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은 지난 4.18일 장기 출타 가정과 혼자 사는 여성 가구를 대상으로 범죄와 빈집 침입 절도 예방을 위해 전남 최초로 “스마트 빈집 보호・신고제 운영 업무협약”을 영광경찰서와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스마트 안심 스위치는 가정의 형광등 점등스위치 위에 간단히 부착하여 예약된 시간에 자동으로 불을 켜고 끌 수 있고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원격으로 불을 점등할 수 있는 장비로 장기 출타 가정과 혼자 사는 여성의 빈집 절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스마트 스위치를 희망하는 가정에서는 영광경찰서에 직접 신청을 하면, 경찰서에서 직접 방문하여 설치는 물론 작동법을 자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영광군은 장기 출타 가정이나 혼자 사는 여성이 원격으로 스위치를 작동할 수 있어 범죄 예방에 큰 몫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하며, 호응도와 만족도를 조사하여 점진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민주당 장세일 후보, 여론조사 39.3%로 오차범위 밖 선두
- 2영광군 7개 청년단체, 민주당 장세일 후보 지지 선언
- 3장현 후보 "민주당이 아닌 영광군수 위해 출마?", 정치권 비판
- 4장현 후보 '말말말'··· 발언마다 논란, 지역 사회 ‘불신’ 고조
- 5조국 잡으러 나선 이재명...장세일 후보 지원하며, 야권 '호남혈투'
- 6‘닭 잡는데 소 잡는 칼’ 영광군수 재선거 '독' 될 수
- 7[단독] 장현 후보, 수십억 강남 아파트 소유· · ·영광은 친척 아파트 임대?
- 8이재명 대표, 영광 농협에서 정책 간담회 "쌀값 정상화 정부는 농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 9강종만 군수의 군수직 상실, 영광군에 남긴 깊은 ‘흔적’
- 10D-22, 강종만 영광군수직 상실로 시작된 군수 재선거, 전국 이목 ‘영광으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