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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움과 기쁨이 함께한 하루 -
묘량면(면장 김성균)은 11월 21일(화) 묘량노인대학(학장 이근호)이 묘량면 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수료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기 묘량노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2011년도에 개설된 묘량노인대학은 금년 한 해 외부강사를 초빙한 교양강좌 및 노인 맞춤형 운동, 문화공연과 같은 다양한 취미교실을 월 2회 운영하는 등 활발한 학사일정을 펼쳤고, 올해 제7기의 수료생을 배출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지역 사회 내에서 어른 및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해 나가는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묘량노인대학장(이근호)은 건강한 모습으로 졸업하게 됨에 감사함을 표시하였고, 김준성 영광군수는 축사를 통해 금년 제7기의 묘량노인대학 수료를 축하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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