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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초등리그 시도대항전, 전남 대표팀 출격…영광FC-U12 활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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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초등리그 시도대항전, 전남 대표팀 출격…영광FC-U12 활약 기대

영광FC 김희성 감독 이끄는 전남 대표팀, 경주서 본선 경쟁 돌입
영광FC-U12 소속 임태현 · 우시온 등 유망주 4인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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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국초등리그 시도대 항전이 10월 30일부터 11월 3 일까지 경상북도 경주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에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U12 팀이 김희성 감독의 지휘 아래 출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남 대표 팀에는 영광FC-U12 소속의 임태현, 우시온, 최은율, 박정우등 4명의 유망주가 선발돼 기대를 모은다.

영광스포츠클럽 이상훈 사무국장은 “전남 대표로 선발 된 모든 선수가 그간 훈련해온 실력을 대회에서 발휘할수 있기를 바란다”며, “영광 FC 선수들의 활약이 전남 대표팀의 성과에 중요한 역할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전남 대표팀은 골키퍼 2명, 수비수 7명, 미드필더 4 명, 공격수 3명으로 구성됐다. 이 중 영광FC-U12의 임태현은 공격수로, 우시온과 최은율은 수비수로, 박정우는 미드필더로 각각 포지션을 맡는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유소년 축구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자리로, 각 지역을 대표하는 팀들이 자존심을 걸고 경쟁을 벌이게 된다. 경주에서 열리는 시도대항전은 유소년 축구 선수들에게 전국 무대에서 실력을 입증할 기회를 제공하며, 차세대 축구 유망주들의 성장 가능성을 평가받는 중요한 대회로 여겨진다.

특히 영광FC U12 소속의 선수들은 팀 내에서도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아 대표팀에 선발된 만큼, 이번 대회에서 전남의 우수한 유소년 축구 저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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