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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화재 시“先 대피 後 신고”실천 강조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화재 발생 시 대피가 늦어 발생하고 있는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선(先) 대피 후(後) 신고’ 실천 강조에 적극 나섰다. 최근 들어 발생하고 있는 화재는 과거와 달리 가연성 건축 자재의 사용 증가로 치명적인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하고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피 가능한 시간이 짧아져 신속한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공동주택이나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한 건축물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를 시도하거나 119에 신고 후에는 대피가 어려워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안전교육 및 카드 뉴스 제작 등을 통해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의식 전환에 집중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 무리한 초기 화재 진화보다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아파트 등 건축물에 설치된 피난 시설 사용법을 숙지해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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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주방안전! Triple K(Kitchen·Keeper·K급 소화기)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봄철 화재예방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음식점 유류화재 예방을 위한 주방안전! Triple - K (관내 화재취약시설 K급 소화기 보급)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식용유화재(K급)의 특성은 끓는점이 발화점보다 높아 시각적으로 위험을 인지하기 전 불이 붙는 상황이 발생하며, 화염을 제거해도 온도가 발화점 이상이기 때문에 재발화된다. 때문에 식용유화재에 일반 소화기를 사용할 경우 화재가 확대되거나 자칫 큰 부상에 위험이 있다. 이에 소방서는 한빛원자력본부의 지원과 한국외식업중앙회 영광지부와의 협업으로 관내 화재취약시설 375개소에 K급 소화기를 보급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영광 만들기’에 앞장선다. 주요 내용은 ▲관내 음식점 화재예방컨설팅 ▲주방 후드·덕트 환기시설 기름때 제거 ▲지자체, 음식점 관련단체 협업체계 구축 ▲주방화재에 적합한 K급 소화기 보급 ▲음식점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주방이 한 순간에 재앙을 불러오지 않도록 사전 화재 예방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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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지방선거 대비 개표소 화재안전컨설팅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원활한 개표 활동을 위한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개표소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를 대상으로 시행한 화재안전컨설팅은 선거 운영을 보다 안전하고 원활하게 치르기 위하여 선거 관련 시설을 사전 안전점검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등 화재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컨설팅은 유관기관 간담회를 통해 자체 예방순찰을 당부하고, 현장을 둘러보며 개표소 내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와 화재취약요인 등을 확인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투표일은 타일 대비 유동인구가 많고, 일부 면 단위 지역은 고령 투표자가 많은 만큼 화재 시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사전 예방을 위해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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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봄철 야영장 안전관리 점검영광 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안전한 야영장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점검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야영장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에 취약한 야영장의 안전 관리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난방·전기·취사 기구 사용에 대한 화재안전 관리 ▲야광 소화기 구입 비치 및 정비 ▲시설별 전용 누전차단기 설치 ▲야영장 현황 및 출동 장애 요인 파악 ▲각종 전기ㆍ가스시설 용품의 안전 인증 제품 사용 교육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매년 캠핑 등 야영장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의 발생도 증가하고 있다”며 “안전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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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제22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개최 홍보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오는 6월 30일까지 ‘제22회 불조심 어린이마당’행사에 참가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불조심 어린이 마당’은 어린이들에게 화재와 생활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 습득하게 해 안전한 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참가 대상은 전국 초등학교의 4학년 또는 5학년이며 학생수가 적은 도서·산간지역은 4 ~ 6학년이다. 참가 학급은 ‘불조심 길라잡이’를 자체 학습한 다음, 오는 9월 7일에 각 학급별 예선평가를 거쳐 9월 28일 본선 평가를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급은 한국화재보험협회(https://www.kfpa.or.kr/)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화재, 자연재난 및 생활안전에 관한 기초지식 학습에 도움이 되는 불조심 어린이마당에 많은 초등학생이 참여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불조심을 생활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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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 추진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다중이용업소 간계인의 자율 소방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유도를 위한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를 추진한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되면 우수업소 인증 표지판 부착과 함께 소방특별조사ㆍ안전교육 면제(2년), 화재배상책임보험료 할인, 소방서장 표창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대상은 영광 관내 최근 3년 동안 화재 발생 사실이 없고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어야 한다. 신청 기한은 오는 7월 20일까지이며, 소방서는 우수업소로 선정된 대상에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표지 부착 및 표창장을 수여한다. 더불어 해당 업주에는 소방특별조사(2년) 및 소방안전교육(1회)면제와 소방서 홈페이지 등에 안전관리우수업소 공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우편ㆍ방문을 통해 가능하고 제출 서류는 공표신청서와 완비증명서(사본), 종원업의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 자체계획 서류 등이다.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061-350-08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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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제1회 전라남도 어린이 소방과학 기술 경연대회 개최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5월 어린이 날을 맞아 13일 제1회 전남 어린이 소방과학·기술 경연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소방본부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소방상식을 모바일 퀴즈 형태로 제공해 화재예방 분야에 대한 어린이의 관심과 인식을 높이고자 추진된다. 예선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하며, 오는 25일에 진행하는 결선을 통해 우수자 6명에게는 전남도교육감상과 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소방서는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고자 9일 관내 대회 참여 초등학교에 방문하여, 어린이들과 함께 ‘땡기지’어플 회원가입 및 예상문제 풀어보기를 진행하며, 어린이들을 응원·격려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핸드폰 앱을 통해 즐기며 소방에 관심을 가질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소방과학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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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취약가구 생활안전 보장 협업활동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10일 화요일 ‘119생활안전순찰대’가 취약가구의 생활안전 보장을 위해 영광지역자활센터 나누리 봉사대 등과 협업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이번 방문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 등 주택화재 진단 ▲소화기 사용법 및 119 신고요령 교육 ▲생활 속 위험 및 불편 요소 제거 ▲활력징후 측정 등 기본의료 서비스 등을 제공했으며, 그 외에도 봉사대와 함께 쓰레기 정리 등 취약가구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도모했다. 최동수 소방서장은 “119생활안전순찰대는 군민의 안전을 바로 곁에서 지키는 소방의 새로운 청사진이 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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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생명의 문’비상구 안전관리 당부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봄철 소방안전대책과 관련해 비상구 폐쇄ㆍ물건 적치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문화 및 집회시설 ▲대형마트 등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근린생활시설ㆍ복합건축물 등이다. 신고 방법은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 위반행위 신고서에 증명자료를 첨부해 방문ㆍ우편ㆍ팩스ㆍ정보통신망 등의 방법으로 관할 소방서에 제출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비상구는 화재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문”이라며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 확산으로 화재 인명피해가 줄어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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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대마면 복지기동대와 협업 활동 펼쳐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 119생활안전순찰대는 6일 대마면 복지기동대와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하여, 협업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마면사무소 복지기동대 팀원들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건물 노후에 따른 안전점검 및 주변 잡초 정리 등을 실시했다. 또한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지도 및 점검 ▲연기감지기 설치 ▲코로나 생활 방역물품 지원 ▲기초건강체크 생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고 각종 위험요소 사전 제거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최동수 영광소방서장은 “119생활안전순찰대와 영광군 복지기동대의 협업 활동을 통해 재난 취약계층에 보다 더 안전한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