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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역량강화를 위한 직원 투자유치 워크숍 개최

기사입력 2017.10.23 16:24 | 조회수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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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부안군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투자유치 담당공무원과 직원, 산단 분양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선6기 군정 역점시책인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효율적인 투자유치 방안과 공무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하게 되었다.

    영광군 기업투자유치 지원제도, 2017년 투자유치 성과와 반성이라는 자체 교육으로 투자유치에 대한 전문지식을 전달하였으며, ‘행복한 직장과 가정만들기(퍼스널파워 리더쉽연구소장)’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비즈니스전략(송호대 정창덕총장)’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기본이 충실한 공무원이 되자’라는 주제로 김명원 부군수 특강을 통해 올바른 공직자의 마인드를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탈 원전시대 영광군의 미래산업’에 대한 주제로 열띤 분임토의를 통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작년에 이은 2번째로 투자유치 관계공무원과 직원간 정보교류를 통해 투자유치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정기적으로 갖기로 하였다.

    김선엽 투자경제과장은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은 군정의 가장 핵심적인 과제”라며, “우리군 미래를 이끌어 갈 새내기 공무원들이 워크숍에 적극 참여하여 체계적인 기업유치 사례와 특강을 통해 배운 긍정적 마인드를 기업유치 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정실무에 적용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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