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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복분자농공(특화)단지 간담회 “기업번창이 곧 고창발전”심덕섭 전북 고창군수가 지난 22일 오후 복분자농공(특화)단지에서 입주기업체 대표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군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각종 기업지원제도 안내와 설명을 통해 경영활성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기업이 발전해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고창군 발전도 가능할 것이므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 “새로운 기업 유치도 중요하지만 이곳에 상주한 기업들이 번창해야 지역의 경기가 살아나므로 지역 중소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고용창출과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기업들은 인력 수급의 어려움과 인력확보에 필요한 지원사업의 필요, 공장 가동과 증설에 필요한 기반 시설 확충 등을 건의했다. 김종학 복분자농공(특화)단지 입주기업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행정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입주기업들의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기업하기 좋은 고창 만들기에 동참하여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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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 주재로 각 실과소장 및 읍‧면장,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3년도 업무계획 109건, 역점시책 150건의 사업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하였고, 부서별 추진업무 및 주요역점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을 검토하였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불안한 국제 정세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고, 군민 중심의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보고회에서 논의한 의견을 바탕으로 주요업무계획을 수정‧보완하여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을 확정하고 군정운영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강종만 군수는 “2023년은 민선8기 공약사업과 역점시책들의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중요한 해이다”며, “전 공직자가 군정을 공유하고 자신의 일처럼 고민하며 업무를 추진할 때 하나로 통합된 영광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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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신청사 개소식 및 제17회 경로위안잔치 성료염산면사무소(면장 김선휘)와 청년회(회장 강정원)는 21일, 관내 어르신들 600여 명을 모시고 염산면사무소 광장에서 “염산면 신청사 개소식 및 제17회 염산면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염산초등학교 댄스, 염산면농악대 공연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소식과 기념식에는 영광군수, 국회의원, 전라남도의원, 영광군의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어 본행사로 신청사 신축이전 경과보고, 기념사, 내빈 축사 및 테이프 커팅식, 초청가수공연, 각설이공연 등이 이어져 흥겹고 즐거운 잔치 한마당이 되었고, 어르신들을 위하여 준비한 경품권 추첨으로 푸짐한 선물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행사가 되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염산면사무소 신축이전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들에게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문화가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더욱 거듭날 것이다”며, “아울러 가뭄으로 인한 생활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모두가 함께 물 절약을 생활화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강정원 염산면청년회장은 “이번 행사가 경로효친사상의 참뜻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을 위해 소소한 것부터 살펴드리는 염산면의 청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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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롯데케미칼㈜ 2,056억 투자유치 ‘지역경제 활력’ 이끈다여수시가 지난 21일 롯데케미칼㈜와 여수국가산단 내 2,056억 규모의 제조공장 및 배터리 사업 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정기명 여수시장과 롯데케미칼㈜ 황진구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케미칼㈜ 여수1공장에서 열렸다. 협약서에 따르면 롯데케미칼㈜는 여수1공장에 페인트, 생활용품 증점제 원료로 사용되는 헤셀로스 제조공장과 바나듐 배터리 전해액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특히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6Block에는 향후 신규 공장 건립을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의 이번 생산시설 및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약 420명의 직‧간접 고용창출과 건설기간 중 연인원 약 1,500명의 고용효과가 예상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에서는 원활한 투자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적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롯데케미칼㈜ 황진구 기초소재사업 대표는 “금번 투자는 롯데케미칼㈜이 지속적으로 수익성을 유지하고, 차세대 배터리 소재 생산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동시에 추가로 신규 투자를 검토하는 중요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 발전, 그리고 협력 회사들의 동반 성장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롯데케미칼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더 크게 성장해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고부가가치 산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질 좋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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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 나주서 성황전라남도는 21일 나주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여성 구직자와 기업을 잇는 취업의 장인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310여 명 채용을 목표로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연결했다. 목포, 순천, 여수에 이어 올해 네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일 잡(job) 고(go), 희망 잡(job) 고(go)’라는 슬로건 아래 담양, 화순, 함평, 영광, 장성 등 6개 시군이 함께했다. 농업법인회사(주) 동심푸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드림재가노인복지센터 등 32개 기업에서 사무직, 입출고관리자, 사회복지사 등 12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해 박람회장에서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120여 기업에서는 190여 명을 간접 채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박람회장은 현장채용관, 직업체험관, 창업지원관, 취업준비관, 취업홍보관, 경력단절예방지원관 등을 운영해 여성의 취업을 도왔다. 특히 취업준비관에서는 구직신청서 작성 부스를 운영해 서류 및 면접 클리닉,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등 취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원스톱 지원했다. 또 가상(VR)직업체험과 드론비행체험 등 4차 산업혁명 신직종을 탐색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가죽공예, 원예체험 등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이밖에 양성평등 및 일․가정양립 캠페인과 노동법률상담, 구직스트레스 검사 등 부대행사를 진행해 다양하고 알찬 박람회로 운영했다.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여성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기업에는 유능한 여성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의 자리”라며 “여성의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연계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 9월 목포를 시작으로 10월 순천과 여수, 11월 나주를 마지막으로 총 4회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2012년부터 일자리를 희망하는 여성에게 다양한 체험과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매년 박람회 기간 중 평균 700여 명의 여성이 일자리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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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국 재난관리평가‘행정안전부 우수기관 선정’영광군(군수 강종만)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6개 분야 34개 지표에 대한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 평가이다. 영광군은 안전관리계획의 재정투자, 재난 관리에 드는 비용 충당 등 재난안전 분야 재정관리에서 가장 높음 점수를 얻었다. 또 방역, 산불, 공사장 안전사고 등 유형별, 다중밀집건축물, 다중생활시설 등 시설별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활동,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추진 및 자체적 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하여 재난 대비 활동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재난 발생 시 재난 상황관리를 위해 재난안전 종합상황실 운영과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재난정보관리를 위한 대응체계 유지하는 등 재난대비·대응태세 확립분야에서도 인정받았다. 또한, 영광군은 재난관리 자원 긴급 동원체계 구축을 위하여 수방자재 등 선제적으로 확보해 재해대응역량을 강화했으며, 하천 재해복구 사업을 통해 기능 복원뿐만 아니라 개선복구사업을 통해 추후 피해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안전역량강화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첫 발걸음이다”며,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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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소통 행보 계속 이어져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0월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광주MBC 방송국에서 방영되는 MBC특별기획 「영광군민이 묻고 강종만 군수가 답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공약 등을 군민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 군민 중심의 열린 행정을 계속하여 펼쳐 나갔다. 강종만 영광군수와 군민들 간의 군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영광군민이 묻고 강종만 군수가 답하다」 프로그램이 지난 15일 광주 MBC 공개홀에서 녹화방송으로 진행됐다. 광주 MBC 특별기획은 각계각층의 군민 50여 명이 군수와 함께 영광군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의견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하고 다양한 주제와 현안, 민선 8기 영광의 비전 및 경제 활성화 방안 등 민선 8기 영광군의 로드맵을 직접 밝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군민들은 영광군의 청년인구감소에 따른 청년정책,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문화, 장애인, 한가족 가정, 농업정책 등 영광군에서 발생되는 크고 작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질문을 쏟아냈다. 강종만 군수는 토론회에서 “섬김행정·친절행정·열린행정의 실천으로 주민들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며 소통하고 경청하는 통합과 화합의 시대를 열겠다”며, “더 큰 영광, 위대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군민 모두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 MBC 「영광군민이 묻고 군수가 답하다」는 오는 11월 26일(토) 오전 8시 2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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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우수상 수상영광군(강종만 군수)은 지난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2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초, e-모빌리티 전용도로 조성으로 신산업 인프라 구축” 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94건이 참가하였고 1차 행정안전부·지자체 합동심사 및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영광군을 포함한 9건의 우수사례가 본선에 진출해 경합을 펼쳤다. 영광군은 전국적으로 이슈되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규제와 개선방안을 e-모빌리티 전용도로 사례를 바탕으로 발표해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과 재정인센티브 8천만 원을 확보했다. 영광군이 발표한 사례에는 도로교통법 규제에 대한 개선방안과 안전시설 설치기준을 마련코자 노력한 점을 강조하였으며, 국회에 계류중인 인프라 구축, 개인형 이동장치 도로 지정, 대여사업자, 보험 관련 내용을 골자로 한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법률(안) 2건에 대해 조속히 개정하여 줄 것을 요구하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향후 정부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시설의 구조와 기준을 마련하여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관련 산업이 후퇴하지 않고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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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제 60주년 소방의 날 기념 행사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제60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본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에 대한 유공자 표창식을 가졌다. 각종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써온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매년 ‘11월 9일’로 지정해 기념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 방역 수칙에 유의하여 이루어진 소방의 날 행사는 소규모 자체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최동수 소방서장은 “언제나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방의 사명에 흔들림 없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우리 119는 군민들의 곁에서 불철주야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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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안 지역회의 심의회 개최군서면(면장 정회덕)은 지난 1일‘2022년 군서면 주민참여예산안 지역회의 심의회’를 개최하여 2023년도 반영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8건(1억4천만원)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예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증대하는 제도로, 민선8기 강종만 군수 취임 공약인 실질적인 주민참여예산제도를 강화하여 많은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하는 사업이다. 이에 군서면에서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지난 7월부터 8월에 걸쳐 군 정책사업 5건, 지역사업 16건, 청년사업 2건으로 총 23건의 주민참여예산사업안을 접수받았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면민이 직접 제안한 지역사업 16건에 대해 각 검토부서가 법률 적합성, 타당성, 중복사업 여부, 실현 가능성 등을 설명하고 토론을 거쳐 심의․의결했으며 구절초 꽃박스 설치 사업, 군서면 힐링 벤치 설치 등 총 8건의 사업이 선정됐다. 군서면장은 “면민이 행정의 주체가 되고 직접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다양한 의제와 실질적으로 많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실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