 타 기관 관리도로에 대해서도 각 도로관리청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신속한 대응 및 보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우리 지역을 찾는 모든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이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도로이용 불편민원 해소를 위해 대민행정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2016년 전라남도 도로정비 최우수기관 선정 지자체로써 금년에도 우수 지자체에 선정될 수 있도록 추계도로정비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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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체납세금 징수에 행정력 총동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9월 28일 김명원 부군수 주재로 11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체납액 일소를 위한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는 지방자치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체납세금을 어떻게 징수할 것인지 서로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읍면장들은 체납액 징수상황, 추진실적, 앞으로 징수계획과 징수 불가능분 처리대책 등을 보고하였다. 또한, 체납세금 징수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였으며, 체납세금 징수 최선의 방법은 반드시 징수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끊임없이 방문, 독려 하는 길 밖에 없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 하였다. 영광군의 과년도 이월 체납액은 1,679백만원이며, 현재 978백만원을 수납(58.2%)하였고, 나머지 701백만원에 대해서는 2017. 10. 1 ~ 12. 31.까지 3개월 동안 체납합동징수기동반을 운영하는 등 징수율 올리기에 총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회의를 주재한 김명원 부군수는 “체납세금 징수업무가 다른 어떤 업무보다도 어렵고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며, “지방재정 확충과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을 고려하기 위해서도 체납세금 징수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인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체납세금 징수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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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군서면, 현장 간담회「모정 대화의 날」운영영광군 군서면(면장 장훈)은 하반기 자체 특수시책으로 면민과의 격의 없는 소통과 현장 밀착 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 「모정 대화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시책은 농한기를 이용하여 각 마을을 찾아 군과 면에서 추진하는 주요시책을 홍보 ․ 안내하고 숙원사항과 고충 등을 현장에서 수렴하고 반영하여「면민이 행복한 일류군서」실현에 중점을 두는 명품 행정 구현에 목표를 두고 있다. 특히, 「체납 세금 없는 원년 만들기」와「3,000 면민 만들기」 등 군서면의 당면 현안 해결을 위한 대민 협조와 독려 창구로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그 첫 일정으로 지난 9월 26일 만금2리(이장 최영주)를 시작으로 9월 29일 남죽1리(이장 강영호)와 남죽2리(이장 박내철)에서 주민과 농업인상담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개최하였다. 농경지 침수 피해 예방 대책, 대형 차량 농로 진입 금지, 가로등 신설, 마을안길 포장, 마을방송 무선 스피커 설치 등 평소 불편한 사항을 건의하고 이에 따른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9월 26일 열린 만금2리 주민 일동은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마을담당 공무원 이예슬 주무관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전달하였다. 장훈 군서면장은“현장 간담회는 면민 여러분을 더 가까이 찾아가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부분을 현장을 찾아 직접 듣고 행정에 적극 반영하여 「면민이 행복한 일류 군서」를 만들어 가는데 목적이 있다.”라며, “여러분의 크고 작은 의견들을 잘 새겨 듣고 면정에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내철 이장은 “면장님과 직원들이 주민들과 함께 둘러 앉아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어 기쁘다.”라며, “주민들의 뜻을 모아서 인구 늘리기와 체납 세금 없는 마을 만들기 등 면정 추진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군서면은 이번 만남에서 제시된 건의사항을 검토를 거쳐 면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계속해서 10월에도 「모정 대화의 날」을 실시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는 선진행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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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훈훈한 명절 만들기 경로당 위문영광 홍농읍(읍장 김연수)에서는 지난 9월 27일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관내 경로당 36개소를 일일이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 날 위문은 명절을 앞두고 저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자칫 무관심해지기 쉬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작지만 소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마을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여 읍면 행정을 이끌어 나아가는데 참고하고자 하는 뜻에서 마련됐다. 김연수 홍농읍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홍농읍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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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면민과의 현장 간담회「모정대화의 날」개최영광 군서면(면장 장훈)은 관내 21개 마을 주민들과 차례로 면민과의 현장 간담회 「모정대화의 날」을 갖고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그 첫번째 차례로 지난 9월 26일 30여명의 만금2리 주민들과 「모정대화의 날」을 가졌다. 군정과 면정 사항을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인구 늘리기를 위해 관내 거주중이지만 미전입한 주민을 대상으로 전입을 독려하고, 주민세와 재산세 등 주민들이 잊고 납부하지 못한 체납 세금에 대한 안내 등 주요현안에 대해 협조를 구하고 관심을 이끌었다. 장훈 군서면장은“「모정과의 대화」의 목적은 주민과 소통하여 당면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 고충을 수렴하는데 있다.”라며, “바쁘신 와중에도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만금2리(이장 최영주) 주민들이 마을담당 공무원인 이예슬 주무관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훈훈한 모습이 돋보였다. 이어서 마을 주민의 고충과 숙원 사항을 청취하였다. 주민들은 농경지 침수피해 방지를 위한 배수로 공사, 덤프트럭 농로 진입 금지 요청, 가로등 신설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최영주 만금2리 이장은 “면장님을 비롯한 직원들과 주민이 모정에 함께 둘러 앉아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군서면은 이번 만남에서 제시된 건의사항을 검토를 거쳐 면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계속해서 9월 29일에는 남죽1리, 남죽2리와 「모정대화의 날」을 실시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는 선진행정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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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군정평가단 정기회의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소통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9월 26일 군정평가단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민선6기 하반기로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그동안의 추진실적을 평가단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남은 임기 내 완벽한 마무리를 다짐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군민의 대표자격으로 이 자리에 참석한 평가단은 지역의 건의 사안에 대해서 군에 전달하고 김준성 군수는 현장에서 즉시 답변하였으며, 검토에 시간이 필요한 사안은 담당부서에 통보하여 적극 검토 후 필요시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제7기 군정평가단은 지난 2015년 12월에 위촉식을 갖고 출범하여 11개 읍․면별로 분야별 전문가 42명이 위촉되어 6개 분야에서 군정에 대한 자문, 평가 역할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군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