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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공공도서관 경제 인문콘서트 참여자 모집영광공공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9월 12일(토), 네이버 경제부분 파워블로거이자 「전업맘, 재테크로 매년 3000만원 벌다」의 저자 슈엔슈(본명 박현욱)를 초청하여 인문콘서트를 연다. 슈엔슈는 증권회사에서 근무한 경력을 가진 전업맘이며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금융상식과 금융재테크 방법을 전수하고 있다. 강연은 ‘엄마의 재테크가 필요하다’, ‘금융 재테크 어떻게 시작할까?’, ‘슈엔슈가 현재 하고 있는 금융 재테크’등 경제 분야 일반적인 상식을 알려주고 사인회도 갖을 예정이다. 장혜란 관장은 “우리 도서관에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지친 지역주민들의 마음에 위안을 전하고자 다양한 분야의 인문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11월에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마음, 그리고 원하는 삶으로 다가가는 법’이란 주제의 인문콘서트가 계획되어 있으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많은 참여 바란다.”고 했다. 슈엔슈 초청 강연회는 코로나19 방역대책에 따라 42명을 오프라인으로 모집하고 줌인을 이용한 온라인 강연도 동시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 참여자 모두 영광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351-26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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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으로 떠나는 감성콘서트 영광예술의전당‘가을속으로’공연영광군은 오는 14일(목) 오후 7시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감성콘서트‘가을속으로’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가수 인생 30년을 훌쩍 넘긴 추가열이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행복해요’,‘소풍같은 인생’등 자신의 주옥같은 히트곡을 특유의 미성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고 가수 겸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이치현은 ‘집시여인’,‘당신만이’,‘사랑의 슬픔’등을 열창하며 관객들을 열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두 가수의 듀엣 하모니로 ‘더 복서’,‘베사메무쵸’등 인기곡의 아름다운 감성을 전하고 서창원(기타), 이준현(베이스), 고중원(드럼), 조상원(건반) 등 5인조 밴드의 화려하고 웅장한 퍼포먼스와 함께 그룹 프롤로그가 힘찬 목소리로 공연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3,000원이며 입장권은 오는 5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고 영광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를 실시한다. 현장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은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전화예매(350-5400) 서비스를 이용하여 예매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예술의전당 홈페이지(art.yeonggw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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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아름다운 가사가 들리는 콘서트’ 공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17일 오후 7시에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아름다운 가사가 들리는 콘서트(아가콘)’을 공연한다. 이번 콘서트는 2019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주최하고 영광군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윈회가 후원한다. 아름다운 가사 콘서트는 과거의 명곡들을 이 시대의 감성에 맞게 재해석한 뉴트로 콘서트로 우리가 사랑한 노래, 위로가 되어 주었던 가사들을 새롭게 만나보며 오롯이 가사를 통해 새로운 감동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KBS 불후의 명곡 홍반장! 한국의 리키마틴으로 불리는 홍경민, 떠오르는 국악스타 소리꾼 이봉근, 뮤지컬 디바로 변신한 유지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크로스오버 밴드 두 번째 달이 무대에 나설 예정으로 관객들이 사랑하는 서정적인 대표곡들을 무대에 펼쳐 보이려 한다. 관람료는 전석 3,000원이며 입장권은 오는 8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고 영광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를 실시한다. 현장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은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전화예매(350-5400) 서비스를 이용하여 예매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예술의전당 홈페이지(art.yeonggw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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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옥당 고을의 선비이야기 서원·향교 활용사업 ‘강항의 노래 콘서트’ 개최영광내산서원보존회(회장 강재원)는 지난 5일 영광 불갑사 관광지 야외공연장에서 ‘강항의 노래’ 콘서트를 개최했다. 문화재청에서 후원하는 2019년 서원·향교 활용사업의 일환인 ‘강항의 노래’ 콘서트는 불갑사를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수은 강항선생과 영광 내산서원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되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광주팝스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간양록’ 등 10여 곡의 음악이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 울려 퍼졌다. 공연의 메인곡인 ‘강항의 노래’는 수은 강항선생의 선비정신이 녹아든 곡으로 팝페라 가수 이숙경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양재철 연주자의 풀피리 연주, 이소영 춤꾼의 춤사위가 함께 어우러져 관람객들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영광군 관계자는 “우리 군이 배출한 대학자인 강항 선생의 삶이 함축된 ‘강항의 노래’가 선생의 선비정신을 널리 전파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영광군 또한 강항 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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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이모빌리티 엑스포 K-pop 콘서트 개최영광군은 오는 9월 28일 영광스포티움에서 국내 인기가수로 구성된 케이팝(K-POP)콘서트를 개최한다. 2019 영광 e-모빌리티엑스포 축제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콘서트로 3억 5천여만 원을 들인 대형 콘서트이며, 이를 축하하기 위해 현아, SF9, 틴탑, 산들, 비와이, 에이프릴, JBJ9, 온앤오프를 초청했다. 이와 더불어 공군 축하비행, 드론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지난해 보다 더욱 화려하고 내실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미래 기술이 융합된 생활 속 e-모빌리티’ 슬로건을 내걸고 영광스포티움에서 오는 26일부터 30일 까지 닷새 동안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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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 청렴콘서트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8월 28일 영광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영광경찰서·영광교육지원청·영광소방서 등 관내 공직유관기관 소속 4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 영광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공직자 청렴의지를 다지는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팝페라 공연, 청렴연극, 청렴특강, 퓨전국악 공연 등 기존의 주입식 청렴교육을 탈피하여 청렴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보다 쉽게 체감할 수 있는 청렴마인드 함양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청렴교육 전문기관인 세종산업교육원(대표 김민수)을 초청하여 ‘청렴의 신과 함께’라는 주제로 펼쳐진 청렴연극은 직장에서 일어날 수 있을 법한 사례를 전문배우들이 심도 있게 연기했고 즉석에서 직원을 캐스팅해 연극에 참여시켜 공연의 집중도를 높이고 교육적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이어 이준오 전문강사는 ‘Fun Fun한 청렴이야기’를 주제로 한 청렴특강에서 청탁금지법의 중요성은 물론 직장 내에서 부정청탁·금품수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는 요령 등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여 참석한 공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주었다. 한편 공연을 관람한 한 직원은 “어려운 교육을 장시간 앉아서 듣기만 하는 딱딱한 교육에서 벗어나 오늘처럼 음악, 연극, 특강 등 다양한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어느 때 보다 의미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준성 군수는 “청렴은 공직자의 지켜야할 가장 기본적인 덕목으로써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난해 달성한 청렴도 2등급에 이어 올해도 청렴도 측정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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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아카펠라 그룹 보이쳐의 ‘가족하모니 콘서트’ 공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9월 6일(금) 오후 7시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19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된 아카펠라 그룹 보이쳐의 ‘가족하모니 콘서트’를 공연한다. 그룹 보이쳐는 한국 최초의 혼성 그룹으로 다양하고 가변적인 프로그램과 노련한 진행능력을 바탕으로 안정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아카펠라계의 선두주자이다. 이번 공연은 일반적인 연극, 악기 연주, 노래 감상 등의 단순 콘텐츠보다는 악기 대신 목소리만으로 신비하게 표현하는 아카펠라 장르로 집중시키고 대중적이고 친근한 음악들을 결합하여 남녀노소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만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관객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함으로써 성취감, 조화와 균형을 위한 소통과 배려 등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현대사회의 가족, 친구, 이웃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살펴볼 수 있도록 하는 힐링 콘서트이자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 시간으로 준비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영광군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입장권은 영광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 배부한다. 현장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은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전화예매(350-5400) 서비스를 이용하여 예매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예술의전당 홈페이지(art.yeonggw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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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낭만콘서트 5080’ 공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22일(목) 오후 4시에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가 주관하는 ‘낭만콘서트 5080’을 공연한다. 7~8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들과 그들의 주옥같은 대표곡들과 함께 동 시대를 살았던 50대에서 80대에 이르는 지역민들과 함께 그때 그 시절 순수·추억·낭만으로의 시간여행을 떠나는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영광군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또한 코미디언 ‘뽀식이’ 이용식의 맛깔스러운 입담으로 진행되며 ‘당신의 의미’, ‘찰랑찰랑’의 이자연, ‘흔적’, ‘별난 사람’의 최유나, ‘장미빛 스카프’, ‘나는 행복합니다’의 윤항기, ‘진정 난 몰랐네’,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의 임희숙, ‘여고시절’의 이수미, ‘여자는 모르지’의 현당, ‘회전의자’의 김용만 등 5080 가수들의 콜라보로 중장년층의 추억과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떠오르는 신예 성국과 진달래가 참여해 신선하고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며 가족·연인 등 많은 군민들이 낭만을 만끽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입장권은 오는 13일부터 영광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배포를 실시한다. 현장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은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전화(350-5400) 서비스를 이용하여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예술의전당 홈페이지(art.yeonggw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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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윤수일 콘서트’ 성황으로 상반기 공연 마무리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5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윤수일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에서 윤수일은 ‘아파트’, ‘황홀한 고백’ 등 히트곡과 더불어 미발표곡도 선보여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연을 펼쳤다. 또한 밴드 문라이트, 밴드 힐링트리가 함께하여 젊은 음악, 활기찬 연주, 잔잔한 감동을 전달했다. 영광예술의전당은 2019년 상반기에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청소년 및 아동을 위한 ‘쇼크더뮤지엄 2’, ‘뮤지컬 슈퍼윙스’, 중·장년층을 위한 ‘7080 음악회’, ‘뮤지컬 잃어버린 30년’을 공연했고 마술‘최현우의 위자드’, ‘평양예술단의 우리아리랑’, ‘독립운동가 일강 김철’등 각계각층을 위한 특별공연으로 영광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매달 마지막 주에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으로 클래식, 재즈 등을 선보였으며 매주 토요일에는 1일 3~4편의 최신영화, 분기별 1일 2회의 무료시사회와 월 1회의 무료 DVD 명화 상영을 하고 있다. 상반기에만 관람객 3만여 명이 방문하여 문화 일번지의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해냈다. 아울러 영광예술의전당은 운영자문위원 회의를 거쳐 하반기 운영계획안을 수립하여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에 선정된 ‘명량시장’,‘아·가·콘(아름다운 가사 콘서트)’, ‘할배열전’과 함께 국악, 연극, 콘서트 등 군민들의 문화욕구에 맞춘 신박한 공연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영광예술의전당은 남녀노소 세대구분 없이 온 가족이 함께하는 풍성한 공연으로 하반기에도 문화메카로써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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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농악 ‘노르웨이 해외공연 K-POP 콘서트’ 개최!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7호 우도농악보존회(회장 문한준)는 지난 7월 5일부터 15일까지 노르웨이 오슬로 시청, 비겔란 조각공원 등에서 ‘K-POP 콘서트 우도농악’을 개최했다. 전라남도문화관광재단 해외공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공연은 설장구 가락에 대중가요를 접목시킨 공연을 비롯하여 사물놀이, 강강술래, 24반 무예 등 한국 전통예술의 진수를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우도농악보존회 최용 전수관장은 “최근 K-POP 영향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유럽인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을 몸소 체험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문화예술 교류 사업을 추진하여 우리 전통예술의 우수성을 국제무대에 알리고 함께 향유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광우도농악은 그 예술성을 인정받아 1987년 전라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 되었으며 우도농악보존회와 영광군에서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노르웨이 대학생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우도농악 전수교육 및 지역 특산품과 관광명소를 소개하여 우호를 증진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