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전통국악예술의 진수 선보여
국악 신인을 발굴·육성하여 전통국악의 발전과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제18회 숲쟁이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지난 9일 영광 법성포단오제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영광군과 (사)법성포단오보존회가 주최하고 영광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학생부, 신인부, 일반부, 명인부 부문의 참가자들이 판소리, 기악, 무용 등 세 종목 걸쳐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전북 남원시에 거주하는 유순덕 씨가 명인부 종합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범무 영광문화원장은 “오늘의 대회가 영광군민과 전국의 국악인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됐기를 바라며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여 전국 최고의 국악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숲쟁이 전국국악경연대회는 대회를 치르는 동안 수많은 국악신인 발굴과 국악의 대중화에 기여했으며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로 대회의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영광군, 불법 현수막 과태료 2억 7060만 원 전액 징수… 적극 행정 빛났다
- 7영광 복싱, 채승곤 관장과 이우민·이우준 형제의 이야기 KBS '토크멘터리 유후' 방영
- 8전 군민 100만 원 지원부터 관광 활성화까지… ‘장세일호’ 공약사업 확정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