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플리마켓 독도스트링, 나무벽시계 공예체험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11월 11일, 청소년 플리 마켓을 맞아 방카 독도스티링, 나무 벽시계 공예 체험 부스를 진행 하였다. 학생들이 직접 2가지의 실을 이용하여 예쁜 독도 액자를 만들고 싸인펜과 색을 치할수 있는 물건으로 개성 있는 자신만의 벽시계를 만드는 체험을 하였다. 아이들은 추운 날씨에도 즐겁고 추위에도 식지 않는 열정을 가지고 공예체험을 참여 하였고 성취감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였다고 말을 하였다.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진행되고 있는 강사프로그램은 자기계발 수업(인문 교실), 예술 체육수업(농구, 배구, 기타, 댄스, 보컬), 교과 연계 수업(역사) 등이 있다. 현재 예비 중학생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신규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에서 영광군에서 관내 중학교 1~3학년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종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급식 및 귀가지원과 더불어 역사 교과수업과 농구, 기타, 배구 등과 주중 체험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2023년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청방법 및 운영 프로그램 등의 자세한 문의 사항은 061)353-1318로 연락하여 확인할 수 있다.
-
[영광 체육인 릴레이 인터뷰⑦] 영광군파크골프협회 정홍철 사무국장“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파크골프’가 뜨겁다. 누구나 거닐 수 있는 공원(park)에서 즐기는 골프(golf)란 종목의 이름처럼 골프를 재편성해 공원에서 치는 골프이다. 경제적인 게 대중을 이끄는 가장 큰 소구점이다. 9홀을 전부 다 도는 데 최대 1만5천원의 비용이 든다. 이용료가 무료인 곳도 있어 클럽(골프 채)과 공 하나씩만 있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을 만큼 문턱이 낮다. 골프공보다 지름이 큰 6㎝의 플라스틱 공을 써 익히기도 쉽고, 안전하다는 장점도 있다. 파크골프가 전국적으로도 가파른 회원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국적인 인기와 걸맞게 영광군에서도 파크골프 인프라가 구축되어가고 있고 동호인들도 점점 늘어가고 있다. 지역경제와 지역주민화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조금은 새로울 수도 있는 영광 파크골프의 대중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영광 파크골프협회 사무국장님을 만나봤다. /편집자주 Q.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린다. 반갑습니다. 영광군파크골프협회 현 사무국장 정홍철입니다. Q. 영광군파크골프협회 창단배경과 구성에 대해 소개하자면? 영광군파크골프협회가 기존에 있었으나 유명무실했습니다. 지난 2023년 3월 14일 김승기 영광군파크골프협회장 취임과 동시에 13개의 클럽과 구성된 협회 임원진과 정기총회를 갖고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Q. 영광에 파크골프 관련 시설이 어떻게 되는가? 현재는 한빛골프장과 불갑파크골프장, 성산파크골프장, 그리고 국내에도 몇 없는 해저드 파크골프장이 묘량에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Q. 지난 10월 28일 제1회 영광군파크골프협회장배 파크골프 대회가 성황리가 마쳤다. 대회를 마치며 감회가 남달랐을 것 같은데 소감을 말해달라. 영광군과 전남도의회, 체육회와 한국수력원자력(주)이 후원하고 영광군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한 명실상부 제1회 영광군파크골프회장배를 13개의 클럽에 남자부 105명, 여자부 65명, 영광협회 170여 명이 참가해 동호인들이 지금까지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또 멋진경기를 펼쳤습니다. 파크골프 가족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든 것 같아서 뿌듯했습니다. Q. 영광군파크골프협회와 전남골프연맹이 갈등을 빚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해달라. 영광군파크골프협회는 약 400명 지역 회원들이 함께하는 영광군 체육회에 등록된 단체입니다. 전남파크골프연맹은 비인준단체로 알고 있습니다. 갈등보다는 전남파크골프연맹과 한빛본부장대회를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만 하기로 하고 영광군파크골프협회와 협조해서 경기를 하신다고 구두상으로 정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이행되지 않아 갈등으로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체육회 회장님과도 여기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영광군체육회와 영광군파크골표협회와의 협력,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Q. 파크골프는 주로 어떤 세대들이 하는 운동이라 생각하는가? ‘파크’와 ‘골프’의 합성어인 파크골프는 골프의 규칙과 용어를 그대로 사용해 골프장의 20분의 1로 축소한 것으로 18홀 기준 2시간 남짓한 시간 내에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체력 부담이 적고 골프에 비해 경제적 비용이 훨씬 저렴하기에 생활 체육이자 국민 스포츠로 훌륭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대부분 어르신들만 즐기는 운동이지만, 요즘은 4~50대 입문자들도 많고 골프와 경기 방식이 비슷하지만 적은 비용으로 즐길 수 있어서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스포츠라고 생각합니다. 골프를 즐기던 본인도 우연히 파크골프를 접한 뒤 그 매력에 빠져 전향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본에서 시작된 파크골프는 나무채를 이용해 공을 홀컵에 넣는 운동으로 대표적인 시니어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Q. 영광군 파크골프 동호인들에게 한 말씀 해달라. 사랑하고 존경하는 파크골프 동호인 여러분. 여러분께서 영광군 파크골프를 좋게 봐주신 덕분에 부족한 제가 협회 관련 일도 하고, 인터뷰도 해보고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것 같습니다. 출발은 조금 미진했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보완하고 관리하여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휴식처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며, 영광군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지금보다 더욱 보탬이 되는 파크골프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파크골프 문화가 한층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동호인 여러분의 협조가 간절합니다. 또한 새롭게 입문하는 모든 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참여 요청드립니다. 우리 모두 선진적인 파크골프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Q. 마지막으로 영광파크골프 발전을 위하여 군의회나 체육회에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지금까지 저희 파크골프에 많이 관심과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현재 한빛파크골프장 36홀, 성산파크골프 18홀, 불갑파크골프장 18홀, 또 완공을 앞두고 있는 묘량해저드파크골프장 36홀이 있습니다. 대한파크골프 경기규격에 맞춰서 72홀 파크골프장도 영광군에 필요하다고 봅니다. 전남, 전국단위에 각종 대회를 유치할 수 있을 것이고 그러므로 지역민들에 자긍심과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점들을 한번 살펴봐 주셨으면 합니다.
-
영광군‧장성군‧고창군, 상생발전 MOU 체결전라남도 영광군과 장성군 그리고 전라북도 고창군은 지난 13일 연접 자치단체 상호상생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창군 상하농원에서 열린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전라남도 영광군 강종만 군수, 장성군 김한종 군수, 전라북도 고창군 심덕섭 군수와 3개 군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연접 자치단체 상생발전 논의는 공동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음에도 도를 경계로 나뉘어진 3개 군 자치단체가 가진 장점과 자원을 활용하여 주민 간 편익시설 공유를 통해 고령화로 인한 농촌인구 감소 등 지방 소멸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오늘 상생발전 업무협약식은 경쟁이 아닌 협력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우수사례가 될 것이며, 상생발전의 마중물이 될 것이다”면서 “각 지자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체육시설, 관광지 등 군민 편익 시설에 대한 감면‧혜택사항 공유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연계협력을 이루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연접 자치단체 업무협약을 통해 영광‧장성‧고창 3개 군 군민은 영광군 ‘칠산타워’와 ‘테마식물원’ 등 5개 시설, 장성군 ‘장성호수변길’과 ‘홍길동체육관’ 등 5개 시설, 고창군 ‘고창읍성’과 ‘고인돌박물관’ 등 7개 시설에 대한 군민 혜택 사항을 공유하게 된다.
-
고법 전승관 회원, 영광군인재육성기금 장학금 1백만 원 기탁고법 전승관 회원들은(한수산 외 13명)은 지난 14일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으로 1백만 원을 영광군에 기탁했다. 기탁금은 고법 전승관 회원들이 제72회 개천예술제 신인부 대회에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하여 받은 상금 100만 원으로, 예술(국악) 분야 인재개발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하게 되었다. 고법 전승관 회원들은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꾸준히 실력을 갈고 닦을 계획이라며 다시 한번 각오를 밝혔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회원분들의 노력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축하드리며, 군에서는 군민들이 문화ㆍ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해당 기탁금으로 자라나는 후배들에게 꿈을 줄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장성군, 고창‧영광군과 ‘맞손’… 문화‧체육‧관광시설 감면 혜택 공유한다장성군과 고창‧영광군이 지역민에게 제공했던 유료 문화‧체육‧관광시설 감면 혜택을 서로 공유하기로 약조했다. 군은 13일 고창군 상하농원 파머스빌리지 세미나실에서 고창‧영광군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김한종 장성군수, 심덕섭 고창군수, 강종만 영광군수와 관계 공무원 40여 명이 협약식에 함께했다. 이에 따라 장성군과 고창‧영광군은 3개 군 거주민이 지역 내 협력 가능한 유료 시설 이용 시 동등한 감면을 제공한다. 먼저, 장성군은 △장성호 수변길 입장료 △홍길동체육관 △워라밸돔경기장 △실내수영장 △체력단련실을 고창‧영광군민에게 이용료 면제 또는 할인해 준다. 고창군은 △고창읍성 △고인돌 박물관 △동호 국민여가 캠핑장 △보다더캠핑장 △선운산 국민여가 캠핑장 △운곡 습지 유스호스텔 △생활야구장 △실내야구연습장 등을 지역민과 동등하게 감면한다. 영광군에선 △불갑산 상사화축제 △영광 칠산타워 △영광 테마식물원 △영광 예술의전당 △대마 전기자동차 산업단지 체육시설 등이 감면 대상이다. 협약 내용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장성군과 고창‧영광군 간 활발한 인적 교류로 생활인구 증가와 지역 활성화 등 다양한 효과가 파생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장성과 고창, 영광을 연결하는 도로망 구축사업이 지역 교류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선 6월 장성~고창 간 국가지원지방도 15호가 개통됐으며, 내년 초에는 장성 삼계면 부성리와 영광 대마면 성산리를 잇는 깃재터널 공사가 준공될 예정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군과 고창, 영광군이 어깨동무를 하고 미래를 개척하게 됐다”며 “한 걸음 더 가까워진 장성군과 고창‧영광군이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문화‧관광‧체육시설 지역민 감면 혜택 공유로 상생 발전의 물꼬를 튼 장성군과 고창‧영광군은 차후에도 다방면에서 공동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
고창군·영광군‧장성군, 상생발전 업무협약..“초광역 협력 이끈다”전북 고창군과 전남 영광군, 장성군 등 3개 군(郡)이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맺었다. 30분내 동일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는 지자체가 초광역 협력을 통해 지방소멸에 공동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13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고창군 상하농원에서 심덕섭 고창군수와 강종만 영광군수, 김한종 장성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영광·장성 상생발전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지자체 주민(14만6412명, 10월말 현재)은 내년 1월부터 각 지자체가 관리하는 유료 관광지와 체육시설 등에서 동등한 이용요금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감면 주요시설은 ▲고창군=고창읍성, 고인돌박물관, 동호국민여가캠핑장, 보다더캠핑장, 선운산국민여가캠핑, 운곡습지유스호스텔, 생활야구장, 실내야구연습장 등 ▲영광군=불갑산상사화축제장, 영광칠산타워, 영광테마식물원, 영광예술의전당,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체육시설 등 ▲장성군=장성호수변길, 홍길동체육관, 워라벨돔경기장, 실내수영장, 체력단련실 등 이다. 각 지자체는 향후 종교성지순례 등 관광활성화와 철도·도로 등 교통망 구축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각 지자체의 미래산업 육성분야(드론·첨단물류센터(고창), E모빌리티·에너지(영광), 데이터센터·바이오(장성))에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천년을 이어온 전라도의 한 중심에서 역사적 문화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된 고창과 영광, 장성은 더 큰 가치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해왔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문화와 관광, 에너지, 사회기반시설 등 모든 분야에서 성과를 만들어 나아가자”고 말했다.
-
2023년 영광군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사업 참여자(4분기) 모집 공고2023년 영광군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사업 참여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 공고하고자 합니다.- 모집인원: 20명- 신청기간: 2023. 11. 7.~11. 17.(11일간)- 신청자격1. (주소)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영광군에 주소지를 둔자2. (연령)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인자3. (자격) 노동자 또는 사업자 중 하나에 해당하며 소득이 있는 자4. (소득)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인 자- 사 업 내: 매월 10만원 적립 시 자립지원금 10만원을 36개월 동안 매칭 적립- 접 수 처: 주소지 읍·면사무소 ▼아래 첨부파일 확인 요망▼
-
한전KPS 한빛2사업소, 영광군에 에너지 요금 및 지역농산물(300만 원 상당) 기탁지난 11월 2일 한전KPS 한빛2사업소(소장 이승환)는 영광군(군수 강종만)에 전기 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 지원을 위한 에너지 요금(150만 원)과 지역 농산물(150만 원 상당)을 기탁하였다. 한전KPS 한빛2사업소는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저소득층 생필품 및 생계비 지원, 저소득층 아동 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역아동센터 컴퓨터 지원 사업 등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이승환 소장은 “한전KPS는 에너지 관련 기업으로서 전기 요금 및 난방유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사정을 나 몰라라 할 수 없어 에너지 요금 및 지역 농산물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지원을 받은 주민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한전KPS 한빛2사업소장님과 직원들의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기탁 금품은 사회복지 시설 및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골고루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영광군, 신규 공직자 영광군바로알기 현장 투어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일 2023년 영광군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영광바로알기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지역 명소와 문화유적지를 탐방하여 우리 군의 역사와 문화를 바르게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동시에, 영광군 소속공무원으로서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심어주고 다양한 군정과 인구시책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이 투어에서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불갑사를 시작으로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백수해안도로, 기독교순교지, 칠산타워 등을 방문하였다. 이날 참석한 직원은 “영광바로알기투어를 통해 영광의 매력을 체험하고, 영광의 역사·문화를 알아볼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제대로 알고 업무에 임해야겠다"라고 밝혔다.
-
제17회 전국 학생4-H 과제경진 영광군 영산성지고등학교 동상 수상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최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된 ‘제17회 전국 학생4-H 과제경진대회’에서 영광군 영산성지고등학교가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주최하고 한국4-H본부가 주관하는 ‘전국 학생4-H 과제경진대회’는 학생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지역별 학생4-H회원들이 모여 1년간 학교4-H활동에 대해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축제의 장이다. 메이커 프로젝트, 자원봉사 성과발표, 독서토론, 학생 텃밭, 단체 예능 등 여러 분야의 경진으로 구성된 이번 대회는 전국 5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전남 대표로 출전한 영광군 영산성지고등학교 ‘옥타곤밴드’가 단체 예능 특기 과제경진 분야에서 동상을 수상하였다. 고윤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 역량을 배양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4-H회원들이 많은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